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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씨 뉴스룸에서 인상적인 말

Jj 조회수 : 25,712
작성일 : 2019-12-25 21:23:54
내 인생은 나의 과거를 자꾸 버리는 것의 연속이었다.
불행이 자꾸 자꾸 그 자리를 메우는 것 같아서 나를 자꾸 버려야하는 시간들이었다.

손석희 사장님의 지난 앵커 브리핑이 나에게 큰 의미이고 감사했다.
나를 봐주는 느낌이 들었고 많이 울었다. 투명인간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았다.내가 왜 존재해야하나 퀘스천마크가 많았다. 나를 받아주는 대한민국에 감사하다
그 이야기하는데 울까봐 저도 울컥했어요... ㅠㅠㅠ

손석희다 최근 행복하는 얼굴을 한 사람을 오랫만에 본다고 이야기하네요.

방송에도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
그 지난 30년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ㅠㅠ
준일님 팬 추가합니다~~~~
IP : 221.140.xxx.11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만 노래
    '19.12.25 9:25 PM (59.15.xxx.61)

    리베카 나옵니다.

  • 2. ....
    '19.12.25 9:27 PM (122.34.xxx.61)

    잘 버리고 잘 사셨네요.
    저런 삶의 태도 배우고 싶어요.

  • 3. Jj
    '19.12.25 9:29 PM (221.140.xxx.117)

    양준일씨 크리스찬이자나요.
    아마도 교회 바닥에 앉아 많이 많이 울었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일어나고.. 그 시간의 반복이었을듯해요...
    토닥토닥.

  • 4. ..
    '19.12.25 9:30 PM (211.221.xxx.145)

    나이가 드니 저런말이 공감이돼요.20대부터 빵떴으면 저런말은 못했겠죠

  • 5. 뉴스룸
    '19.12.25 9:31 PM (223.33.xxx.40)

    다시보는 방법있나요?

  • 6. 볼매
    '19.12.25 9:31 PM (211.178.xxx.89)

    생각도 말도 정말 예쁘고 고운 사람이지요

  • 7. ..
    '19.12.25 9:31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예를 든 것도 재밌었어요. 엄마한테 자전거 뺏긴 얘기를 했는데 엄마는 내가 내 옷도 뺏기고 티비볼 때 리모콘도 뺏기고 한 것도 다 알고 있어서 자전거 뺏겨서 화난 건 다 잊혀지고 엄마가 나를 지켜보고 있구나 하는 것만 생각나서 위로가 된다는 ㅎㅎ 예를 들어도 어쩜 귀엽고 순수한 예를 드는지 사람이 참 맑다는 생각을 했네요. 미모는 덤이구요 ㅎㅎ

  • 8. lsr60
    '19.12.25 9:32 PM (221.150.xxx.179)

    양준일씨 꼭 성공하세요~~^^*

  • 9. ...
    '19.12.25 9:32 PM (175.123.xxx.211)

    https://youtu.be/cbFzQt_iFj8 1시간3분부터 나오네요

  • 10. Jj
    '19.12.25 9:32 PM (221.140.xxx.117)

    맞아요. 대박 순수해요!!!
    그 예 들었을때 손석희 표정이.ㅋㅋㅋㅋㅋ
    뭐지? 뭐지? 당황한 표정 ㅋㅋ

  • 11. 윗님
    '19.12.25 9:32 PM (223.33.xxx.40)

    링크감사드립니다

  • 12. 마니또
    '19.12.25 9:38 PM (122.37.xxx.124)

    최선ㅇ을 다하면 좋은결과가 따라옵니다.
    응원합니다

  • 13. ㅇㅇ
    '19.12.25 9:39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내 인생은 나의 과거를 자꾸 버리는 것의 연속이었다. 
    불행이 자꾸 자꾸 그 자리를 메우는 것 같아서 나를 자꾸 버려야하는 시간들이었다. 

    마음이 서늘해지는것 같은 띵언이네요..
    스스로 깨달은 바를 저리 말한거겠죠? 멋있어요.
    어리석은 중생에게 깨달음이 옵니다..

  • 14. ㅇㅇㅇ
    '19.12.25 9:39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내 인생은 나의 과거를 자꾸 버리는 것의 연속이었다. 
    불행이 자꾸 자꾸 그 자리를 메우는 것 같아서 나를 자꾸
    버려야하는 시간들이었다. 

