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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평가...받고 싶은데요

Ddd 조회수 : 5,201
작성일 : 2019-11-25 23:20:49
사진을 인터냇에 올리는 건 위험한 것 같고.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싶은데..
거울 속 제 모습은 마음에 안드는 정도가 심하거든요.
혹시 동나이대 기준으로 괜찮은데 제 기준이 너무 높은건가 싶고요.
저 그냥 아이들 키우는 주부인데 외모 집착을 하게 되네요.
컴플렉스도 더 심해지구요.
주변인에게 물어보기도 모하고 면전에서 솔직히 말해주지도 않을텐데. 궁금하네요..
IP : 1.228.xxx.1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줌인줌아웃에
    '19.11.25 11:21 PM (121.133.xxx.137)

    올려보세요 ㅎㅎ

  • 2. 해드릴게요
    '19.11.25 11:23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어디 봅시다

  • 3. ...
    '19.11.25 11:25 PM (61.79.xxx.132)

    저도 성형외과를 가봐야하나 생각한적도 있어요.
    근데 그곳조차도 객관적으로는 평가 못해주겠죠. 장사해야하니까.. 혹은 고객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여튼 저도 아주 이쁜 얼굴이 아님은 분명한데... 그렇다고 완전 몬생긴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확인할길이 없네요.ㅡㅡ;

  • 4. 아니에요..
    '19.11.25 11:25 PM (1.228.xxx.120)

    못생겼어요..

  • 5. 음냐
    '19.11.25 11:27 PM (1.233.xxx.68)

    그냥 지나가려다가 ...
    원글님의 '못생겼어요' 에 욱합니다.

    못생기면 ... 결혼 힘듭니다.

  • 6. ..
    '19.11.25 11:30 PM (211.205.xxx.62)

    일단 아주 이쁘거나 못생겼으면 본인이 압니다.
    잘 모르시겠다니 패스.
    동성의 평가가 박한 편이고 이성의 평가가 좋다면 중간 이상은 가는편.
    동성의 평가만 좋다면 성격미인.

  • 7. T
    '19.11.25 11:3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아.. 나는 성격미인 이구나. ㅎㅎ

  • 8. ...
    '19.11.25 11:36 PM (108.41.xxx.160)

    결혼도 하셨는데 왜?
    성형이나 시술만 빼고 피부관리하고 운동하면서 좀 더 정신적인 것으로 관심을 바꾸길...
    그러다 환자 될 거 같아요.
    왜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아야 하나요?

  • 9. 그냥
    '19.11.25 11:38 PM (14.52.xxx.225)

    거울, 사진 봐도 충분히 알지 않나요?
    단, 내가 느끼는 것보다 조금 아래라고 생각하면 될듯 해요.
    저는 아마도 딱 중간 정도일 거 같아요.
    중간이면 됐지 뭐...합니다. ㅎㅎㅎ

  • 10. ㅇㅇ
    '19.11.25 11:39 PM (1.228.xxx.120)

    주변에 이성은 없어서 이성의 평가는 못 받구요.
    왜 남의 평가를 받아야하냐 물으시면 꼭 그래야 되는 건 아닌데..
    제가 스스로 만족을 못해서요. 속상해서요.
    성형 시술 빼고 물심양면으로 다 하는데 만족을 못하니 우울하기까지 하네요.

  • 11. ...
    '19.11.25 11:43 PM (182.222.xxx.106)

    사진 찍으면 되죠 완전 객관적으로 보이던데요

  • 12. ....
    '19.11.25 11:52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차라리 정신 치료를 받으세요. 딱하세요

  • 13. ....
    '19.11.25 11:54 PM (108.41.xxx.160)

    다른 사람이 예쁘다 하면 뭐할거고 밉다 하면 뭐할 건데요.

    차라리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딱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 14. ..
    '19.11.26 12:47 AM (61.72.xxx.45)

    이쁜 건 사실 매우 주관적인 건데요
    남편 아이가 뭐라 안 하면 이쁘신 거에요
    근데 본인이 만족 못한단 거구요
    성형만 하면 될거 같으면 참지말고 지르세요
    한 두 군데 안한 사람 드문세상!
    한번 사는 인생 하고픈 대로 해보시길

  • 15. 결혼한 분이
    '19.11.26 12:53 AM (123.254.xxx.143)

    주변에 이성이 없다고요? 남편에게 물어보시지... 남편의 판단은 객관성이 떨어지나요?

  • 16. 뭐하게요?
    '19.11.26 12:56 AM (221.149.xxx.183)

    이뻐서 뭐하려고요? 주부모델? 한가하시나보네요

  • 17.
    '19.11.26 1:17 AM (38.75.xxx.87)

    지금 마음의 여유가 너무 넘치셔서 쓸데없는 생각 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있고 애 있고 일안하고 ... 세상에서 부러워할 조건 다 갖추고 계시는걸요. 가정 챙기시며 행복하세요.

  • 18. 애들은 예쁘죠?
    '19.11.26 1:30 AM (1.237.xxx.156)

    남의눈엔 걔들도 그저그래요.

  • 19. ㅇㅇ
    '19.11.26 5:19 AM (1.222.xxx.79)

    예뻐 뭐하시게??? 지금부턴 관리의 힘이에요. 타고난 예쁜것보다 운동해서 바른자세와 자신감있는 태도도 한ㅁㄱㅅ하죠. 신뎡쓰고 관리하시니 예쁘실듯요

  • 20.
    '19.11.26 11:46 AM (175.117.xxx.158)

    눈이 높으신가 봅니다ᆢ흠 미모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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