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이사온지는 1년 반 됐고요.
대단지예요.
근데 며칠 전에
암웨이 홍보책자(?)
뉴트리라이트 소개 있는 두꺼운 팜플랫 책자에
포스트잇으로 자기 이름이랑, 살펴보시라고 두고 갑니다
써 있더라고요.
그분
얼굴도 이름도 몰라요.
근데 오늘 또 아파트 현관문에 포스트잇으로
들렸다 갑니다(?) 쓰여있었어요.
볼펜으로 손글씨요.
홍보책자에 핸드폰 번호 있던데 거기에 정중히
암웨이 안 한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무시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ㅠㅠ
손글씨 포스트잇이라서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아파트 암웨이 거절 방법 알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19-11-26 00:43:46
IP : 211.231.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26 12:46 AM (114.129.xxx.194)쓰레기 버리기 귀찮으니 책자 도로 가져가라고 하세요
책자는 문 앞에 두겠다 하시고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 약하게 여지를 주면 끈질기게 들러붙으니 지나치게 정중할 필요 없습니다2. 원글
'19.11.26 12:50 AM (211.231.xxx.229)114님 감사합니다..마음이 불안했는데 이제 좀 놓이네요.
3. 핸드폰
'19.11.26 1:12 AM (183.96.xxx.189)연락은 하지마세요. 번호노출되면 더 연락올듯
4. 원글
'19.11.26 1:14 AM (211.231.xxx.229)네 참고하겠습니다.
5. ...
'19.11.26 1:15 AM (220.75.xxx.108)현관문앞에 그 사람이 두고 간 거 곱게 쌓아두겠어요.
다시 왔을 때 보라고...6. 전
'19.11.26 1:31 AM (120.142.xxx.209)아예 이미 회원이라고 막아버려요
7. 전님
'19.11.26 5:56 AM (58.140.xxx.59)회원인지 아닌지 그사람들이 아니까 안됩니디ᆞ
뭐하러 거짓말해요?
.8. ..
'19.11.26 6:40 AM (223.38.xxx.190)그냥 쌩까는게 최선..
답글이라고 남기면
맘이 여려보이겠다 싶어 파고들겁니다.9. 관리실에
'19.11.26 8:37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잡상인이 자꾸 들어온다 얘기하시고
전화니 뭐니 아무것도 하지말고
물건 곱게 쌓아놓고 포스트잇 붙여놓으세요.
안가져가면 버린다고.10. ㅇㅇ
'19.11.26 8:59 AM (119.64.xxx.101)밖에 책자 걸어두고 포스트잇으로 저희 엄마가 암웨이하셔서 떤분들거 못팔아드려요^^.
아니면 저는 (시크릿이나 누스킨등등) 다른 다단계 하는 사람이예요.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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