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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데 몰라서 못하는 것?

돈이 있어도 조회수 : 12,502
작성일 : 2019-11-02 22:12:19

그냥 tv만 있는 것보다 사운드바 설치하면 더 좋잖아요.

음악도 블루투스스피커로 듣늗것 보다 좋은 앰프와 스피커로 들으면 훨씬 좋잖아요.

비행기 필수품으로도 잘 알려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도 있죠.

그런 것을 잘 몰라서 구입 안하고 그냥 사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이런 게 또 무엇이 있을까요?


죄송 수정 https://youtu.be/BqfnzdM15A8

IP : 125.183.xxx.1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19.11.2 10:13 PM (61.253.xxx.184)

    많으면 모를수가 없을거 같아요
    가게들에서 알려주잖아요 ㅋ

    스카프만 봐도
    명품 스카프 사보면
    스카프 링이 있는것도 알게되고
    링의 사용법도 알게되고

    그런거 안사보면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뭐.

  • 2. ...
    '19.11.2 10:25 PM (49.169.xxx.42)

    골프요

    필드에 나가보면
    정말 좋아요

  • 3. 축구도
    '19.11.2 10:32 PM (211.36.xxx.95)

    직관.
    뮤지컬도 유튜브보다 직관.
    예전 학원 학생이 전가족 모두 프랑스 월드컵 직관 갔다고.
    애들 차에서 자게하고 새벽3시에 출발해 자주자주
    당일여행.

  • 4. ... .
    '19.11.2 10:34 PM (125.132.xxx.105)

    저는 식기세척기와 음식쓰레기 처리기요.
    정작 사용해 보면 정말 좋은데 많은 분들이 손설거지가 더 깨끗할 거다
    음식쓰레기 처리기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 악취가 날 거다 생각해요. 안 그렇거든요.

  • 5.
    '19.11.2 10:3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왜 일본 유튜버를 연결했어요?
    이시국에 미쳤수?

  • 6. 운전
    '19.11.2 10:43 PM (116.39.xxx.186)

    당연히 운전이고, 옵션 중에 어라운드뷰 ...이거 없이 어찌 주차하고 좁은 골목길 운전했을까 싶어요.
    로봇청소기- 예약 설정해 놓고 외출 후 귀가, 먼지통에 먼지..물걸레 빨아보면 시꺼먼 구정물. 오전오후 청소기 돌리니 집에 저벅저벅 먼지 없어서 너무 좋아요
    구글 스피커- 특정 음악듣고 싶을 때, 스파게티 삶을때, 선풍기 켜고 끌 때. 오케이 구글! 타이머 10분 맞춰줘. 오케이 구글,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들려줘. 양손에 물감 잔뜩 묻어 손가락 못 쓸때도 오케이구글 선풍기 켜줘! 만사 오케이입니다

  • 7.
    '19.11.3 12:02 AM (118.220.xxx.137) - 삭제된댓글

    연예인 이쁘단 글에 대표적으로 이쁜 연예인으로 수지 끼워넣는 사람 82에만 있더라 ㅎㅎ
    수지 몸매가 하늘하늘이라니ㅎ 얼굴도 그닥. 머리는 진짜ㅋ

  • 8. 나옹
    '19.11.3 4:52 AM (39.117.xxx.119)

    저도 식기세척기요. 기계사용하기 무서워서 안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식기세척기가 고온으로 세척해서 시간은 좀 걸려도 물도 별로 안 쓰고 훨씬 위생적이죠.

    그리고 샤워할 때 조금씩 화장실 청소하기. 샤워하고 나서 더러워진 부분만 그때 그때 청소하면 따로 청소 안해도 항상 화장실이 깨끗해요. 옷에 물 튈 걱정없이 막 청소 할 수 있는것도 장점.

  • 9. ...
    '19.11.3 7:27 AM (222.98.xxx.74)

    마사지...돈몇만원에 몸은 개운하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스트레스 바이바이.

  • 10. ..
    '19.11.3 6:33 PM (125.234.xxx.42)

    의류관리기, 제습기, 건조기 등등 이요.

  • 11. ....
    '19.11.3 6:36 PM (14.51.xxx.201)

    식기세척기는 쓰는데 음식물 처리기는 생각못했어요
    윗님 어떤 제품 쓰시나요
    전 갈아서 하는건 환경파괴한다니 싫고 미생물 분해하는 건 써보니 냄새나던데
    뭘 써야 할까요

  • 12. 식기세척기는
    '19.11.3 6:36 PM (223.33.xxx.215)

    호불호가 있는듯해요. 저는 설거지가 젤 싫어 샀는데 그릇 정리대로 현재는 전략했어요 . 그걸 쓰면서 정말 좋다 그런 생각은 정~말 안들더라고요. 그정도 편리하면 각 가정 마다 세탁기 만큼 보급됐을텐데 아닌거 보면 단점도 많은거죠

