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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철희 의원 인텨뷰는 민주당을 애정 하는 사람이면 다 공감.

설라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19-10-26 05:44:56

-민주당이 청와대 뒤에 숨어 당의 무능을 숨기고 무책임하게 있으면 총선에서 심판을 받을 것
-당이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는 책임은 이해찬 당대표에게 상당 부분 있다.
-586은 이제 2030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역할을 줄여가줘야 한다.

''우리 당대표가 워낙 경험이 많은 분이어서 안정감은 있지만 역동성은 떨어진다. 선출된 사람이니 어떻게 하자는 말은 못 드리지만, 국민과 같이 가는 정당이라면 보완하는 노력은 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지금 거의 없다. 오히려 총선을 여러번 치르면서
내가 해봐서 안다’는 함정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지금 시대는 그런 경험이 아니라 혁신으로 대결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익숙한 정치 문법에 기대서 총선을 치르면 이길 거다, 야당이 워낙 못났기에 야당 복이 있지 않나, 그걸로 하면 된다는 식이다. 난센스이고 대단한 착각이 될 것이다.
그런 내색을 하면 할수록 국민은 매서운 회초리를 들 것이다. 당이 활력 없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주체로 서지 못한 채 끊임없이 대통령 뒤에 숨어서 무능을 숨기려고 하거나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세로 임하면 (총선에서) 심판을 받을 거라고 본다. 이것부터 깨야 한다.”

''사실 당 내부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의원들이 공개발언을 자제하는 것은 열린우리당 시절의 아픈 기억 때문에 내부 분열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다 그런데 당지도부는 너무 안이하고 한가하다 조국 정국 이후 지금 ‘뭔 일이 있어?'라는 식으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고 있지 않나"

''당이 이렇게 무기력하고 활력이 없는 책임의 상당 부분이 당대표에게 있다고 본다. 제가 좋아하고 스마트한 정치인이지만, 공인은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야 한다. 당대표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당이 계속 이렇게 가면 별거 아니지만 당직을 던지려고 한다. 더 심하면 의원직도 버릴 각오다.”


―내년 총선이 위기라고 보나

"그렇다 만약 조국 장관 임명이 문제의 근원이고 핵심이라면 조국 사퇴로 다 해결됐어야 하는데 지금 안 그렇지 않나. 그의 사퇴로 복원이 안된다는 것은 국민들이 다른 것을 보고 있다는 거다 젊은층이 이 사회가 과연 공정하냐고 묻게 된 책임은 이 당과 정부에 있다"

''거기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응답해야 하는데 당은 지금 조국 뒤에서 마치 조국 하나가 잘못해서 그런 것처럼, 그것만 치우면 다 끝난 것처럼 하고 있다. 이러면 안 된다. 자기 문제로 안아서 당대표가 사과했어야 한다. 조국 임명한 것을 사과하라는 게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조국 임명에 동의하든 안 하든 상황이
이 지경까지 갔다면 ‘당대표로서 이만저만해서 내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심기일전해서 이렇게 가겠다. 한번 더 지켜봐달라’고 얘기해야 한다. 국민이 회초리를 들면 아주 매정하게 들 거라고 본다"

"설사 그게 아니더라도 그렇게 반응을 해야 한다. 정치는 민심에 반응할 때 과잉 대응하는 건 나쁘지 않다. 과소 대응하는게 항상 문제다. 만약 내년 총선에서 국정농단
세력한테 의회 권력을 다시 넘겨준다면
우리는 앞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것이야말로 역사에 죄를 짓는 거다.”


