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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전 장관과 그 가족 악담하는 인간의 유형

역사적 죄과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9-10-15 22:18:37

  현재 우리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있는,

조국 전 장관과 가족에게 저주에 가까운 악담과 조롱을 퍼붓는 인간들의 유형에 대해

좀 생각해봤습니다.


 장관 지명과 임명 시기 정신나간 검찰이 말도 안되는 혐의로 미친듯이 압수수색하고

초중반에 언론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을 때는

조국 장관이 혹시.. 하는 마음에 의심 비난할 수도 있었지만

이미 공소장 한 페이지 못 쓸정도로 검찰이 어이없는 칼춤을 추었고

불법적인 일을 했다는 증거하나 못 잡은 상황에

아직도 그 가족에게 인간으로서 하기 힘든 악담과 모함을 하는 글을 보면

도대체 무슨 정신상태에서 저러나, 인간이기를 포기했나 의아스러웠습니다.

.

보통 사람들은 욕이나 비아냥 대다가 이런 상황에서는 약간의 양심의 가책마저 느끼고

그만 둡니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까지 실어 욕을 하는 사람들은,


첫째, 민주당 계열을 망가뜨리려는 어떤 목적을 가진 이들입니다.

 이들이 모두 돈받고 하는 알바는 아닙니다. 정치적 소신이나 목적마저 있습니다

 알바와 정치적 신념가들은 서로를 몰라보지만 글이 비슷합니다.

우리가 일베를 욕할 때, 알바나 특정세력이 갈라치기 할 때도 일베를 거론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두번째, 이 부류는 정신적으로 위험한데 그냥 시비를 거는 겁니다.

다수가 좋아라 맞다 하는 일에 어깃장을 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말이 가볍고 서로 모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남들과 달라,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거 질색이다.

가끔 논리적으로 생각해라 하는 말도 합니다.  웃음이 나지요.

논리적인 것과 거리가 먼 자기 고집을 말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라니요^^


어쨌든 조국 장관이 갑자기 사임하고 난뒤 지지자들의 마음이 참 허하고 갈피를 못잡습니다.

화도 나고 기운도 빠지고 슬펐다가 다시 분노가 치밉니다.

우리가 지지한 것은 조국 장관 자체가 아니라, 물론 그의 인격을 믿기는 하지만,

우리가 바란 것은 그를 통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지저분한 관행을 청소하고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국이 아니면 안된다가 아니라 조국을 통해서라면 좀더 신뢰도가 높을 거다 생각해서입니다.

조국은 어쩌면 이시대의 독립군이었는 지 모릅니다.

낭만적인 감정적인 생각인지 모르나 신념을 위해 자기를 완전 연소시키려면

냉철한 이성만을 가지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제때 최고 부호였다는 이회영 선생이 가산을 모두 팔아

중국으로 가 모든 재산과 가족과 자신을 불살라 현재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인 지도 모릅니다.


우리시대의  무모함과 비겁함이 이 시대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중이고

그 가운데  조국 장관이 모든 의심과 비난을 감내하며 몇 발자국이라도 십자가를 이끌었다는사실은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입에 돋은 가시로 그를 찌르고 독약같은 침을 튀겨 그를 아프게 한 사람들은

오늘은  희희낙락 보내겠지만

그런 가련한 인생들때문에  우리까지 좌절하고 낙담하지 맙시다.


그들은 그런 입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도덕적인 삶을 설교할 수 없고

그런 말을 내뱉는 자신은 가족과 친구에게서도 존중받지 못한다는 것을 아직은

못깨닫고 있을 지 모릅니다.


오염된 말에 상처받지 말고  그들이 휘두르는 말의 칼에 베이지 말고

더 단단하게 정신무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하고 공명정대한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IP : 80.255.xxx.20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5 10:21 PM (49.142.xxx.116)

    이미 사퇴했으니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조시녀들하고 조로남불파들한텐 좀 작작하라고 하고 싶네요.

