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연락온 대학 선배 결혼한다고 시간되면 밥 먹고 가라는데요..
축하는 드리는데 별로 가고 싶지는 않을 때....
뭐라 답장해야 할까요?
축하한다고만 하기는 좀 밋밋하고 시간되면 간다고 하기도 그렇고..
넘 난감하네요.
결혼식 문자..
Dd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9-12-15 13:54:43
IP : 119.192.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한다고
'19.12.15 1:56 PM (122.38.xxx.224)답문하시고...가기 싫으면 안가면 돼요.
2. ..
'19.12.15 1:59 PM (223.39.xxx.33)축하 문자 보내고 안가심 됩니다.
3. 간다고
'19.12.15 2:03 PM (122.38.xxx.224)하시고...안가면 돼요.
4. ㅇㅇ
'19.12.15 2:04 PM (58.153.xxx.144)축하문자보내시고, 그날은 이미 잡힌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하세요. 초대고맙다고 하시고
5. 답문..
'19.12.15 2:06 PM (122.38.xxx.224)네....진짜 축하해요....
이렇게 쓰면 되죠. 뭐가 고민이라고요. 그 선배는 님..결혼식에 안와도 되잖아요. 그냥...네...라고 애매하게 쓰시고..가지 마세요..6. ㅇㅇ
'19.12.15 2:49 PM (175.223.xxx.51)정말 축하드려요. 시간되면 가도록 해볼게요.
이정도면 알아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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