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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거지' 때문에…코스트코, 공짜 양파 없앴다

ㅇㅇ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19-11-27 19:15:00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16226

미국에 살다 얼마 전 한국에 돌아온 직장인 A씨는 주말 가족과 코스트코를 갔다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푸드코트 옆테이블에 성인 3명이 핫도그 2세트를 시켰는데, 흰 접시 3개에 다진 양파를 수북이 퍼 온 것이다. '저걸 설마 다 먹으려나' 생각하는데, 이들은 그 양파를 다 먹고 빈 음료수 통에 또 새 양파를 담아 집으로 가져갔다. 이뿐 아니다.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사지 않은 사람들도 쿠킹호일을 찢어 양파를 담아 싸갔다. A씨는 자기가 그런것도 아닌데 괜히 뒷쪽에 있던 외국인들이 저 장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얼굴이 화끈거렸다. 

코스트코코리아가 푸드코트에 비치됐던 무제한 리필 양파 기계를 없앴다. 대신 핫도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소량의 양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코스트코 관계자는 27일 "지난주부터 전국 매장 푸드코트에 비치됐던 양파 기계를 없애고 핫도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양파를 제공하기로 본사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코스트코가 양파기계를 없애자, 일부 소비자들은 "몰지각한 사람들 보면서 짜증이 났는데 오히려 잘됐다.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 "쓴 돈이 얼만데 너무 야박한거 아니냐, 베이크나 피자 먹을때도 양파가 필요한데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양파거지 아줌마들 거지란 말 들으면서 양파먹고 싶을까
IP : 221.132.xxx.6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9.11.27 7:19 PM (223.33.xxx.138)

    양파 얼마나 한다고 좀 먹음 안되나요? 왜 이렇게
    비난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싸간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요
    그 사정을 모르잖아요
    저처럼 포장하느라 싸가는 사람도 많아요
    그만좀 미워합시다

  • 2. ...
    '19.11.27 7:20 PM (221.157.xxx.127)

    양파 얼마나한다고 그걸 싸가나요 거지 맞죠

  • 3. 그게
    '19.11.27 7:21 PM (223.33.xxx.138)

    흑자 많이 나는 코스트코 에서 주겠다는데
    왜케 미워들하는지
    셀프서비스 안하겠다고 하면
    이제 포장할때 카운터에서 다 싸줄꺼니까
    소비자도 편하겠어요

  • 4. ㅇㅇ
    '19.11.27 7:22 PM (221.132.xxx.65) - 삭제된댓글

    양파 거지 소리 듣지말고 집에서 만들어 먹기를

  • 5. ㅇㅇ
    '19.11.27 7:23 PM (221.132.xxx.65)

    LA타임즈는 2017년 "한국인들이 '코스트코 김치'라고 불리는 양파를 케첩, 겨자소스와 가득 채우고 먹는다. 그들의 양파 사랑은 엄청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LA타임즈는 코스트코 자료를 인용해 한국 코스트코 푸드코트 소비자들이 매년 미국에 비해 양파 20배, 전 매장에서 연간 200톤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미국 소비자들이 핫도그 하나에 약 두 티스푼 정도(8g)의 양을 먹는다면, 한국은 개당 약 100g 약 12배 이상을 더 먹는다는 얘기다.

  • 6. ..
    '19.11.27 7:23 PM (125.177.xxx.43)

    좀 먹는거야 괜찮은데
    잔뜩 가져다 남겨 버리거나 왕창 싸가는 거가 문제죠

  • 7. 거지타령
    '19.11.27 7:23 PM (223.33.xxx.138)

    포장 10개씩 할때 양파 안가져가나요?
    그래서 코스트코 에서 포장해가라 하는거예요
    핫도그 안사면 안싸갑니다
    맨날 무슨 거지씩이나

  • 8. ...
    '19.11.27 7:26 PM (218.39.xxx.76)

    공짜라면 정신못차리는 이상한사람이 많으니
    저렇게소비하겠죠
    부끄러운 수준인건 맞는듯
    요가원에서도 샤워를 하루종일하고 드라이도
    한 삼십분 말리고 가는인간 있어요

  • 9. 기준이
    '19.11.27 7:29 PM (223.33.xxx.138)

    미국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이 먹는걸 좋아하나보죠
    꼭 미국사람처럼 먹어야하나요?

