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자락 휘날리던 멋진 기럭지의 김남길 신부님도 덩달아 보고싶네요 ♡
검사내전 어떠셨어요? 이제 1회는 그런 얘기하긴 이르지만.
이선균과 정려원 나온다니 솔깃하네요.
정려원 마지막 몇 초 나왔어요.
더 봐야겠어요.
그런데 궁금 검사를 @@프로 라고 왜 부르는 거래요??
영어로 검사가 prosecutor잖아요.
줄여서 프로 (pro)라고 그들끼리 부른대요.
한국식으로 하면 김 변호사를 김변이라 부르는 것처럼.
잼있었어요
첫회 시선을 사로잡은건
그 애기무당이에요 ㅋㅋㅋ
끝나고 볼게 없어 기다렸는데 지~~~~~루했어요.
1회 마지막에 정려원 나오던데 2회부턴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검사를 거창하게 표현하지 않고 그냥 직장인의 웃기는 일상처럼 그려서 웃기긴 한데요.
검사를 미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뒷끝은 좀 싸~해요
검사가 쓴 에세이가 원작이라 하더라구요
윗님말씀대로 어제는 무당이 씬 스틸러...
예고편만 보고난 느낌은 지금 이 시국에 검사가 나오는 가볍고 친근감 가는 드라마 한편이라.. 싶던데요
보다 끔요.
동백꽃필무렵에서 주인공이 순박한 경찰이라 드라마도 뜨고 알게 모르게 경찰에 대한 이미지도 올라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