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파트비해 층간소음이 늘어나는 이유.

[겨]

2009년 기준 이전 이후로 나뉘는군요.

어쩐지 예전 아파트는 소음이 거의 없더군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1764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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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97년 완공된 아파트 살다가 이사욌는데, 옆집인지 위아래 츠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화소리도 다 들릴 지경이었는걸요.

[층고높은집]

층고높은 집들이 있더군요. 2007년에 지어진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층고가 많이 낮게 느껴졌어요. 딱 들어서니 확 느낌이 왔죠. 층간소음 대박이었어요.

2009년에 경기도 새아파트로 왔는데 에어콘 키가 확 낮아지고 커튼이 위로 깡충하게 올라간거에요.

평수는 훨씬 커졌는데 윗집의 진동이 아주 멀게 느껴졌어요.

인근의 더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여기도 층고가 비슷해요.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공지는 붙어있는데 서울에서 느꼈던 그 참을수없는 소음이 아니에요.

윗집이 공부방을 하는지 의자끄는 소리가 수시로 나는데, 그런가보다..할 정도입니다.

2009년기준이 문제가 아니라 층고 높이에 답이있는것 같아요.

이젠 무조건 천장높이 가늠하고 집을 고를거에요

[ㄴㄱㄷ]

.....

[ㅇ]

오래된아파트도 소음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