  • 2.
    '19.10.15 10:24 PM (223.39.xxx.127)

    이제 국민도 강하고 독해졌어요
    항상 당하고 항상 속았지만 이젠 아닙니다
    이젠 용서안해요

  • 3. ...
    '19.10.15 10:26 PM (59.15.xxx.61)

    벌써 들러붙었네요...ㅠㅠ

  • 4. ...
    '19.10.15 10:29 PM (175.192.xxx.20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똘똘 뭉쳐 우리는 우리 길 가면 됩니다.

  • 5. 정교수
    '19.10.15 10:31 P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감옥가라 한 인간은요?
    악담아님?

  • 6. 음...
    '19.10.15 10:32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독립군에서 웃고 갑니다.병세가 깊네요

  • 7. 49.142..203님
    '19.10.15 10:35 PM (80.255.xxx.203)

    어디서 그런 말을 배우셨나요?
    조국 미워하시는 분의 말이 이렇게 천박하니 그런 입을 가진 사람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고
    그반대로 조국 지지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8. ...
    '19.10.15 10:36 PM (122.45.xxx.100)

    다수가 좋아하면 아직 장관하겠죠.

  • 9. 110.70..193님
    '19.10.15 10:39 PM (80.255.xxx.203)

    제글에도 등장하셨네요.

    독립군이라 썼다고 비웃고 가시니 한마디 하죠.
    이글 저글에서 사람들 조롱하는 병도 깊은 거랍니다. 약도 없어요
    마음 곱게 쓰고 사세요~

  • 10. ㅎㅎ
    '19.10.15 10:39 PM (124.50.xxx.77)

    참 웃겨요, 조로 남불들의 그 있어 보이고자 하는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말투. 정말 기가 막혀서. 어디다 대고 감히 본인 자식 명문대 보내는 데만 혈안이 된 조국을 독립투사에 비교하는지? 십자가 운운하는지 ....

  • 11. wii
    '19.10.15 10:39 PM (220.127.xxx.108) - 삭제된댓글

    비아냥이 싫다면 조국을 반대하는 사람에게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매춘부니 벌레니 알바니 논리도 뭣도 없이 온갖 비아냥과 조롱은 다 퍼부었는데, 그게 그냥 공중으로 사라질까요?
    조국 사퇴를 주장하지만 조국 개인이나 그 가족에 대한 비난이나 조롱은 하지 말자고 댓글 달고 있지만 이미 흘러나와 상대에게 쏟아낸 악감정은 되돌아갈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양측모두 자제할 일이지, 일방의 문제는 아니죠.
    이걸 또 양비론이니 뭐니하겠지만 그동안 게시판에서 심했던 곳이 조국 사퇴를 주장하는 쪽만은 아니었습니다.
    심하게 부열할 경우 결론이 나도 봉합할 수 없으니 국가 분열 국민 분열을 걱정했던 거겠죠.

  • 12. ...
    '19.10.15 10:40 PM (175.192.xxx.204)

    대통령도 10의 6명은 반대해도 선출됩니다.
    다수가 좋아하면 장관이라뇨?
    대통령이 임명하는 거예요.

  • 13. 지겹다
    '19.10.15 10:44 PM (124.50.xxx.77)

    악담과 조롱 반말,알바 , 토왜 타령은 조빠들 전문인 걸로 알아요. 살다 살다 그렇게 악에 받치고 눈가리고 귀 가린 , 정말 김정은 찬양부대보다 더한 맹목적 집단은 처음 봤네요. 원글 역시 악다구니만 안썼지 조국에 대한 눈물 맺힌 맹목적 지지 충성은 궤를 같이 한다 보여집니다만.

  • 14. 하나씩
    '19.10.15 10:44 PM (80.255.xxx.203)

    124.50.xxx.77 님은 두 번째 유형이시네요.

    감히 본인자식 명분대 보내는데 혈안이 된 조국을 독립투사에 비교하는지? 십자가 운운한다고?

