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도 없고, 아이도 없고
자유시간 조회수 : 6,147
작성일 : 2019-11-08 18:28:24
남편은 친구 결혼식 때문에 서울 가야된다고 오늘 부터 안오고.
아이는 친정집에 가서 없어요
자유시간인데 님들이라면
혼자 영화, 아님 집에서 tv 뭐 하실래요?
IP : 112.153.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8 6:30 PM (220.75.xxx.108)보통 저는 혼자 치킨 시켜서 먹으면서 티비를 봅니다.
2. 저라면
'19.11.8 6:31 PM (58.127.xxx.156)주구장창 누워서 드라마나영화 맛있는거 시켜서...ㅎ
3. 집
'19.11.8 6:32 PM (223.62.xxx.116)tv보며 맛있는거 먹을래요
4. 혼자
'19.11.8 6:34 PM (223.62.xxx.156)영화 보는 낭만도 좋아요~
5. .....
'19.11.8 6:44 PM (122.34.xxx.61)치맥하겠습니다.
영화보면서.ㅎㅎ6. 와우
'19.11.8 6:55 PM (14.52.xxx.225)왜 아이가 친정집에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단 1초도 제가 여유가 있는데 아이를 시가나 친정에 보내본 적이 없어 상상이 안되네요.
보고 있어도 계속 보고 싶은 자식이라...ㅎㅎㅎ
원글님 디스하는 거 아니고 궁금해서요. ㅎㅎ7. ..
'19.11.8 7:09 PM (125.178.xxx.90)위에 와우님은 참 꼬였네요 ㅉㅉ
본인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남은 자신과 다를수 있단걸 인지해야 우물 안 개구리소리 안들어요
원글님
날씨 추우니 맛난거 배달시켜서 집에서 영화보세요8. 와우!
'19.11.8 7:14 PM (106.197.xxx.164)일주일만 혼자 있고 싶네요. 부러워요!
9. 샴
'19.11.8 7:15 PM (39.7.xxx.96)맛난 와인에 치킨이나 피자 시켜서 영드나 영화볼래요~
부럽네요^^
즐기셈~~~10. 아이 초등 5학년
'19.11.8 8:00 PM (211.36.xxx.32)원
초등 5학년인데 외할머니가 맛있는거 해준다고 오라서 해서 갔어요
애가 할머니가 해주는 양념게장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제가 회사 갔다오니깐 할머니가 데리고 벌써 갔네요11. ㅇㅇ
'19.11.8 8:10 PM (39.115.xxx.181)샤워 싹 하고 포근이 잠옷 입은후
소파와 한몸이 되어서 영화나 드라마 골라볼꺼에요
맥주 한캔도 함께..
부러워요~~12. 리
'19.11.8 8:30 PM (106.102.xxx.150)일단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 아이가
행복하겠네요ㅎ13. ㅇㅇ
'19.11.9 6:08 AM (222.234.xxx.8)혼자 만의 시간 누리세요 ~~
저도 치킨 떡볶이 김말이 시켜먹고 뒹굴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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