  • 10. ㅇㅇ
    '19.11.27 7:29 PM (221.132.xxx.65)

    커피숍 설탕거지. 이케아 연필거지. 짱개 욕할게 아닌듯.

  • 11. 짱개
    '19.11.27 7:31 PM (223.33.xxx.138)

    욕하지 왜
    엉뚱하게 우리나라사람들 욕해요?
    문화차이라 생각함 되지요
    미쿡이나 중국은 진상 없나요?
    진상끼리 비교해야지
    일반소비자 소비성향하고 진상
    구분좀 하세요

  • 12. 82양파거지님 글
    '19.11.27 7:36 PM (221.132.xxx.65)

    https://m.blog.naver.com/kagleto/220268353777

  • 13. ..
    '19.11.27 7:40 PM (59.86.xxx.112)

    양파거지만 있나요?
    물건 솎아내는 인간도 있고
    새상품 뜯어 맛보는 인간도 있고
    냉동식품 공산품쪽에 아무데나 놓는 인간도 있고
    쿠션 카트깔개로 아이눕히고 아무데나 던져놓고 가는 인간도 있고..
    코스트코만 가면 자주 보는 행태고
    거기 이용객은 아무튼 특이하니 뉴스에도 나는거죠.

  • 14. 아이공
    '19.11.27 7:40 PM (223.33.xxx.138)

    원글님 양파 싸가는 사람들땜에 속상하셨나봐요
    제가 아이들 친구 간식 담당할때 포장한걸 보셨나요?
    진상만 맨날 보셨나요?
    회원10년차 전 3번 이내 밖에 못봤어요
    우리나라 수준 높아요
    수준 낮은 몇 명땜에 거지타령 듣는거 불편합니다

  • 15. ...
    '19.11.27 7:44 PM (115.21.xxx.201)

    접시에 수북히 담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사람들 수없이봤어요.
    개념없고 양파거지 많아요..

  • 16. ㅇㅇ
    '19.11.27 7:44 PM (221.132.xxx.65)

    아이공님이 거지타령이 왜 불편하실까? 거지아니심 되죠?뉴스 퍼왔네요.

  • 17. 공짜라면
    '19.11.27 7:46 PM (223.38.xxx.143)

    양잿물도 마시는 문화...

  • 18. 아이공
    '19.11.27 7:48 PM (223.33.xxx.138)

    왜 불편하냐고요?
    전 푸드코너 거의 이용 안합니다
    양재동 노인분들 많으시고 저희부모님도
    양파랑 드시는거 좋아하세요
    좀 남길수도 있지 누군가 그 노인분들 거지네 뭐네
    시선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불쾌합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김치처럼
    즐길수도 있는데 남겨도 거지 . 포장해가도 거지
    뭘그리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요

  • 19. ㅇㅇ
    '19.11.27 7:51 PM (221.132.xxx.65)

    아이공님이 노인편 말고 입장바꿔 가게 주인이고 양파를 마구 퍼간다고 생각해보는 다른 사람도 생각해보는 더 나은사람이 되시길.

  • 20. ㅇㅇ
    '19.11.27 7:54 PM (223.39.xxx.143)

    공짜라면 뭐든지 다 가져가죠...없애는게 맞음.

  • 21. 아이공
    '19.11.27 7:56 PM (223.33.xxx.138)

    주인입장요? 글로벌.대기업이 용인했음 그만한 이유가 있죠
    가게주인이.괜찮다는데 오지랍 쩌네요
    전 우리 소비자가 우선이고 몇몇 제외하고 거지라 폄하하는
    원글이나 더 나은 사람되시고 주제파악하쇼

  • 22. 아이공
    '19.11.27 7:57 PM (223.33.xxx.138)

    별내용도 아닌데 온 데서 다 글퍼오고
    원글이야 말로 거지근성쩌넹

  • 23. 꼴에
    '19.11.27 7:58 P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충고씩이나

  • 24. ㅇㅇ
    '19.11.27 7:58 PM (223.39.xxx.143)

    너무 발끈하시네..

