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 파는 사이트에서 매운탕 세트를 샀는데
돈 만원도 안하는데
채소며 양념장 생선 그냥 냄비에 쏟아붙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집밥 해먹기 너무너무 편하고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정말 집에서 음식하기 편하네요
ㅇㅇ 조회수 : 4,630
작성일 : 2019-11-08 19:44:48
IP : 175.223.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19.11.8 7:48 PM (39.7.xxx.215)저는 그런걸 못먹겠더라고요 ㅠ
이상하게 채소도 상태 안좋고
양념은 믿을수 없을것 같고..
근데 그런 마음을 조금 비우면
편한게 있는것 같긴 해요;;2. 저도
'19.11.8 7:54 PM (14.52.xxx.225)그런건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하게 먹지를 못해요.3. 저는
'19.11.8 8:03 PM (124.49.xxx.246)저는 건나물 좋아하는데 삶고 다듬기 귀찮아서 잘 못해먹는데 상생상회나 한살림에서 데쳐 얼린거 사다 볶아 먹느니 세상 편하네요
4. .......
'19.11.8 8:05 PM (222.118.xxx.106)신김치가 없어서 김치전 못해먹고있었는데 김치전키트 발견하고 해먹었더니 먹을만해서 깜놀^^
5. 포도송이
'19.11.8 8:32 PM (220.79.xxx.107)비비고 죽 국 막먹어요
근데 식구들에 미안해요6. 돌솥
'19.11.8 9:03 PM (1.230.xxx.106)그럴듯한 걸로 준비해놓고 반찬가게에서 나물 몇 가지 사면 돌솥비빔밥으로 한끼 해결되고 남편도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맛있다고 좋아하고^^ 이렇게 한끼 쉽게 넘어가는 날도 있어야죠~
7. 근데
'19.11.8 10:28 PM (125.182.xxx.27)맛이있진않아요
8. 지나가다
'19.11.8 10:59 PM (223.38.xxx.132)죄송한데요,
저도 시판 양념 사실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다군다나 매운탕, 도저히 ....
원래 집밥이란게 힘들죠 ㅎ9. 저런건
'19.11.9 1:3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반조리식품이라고 하지 집밥이라고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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