-지금 지도부에는 그래도 젊은 최고위원들이 들어가 있지 않나

"최고위에서 이런저런 토론을 많이 한다고 들었지만 당대표 권위에 도전하기에는
약한 것 같다 중진들이 적극 나서야 하는데 그분들도 열우당 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자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런 것을 활성화하는 것도 리더의 몫이다"

''자기한테 어드바이스하는 사람의 구성을 어떻게 짜느냐가 중요한데 지금 우리 당은 너무 단색이다 토론을 통해 좋은 대안을 찾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그건 아닙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와야 하는데 너무 원팀만 강조한다 이쯤 되면 당직 개편이라도 해야 한다"

''새사람이 나서서 잘해보겠다고 해야 국민이 기대를 갖지 잘될 때나 못될 때나 같은 사람이 계속 버티고 있으면 누가 신뢰감을 갖겠나.”

그는 두 차례나 웃으면서 “이러다 쫓겨날라”라고 말했다. 당 지도부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을 처음 제기하는 것을 그만큼 의식하는 듯했다.


IP : 223.62.xxx.21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찬대표 지지
    '19.10.26 6:03 AM (218.236.xxx.162)

    .

  • 2. 설라
    '19.10.26 6:05 AM (223.62.xxx.216)

    모든 개혁은 시스탬 보다 먼저
    사람이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늘 소모적이된다.

    민주당.지금의 무기력과 정치공학적 계산에만
    매몰되어 있는
    이해찬 지도부, 이재명 구명 무리들 후진으로
    물러 나야 합니다.

    검찰개혁 밤낮 외쳐도
    윤석열 수장이면
    조국 전 장관, 정경심 교수는 회생 불가입니다

    이해찬,윤석열 옹호하는 집단들에
    계속 외쳐야합니다.
    이해찬 사퇴!
    윤석열 파면!

  • 3. 민주당
    '19.10.26 6:16 AM (118.43.xxx.18)

    말아먹는 이해찬은 이재명과 내려와야죠.
    드럽게 고집 부리지 말고요. 늙고 추한 꼰대의 전형입니다

  • 4. 같은내용 계속올림
    '19.10.26 6:17 AM (76.14.xxx.168)

    .............

  • 5. 이해찬이
    '19.10.26 6:19 AM (218.154.xxx.188)

    문제는 문제네요.

  • 6. Stellina
    '19.10.26 6:22 AM (82.52.xxx.93)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해찬은 깨닫기나 할런지...
    이재명 똘만이 같은 당대표, 솔직히 많이 이상해진 민주당...
    물론 자한당 것들 몰아내어야 합니다만
    이대로 안일하게 가다간 큰 일 납니다.

  • 7.
    '19.10.26 6:25 AM (220.90.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혁신 해야지
    잘못 하다간 골로 가요

  • 8. 자기가
    '19.10.26 6:28 AM (1.227.xxx.97)

    회초리 들 생각만 하지
    쓴소리는 싫은 당대표
    정말 여당 어쩌면 좋니....

  • 9. .....
    '19.10.26 6:33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역대 최고 무능한 대표 이해찬.
    이철희의원님 오죽하면 저럴까...
    이게 시발점이 되어서 본게임 시작전에
    물러나든지 끌어내리든지 해야한다
    저런 상태에서 총선에서 표주면 뭐하나
    이해찬 밀었던 털보 카르텔도 책임 많다.

  • 10. 역대최강이해찬
    '19.10.26 6:35 AM (218.236.xxx.162)

    .

  • 11. 역대최강이래ㅈ
    '19.10.26 6:42 AM (98.234.xxx.83)

    역대 최고 무능한 대표 이해찬.
    이철희의원님 오죽하면 저럴까...
    이게 시발점이 되어서 본게임 시작전에
    물러나든지 끌어내리든지 해야한다
    저런 상태에서 총선에서 표주면 뭐하나
    이해찬 밀었던 털보 카르텔도 책임 많다.
    22222222222222

  • 12. ..
    '19.10.26 6:44 AM (158.148.xxx.40) - 삭제된댓글

    법안통과 먼저 집중합시다.
    그게 맞는말이라도 왜 하필 지금인지..?

    오후 4시
    여의도공원 2번3번/국회의사당역 3번4번에서
    문화의마당쪽으로 걸어 오세요.

