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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입시판을 떠납니다

안녕.. 조회수 : 7,134
작성일 : 2019-12-17 00:07:30
오늘 둘째 딸아이의 2차 추합을 끝으로 저는 입시 전쟁터를 떠납니다...
늦은 나이로 결혼해서 50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연년생 딸둘을 작년과 올해 입시를 치뤘습니다...
작년 큰애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6개수시 최초합을 하였기에 올해 작은애도 6장중 어딘가는 붙겠지하는 자만심에 경각심을 줄려고 했는지 아이는 6장모두 광탈을 하게 됐어요..
모두 예비를 받은 상태라 지옥같은 희망고문이 시작 됐습니다..
일찌감치 모두 불합격이라 수시추합을 기다리는 시간은 한달정도 였는데...숨 막히는 추합의 시간들...
1차 추합이 13일 금욜부터 돌기시작 했는데 우리 아이는 예비4번이 6장중 제일 앞번호 였네요..
1차추합때 2명이 빠지고..
또 다시 월요일을 기다려야 하고..어쩌면 이번주 금욜까지 가야할것 같은 불안감..
아이는 표현은 안하고 있었지만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 제가 밖에 나와 있을때 아이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합격 전화 받았다고..
꿈인가 했어요..아이가 제일 가고 싶어했던 대학과 과입니다..
순간 홈피에서 최초불합격 떠서 울었던 제 모습과 오히려 저를 위로하고 있던 딸 모습이 떠올라서 차안에서 또 울었습니다..
입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깜깜이 안개속을 빛을 찾아가는 학생 학부모의 모험 인것 같습니다...
전 오늘로서 이 전쟁같은 입시판을 떠납니다..
남아있는 추합을 기다리시는 학생.학부모님들,
그리고 정시로 가는 학생들의 앞날에 커다란 영광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입시를 치루시게될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IP : 121.183.xxx.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9.12.17 12:08 AM (125.177.xxx.43)

    축하합니다

  • 2.
    '19.12.17 12:10 AM (211.204.xxx.195)

    원래 코스로 가셨네요
    다들 이것보다 더 힘들게 겪는데..
    뭔 큰일 치뤘나했네요
    저흰 삼수 예약입니다

  • 3. ㅡㅡㅡㅡㅡ
    '19.12.17 12:15 AM (220.127.xxx.135)

    축하합니다. 그 정도면 전쟁아니고 꽃길
    걸으신겁니다.....

  • 4. .....
    '19.12.17 12:16 AM (61.79.xxx.197)

    원래 코스로 가셨네요
    다들 이것보다 더 힘들게 겪는데..
    뭔 큰일 치뤘나했네요
    저흰 삼수 예약입니다 222

  • 5.
    '19.12.17 12:16 AM (124.54.xxx.52)

    둘째아이도 큰애만큼이나 공부를 잘하나봐요
    부럽습니다

  • 6. 축하
    '19.12.17 12:20 AM (210.100.xxx.239)

    축하드립니다
    잘됐네요
    중학생인 저희 아이도 잘해주기를.

  • 7. ?
    '19.12.17 12:2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추카추카.

  • 8. 여기가천국
    '19.12.17 12:26 AM (175.116.xxx.158)

    고생하셨어요

  • 9. 잘될거야
    '19.12.17 12:34 AM (123.212.xxx.119)

    축하합니다 후련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도 입시에 제대로 성공했음 좋겠어요

  • 10. ㅇㅇ
    '19.12.17 1:04 AM (211.246.xxx.143)

    ㅋㅋ축하는 드리고
    그간의 맘고생에 위로도 드리는데
    입시생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그냥 무덤덤한 제 입장에선
    자랑하는 스킬도 참 대단하다
    1타2피로 첫째딸 서울대! 까지..
    싶어서 좀 웃기긴 해요

    뭐 기분좋으실테니 제 삐딱선은
    그냥 웃고 넘기세요

  • 11. 읽다보니
    '19.12.17 1:17 AM (61.252.xxx.186)

    이게 뭔가?? 싶네요.
    말씨는 점잖은데 내용이 뭔가......ㅠㅠ

  • 12. ..
    '19.12.17 1:28 AM (221.143.xxx.128) - 삭제된댓글

    이제 취업 전쟁이네요.
    떠나기엔 아직 이르셔요.

    양질의 직장 취업에 비하면 대입은 정말 쉽습니다.
    정말입니다.