  • 13. ㅇㅇ
    '19.11.3 6:44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식기 세척기는 저도 좀 귀찮더라고요.
    설거지통에서 음식물 치우고 그릇 세척기에 집어 넣느니
    그시간에 빨리 해치우는 게 낫더라고요.
    밀레 세척기 사용 안 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 14. ..
    '19.11.3 7:12 PM (124.50.xxx.42)

    컵많이쓰고 3인가족 이상이면 식기세척기는 효자상품이죠
    건조까지 다 되서 물자국없는 컵를 보면 기분이 상쾌
    유리와 도기류 많이 쓰면 강추
    물도 생각보다 얼마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 15. ...
    '19.11.3 7:23 PM (27.175.xxx.234) - 삭제된댓글

    사람 취향 정말 다양하니 단정지을 수 없네요.
    스카프, 뮤지컬 경험해보고 내린 결론은 나한테는 정말 별로다. 절대 사고 보고 안 해요.
    그런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는 인생템이거든요.

  • 16. ...
    '19.11.3 7:24 PM (27.175.xxx.234) - 삭제된댓글

    또 하나는 더워지지 않는 제습기요.
    건조기보다 제습기가 좋아서 빨래도 제습기로 발려요.

  • 17. 확인해야
    '19.11.3 7:29 PM (14.5.xxx.180)

    음식물 처리기는 환경오염 맞아요.
    특히 식수로 쓰일 물에다 바로 음식물 갈아 버리는거잖아요.
    새아파트 입주하면서 광고에 현혹되어 확인차 시청 담담자와 통화해서 확인 했어요.
    음식물 처리기 때문에 식수 정화에 돈이 엄청 더 들어간다고.
    대부분의 제품이 불법이라고.
    업자들이 편법으로 통과 시키고 가정에는 사용하기 편하게 바꿔서 설치한다고.
    음식물 쓰레기 갈은것의 일정부분은 직접 버려야 하는데 그렇게 안한다고요.

  • 18. 식기세척기 받고
    '19.11.3 7:30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빨래건조기, 스타일러, 안마의자요.
    네... 제가 사고 싶은 것들입니다. ㅠㅠ

  • 19. 저는
    '19.11.3 7:31 PM (182.222.xxx.106)

    삭세기는 손으로 하는 것보다 더 깨끗할 때가 있어서너무 좋던데요. 반대일 때도 있지만

  • 20. 로봇 청소기랑
    '19.11.3 8:23 PM (112.149.xxx.254)

    자동차.
    아줌마 주 2회 반나절 부릅니다.

  • 21. 호이
    '19.11.3 8:25 PM (222.232.xxx.194)

    음식쓰레기처리기는 쓰지마세요. 합법이건 불법이건 결국 다 처리비용만 상승시키고 환경오염시키는 거에요
    저도 뭐가 씌었는지 허위광고에 속아서 샀다가 안쓰고 불법이잖냐고 따져서 반품했어요

  • 22. ㅡㅡ
    '19.11.3 9:14 PM (121.143.xxx.215)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저는 린클인데요.
    이건 그냥 분해돼서 없어져요.
    쓴지는 두달 좀 안된 거 같은데
    신기하게 잘 돼요.
    음쓰는 지속적으로 넣어줘야해요.

  • 23. 저도
    '19.11.3 10:12 PM (211.218.xxx.50)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갈아서 물로 흘려보내는거 말구요.
    미생물 분해방식이요.
    냄새 안나요.
    퇴비로도 쓸 수 있고...정말 잘쓰고 있어요.

  • 24. 삶의 질
    '19.11.3 10:20 PM (14.52.xxx.128)

    삶의 질 높여주는 것

  • 25. 좋은
    '19.11.3 10:32 PM (122.37.xxx.154)

    글들 감사해요

  • 26. 호이
    '19.11.4 4:40 PM (222.232.xxx.194)

    미생물 분해되는 부분이 2차처리기인데요. 이거 열어서 확인 아무도 안하죠?
    그게 하수도로 흘러가는거고요.
    저는 그 방식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 27. ..
    '19.11.9 1:40 AM (49.170.xxx.24)

    음식물처리기 중에 자연풍으로 말리는 것도 있어요. 후기 보니 냄새도 안나고 벌레도 안생긴데요.

    씨켓 ND-100
    : 자연풍으로 말림. 전기세 거의 안나오고 냄새도 안남
    음식물 쓰레기 생길 때마다 그냥 서랍 열고 넣듯이 넣어두면 됨. 그리고 꽉차면 버리고. 집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 전혀 안나 ㅎㅎㅎ
    음식물 자체의 수분을 자연풍으로 말려주는거임. 건조 잘되고, 열풍이 아니라서 전기세 거의 안들고. 음식물 쓰레기 넣고 하루정도 돌리고 다음날 보면 말라있음. 냄새도 안나고.. 11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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