  • 13. ......
    '19.10.26 6:45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죽은 아들 뭐 만지기겠지만
    적어도 김진표의원이 당대였다면
    대통령님이 목표한 개혁이 절반이상 성공했을거라고
    봅니다
    아니 김의원이 아니라 초선의원인
    박주민을 앉혀 놓아도 펄펄 날라다닐 겁니다
    구성원들의 나이와 역량은 충분한데
    그 노인네와 뒤에서 조정하는 중진세력들이
    문제겠죠
    하는일 없이 보수만 챙기는 386은 이제
    물갈이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탓이 아니라
    이해찬 탓이죠

  • 14. 설라
    '19.10.26 6:47 AM (223.62.xxx.216)

    여기 점만 찍는 댓글러들님,

    이해찬 대표 응원해야 할 이유들을 제시해 봐요.

  • 15. 여의도
    '19.10.26 6:47 AM (158.148.xxx.40)

    왜 하필 지금 이러는지..?

    법안통과 먼저 집중합시다.

    오후 4시
    여의도공원 2번3번/국회의사당역 3번4번에서
    문화의마당쪽으로 걸어 오세요.

  • 16. .....
    '19.10.26 6:51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윗님 입막음 그만~~
    그럼
    언제가 적절한 때라고 생각하세요?
    민주당 당대표는 늘 한가하던데
    여당이 해야할일을 제대로 못하니까
    지지자들이 서초동이건 여의도건 몰려다니며
    고생한다는 생각은 못하시죠?

  • 17. 역대최강 이해찬
    '19.10.26 6:53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당정청협의 주기적으로 하며 고교무상교육, 검찰개혁 등 하고있고, 지일당의 계속 반복되는 보이콧에 전국 지자체로 현장최고위 열며 민생 돌보고 있었고,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촉적으로 지원행동했죠

    청문회 일정 자꾸 미뤄질 때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사회는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봤죠
    청문회 때 민주당 의원들 열일했죠
    조국 장관 임명직후 당정협의회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 그리고 조국 장관 참석) 퇴임 하루 전까지 당정청협의회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18. 알바싫다
    '19.10.26 6:54 AM (121.153.xxx.76)

    이해찬 민주당 힘내요

  • 19. ㅋㅋ
    '19.10.26 6:54 AM (174.53.xxx.5)

    설라씨가 언제부터 민주당 애정했던 사람이라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실패!

  • 20. 내부에서
    '19.10.26 6:55 AM (1.227.xxx.97)

    이정도 소리가 나올 정도면
    심각 하다는거죠
    이해찬 그동안 너무 편했죠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만
    불가능이라고 봐요
    당대표라는게 존재를 하는지 뭔지
    모르겠는것도 처음이고 아무런 기대도 없네요

  • 21. 역대최강 이해찬
    '19.10.26 6:56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공약대로 당정청협의회 (민주당, 정부, 청와대) 주기적으로 하며 고교무상교육, 검찰개혁 등 하고있고, 지일당의 계속 반복되는 보이콧에 전국 지자체로 현장최고위 열며 민생 돌보고 있었고,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촉적으로 지원행동했죠

    청문회 일정 자꾸 미뤄질 때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사회는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봤죠
    청문회 때 민주당 의원들 열일했죠
    조국 장관 임명직후 당정협의회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 그리고 조국 장관 참석) 퇴임 하루 전까지 당정청협의회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협의 주기적으로 하며 고교무상교육, 검찰개혁 등 하고있고, 자일당의 계속 반복되는 보이콧에 민주당은 전국 지자체로 현장최고위 열며 민생 돌보고 있었고,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행동했죠

    청문회 일정 자꾸 미뤄질 때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사회는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봤죠
    청문회 때 민주당 의원들 열일했죠
    조국 장관 임명직후 당정협의회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 그리고 조국 장관 참석) 퇴임 하루 전까지 당정청협의회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문재인 정부 잘 뒷받침하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22. 역대최강 이해찬
    '19.10.26 7:00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공약대로 당정청협의 (민주당,정부,청와대) 주기적으로 하며 고교무상교육, 검찰개혁 등 하고있고, 자일당의 계속 반복되는 보이콧에 민주당은 전국 지자체로 현장최고위 열며 민생 돌보고 있었고,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행동했죠