  • 13. .....
    '19.12.17 1:29 AM (221.157.xxx.127)

    자랑스킬이 참 머찌십니다~~~^^

  • 14. ..
    '19.12.17 1:36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결혼도 안해서 입시랑 1도 상관 없는 처자인데 이런 글 몇번 보니 더이상 못참겠어서 댓글 달아요. 입시계를 그냥 조용히 떠나시면 안되나요? 여기에 재수, 삼수 결정나고 추합 기다리며 힘들어하는 분들 많던데요. 이런 글 올리는 분들 기를 받으라는둥 힘내시라, 화이팅 어쩌고 하는 문장 마지막에 꼭 쓰던데 차라리 그런 문장을 넣지 마시든가요.

  • 15. ...
    '19.12.17 1:36 AM (175.205.xxx.182)

    이런글 읽으면 정말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요.
    애가 불합격했다고 엄마가 울어서 애가 위로했다고요?
    아니 엄마가 울긴 왜 울어요??
    인생 길어요.
    대학 합격이 뭐라고 이 난리들인지.
    합격했다고 글 쓰는 사람들보면
    정말 내가 별난건가 싶다니까요.
    우리 애들은 다 큰 성인입니다.

  • 16. 한국 대학입시에서
    '19.12.17 1:38 AM (180.65.xxx.26)

    자녀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부모는 수 년 동안 갇혀 기도하는 마음이지요. 그 기도방을 떠나는 맘을 절절히 표현하신거 같아요. 힘들었던 그 마음을 알기에 기도하는 마음을 나눠주고 가신 글로 저는 느껴지는데요.

  • 17. ㅇㅇ
    '19.12.17 1:40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비장한 제목에
    사실기술만 하는듯
    써내려간 애써 담담한 문장

    읽어보니 너무나 기뻐
    자랑을 못하면 죽을것 같아서
    쓴 .. 결국 그저그런 자랑

  • 18. ㅇㅇ
    '19.12.17 1:43 AM (121.152.xxx.203)

    180님.
    갇혀 기도하듯 살아온 게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수험생 부모들도 마찬가지고
    입시라는게 수험생과 부모 모두에게
    그리 절박하고 고통스런 경험이라는 걸
    안다면 더더욱 이런 글 못올릴거 같아서요..

  • 19. 일부러 로긴
    '19.12.17 1:46 AM (218.238.xxx.34)

    자랑 스킬 만랩이시네요.
    삼수쯤하고 떠나신다는줄알았는데 현역으로 그것도 수시로 성공해서 떠나시는군요.
    댓글 삼수 확정글에 미안함 맘은 없으신가요?
    물론 수시로 서울대에 둘째도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 가는거 축하드리고 성실했었다는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 입시가 성실성과 성적이 입결에 반드시 비례하지 않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저같음 이런글 안쓸듯요.
    물론 쓰는건 자유지만요.

  • 20. ..
    '19.12.17 1:46 A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후. 여기 분들 8090년대 학번들이 많아서
    대입이 끝인 줄 아는 분들 정말 너무 많아요.ㅜㅜ

    사회에 좋은 직장 갖는게 대입보다 수십배는 어려운데
    그건 일단 대학 갔으니 운으로 어떻게 되겠지들 생각하시는 듯..

    대학 가는 것보다 취업이 정말 백만배는 어렵습니다..
    상상하시는 거 이상이에요.
    이제 겨우 사회로 나가는 티켓이 손에 쥐어졌을뿐인데
    인생 승부 다 난 것처럼 이러는 거 정말 이상해요.
    예전만큼 학력이 주는 부가가치가 별로 없어서 사회진입 때
    느끼는 고통이 정말 큽니다..샴페인 너무 일찍 터뜨리지 마시고
    끝까지 보셔야합니다..요즘은 좋은 직장은 부모 도움이 없으면
    스카이 졸업생도 진입하기 많이 힘들어요..

  • 21. 으이그
    '19.12.17 1:47 AM (211.243.xxx.236)

    공부 잘하는 애들이 운도 좋아서 좋겠수.
    애 불합격 했다고 우는 엄마가 복은 많네요.
    세상 참...

  • 22. 그냥
    '19.12.17 2:02 AM (121.182.xxx.73)

    내가 복이 많구나
    참 많구나 하면 됩니다.

