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부가 잘 안된상태로 항공권만 예약해두었어요.
12월 21일 ~ 25일 대한항공인데요,
빈펄이나 디스커버리 리조트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최고 성수기라서 그런것 같아요.
도착하는날 밤이니 노보텔이나 인터컨을 추천하시는 글이 있던데
리조트말고 노보텔이나 인터컨에 계속 숙박하는건 어떨까요?
초고학년 아들 하나랑 부부 3인입니다. (어쩌면 부모님도)
아직 공부가 잘 안된상태로 항공권만 예약해두었어요.
12월 21일 ~ 25일 대한항공인데요,
빈펄이나 디스커버리 리조트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최고 성수기라서 그런것 같아요.
도착하는날 밤이니 노보텔이나 인터컨을 추천하시는 글이 있던데
리조트말고 노보텔이나 인터컨에 계속 숙박하는건 어떨까요?
초고학년 아들 하나랑 부부 3인입니다. (어쩌면 부모님도)
가면 다른 곳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인터컨에서 내내 묵으셔도 되요^^ 꼭 오션뷰 하세요~ 노보텔은 여행내 있기엔 거기 간게 좀 아깝고~ 여행일정동안 인터컨 계심 호텔 계셔도 좋을거 같아요~
비싸도 빈펄 묵으세요
빈펄은 모든 식사가 숙박비 포함이라서 비싸게 느껴지는
거지 실상은 비싼게 아니죠
전일정 호텔 식사에 모든 시설 제공이니까요
호텔도 초특급이라 좋아요
나트랑 관광할거 하나도 없고 리조트에서만
놀다오는게 낫거든요
나트랑 시내관광이 하루 포함된 빈펄리조트 여행을 했었는데 나트랑은 볼 거 없고 빈펄이 놀기 좋았어요. 리조트내 수영장이 너무 훌륭해서 바다에는 들어가지도 않고 귀국했어요.
셋이만 가시면 인터컨 좋아요. 물론 리조트 가심 좋겠지만 예산에 안맞으심 인터컨 추천할게요. 제가 10박으로 나트랑 2번 다녀오면서 리조트 호텔 다양하게 지내봤는데 인터컨이 그런류 호텔 체인 중에 룸컨디션이랑 음식이 제일 나았어요. 특히 음식이 나트랑에서 그정도면 수준급...해안선 따라 나있는 숙소고요. 노보텔 인터컨 쉐라톤 다 같은 바다뷰인데 노보텔은 급도 떨어지고 오래되서 층도 낮고... 인아웃용으로 나쁘지 않은 정도고요. 쉐라톤은 바다뷰 좋지만 낡았어요ㅡ인터컨이 젤 새거예요.
나트랑은 음식자체가 한국보다 별로고요. 바다는 짜고(눈이 아플정도) 더럽고(쓰레기 맘대로 버림) 위험해서 바다 수영은 못해요ㅡ 좋은 풍광보면서 호텔이나 리조트서 휴양하려가시는거니까 예산 범위 안이라 마음에 드심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아침은 호텔 조식하시고 느긋하게 수영장 다니고 심심하면 낮에 마사지나 근처 베트남 커피숍 갔다 오시고 저녁은 세일링 클럽, 쉐라톤이나 인터컨 바베큐 이런거 한번씩 드시고 여유롭게 지내다 오심 좋은 시간 되실거예요~
저는 베트남 음식이 그냥그래서
그냥 깔끔한 호텔뷔페가 낫더라구요
많이 돌아다닐거 아니면 삼시세끼 후식까지 제공되는 깔끔한 리조트에서 2박정도하고 호텔콕하다가 하루정도만 시내관광할거같아요
저는 다음번에 빈펄보다는 스완도르 올인클루시브로 다녀올까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