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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한국 소설 어떤거 읽으셨나요?

library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9-11-30 15:34:35
서점 가보면 유명한 책은 역시나 매대에 많이 올려져있어서 찾기도 쉬웠어요

최근에 각광받는 작가로는 최은영 작가

솔직한 고백과 함께 퀴어 소설로 종횡무진하는 박상영 작가와 김봉곤 작가

이러한 여러가지 문학상 당선작 읽으러갔다가

일단은 제일 궁금했던거 골랐어요 

아몬드 

청소년 대상이지만 저도 읽어도 되겠죠? 
IP : 222.112.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30 3:41 PM (175.114.xxx.96)

    아몬드 손원평 작가 손학규대표 딸이죠 소설 자체는 너무나 히트작이라. 성인이 보기엔 좀 빤한 내용.
    박상영작가 대도시의 사랑법 유쾌하고 나름 찡하고 퀴어물의 선입견을 없애줬고, 은희경 작가 신작도 저력 있고, 편혜영 작가도 신직 나왔어요. 30대 직장인이시라면 장류진작가 '일의 기쁨과 슬픔'추천, 진지한편이시면 김혜진작가 '9번의 일' 외국 소설이면 '밀크맨' 재밌어요~

  • 2. ㅇㅇ
    '19.11.30 3:43 PM (119.204.xxx.51) - 삭제된댓글

    아 최은영 쇼코의 미소 그 작가 맞죠? 쇼코의 미소는 참 좋게 읽었어요.
    저는 은희경 작가 올해 신간 읽었는데,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술술 읽히진 않고 soso 였어요.
    그리고 추리소설 좋아해서 내가 죽였던 사람이 돌아왔다인가? 그런 류의 제목 읽었는데 그럭저럭 재미있었어요.

    진짜 흡입력 있는 소설 읽고 싶어요. 올해 노벨 문학상 받은 폴란드 작가 책 있던데 그거 괜찮나요?

  • 3.
    '19.11.30 3:52 PM (222.112.xxx.21)

    아몬드 맞아요 뻔하다는 의견도 많지만 청소년 소설이니 문학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인걸까 ? 혼자 생각했었어요
    쇼코의 미소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였어요
    책 추천 모두 감사해요
    이번 노벨상 수상작가 책 리뷰만 얼추 읽어본적 있는데 기대되더라구요

  • 4. 방금
    '19.11.30 4:0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최은영의 '내게 무해한 사람' 다 읽었어요.
    전작(쇼코의~) 좋아하셨던 분들께 추천해요.
    그런 섬세한 묘사가 원래 제 취향이 아닌데도 참 좋네요.

  • 5.
    '19.11.30 4:03 PM (59.9.xxx.77)

    김금희, 황정은 추가요

  • 6.
    '19.11.30 4:04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전 국내소설 최근 것은 못읽었어요
    외국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읽었네요

  • 7. 저는
    '19.11.30 4:25 PM (211.48.xxx.170)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는 아주 좋았는데 무해한 사람은 그에 비해 범작이란 생각이 들었구요,
    장강명의 단편집 산 자들은 우리 사회의 직장, 취업 문제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재미 있게 술술 잘 읽히고 생각해볼 점이 많아 좋았어요.
    조해진 작가의 단순한 진심은 어릴 때 프랑스로 입양 갔다가 자신을 잠시 돌보아 주었던 사람들을 찾아 한국으로 돌아온 여자의 이야기인데 뻔한 소재라 생각했지만 슬픔이나 원망이 아닌 사랑과 감사, 사회적 연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감동적이었고
    김금희의 경애의 마음은 모든 캐릭터들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 오래 기억에 남아요.
    올가 토카르축의 태고의 시간들은 백년의 고독이랑 비슷한 요소가 많은데 읽을 땐 그럭저럭 재미 있었지만 다 읽고 나니 꿈에서 깬 듯 어리둥절했달까요?
    그 모든 이야기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읽어 보신 다른 분들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요.
    지금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빌려 놨는데 팟빵 책걸상에서 강추한 책이라 기대돼요.
    김혜진 작가의 딸에 대하여도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좋게 읽었는데 9번의 일도 읽어 보아야겠어요.

  • 8. T
    '19.11.30 4:28 PM (14.40.xxx.96) - 삭제된댓글

    책추천 감사합니다. ^^

  • 9.
    '19.11.30 5:09 PM (211.36.xxx.249)

    최근 소설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 책소개 감사해요
    '19.11.30 5:23 PM (203.234.xxx.6)

    좋은 작가와 책들 소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82 회원분들 수준은 정말 대단해요~~!!!

  • 11. ...
    '19.11.30 6:46 PM (118.221.xxx.197)

    손원평 작가가 손학규 딸인건 첨 알았어요!!
    올해 젤 재미있게 읽은 책이 손원평 작가의 서른의 반격이랑 아몬드였거든요.
    요즘 손학규를 보면서 노인네 노망났나는 생각만 들었는데, 손원평작가가 손학규 딸이라니... 뭐, 손원평작가도 성인이니 부모랑 별개이겠지만.. 뭔가 신선한 충격이네요.

  • 12. ㅇㅇ
    '19.11.30 7:09 PM (119.193.xxx.95)

    책 추천 감사해요.

  • 13. 푸른잎새
    '19.11.30 9:02 PM (1.236.xxx.234)

    정유정 작가 신작 추천합니다.
    어제 밤에 다 읽고 너무 좋아서 막 이야기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 14. 푸른잎새
    '19.11.30 9:03 PM (1.236.xxx.234)

    어? 왜 글이 끊어졌지?
    책 제목은 진이, 지니 예요.

  • 15. 은희경
    '19.12.1 8:46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http://moonji.com/book/20183/
    빛의 과거

    이게 신작인가 본데요.
    읽어보고 싶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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