    마음이 서늘해지는것 같은 띵언이네요..
    스스로 깨달은 바를 저리 말한거겠죠?? 멋있어요.
    어리석은 중생에게도 깨달음이 전해집니다..

  • 15. 저도요
    '19.12.25 9:44 PM (211.206.xxx.50)

    어렸을 때부터 오직 가수만이 꿈이었던, 가수로서의 끼와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좌절을 겪고 또 겪으면서 꿈을 접었을 때
    얼마나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지, 삶의 의욕을 잃었을지, 내면에서 솟아나는 분노는 또 얼마나 컸을지...
    안에서 거품처럼 일어나는 부정적 감정들을 처리하느라 정말 애 많이 썼을 거예요.
    양준일 씨의 망가지지 않은 선한 모습을 보면서 그 분이 했을 엄청난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이 느껴졌습니다.
    뉴스룸에서 마침 그 말씀을 하셨네요.
    대중예술가로서도 훌륭하지만 인품도 훌륭한 분이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정말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손석희 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 16. ㅇㅇ
    '19.12.25 9:45 PM (110.70.xxx.248)

    내 인생은 나의 과거를 자꾸 버리는 것의 연속이었다. 
    불행이 자꾸 자꾸 그 자리를 메우는 것 같아서 나를 자꾸 
    버려야하는 시간들이었다. 

    마음이 서늘해지는것 같은 띵언이네요. 멋있어요~
    양준일씨는 여성적인 순수함도 느껴지고..왠지 헤어디자이너 같은 느낌을 주네요

  • 17. 자전거얘기
    '19.12.25 9:48 PM (112.152.xxx.146)

    저희 큰애 point of view 같아서 진심 공감되었어요..동생이 터울많은 장난꾸러기라서 서로 많이 다독이는 편이거든요..

  • 18. 양준일
    '19.12.25 10:03 PM (14.52.xxx.180)

    나도 보다가 눈물이 찔끔. 비우고 또 비우고 얼마나 비우며 살았을까 싶어서.

  • 19. ㄱㄱ
    '19.12.25 10:11 PM (58.230.xxx.20)

    뭔가 치유되는게 있어요
    말을 너무 따뜻하게 잘해요
    공간을 만드는 내용

  • 20. 나의에너지
    '19.12.25 10:23 PM (124.216.xxx.28)

    마음이따뜻해집니다

  • 21. ..
    '19.12.25 10:30 PM (218.148.xxx.164)

    지난 삶은 과거를 버려 공간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매일이 재방송 같은 날이었는데 이젠 새로운 하루가 끝나지 않고 계속 연결되는 느낌이란 말.

    허세가 하나의 문화 트랜드이자 스웩으로 인정받는 시대에 그의 진솔하고 겸손한 태도는 많은 울림을 주네요.

  • 22. 유툽
    '19.12.25 10:39 PM (124.49.xxx.66)

    일부러 보고 왔는데
    저 나이의 남자가 저리 해맑고 순수해 보일 수 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맑은 영혼처럼 보이는데
    부디 이 땅에서 또 다른 상처가 되질 않길....
    감히 연예인 걱정을 해봅니다.

  • 23. 슈가맨을
    '19.12.25 10:46 PM (211.176.xxx.111)

    못봐서 그런가...ㅜㅜ
    제 눈엔 그냥 되게 여성스러운 분?
    미용실 원장님이나 홍석천씨 비슷해보여서
    집중못하고 유툽 중단했어요
    신드롬같은 반응과 올라오는 글들 보며
    기대했던 느낌이랑 뭔가 달라요.. 우잉ㅜㅜ

  • 24. 그런 느낌이
    '19.12.25 11:00 PM (14.47.xxx.244)

    약간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거 같아요
    근데 참 감사하는 모습 겸손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 25. ㅑㅑ
    '19.12.25 11:29 PM (1.235.xxx.177)

    원래 예술감성 풍부한 사람은 약간의 여성성이 있잖아요.
    사람 참 괜찮아 보이네요. 방송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코엑스에 왔다는데 달려가고 싶어요 ㅜㅜ 코앞이긴 한데 ....

  • 26. 지금
    '19.12.26 12:20 AM (211.215.xxx.96)

    보고있는데 오늘의 모습은 슈돌의 건후와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헤어스타일때문일까요??