  • 23. 희망 둘
    '19.12.17 2:24 AM (180.229.xxx.108)

    그 맘 알지요. 축하해요~

    전 우주예비번호 받아 맘 접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 24. 에효
    '19.12.17 2:37 AM (117.111.xxx.227) - 삭제된댓글

    자랑 스킬 만랩ㅋㅋㅋ
    지금 오장육부가 타들어 가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좋겠수

  • 25. 오늘
    '19.12.17 3:14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서울대 수시 추합이었는데 서울대 붙었나보네요. 연년생 내리 서울대수시 합격. 후련하시겠어요. 오늘 톡 여러 개 오더라구요.

  • 26. ㅉㅉ
    '19.12.17 3:16 A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나이가 50이 넘었구만 자식자랑 만렙이라 좋겠수
    자식 입시에 울고불고.
    에휴 ㅉ 나이값좀 하슈

  • 27. ㅎㅎ
    '19.12.17 6:26 AM (205.185.xxx.31) - 삭제된댓글

    원래 코스로 가셨네요
    다들 이것보다 더 힘들게 겪는데..
    뭔 큰일 치뤘나했네요333
    약올리나 싶네요
    게시핀 보니 츠합 1번도 안돼서 재수했다는 글도 있던데

  • 28. ㅎㅎ
    '19.12.17 6:27 AM (205.185.xxx.31) - 삭제된댓글

    다들 이것보다 더 힘들게 겪는데..
    뭔 큰일 치뤘나했네요333
    약올리나 싶네요
    게시핀 보니 추합 1번도 안돼서 재수했다는 글도 있던데

  • 29. ㅎㅎ
    '19.12.17 6:28 AM (205.185.xxx.31)

    다들 이것보다 더 힘들게 겪는데..
    뭔 큰일 치뤘나했네요333
    약올리나 싶네요
    게시판 보니 추합 1번도 안돼서 재수했다는 글도 있던데

  • 30. .....
    '19.12.17 6:4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둘다 수시 현역으로 갔으면, 입시에 발끝만 담그신거에요
    끝난건 홀가분하시겠지만, 어디가서 훈수는 꾹 참으세요
    아무튼 축하합니다.

  • 31. ..
    '19.12.17 7:16 AM (14.44.xxx.34)

    6예비가 무슨 광탈이예요 노예비가 광탈이지 저도 6예비 받았지만 그게 울일인가요 그것도 애 앞에서

  • 32.
    '19.12.17 7:24 AM (59.10.xxx.57)

    근데 뭐 자식 키우며 대학을 좋은 대학으로 잘 가도 마음 졸이로 힘들고 그런건 다 똑같죠
    삼수도 삼수의 괴로움이 있지만 한번에 다 붙은 아이를 키우면서도 괴로움은 있고 예비만 된 아이를 보는 마음 졸임이야 있죠
    여기 쓰신 모든 분들 자녀들 어서 입시 만족하게 끝내길여

  • 33. ㅂㅅㅈㅇ
    '19.12.17 7:38 AM (114.207.xxx.66)

    근데 이제 시작이예요 사실..취업 결혼 그리고 임신까지...진짜 끝이 없습니다..

  • 34. ..
    '19.12.17 8:05 AM (118.217.xxx.105)

    내 아이 둘인데 하나는 서울대포함 6개 최초합했고
    둘째는 최초합 못하고 2차 추합해서
    조금 초조했어. 이제 그만 초조할거야
    너님들 계속 초조하세요. 끝

  • 35. ㄴㄴㄴ
    '19.12.17 8:24 AM (58.140.xxx.20)

    한심한 사람이네요.ㅉ

  • 36. ..
    '19.12.17 8:29 AM (220.85.xxx.155)

    좋으시겠네요.. 혼자 깨춤추지 뭐하러 여기다 글써서 욕먹고 ㅎㅎ

  • 37. ㅋㅋ
    '19.12.17 8:44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일타강사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 38.
    '19.12.17 9:19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평범하게 썼음 축하댓글 많이받았을텐데 요상하게 쓰셔서..
    애 둘 입시끝냈음 당연히 그나이일텐데 오십중반 바라보는 ㅎㅎ 엄청많은 뉘앙스로 ㅎㅎ 여튼 글 참 요상하게 쓰세요

  • 39.
    '19.12.17 9:21 AM (125.132.xxx.156)

    평범하게 썼음 축하댓글 많이받았을텐데 요상하게 쓰셔서..
    나이만 해도 그래요 애 둘 입시끝냈음 당연히 그나이일텐데 오십중반 바라보는.. 엄청많은 뉘앙스로 ㅎㅎ 여튼 글 참 요상하게 쓰세요 자기의 모든 상황을 엄청 강조하는 타입