    아직도 가짜뉴스에 휘둘려서 앞이 안보이시나봐요.
    그때 그런 제도로 하는 것이 관행이라 그렇게 명문대 보내면 죽을 죄를 짓는 건가요?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요?
    님은 그런 입장이었다면 나는 양심상 절대로 그렇게 할 수없으니 너는 봉사활동 접고 아무 기록사항없이
    그냥 다른대학가라 그렇게 말씀하셨을거라고 맹세해주세요^^

  • 15. ㅠㅠ
    '19.10.15 10:48 PM (180.66.xxx.107)

    제 주변엔 조국 일가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웅동학원, 신라젠 비롯 사모펀드,태양광사업, 입시문제 등등 이 모든것이 우연일까요?
    지난 두달동안 뉴스로만도 뒷목 잡을 일인데 직접 당하는 사람들 목격하고 나니 한숨만 나네요.
    특히 저 중 하나는 가족이 연관되어있어. 가족단톡방에서도 살벌해요.
    제발 우상숭배는 그만 멈추고 현실 좀 직시하세요.
    아직도 조국이 그럴 리 없다고 믿고있는 우리 ** 진심 너무 가엽고 안타까워요

  • 16. ...
    '19.10.15 10:49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울분 때문에 잠시 혼란이었어요
    더 개혁적인 장관이 온다니 희망이 다시 생겨요

  • 17. ㅇㅇ
    '19.10.15 10:51 PM (223.62.xxx.194)

    조국이 아니면 안된다고 그난리더니 이제와서 말바꾸네요?

  • 18. 그리고
    '19.10.15 10:52 PM (180.66.xxx.107)

    저더러 자꾸 알바몰이 하시는데 저 역시 나베, 황교안 욕했었고 문재인 투표한 사람입니다.
    그때의 손가락을 후회하지만 지난일은 어쩔 수 없고 현실이라도 직시하고 미래라도 제대로 기대해 보려해요.
    이마저도 배신당하면 그마저 남은 애국심도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 19. 감사
    '19.10.15 10:53 PM (218.233.xxx.193)

    단단하게 마음을 다잡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단순히 조국장관의 사퇴가 우리를 슬프게 했다기보다
    원글님 분석처럼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를 지키기는 커녕
    이들이 조장관이 사퇴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롱섞인 비아냥을 계속해대는 일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그들은 밉다기보다
    기이한 존재들 같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참 안됐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어쩌다 저렇게 비뚤어진 사고 방식을 내면화해서
    자신을 저토록이나 망치게 내버려 둘수 있는지..불쌍한 존재들 입니다

  • 20. 지킴이
    '19.10.15 10:53 PM (218.237.xxx.254)

    첫댓글 지못미

    그냥.. 1번유형이든 2번유형이든 안건드리는 게 낫습니다

    그냥 그대로 살아야지 어쩌겟나요.

    누군가 미워할 대상을 찾는 겁니다. 세상에 화풀이하듯.

  • 21. 관행이요??
    '19.10.15 10:54 PM (211.246.xxx.137) - 삭제된댓글

    관행이라고 다들 그랬어도
    붕어 개구리 가재 갖다붙인 그분 가족이 그러면 안되죠
    그게 떳떳지 못한 일은 분명하고 남들에게 잘했다고 떠들만한 짓은 절대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페북 트위터에
    진실하척 정의로운척 깨끗한척 다했으니
    우스운거죠

  • 22. ㅎㅎㅎ
    '19.10.15 10:54 PM (124.50.xxx.77)

    아 네.. . 남들이 다 하면 괜찮은 거군요? 내가 남용할 수 있는 힘과 권력이 있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혹시 조국 친인척 되세요? 가짜 뉴스 운운하는데, 저는 누구처럼 맹목적이지 않아서요 ^^ 무슨 자격으로 제게 맹세 운운 하는지 ㅎㅎㅎ

    결론: 역시 조빠들과는 말을 섞지 않는게 답!