  • 27. toppoint
    '19.12.26 12:20 AM (114.206.xxx.47)

    젠더리스
    아티스트
    아름답다
    네요

  • 28. 슈가맨
    '19.12.26 12:35 AM (14.5.xxx.180)

    출연했을때 계획이 뭐냐고 물으니
    계획은 안세우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 살고
    겸손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는것이다
    라고..
    아픔과 좌절을 겪고 힘들게 사셨지만
    자신을 아름답게 지키며 살아온것에 감동 받았읍니다.
    응원하고 싶어요.

  • 29. 영상과 글
    '19.12.26 12:50 AM (211.178.xxx.89) - 삭제된댓글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25222214959

  • 30. 준일 코멘트
    '19.12.26 1:07 AM (175.211.xxx.90)

    팬 카페에서 그가 쓴 글 중에 와 닿았던..
    "가서 배워라.
    너 자신이 무시 당하지 않게
    그리고 나서 더 배워라.
    네가 남을 무시하지 않게."
    단 몇 줄로도 삶의 철학이 보이더라고요.

  • 31. 처음봤어요
    '19.12.26 1:21 AM (219.165.xxx.228) - 삭제된댓글

    jtbc보고 응원하게 되네요.
    이어서 슈가맨도 찾아봤는데
    와아...진짜 아티스트...클래스는 영원하다가 맞네요.

    대단한 인물이네요. 천재 맞네요.

  • 32. ㅡㅡ
    '19.12.26 1:28 AM (58.176.xxx.93)

    여성스럽다는 표현싫어하지만 아무튼 그 느낌이 신선해요
    한국 50대 남자의 90프로를 차지하는
    마초꼰대에 근자감쩔거나 뭣도없는데 나르시시스트적인 느낌, 아니면 열등감 쩔어서 역으로 남 무시하는 느낌이 없어서...그래서 신선해요

  • 33. ㅇㅇ
    '19.12.26 1:48 AM (124.54.xxx.52)

    틀에박힌 멘트가 없고 대답이 다 신선했어요

  • 34. tp
    '19.12.26 2:01 AM (61.73.xxx.27)

    본인도 너무 긴장했겠죠. 갑자기 안하던 방송.. 생방송을 그것도 손석희 사장앞에서..
    그래서 긴장을 풀려고 상체도 움직이고 그런거 같아요.
    초등학생도 긴장되고 쑥쓰러울때 몸을 배배 꼬듯이 ㅎㅎ
    너무 아이같이 순수하지 않나요?

  • 35. ..
    '19.12.26 5:37 AM (125.132.xxx.107)

    한국의 마이클잭슨 같은 양준일님 너무 마음이 포근하게 느껴지네요.고생을 많이 하셔서 더 깊이가 있으십니다.앞으로 쭈~욱 잘되고 잘되기를 바래요~^^

  • 36. ...
    '19.12.26 6:12 AM (175.193.xxx.126)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예의바른 사람

  • 37. 관심도 없다가
    '19.12.26 6:16 AM (58.127.xxx.156)

    관심도 없고 무슨 일로 나온 분인지도 모르다가
    여기 댓글보고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요새 핫하다고 해도 그냥 지나쳤었는데...

  • 38. ㅇㅇㅇ
    '19.12.26 7:34 AM (222.234.xxx.8)

    외모 말씀하시는 태도 넘치는 끼
    모두 놀랍고 신기할지경이예요
    천상 연예인이고 무척 기대되는 분이예요
    팬입니다 응원해요

  • 39. ...
    '19.12.26 8:20 AM (117.111.xxx.229)

    인터뷰 전문 읽었는데 아뭏든 50대 남자 중에 이런 분은 처음 봅니다. 역시 사람 보는 눈 있는 나 녀석 칭찬해!!

