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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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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어디가 제일 시리세요?

.....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19-11-19 11:43:30
엄마는 연세 드실수록 정강이가 시리다고 하셨는데
마흔다섯 저는 팔뚝이 그렇게 시리네요;;;; 
내복 입고 야상점퍼 입고 오리털 패딩 조끼 입었는데 
작년 지금 기온에 똑같이 입었어도 하나도 추운지 몰랐는데
오늘 아침엔 팔뚝이 팔뚝이.... 어우..... 
사무실에 앉아있는데도 팔뚝만 시려요;; 
IP : 121.181.xxx.10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목 주변 어깨
    '19.11.19 11:51 AM (203.247.xxx.210)

    발등
    손가락
    엉덩이

    다네요ㅋ

  • 2. 전말이죠
    '19.11.19 11:53 AM (211.206.xxx.52)

    손이요
    진짜 왜케 손이 시려운지

  • 3. ㅇㅇ
    '19.11.19 11:57 AM (121.162.xxx.130)

    저는 어깨가 시려요

  • 4. 저는
    '19.11.19 11:58 AM (116.45.xxx.45)

    배가 항상 추워요.
    그래서 배는 꼭 덮고 있어요.

  • 5. 오십대
    '19.11.19 11:59 AM (112.169.xxx.189)

    팔뚝요
    반팔패딩조끼 찾는중이예요 ㅋ
    조끼패딩은 있는데
    팔뚝이 시려워서

  • 6. 불혹~
    '19.11.19 11:59 AM (117.111.xxx.89)

    무릎이랑 발목이요

  • 7. **
    '19.11.19 12:00 PM (180.67.xxx.144)

    저는 뒷목덜미가 시려요

    근데 목폴라는 또 못입어요

    앞이 답답해서... 에혀

    얇고 부드러운 스카프를 늘 두르고 삽니다... ㅠㅠ

  • 8. 40대 미혼
    '19.11.19 12:03 PM (175.223.xxx.150)

    꼭 어디가 시려야 하나요
    저는 그런데가 없어서요

    술 많이마신 담날은
    무릎이 쑤시긴 해요

  • 9. ``````````
    '19.11.19 12:05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엉덩이와 허벅지

  • 10. ..
    '19.11.19 12:07 PM (112.140.xxx.170) - 삭제된댓글

    440대에 어깨 바로 아래?
    제가 여름에도 민소매 옷을 안입어요..
    지금은 한번씩 발이 시려 신고벗고 하네요..

  • 11. ....
    '19.11.19 12:23 PM (118.176.xxx.140)

    전 등이 그렇게 시려요. ;;;;;

    그래서 자꾸만 눕게돼요. T.T

  • 12. ㅐㅐ
    '19.11.19 12:23 PM (14.52.xxx.196)

    저는 등(윗쪽)

  • 13. ...
    '19.11.19 12:25 PM (118.176.xxx.140)

    14.52.xxx.196

    찌찌뽕~~~

  • 14. 저두
    '19.11.19 12:28 PM (223.38.xxx.97)

    팔뚝이랑 등..

  • 15. 사계절양말
    '19.11.19 12:32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전 손발...

  • 16. 저는
    '19.11.19 12:39 PM (67.186.xxx.112)

    등이요. 꼭 숄하고 있어요

  • 17. 전...
    '19.11.19 12:45 PM (59.21.xxx.225)

    저는 발뒷꿈치가 그렇게 시리네요.

  • 18. ....
    '19.11.19 12:48 PM (221.145.xxx.152)

    말라서 그런지 허벅지가 젤 시려요.

  • 19. 출산
    '19.11.19 12:49 PM (211.206.xxx.180)

    때문인가요?

  • 20. 등이요
    '19.11.19 12:52 PM (113.199.xxx.76) - 삭제된댓글

    조끼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 21. 출산 후
    '19.11.19 12:52 PM (116.32.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발바닥이요

  • 22. ...
    '19.11.19 12:52 PM (223.62.xxx.91)

    40대인데 발과 머리요.
    머리는 겨울에 덜 말리고 밖에 나가도 춥다고 느낀 적 없었는데, 올가을에 처음으로 쭈뼛한 느낌이 들어서 감자마자 말리고 패딩 입으면서는 모자도 쓰기 시작했어요.

  • 23. 평생
    '19.11.19 1:06 PM (49.163.xxx.76)

    갈비뼈요 갈비뼈속이 다 시리고 추워요
    상체 완전 말라서 배살없고 가죽밖에 없어서 그런듯요

  • 24. 저는
    '19.11.19 1:08 PM (221.163.xxx.110)

    특히 무릎이 시려요.

  • 25. ...
    '19.11.19 1:11 PM (14.49.xxx.72)

    전 손목하고 머리요...
    가뜩이나 머리카락 빠져 고민인데... 모자쓰고 출근 할 수도 없고..
    팔목도 가려지지 않아요... ㅠ ㅜ

  • 26. ...
    '19.11.19 1:26 PM (218.146.xxx.165)

    저는 팔뚝이랑 발목이요
    팔뚝이 넘 시려서 반팔패딩 찾아보고 있어요

  • 27. ㄴㄷ
    '19.11.19 2:25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목에서 내려가는 등줄기 초입이요
    여기가 시렵네요

  • 28. ~~~
    '19.11.19 4:01 PM (223.62.xxx.246)

    목이 시리네요ㅡㅡ
    목이 허전하면 온몸이 추운듯요
    집에서도 썰렁하면 스카프 두르고 앉아있어요

    그리고 발.
    양말 꼭 신고생활해요

  • 29. ... ..
    '19.11.19 4:08 PM (125.132.xxx.105)

    저는 어깨요. 여름에도 훤히 내놓고 있으면 어꺠가 시려요. ㅠ
    참고로 생강드시면 많이 따뜻해요.
    차로 마시기 어려우면 캡슐로 된거 직구해서 하루 한알 복용해 보세요.
    체온이 0,5도 올라가면 암 걸릴 확률이 30% 낮아진대요.

  • 30.
    '19.11.19 9:03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발목이요.
    이번 여름에도 발목에 손수건 감고 지냈어요.
    지난 겨울에는 생강 말린 절편 같은 걸 100그람 짜리를 서너통 먹었는데
    몸에 냉기가 사라지는 게 느껴지더군요.
    생강편이 끊임 없이 먹혀서 단기간 안에 서너통을 먹었는데 어느 순간 딱 멈춰졌어요.
    근데 발목 시린 거는 그대로랍니다.

  • 31. 마음이
    '19.11.19 9:23 PM (61.105.xxx.161)

    시려요 ㅜㅜ
    찬물 시원하게 원샷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빨도 시려서
    조금씩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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