사진이 안올라가서 내용을 다 퍼올 순 없고
팬들에게 쓴 글 캡춰한것을 봤어요
내용에 잠시 4월에 귀국했을때 변함없는 팬중 전화번호를 알려준 학생에게
인사 차 전화를 했더니 공부가 방해된다하여 불럄소년으로 찍히고 가뜩이나 못하는 한국말을 더욱 더듬거리며 잘못했습니다 하며 수화기를 내려놓았고
몇몇분과는 짜장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앞으로는 대학입시앞둔 학생팬들도 있을테니 팬레터 답장도 전화도 생파나 짜장면 먹는일도 삼가하겟다
대략 이런내용의 글이었어요
이글보고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내용만 공유해봅니다
양준일 팬까페 글중 학생팬에게 전화했다가
양준일 조회수 : 6,214
작성일 : 2019-12-25 22:46:17
IP : 211.36.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25 10:50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팬 한명 한명을 소중히 여겼나봐요. 팬들 불러다 짜장면 먹은 것도 동네 중국집도 아니고 신라호텔 중식당이었잖아요. 지방에서 온 팬 큰 길 사거리까지 배웅해주고 아주 그냥 단 한명도 허투로 대하지 않았더군요. 본인이 그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랐나봐요. 무대 위에서도 미친듯이 춤추다가 여자 댄서 에스코트 깎듯이 하는거 봐요. 평생 그렇게 보고 배우고 자란 사람인거죠.
2. 퍼옴
'19.12.25 10:59 PM (175.192.xxx.170)https://m.dcinside.com/board/yangjunil/10566?recommend=1#comment_box
3. 치킨
'19.12.25 11:56 PM (218.154.xxx.140)통닭도 사줬대요ㅋㅋ
부산 가서는 갈비를 사즀는데 팬들이 갈비사준 연옌 첨이라고 글올리고ㅋ4. 아
'19.12.26 1:14 AM (210.117.xxx.5)진짜 저 그세대인데 양준일씨
몰랐어요.
정말 이분의 매력은 끝이 없군요.5. tptkdtkfdl
'19.12.26 1:58 AM (61.73.xxx.27)영원한 프린스 사랑합니다
6. 관심없는데
'19.12.26 11:05 AM (116.39.xxx.162)착한 사람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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