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과의 첫인사 자리

.... 조회수 : 4,920
작성일 : 2019-11-13 01:51:53
뭐 입고 가야할지 걱정이네요.
이젠 제대로 된 옷을 사야지
매번 중저가를 또 세일한, 어쩌면 저렴하게 기획 상품으로 만든 것들을 사니
평소에는 부담없이 입고 있지만 이렇게 차려야할 곳에는 입을 옷이 없네요.
부모님 상견례 때 들 가방도 걱정이구요.
천가방, 에코백, 숄더백 딱 3개 돌려막기로 들었는데
이걸로는 안되겠죠?
에효... 체면치레인지 드레스 코드인지,
하여간 챙기는게 쉽지 않네요.
가방 사야 할까요? 뭐를 살까요? 지금 집안일 때문에 미국에 왔는데 아울렛 들릴까요?
IP : 42.2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1.13 1:58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굳이 가방 살 필요가 있나요?
    숄더백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가죽 숄더백이라면 그거 드세요.
    옷이나 이월상품이라도 고급스러운 거 한 벌 사세요.
    평소에도 입고 다닐 수 있고 결혼식에도 무난히 입을만한 거로.

  • 2. ㅇㅇㅇ
    '19.11.13 1:59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굳이 가방까지 살 필요가 있나요?
    숄더백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가죽 숄더백이라면 그거 드세요.
    옷이나 이월상품이라도 고급스러운 거 한 벌 사세요.
    평소에도 입고 다닐 수 있고 지인 결혼식에도 무난히 입을만한 거로.

  • 3. ㅇㅇ
    '19.11.13 2:13 AM (174.82.xxx.216)

    현재 미국에 있으면 아울렛 한번 들리세요. 어마어마한 명품은 아니어도 차려입고 나가야 하는 자리에 들고 나갈 만한 코우치 같은 곳에서 무난한 핸드백 하나 사놓으면 두고두고 쓸 수 있지 않나요.

  • 4. ...
    '19.11.13 2:24 AM (218.146.xxx.119)

    결혼하기 전에 친정엄마, 시어머님 모두 코치 들고 나오셨던 거 기억나네요. 두분 모두 명품백 하나정도는 사실 수 있는 형편이신데 희한하게 상견례 자리에서 서로 말이라도 맞추신 거 처럼 코치...

  • 5. 옷도
    '19.11.13 6:28 AM (218.154.xxx.188)

    백화점 명품관에서 한벌 장만하면 오래 입으니
    핑게김에 한벌 장만하세요.

  • 6. ㅇㅇ
    '19.11.13 8:09 AM (223.39.xxx.174)

    코치가 완전 만만하긴 하고 저도 좋아하는데 아울렛 브랜드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아니면 토즈 라는 브랜드 좀더 비싸긴 한데 유행 안타고 좋을것 같아요. 아울렛 꼭 들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46 쿠팡을 잊지마세요 누가이득일까.. 19:37:57 30
1780045 십수년전에 보람상조 가입해서 이제 만긴데 상조 19:35:59 78
1780044 아주 오래갈거같아요 다른 커뮤들 상황보니 4 조진웅얘기 19:34:36 267
1780043 겨울의 별미 1호는??? 1 @@ 19:31:49 134
1780042 '조희대 입건 기사는 어디에?'…커뮤니티 달구는 '보도 통제' .. 조희대탄핵하.. 19:31:42 72
1780041 치과서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살릴순 없나요 5 19:31:19 123
1780040 주식 초보 수익 3 주린이 19:27:22 349
1780039 아래 글의 국회부의장 이학영 국보법 공동발의했네요 2 ... 19:25:57 97
1780038 상간녀 조심하세요 2 mimi69.. 19:24:24 674
1780037 식세기 질문있어요 손아퍼 19:23:19 83
1780036 주기자 단독) 2015 김건희 이준수 카톡..결혼안했어?! 6 0000 19:22:44 732
1780035 남편 있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2 .. 19:19:39 418
1780034 송하윤 조진웅은 뻔뻔하니 더 그런거죠 3 ㄷㄴ 19:15:48 567
1780033 올해 수능 만점자 클라스 111 19:09:52 940
1780032 으악 맛*금 맛을 알아버렸어요 7 ... 19:09:44 732
1780031 모자란 남편때문에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내가 예민하다는데 전.. 7 dfdfdf.. 19:09:03 768
1780030 명태균 “말도 안 되는 수사” 법정 소란…재판부는 팔짱만 3 기가찬다 19:07:33 393
1780029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될까 5 .. 19:04:13 379
1780028 조진웅이 서둘러 은퇴한 이유래요 27 19:01:59 3,527
178002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내란전담재판부가 그리도 어려운 건가.. 2 같이봅시다 .. 19:01:16 111
1780026 안에 받쳐 입는 폴라티 비싼거 사시나요? 1 질문 19:01:16 318
1780025 ㅈㅈㅇ씨 자녀는 없나봐요. 34 ... 19:01:03 2,556
1780024 조금 전에 하려던 일을 자꾸 잊어 버리는데요 3 .. 18:59:24 312
1780023 배고픈데 맛있는 게 없어요. 3 50대아줌마.. 18:58:44 291
1780022 인플루언서? 유튜버 찾아주세요~ ㆍㆍ 18:57:07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