  • 40.
    '19.12.26 8:33 AM (110.70.xxx.48)

    슈가맨 못보고 뉴스룸만 봤는데 한국어 엄청 잘하시네요
    저는 직장에 검머외 투성이인데 한국에서20-30년 돈벌고 살면서도 도통 한국어 배울 생각 안해서 “비정상회담” 에 나오는 외국인보다도 한국어 못하는 검은머리 외국인 너무 많거든요
    다들 토종 한국여자랑 살면서도 그러더라고요
    넘 꼴보기 싫었는데 양준일씨는 참 한국어 잘하시네요.
    그래서 멋진 마스크가 더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41. 우왕
    '19.12.26 8:44 AM (14.47.xxx.244)

    팬카페 등업하다 포기했는데 저 글귀보러 꼭 등업해야겠어요
    진짜 멋져요

  • 42. 주닐
    '19.12.26 8:54 AM (175.125.xxx.240)

    어제 손석희씨의 물음에 슈가맨나왔을때는 슬프지않았다 현실이니까 , 그러나 앵커브리핑을보고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 한국말로 표현하느라 느낌이 잘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동생이 내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화가나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동생이 자전거 가져가서 속상하지 엄마는 니맘 알고 있어 그애가 너가보고 있는 티비채널을 리모콘으로 돌리고 너의옷도 입고하는것도 그래서 너가 속상해하는것도 라고 말해주니까 자전거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안나는것처럼 앵커브링핑을 보고 엄마가 늘 나를 지켜보듯이 나를 봐준다는느낌이 들었다는 뜻으로 대답을 했어요.
    다정하고 스윗한 아버지에 늘 믿고 지지햐주시는 엄마로 부터 듬뿍 사랑받고 자라서 저런 순수함과 긍정적은 삶의 자세가 나오나 보다라고 연예인이 잘풀리지않고 방황하고 좌절하는일이 많은데 30년을 저리 자기조절하며 성실하게 버티고 월세걱정으로 일자리를 걱정하는데 배려해주시는 사장님이 감사하다고 해맑게 방송으로 영상편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감사했어요
    사춘기 자녀 키우며 나도 저런 엄마로써 아이를 키우고 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 봤네요.
    어제 뉴스룸에서 조곤조곤 정말 행복해하며 자신있게 대답하시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것도 대단하지만
    50대 얼굴은 살아온 모습이라는데 얼굴에서 온화함과 따스한 품격이 느껴지네요.

  • 43.
    '19.12.26 9:34 AM (14.47.xxx.244)

    전 당당함이요
    솔직히 조금 자신없어지고 되게 위축될수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슈가맨때도 그렇고 당당해요
    속으로는 왜 하필 나한테 걸렸냐고 되게 불운인 사람인것처럼 말하지만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기 때문에 당당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거든요
    자존감이 높다는게 저런 건가 생각도 들고요
    하여튼 인간적으로도 참 매력있어요
    저도 위축되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도 당당하고 싶은데 안되네요

  • 44. ...
    '19.12.26 9:49 AM (124.61.xxx.75)

    전 양준일 씨가 내적으로 성숙하겠지만, 대중의 심리를 믿지 않았으면 해요. 대중에겐 추앙의 마음도 있지만 높을 자리에 올라간 자를 흔들어 떨어뜨리려는 마음도 있을 텐데... cf 등으로 돈 좀 많이 버시고 대중과의 밀당을 잘 하길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또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들이 도네요. 그리고 연예계 사기꾼들 피하시고. 변호사 등 대동하고 계약하길!!

  • 45. ㅇㅇ
    '19.12.26 10:45 AM (123.98.xxx.40)

    양준일씨 뉴스룸에서 인상적인 말
    말을 참 따뜻하게 하시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상처받지 마시길^^

  • 46. 저두요
    '19.12.26 10:58 AM (68.49.xxx.65)

    저두요.. 양준일씨 특별히 관심있는건 아니고 요즘 핫하다 해서 찾아본정도에요..

    뉴스룸 인터뷰 보니 그냥 나이드는게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 많이 하면서 살아가는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피부는 (물론 메이크업효과도 있겠지만) 타고 났네요.. 어쩜 그리 하얀지... 그런데 탄력이나 이런거는 나이가 보이구요..

    아무튼 한번 대중에게 상처받고 떠났던 만큼 지금 대중들의 열광이 나중에 또 독이 되어 돌아올수도 있다는거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물론그것도 각오하고 나왔겠구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빛을 본것같아 응원하고 싶네요..

  • 47. ㄴㄹ
    '19.12.26 4:56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결혼도 반대하고 의절했다던데

  • 48.
    '19.12.26 5:01 PM (221.156.xxx.127)

    말도 어쩜 저리 잘하는지 멋져요

  • 49. 선생님
    '19.12.26 7:28 PM (211.36.xxx.164)

    택시기사 선생님 ㅠ ㅠ
    기사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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