    조국 장관 청문회 일정 자꾸 미뤄질 때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사회는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봤죠
    청문회 때는 민주당 의원들 열일했죠
    조국 장관 임명직후 당정협의회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 그리고 조국 장관 참석) 퇴임 하루 전까지 당정청협의회열었고요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문재인 정부 잘 뒷받침하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23. ..
    '19.10.26 7:01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문재인 정부 잘 뒷받침하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22222

  • 24. 역대최강 이해찬
    '19.10.26 7:02 AM (218.236.xxx.162)

    공약대로 당정청협의 (민주당,정부,청와대) 주기적으로 하며 고교무상교육, 검찰개혁 등 하고있고, 자일당의 계속 반복되는 보이콧에 민주당은 전국 지자체로 현장최고위 열며 민생 돌보고 있었고,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행동했죠

    조국 장관 청문회 일정 자꾸 미뤄질 때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사회는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봤죠
    청문회 때는 민주당 의원들 열일했죠
    조국 장관 임명직후 당정협의회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 그리고 조국 장관 참석) 퇴임 하루 전까지 당정청협의회열었고요

    열일하며 지금까지 한목소리 내고있는, 문재인 정부 잘 뒷받침하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이철희의원의 다른 목소리 새길것은 새기고 이해찬 대표와 함께 총선 압승 기원합니다

  • 25. 역대최강 이해찬
    '19.10.26 7:04 AM (218.236.xxx.162)

    일본의 경제침략에도 바로 대응 완전 든든했어요

  • 26. 역대최강이해찬2
    '19.10.26 7:04 AM (125.128.xxx.170)

    공약대로 당정청협의 (민주당,정부,청와대) 주기적으로 하며 고교무상교육, 검찰개혁 등 하고있고, 자일당의 계속 반복되는 보이콧에 민주당은 전국 지자체로 현장최고위 열며 민생 돌보고 있었고,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행동했죠

    조국 장관 청문회 일정 자꾸 미뤄질 때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사회는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봤죠
    청문회 때는 민주당 의원들 열일했죠
    조국 장관 임명직후 당정협의회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 그리고 조국 장관 참석) 퇴임 하루 전까지 당정청협의회열었고요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열일하며 한목소리 내고있는, 문재인 정부 잘 뒷받침하고있는 민주당과 이해찬의원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윗분 의견에 200% 동의하구요.
    지금이 역대 민주당 중 최강인걸 모르시는지...

    안철수, 박지원, 김종인, 김한길, 정동영, 천정배, 권노갑... 더 기억나게 해드릴까요?

    그냥, 북유게 분들 중심으로 모아서 당을 하나 따로 만드세요.
    민주당 걱정하는 것처럼 하며 분탕질 치시지 마시구요.

  • 27. ...
    '19.10.26 7:06 AM (218.236.xxx.162)

    https://news.v.daum.net/v/20191025144410432
    민주 37% 한국 26%..지지율 격차 두자릿수로 확대

    원글이 설라군요
    김어준 총수 중고등학교 수험생시절인 전두환 정권 6.29때 왜 데모안했냐고 비난질하던

  • 28. 공감
    '19.10.26 7:08 AM (211.245.xxx.178)

    그러니 속터지지요..