  • 25. 포장손님
    '19.11.27 7:59 PM (14.32.xxx.234)

    걱정마세요~
    10개 포장이면
    이제 양파도 포장용기 10개에 담아 줘요
    더 좋아졌죠~~
    뭐 적당히 가져가면 뭐라하나요~
    양파스프 끓일만큼 싸가니 뭐라는거죠

  • 26. 쓸개코
    '19.11.27 8:03 PM (175.194.xxx.139)

    다먹고 따로 봉지에 묵직하게 두어근은 될 정도로 싸가는 사람도 가끔 봐요.
    적당히 덜어 먹는거야 상관없죠.
    그렇게 집에서 이용할 생각으로 대량을 퍼가거나 수북히 퍼와서 많이 버리는 사람이 문제죠.
    저는 베이크 먹을때도 밥숟갈로 한 두 숟갈 정도 양만 먹어서 별로 아쉽지도 않아요.
    만약 포장해서 가져갈 경우엔.. 집에서 양파 썰어 먹으면 되죠. 생양파 사각사각 시원 맛있어요.

  • 27. ...
    '19.11.27 8:06 PM (125.186.xxx.159)

    코스트코 양파거지들 얘기 나오면 전에 지방국도에서 양파트럭이 사고가나서 도로에 양파가 쏟아져있는데 그거 주워가려고 쭈구리고 앉아서 양파 훔치고 있는 늙은여자사진이 떠올라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벌컥벌컥 들이길 거지들.....그런거지들이 없어져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겁니다.
    언젠가는 오겠죠.

  • 28. 쓸개코님
    '19.11.27 8:11 P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입장과 상황이 다르답니다
    애들 키울때 수영장갈때도 있고 운동할때
    언제 집에가서 양파썰어 싸가나요?
    포장하지

  • 29. 에고
    '19.11.27 8:12 PM (175.223.xxx.26)

    결국 서비스 받을 자격이 없는 몇몇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대다수 소비자들도 혜택받지 못하고 불편해진 거죠...
    근데 몇몇 사람들만 그런 건 아닌가봐요?
    꽤 얘기가 많네요
    코스트코야 수지타산 안 맞고 자꾸 이미지만 훼손되니 버려도 그만인 서비스인가보죠 그 글로벌 기업을 위해 거품물고 주인입장 생각해보라며 여기 82 사람들 보란듯 거지거지 하며 걱정해 줄일은 아닌 듯 합니다만

  • 30. 쓸개코
    '19.11.27 8:13 PM (175.194.xxx.139)

    저 양파썰어간다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베이크같은거 포장해서 갈 경우 집에서 썰어먹어도 좋겠다는 말인데요.-

  • 31. 쓸개코님
    '19.11.27 8:14 PM (223.33.xxx.138)

    입장과 상황이 다르답니다
    애들 키울때 수영장갈때도 있고 단체운동할때
    간식으로 가끔 사갔어요
    언제 집에가서 양파썰어 싸가나요?
    거지소리 들을까봐 포장해가면 안되나요?
    집에서는.그냥 만들어 먹이지 뭐하러 포장하나요

  • 32. 쓸개코님
    '19.11.27 8:16 PM (223.33.xxx.138)

    글 다시 읽어도 제눈에는 포장해갈때도 라고 읽힙니다

  • 33. 쓸개코
    '19.11.27 8:24 PM (175.194.xxx.139)

    만약 포장해서 가져갈 경우엔.. 집에서 양파 썰어 먹으면 되죠.
    → 포장해서 가져간다는게 베이크나 핫도그를 포장해서 가져간다는건데요????
    양파를 포장해서 가져간다고 받아들이신건가요? 두시문장에 집에서 양파 썰어먹으면 된다고 썼는데요.
    물론 말씀하신 야외로 갈 경우도 있겠죠. 제가 양파를 아예 싸가면 안된다고 적기라도 했나요.

