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등생 둔 집 연휴

연휴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9-12-25 13:59:11
남편이 12월은 늘 안쓴 휴가를 다 써요
외국계 회사라 휴가 남은거 한꺼번에 다 쓰는걸 권장해서
직원 대부분이 연말 길게는 한달 이나 2주 3주씩 휴가를 내고 해외가고 그래요
저희도 이맘때 해외여행갔었는데 중고등생 기말 시험 수행평가
학원수업으로 학교 쉴수 없어 남편이랑 저만 아이들 없을때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다음주까지 휴가인데 시험도 다 끝나고 곧 방학이니 학원 좀 빼고 여행가려니 고1 중3아들 싫다네요 ㅠ
월 화 체험학습내고 오늘까지 여행가려니 싫다해서 말았어요
저만 남편과 어제 양평 갔다오고 오늘 맛있는거 먹으려 레스토랑 가지니 싫다고 그냥 용돈 좀 달라네요
용돈 받아 아이둘 친구들과 놀러가고 남편은 운동가고 저는 혼자 있어요
1월 9일날 졸업식 방학식이니 아침에 깨워 학교보내고 학원 갈때 저녁 먹여야 하니 어디 남편과 둘이 멀리가는가는건 포기
영화관 마트 근거리 산책 그리고 동네 맛집 ㅠㅠ

내년에는 더할것 같아요 고등생이 2명이라서요
방학특강비 어마어마해서 몇일 빼기도 그렇고..다른집도 부모랑 크리스마스 같이 안보내죠? 우리집만 그런건 아닌거 맞죠?
IP : 112.154.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5 2:00 PM (119.64.xxx.101)

    큰애 외국여행갔고 중딩이는 강남역 놀러갔고 저는 82해요.
    남편은 뭘 하는지 관심 없구요.

  • 2. ..
    '19.12.25 2:23 PM (112.153.xxx.134)

    고2 큰애는 지방에 콕박혀서 독후감쓰고 중3아들은 독서실갔어요. 저랑 남편은 티비보고있네요... 연휴가 아무 의미없어진지 오래네요. 울애들도 여행 지겹고 싫다고 안간지 꽤 되었구요.

  • 3. 초6이는
    '19.12.25 2:24 PM (182.209.xxx.105) - 삭제된댓글

    친구들하고 논다고 나가고 남편은 회사에 고1이는 약속없다고 집에 있는데 저혼자 나가려고요. 자라가서 옷구경 좀하고
    차한잔 마시고 바람쐬고 들어오려고요.

  • 4. 초6이는
    '19.12.25 2:25 PM (182.209.xxx.105)

    친구들하고 논다고 나가고 남편은 회사에 고1이는 약속없다고 집에 있는데 저혼자 나가려고요. 자라가서 옷구경 좀하고
    차한잔 마시고 바람쐬고 들어오려고요. 여행은 지난주말 1박으로 다녀와서 이젠 고1때문에 안가려고요.

  • 5. 티비소리
    '19.12.25 2:28 PM (49.168.xxx.102)

    남편이랑 넷플릭스 보고 있고
    고딩은 아파서 방콕
    둘짼 친구들이랑~~
    애들 크고는 거의 그래요

  • 6. 다들
    '19.12.25 2:29 PM (222.234.xxx.222)

    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도 중1아들 하나인데
    아이는 친구 만난다고 나가고 남편이랑 둘이 마트 장보거나 커피 마시거나 산책하거나.. 주말에도 늘 그래요.
    벌써 두 노인네만 남은 기분ㅎ

  • 7. .....
    '19.12.25 2:35 PM (221.157.xxx.127)

    아들들이 특히 더 그래요 딸있는집은 그래도 좀 같이다니는것 같고

  • 8. 휴가
    '19.12.25 4:24 PM (112.154.xxx.39)

    남편이 차라리 휴가 없어 출근하거나 휴가가 짧으면 괜찮겠는데 휴가가 무려 12월 둘째주부터 담주까지 거의 한달입니다 그럼 가까운곳 2박3일이라도 좀 여행가면 좋겠는데
    싫다네요 ㅠㅠ 방학시작하면 낭편 휴가끝
    중2까진 해마다 여행 엄청 다녀서 계속 잘다닐줄 알았는데
    첫째 고등가니 첫째가 거부 둘째도 덩달아 거부

    방학하고는 예비고2 ,1둘다 학원 스케줄 특가이다 해서 빡빡해요

    저는 계속 집에 콕이네요
    연말 모임 두곳정도 나가고는 나갈곳도 없네요

  • 9. 중2 아들 하나
    '19.12.25 7:23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주부터 연차소진중이에요.
    체험학습 거부한 아들때문에 심드렁한 강제휴가네요^^
    학교도 수업일정 다 끝나고
    재밌는 특별활동이 많아서 빠지고싶지 않대요.
    친구들과 실컷 놀며 추억 쌓으라고 양보했어요.
    애 혼자 두고 멀리 갈 수 없어서
    집에는 있으나 이게 최선은 아닌것같아서
    좀 섭섭한건 사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14 이사시 세제통 ... 19:09:36 6
1802513 내년 1월 전세 만기 1 ㅠㅠ 19:05:32 78
1802512 사회초년생들 때문에 집값 올랐나요? 1 ... 19:04:08 58
1802511 면허를 사서 지분투자로 회사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 ㅇㅇ 19:00:28 82
1802510 내안의괴물 보신분..질문요(스포주의) 궁금 18:55:34 118
1802509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미국, 이란  전쟁   심층분석 .. 같이봅시다 .. 18:42:29 139
1802508 자급제로 폰바꿀때요 4 ..... 18:42:03 259
1802507 우리나라는 돈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임대는 쳐다도 안본다지만 10 ㅇㅇ 18:41:28 581
1802506 옥배유는 백퍼 GMO 겠죠 2 18:33:14 185
1802505 32평 거실에 6인용 테이블 놓으신 분~ 3 .. 18:29:04 515
1802504 선생님, 남친과 찍은 프사 내려주세요…교사 협박한 학부모 9 하아… 18:28:40 1,107
1802503 같은 목걸이 산 친구 , 걘 열심히 착용 4 아마도 18:24:50 731
1802502 임대주택 살면 전월세 해결된다는 말은 무슨 멍청한 말이죠? 11 ㅇㅇ 18:21:13 433
180250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정치개혁 광장 천막 농성 6일차 2 ../.. 18:14:28 137
1802500 양손에 떡: 나는 그가 싫어지려 한다 16 이잼 18:11:07 1,310
1802499 60대 극초반. 현금 5억/ 편의점 창업 19 노후 18:08:55 1,741
1802498 빵진숙 지지율 1위 아닌가요? 11 ??? 18:08:24 773
1802497 중수청법을 검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박은정 18:08:17 137
1802496 전원주 선생을 보며 느낀 점 14 .. 18:07:17 1,871
1802495 커스트코 갔다가 나보다 작은 남편들 몇 커플 봤네요 9 klo 18:06:26 1,354
1802494 연주회 1 ㅠㅠ 18:03:34 213
1802493 당근에서 관심이 가는 물건인데 .... 18:01:01 287
1802492 집을 가지면 왜 보수화되는건가요 9 ㅇㅇ 18:00:15 464
1802491 잘된게 본인안목 본인실력인줄아는 병신들이 2 ... 18:00:09 314
1802490 1년의 반을 난방하나봐요. 7 000 17:58:05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