  • 29. 읽어보니
    '19.10.26 7:11 AM (14.42.xxx.137)

    당내에서 목소리를 못내는게 열린우리당트라우마라기보다는 김어준한테 작세.이동형한테 똥파리라고 취급당하는게 두려운사람들이 목소리를 못내는거예요.지난 대선과 총선치루면서 걔네들 팟캣의 힘을 맛봤거든요.그래서 지금 나섰다가 김어준.이동형의 입에 거론되는순간 정치생명은 끝이라는 두려움에 조용한거예요.그러다 총선다되가면 또 그들이 부르면 쪼로록 나가 총수~~이작가~~하며 티키타카하겠죠..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는걸 제발 의원들이 알아야되요.서초에 나온 인파들을 보고도 모르겠어요?우리도 이젠 총수와 이작가말은 선별해서 듣고있다구요.무조건지지하지않는단 말이예요.진짜 이대로가면 총선어려워요.손가혁들만 데리고 총선 치룰거예요?

  • 30. ...
    '19.10.26 7:16 AM (1.227.xxx.97)

    응원해~ 지지해 ~흥해라~
    이딴 소리만 듣고 착각 오지게 하다가
    총선결과 받아들고 멘붕
    안봐도 비디오네요

  • 31. 설라
    '19.10.26 7:27 AM (223.62.xxx.216)

    218.236님

    공약대로 당정청협의 (민주당,정부,청와대) 주기적으로 하며 고교무상교육, 검찰개혁 등 하고있고, 자일당의 계속 반복되는 보이콧에 민주당은 전국 지자체로 현장최고위 열며 민생 돌보고 있었고,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행동했죠

    ------------>검찰개혁 다 정부,법무부 조국 장관이 선도해 일부 행정
    가능 부분만 실행 결정,입법으로 할 수있는 것 하나도 못하고 있음.
    전국지자제 돌며 현장 챙긴다 언론 나올때 이재명 델꼬 다닌 기억
    밖에 안남.
    조국 장관 지명부터 퇴임까지 전략적으로나 태도에서나 실기,사과는 왜함?
    방관자적 이었음...피의자 사실 공표 제한 조국 장관 요청에
    오해 살만하니 조국대전 끝나고 추진한다함. 검찰 이후 더 대담해짐.


    장관 청문회 일정 자꾸 미뤄질 때 국회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사회는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이 봤죠 
    청문회 때는 민주당 의원들 열일했죠
    조국 장관 임명직후 당정협의회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 그리고 조국 장관 참석) 퇴임 하루 전까지 당정청협의회열었고요

    ------------------>금태섭 같은 세작에 경고 조치 하나 없었음.
    마지막 당정협의 ( 조국 장관 포함) 분위기 쎄해서 조국 장관
    침울했언단 전언 전해 들음.실제로 11월 사퇴 마지노선 정해 있었음.


    도대체 조국을 전폭 지지했다는 근거는?
    국민 눈치 볼 정도 밖에 안했어요.
    서초 집회 끝내고 여의도행에
    김현(이해찬 입)이 깊숙히 개입했구요.
    서초에서 몇백만이 함께 검찰 압박했으면
    지금처럼 두 곳 분열 소모전 없었습니다.

  • 32. ㅎㅎ
    '19.10.26 7:33 AM (139.59.xxx.136)

    점 하나 찍는 사람들은 너무 옳은 밀씀이라 꿀먹은 벙어리 된 거죠?
    지지지하는 사람 닮아 욕밖에 못하고, 저처럼 좋은 말씀에는 어버버 아무 소리를 못하겠으니 점하나 밖에 못찍고ㅎㅎ
    점찍는 사람들이 똑똑하게 논리적인 의견개진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말발이 딸리나봐 ㅎㅎ

  • 33. 그리고
    '19.10.26 7:42 AM (139.59.xxx.136)

    현재로는 총선필패예요
    저것들이 워낙 모지리들이라 설마 안 이기겠어...
    네, 운좋게 그런 식으로 동냥 적선 모으듯 모으는 지역구 있겠죠.
    그렇게 이기면 그게 승리예요?
    그냥 사상누각인 거예요.
    싫증 나서 나중에는 그냥 투표 자체를 안해버립니다.
    열정에 불을 지펴도 시원찮은 판국에 청치혐오를 부추기는 점찍님들 말 좀 해봐요.