  • 34. 이제야
    '19.11.27 8:28 PM (58.123.xxx.232)

    없애는게 신기하네요
    먹을만큼 담아오고 포장량만큼 담아가면
    누가 뭐래나요?
    아무리 양파를 좋아한다해도
    구입한거랑 먹을만큼의 양이 아닌,
    비정상적이고 양심없는 사람들 너무 많았죠

  • 35. .....
    '19.11.27 8:33 PM (182.229.xxx.26)

    분식집에서 라면 먹으면서 단무지를 라면 양 만큼 먹으면 어때보여요? 중국집에서 짜장면 짬뽕 먹으면서 양파랑 단무지를 얼마나 먹어요? 그런데 유독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양파를 접시 가득 담아서 케찹머스타드 범벅을 해서 먹는 거 정말 이상한 게 아니에요? 공짜라도 정도껏 먹었으면 누가 뭐라며.. 양파를 없애는 일이 일어났겠어요? 양파가 아예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양파 적당히 먹고싶으면 핫도그 같이 시켜서 딸려오는 양파들 드세요.
    저는 생양파 먹으면 양파냄새 남는 게 싫어서 샌드위치나 핫도그에도 안 넣어먹는데, 케찹머스타드도 작은병으로 한병씩은 족히 들이부은 양파범벅 보기 좀 비위 상할 정도였어요.

  • 36. 진상들
    '19.11.27 8:36 PM (114.205.xxx.104)

    때문에 없어지긴 했지만 더 좋아진거 같아요.
    깔끔하게 포장해주잖아요.
    구입상황에 알맞게 싸갔으면 저렇게까지 안돼요.
    회사도 판매량 대비 초과분 기준량이 있을텐데 정말 말도 안되게 가져가는 분들 많았으니 저리 된거죠.
    인정할건 인정해야지요.
    뭘 소비자가 어쩌고 기분 나쁘고 하나요.
    전 양파거지 아닌 소비자로써 달라져서 불편한거 없던데요.
    알맞게 싸주는데 대체 뭐가 불만인건지..

  • 37. 코스트코
    '19.11.27 8:40 PM (211.210.xxx.20)

    엄청 언플 하네. 싸가는 손님도 진상이고 이딴걸 기사라고 쓴 것들도 짜증나고 이걸 홍보하는 회사도 웃김

  • 38. ..
    '19.11.27 8:48 PM (14.32.xxx.96)

    잔뜩 접시에 가져와서 먹지도 못하고 다 버리고 공짜라고 회원비 냈으니 본전뽑으려는듯 호일에 빈음료수통에 잔뜩 담아가는사람도 많이 봤어요..공짜라면 무조건 들으키는거죠..
    양파거지맞죠..뭐..

  • 39. ㅇㅇ
    '19.11.27 8:49 PM (221.132.xxx.65)

    아이공 ㅡㅡㅡ
    양파거지 맞네. 아이들한테 창피하지 않게 거지소리는 듣지말고 사세용..아이용. 양파거지 눈에는 다 거지로 보이나. 거지근성이래 ㅋㅋ
    보나마나 호일이나 비닐이나 컵에 퍼가는 양파거지 분인듯

  • 40. ㅎㅎ
    '19.11.27 8:52 PM (223.38.xxx.76)

    근데 저도 솔직히 락앤락 양파 거지는 못봐서 ㅎㅎㅎ

    물론 양파 가져와서 베이크나 피자랑 먹는 분은 봤지만 별 생각이 없어서요 그렇게 막 어우 진상 이렇게 생각하면서 신경써본적이 없어요

    아 커피 다 마신 컵에 음료 담아 마시는 사람은 봤네요ㅎㅎ

  • 41. .....
    '19.11.27 9:44 PM (122.34.xxx.61)

    두명이 달랑 피자한조각먹으면서 양파를 정말 가득 담아서 케찹 머스타드 비벼먹는데
    더러워서 정말.

  • 42. ㅎㅎㅎ
    '19.11.27 10:57 PM (183.98.xxx.232)

    왜들 그리 양파 좋아하나요
    무제한 마구 퍼주게 되면 집에서 음식하려고 싸가는 사람들 있겠죠 지금처럼 핫도그 산 사람만 조금 담아주는거 좋네요

  • 43.
    '19.11.28 12:41 AM (61.80.xxx.232)

    거지진상들 싫다

  • 44. 라이
    '19.11.28 3:34 AM (175.117.xxx.70)

    피자시킴 양파 얹어 먹는거
    거기서 습관 됐음

    그래서 안 먹음 잘 안 넘겨짐
    솔직히 피자가 맛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평상시 조금씩 싸옴 조금

    근데 없으니 맛있는 피자 시켜 먹든지
    거기 피자 먹음 퍽퍽하니 집에서 다져 먹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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