  • 40. ..
    '19.12.17 9:24 AM (39.118.xxx.195)

    참.. 그냥 자랑을 하시지 ㅜ 꽃길을 걸으셨군요

    제목에 담백하게 썼으면 패스할 사람은 패스했을텐데 굳이 다 읽게 하시네요

  • 41. ...
    '19.12.17 9:39 AM (175.209.xxx.78)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보아하니 워낙 잘하고 성실하던 아이라
    예상치 못한 추합에 맘 고생하고
    의젓한 아이 태도에 울컥 하신듯해요.
    아마 최초합 학생보다 더 열심히 지낼거예요^^

    주변에 보면 아주 잘하는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기준이 다르더군요.
    기준이 달라서 그렇지 진솔하게 솔직한 심정을 남긴 글이라 여겨집니다.
    전 좀 잘 하는 아이, 좀 부족한 아이 골고루 키우는 중이라
    모두 이해되네요^^;;;;
    같은 사람인 제가 아이에 따라 하소연이 자랑이 되기도 하고,
    다른 잘 하는 엄마의 엄살이 배 아프기도 하더란,,,,,
    이제는 너무 예의 갖추는 형식적인것 보다는
    솔직한 분들이 편해요. 그런 분들이 더 앞 뒤도 같고 순진하고 담백하달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다들 너무 비난 하시기에 글을 남깁니다.
    수험생 어머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42.
    '19.12.17 10:01 AM (121.168.xxx.57)

    제목만 보고 일타강사인줄 알았네요 ㅋㅋㅋ2

  • 43. 에구
    '19.12.17 10:08 AM (223.62.xxx.62)

    지금 수시 추합 막판이라 입시생 부모님들 다 예민한데
    뭐하러 이런 글 올리셨어요? 그냥 조용히 떠나실거면 떠나시지....
    게다가 재수 삼수생도 아니고 현역으로 두 딸 내리 잘만 갔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앞으론 역지사지 하시는 마음이였으면 좋겠네요.

  • 44. 으이그
    '19.12.17 10:11 AM (112.152.xxx.155)

    그냥 넘어가기 힘든 넌씨눈 스타일
    50중반 언니..
    참 꼴비기 싫다...
    딸둘 다 잘두셔서 좋겠수다.
    진심으로 축하 받고 싶으면 이런식의 이상한 자랑글은
    쓰지 말지 그러셨어요.

  • 45. 넌씨눈
    '19.12.17 10:23 AM (211.176.xxx.13)

    넌씨눈 쩌네요

  • 46. 한마디로
    '19.12.17 10:37 AM (117.111.xxx.235)

    내 아이 둘인데 하나는 서울대포함 6개 최초합했고
    둘째는 최초합 못하고 2차 추합해서
    조금 초조했어. 이제 그만 초조할거야
    너님들 계속 초조하세요. 끝 222

    118님 내용 쏙쏙 요약 정말 잘 하시네요. ㅎㅎ

  • 47. 요약
    '19.12.17 11:00 AM (152.99.xxx.164)

    1. 우리 첫째는 서울대 포함 6최초합이라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
    2. 둘째는 최초합이 아니라 좀 초조했는데 추합되어서 결과적으로 난 재수한번 안시키고 둘다 대학 잘보냄
    3. 난 홀가분하고 기쁘니 다른 사람 행운도 좀 빌어줄게

    이런 자랑글 쓸 시기가 아닌줄로 압니다.

  • 48. 와 진짜 낄끼빠빠
    '19.12.17 11:05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아마 이런 여자는 동네에서도 왕따일듯

  • 49. ....
    '19.12.17 11:08 AM (58.238.xxx.221)

    정말 제목보고 무슨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인줄..... 자랑ㅈ이었네...

  • 50. 근데
    '19.12.17 11:45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참 신기하죠?
    이런 성격과 인성에 복이 어디로 붙는지

    얼마전에도 어느엄마가 자기애 서울대 붙은건 그만큼 노력한댓가라면서 부러우면 너님들도 입시공부 좀 하세요 라던 엄마 있었거든요
    오만하기 이를데없는 이런 인성들만 잘 찾아내는 서울대 입사관들의 능력도 대단하네요
    그래서 졸업하고 사회에 적응를 못하나 봐요

  • 51. ..
    '19.12.17 7:38 PM (49.170.xxx.253)

    인생이 그리 고속도로만 있지않음을 느낄 날도 원글한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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