  • 34. ...
    '19.10.26 8:06 AM (1.229.xxx.179)

    이해찬 당대표 오를 당시 민주당 지지율 57% 최근 지지율 37%던데...급격하게 떨어진 지지율보니 대단한 역대최강 민주당 당대표. 자한당입장에서는

  • 35. 이철희
    '19.10.26 8:10 AM (122.32.xxx.87)

    이분은 지난 총선때 박영선이랑 짜고정청래 짤라낸 것만 봐도 열받음
    지금 당에 정청래처럼 앞에서 질러 줄 사람이 눈에 안띔

  • 36. ...
    '19.10.26 8:27 AM (218.236.xxx.162)

    당대포 역할 잘해내던 정청래의원 절실합니다

  • 37. 의문
    '19.10.26 8:27 AM (123.215.xxx.182)

    저말이
    이철희가 한 말 맞는지
    기레기가 이철희 이용해
    기레기가 하고픈 말을 쓴건지
    동영상도 아니고
    못 믿겠다

  • 38. 지금은
    '19.10.26 8:29 AM (123.215.xxx.182)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
    국회압박

  • 39. 역대최강 이해찬
    '19.10.26 8:39 AM (218.236.xxx.162)

    전국 지자체 방문 중 경기도만 강조하며 이재명 도지사 따라다닌다고 거짓말 하는 자들이 많이 있죠
    일본경제침략 후 소재 부품 국산화를 위한 기업 방문 그런데 그 기업이 경기도에 있는데, 그것도 이재명 도지사 따라다니는 것이라며 거짓말~
    각 지자체장들 마이크잡고 발언들 다 했는데, 그것도 마치 이재명 경기도지사만 그런듯 왜곡질 거짓말~~

    조국 장관의 검찰 수사방식에 대해서도 이해찬 대표 여러번 항의하고 경고했어요

    과반수 안되는 의석가지고 지금 고생하고 있는 민주당 더더더 응원해서 이해찬 대표와 함께 총선 압승,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이 원하는 것들 정책과 법으로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40. 오~
    '19.10.26 8:56 AM (123.215.xxx.182)

    기레기가 쓴 글은
    안믿어~~

  • 41. 오늘의 지령
    '19.10.26 9:01 AM (14.42.xxx.137)

    역대최강 이해찬이 오늘의 알바키워드인가보네..
    하기사 우리도 나베.황교안보고 잘하고 있다고 이대로 총선까지 쭉쭉 가자고..설마 저네들 비꼬는건데 진짜 속을까?했는데 역으로 당하다보니 속겠다싶네.

  • 42. 이재명아웃
    '19.10.26 9:28 AM (175.223.xxx.143)

    문대통령이 당대표할때는 대표사퇴하라고 갈라치기했던 민주당의원들이 무능하고 이재명만 사랑하는 이해찬한테는 한마디도 안하네? 22

  • 43. 이해찬도아웃
    '19.10.26 10:17 AM (125.177.xxx.55)

    이철희 의원 인터뷰도 공감가고 트윗 박평이라는 분 내용은 구구절절 공감 가더군요
    민주당 위해 하는 쓴소리 다 귀막고 입막고...
    박그네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맹목적 민주당지지자와 손가락은 생각 좀 해봐야할 겁니다
    문프가 추구하는 정의 공정 평등의 가치를 실천 안하고 자리보전 내각제 죄명이 탄원만 노리는 노쇠하고 민주당 좀먹는 세력은 집토끼들이 냉철하게 심판할 테니까

  • 44. phua
    '19.10.26 2:53 PM (1.230.xxx.96)

     ㅋㅋ

    '19.10.26 6:54 AM (174.53.xxx.5)

    설라씨가 언제부터 민주당 애정했던 사람이라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실패!

    ㅡㅡㅡㅡ
    너님하고 다르게 오랫동안 고정닉으로 활동하셨으니
    검색..하고 댓글 다시 쓰세~~~~~~~~~~~~~~~~~~~``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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