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둑질하는 초등학생을 본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19-11-18 15:39:16


아까 아이 학교 앞 편의점 같은 데서 편의점 음식을
도둑질하는 초등 1,2 학년으로 추정되는
남매를 보았어요.
하지 말라고 나쁜 짓이라고 아이들한테 주의를 줬더니
아이들이 순간 당황하더니 제가 나갈 때까지 끝까지 기다리네요..
반성은 커녕 끝까지 훔치고 나가려는 것 같았어요

나가서 엄마 전화 번호라도 물어봤어야 했나 싶어요
저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IP : 117.111.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9.11.18 3:4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어린 시절 욕구 조절이 안 돼 도벽이 있을 순 있지마
    들킬까봐 조마조마 해야하고 실제 들키면 보통 놀라서 떨며 다시는 안한다고 해야 정상이죠.
    쟤들은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네요.

  • 2. ...
    '19.11.18 3:43 PM (175.113.xxx.252)

    재들은 정말 경찰관 아저씨가 한번 와야겠녜요...ㅠㅠ

  • 3. ...
    '19.11.18 3:46 PM (117.111.xxx.92)

    가방에 새콤달콤을 마구 마구 쑤셔넣더라고요
    한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니더군요

    아이들 행색도 너무 예쁘던데..
    부모가 아이들 이런 상황을 알면 피눈물 흘리겠다
    이런 생각이..

  • 4. 어린아이들이
    '19.11.18 3:49 PM (221.161.xxx.36)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는
    아이없던 신혼때
    마트에서 초등 3,4의 한 남자아이가 눈치보며 과자를 숨기려해서 이모가 먹고싶던 과자였다고 여러개 살테니 나눌까 했던 적이 있어요.
    제 조카 또래라 그냥 그렇게 다가가서 그 과자와 여러개 들고 계산후 줬더니 인사도 없이 가버리는 아이 뒷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지금 아이를 낳아 기르다보니 교육상 어찌해야할까 고민되겠지만, 그때는 행색까지 초라한 그 애가 너무 안쓰러워서..

  • 5. ...
    '19.11.18 3:49 PM (218.146.xxx.159)

    저도 본적 있어요. 같은층 라인 중등 남자아이..너무나 태연하게 초코바 껍질을 벗기고 먹더라구요.
    그러더니 한바퀴 휙 둘러보고 먹으면서 나가더라구요. 세상에나..

  • 6. ....
    '19.11.18 3:55 PM (125.132.xxx.105)

    저는 그냥 저랑 눈 마주쳤을 때 인상쓰면서 고개를 저었어요.
    그리고는 냅뒀어요. 마트 주인이나 관리하는 사람에게 잡혀서 혼줄이 제대로 나는게 나을 거 같아서요.

  • 7. ㅇㅇ
    '19.11.18 4:08 PM (61.80.xxx.232)

    진짜 요즘도 저렇게 물건 도둑질하는 애들이있네요

  • 8.
    '19.11.18 4:56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 많은거 같더라구요. 제지인 아들이 걸려서 중3인데 한번 뒤집어졌어요 잘살고 아버지도 변호사인데ㅠ 그집아버지가 이일알고 가서 사과후 수습하고 울었다고ㅠ

  • 9. 비전문가
    '19.11.18 10:35 PM (175.206.xxx.49)

    비전문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이들의 도벽은 기질적인 것을 빼고는 두가지 원인일 수 있어요.
    부족해서라던가, 열등감이요.
    그냥 두면 안돼요.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말 틀린 말 아닙니다.
    원글님이 주인에게 말씀하셨어야 하는데.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처벌을 받게 해야 고쳐집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럴 수도 있지, 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혹시, 82님들의 자녀가 장난으로라도 그런 행동을 했다면,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넘기지 마세요.

    그리고, 뻘 글일 수도 있는데, 부모가 식당에서 냅킨을 챙겨서 온다던가, 공공장소의 물건이나 간식을 아무렇지 않게 갖고 오는 경우,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모델링하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946 현대차노조 성과급 순이익 30% 성과급 주4.5 일제 ㄷㄷ 07:58:14 111
1814945 편평 사마귀가 싹 없어졌어요. 헐…. 3 07:57:31 181
1814944 주식 몇종류 있으세요 ㅣ? .... 07:56:04 89
1814943 돈이 좋긴 좋아요 3 돈이 좋아 07:54:53 223
1814942 이런경우좀봐주세요(기침 .가래 ) 건강 07:50:35 82
1814941 전 남친의 협박 11 변호사행정사.. 07:26:01 1,383
1814940 이종 사촌동생 축의금 질문이요 8 ㅇㅇ 07:21:03 483
1814939 갤럭시폰 어디서 해야 되나요? 핸드폰 07:16:02 143
1814938 막방 나솔 피디의 큰그림이었대요 6 와우 07:14:18 1,215
1814937 비교적 숙면하시는 분들 4 06:43:26 1,173
1814936 저 유방에 군집성 미세석회가 있대요. 13 심란 걱정 06:31:55 1,480
1814935 아들이 비리비리해서 걱정이네요 06:31:05 434
1814934 하정우 후보에게도 좋아요 누른 문재인 11 ... 05:46:49 1,499
1814933 요양보호사님 퇴직금도 드리나요 12 혹시 05:30:35 2,379
1814932 4시에 깼는데 잠이 안오네요. 5 04:53:26 1,456
1814931 부산 시총 1위 리노공업, 노사 임단협 난항 5 04:44:54 1,236
1814930 엄마랑 거리감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7 왠지 03:20:41 1,603
1814929 이제 모두 빚까지 낸 미국빅테크들 2 ㅇㅇ 02:42:10 4,707
1814928 김용남 캠프 입장문 봤어요? 31 .. 02:16:26 2,669
1814927 한동훈 연설 기깔나게 잘하네요 31 .. 02:11:24 2,126
1814926 새천년nhk 사건이 뭐에요? 6 ........ 02:04:45 877
1814925 샤워기로 양치하지 말라는데 그러면 9 수도 01:37:12 2,709
1814924 자꾸 만나자는 분들 16 싱글 01:29:29 2,860
1814923 부산 북구 사시는 님들 5억 버세요 28 5억 01:26:40 3,304
1814922 평택엔 지원유세 가기 싫은 박주민 9 당연 01:21:5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