  • 23. 원글님
    '19.10.15 11:02 PM (1.238.xxx.86)

    그런 인간들한테 과분한 말 하실 필요없어요
    댓글 보세요 상종 않는게 답입니다
    찔리는것들이 튀어나오는거 보세요

  • 24. 동감
    '19.10.15 11:09 PM (121.157.xxx.9)

    그들은 그런 입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도덕적인 삶을 설교할 수 없고

    그런 말을 내뱉는 자신은 가족과 친구에게서도 존중받지 못한다는 것을 아직은

    못깨닫고 있을 지 모릅니다.222222

    영원히 깨닫지 못할듯 합니다~ 이글에도 몇몇 보이네요

  • 25. 몇마디만 더
    '19.10.15 11:16 PM (121.165.xxx.2)

    124.50.xxx77님

    악담과 조롱 반말,알바 , 토왜 타령은 조빠들 전문인 걸로 알아요. 살다 살다 그렇게 악에 받치고 눈가리고 귀 가린 , 정말 김정은 찬양부대보다 더한 맹목적 집단은 처음 봤네요. 원글 역시 악다구니만 안썼지 조국에 대한 눈물 맺힌 맹목적 지지 충성은 궤를 같이 한다 보여집니다만.
    ------------------------------------------------------------------

    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왠 험담이 이렇게 심합니까? 누명까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80.66.xxx107님

    제 주변에도 부정부패 관리때문에 피해보는 인간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웅동학원 사모펀드 태양광사업, 입시문제가 모두 억지라는 거 압니다
    이제 신라젠까지요?
    윤석열 검찰이 66일 70여군데 압수수색하고 공소거리를 못찾았다면
    조국이 혐의가 없거나 윤석열 검찰이 무능한겁니다.

    조국이 아니라 그냥 어떤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이정도로 치도곤을 당하는 게 이상하지 않아요?
    우상숭배라니요? 아무때나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갖다붙이시는 편인 것 같은데
    조심 좀 하시고요. 현실을 직시하라고 하셨으니
    조국이 혐의없다는 수많은 증거와 증인들 있으니 좀 직시하세요.
    조중동만 보시면 안되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1.246.xxx137님
    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그동안 정의로운 척하더니 혼자 누릴꺼 다 누리고 살았다더라.
    근데요. 그정도 언행불일치 누구에게나 있어요. 그 댓가로 이렇게 66일동안 언론과 검찰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욕먹고 비난당해 마땅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님도 언행일치 얼마나 하고 사시는 지 점검해보세요. 이왕 남을 흉보려면 자기 점검도 해야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6. 하나 더
    '19.10.15 11:23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조국장관과 그 가족에게 열등감과 경쟁심을 느끼는 부류들이 특히 더 악담을 퍼붓더군요
    그리고 자식 성적에 목매는 아줌마들이 더욱더 그러합디다 내 주위에는.

  • 27. 뭔소리래
    '19.10.15 11:26 PM (211.246.xxx.137)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나 있다구요?
    세상 권력이나 재산 있어도 없어도
    떳떳치 못한일에 언행불일치한 일에 창피한 줄은 아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만..

  • 28. 업보
    '19.10.15 11:44 PM (218.237.xxx.254)

    ㅎㅎ 악담했던 사람들 튀어나오네요. 왜냐. 악담 이란 용어가 거슬리기때문이죠.

    제목부터 거슬려서 도저히 비아냥 댓글 안달고는 그냥 못지나가는 성격이거든요 ㅎㅎ

  • 29. 악은 질겨요
    '19.10.15 11:54 PM (121.183.xxx.6)

    가짜뉴스만 믿고 싶고 그 믿음을 통해 본인들이 루저임을 부정하며 가짜뉴스의 대상에게 너 잘걸렸다..분풀이를 익명게시판의 이점을 이용하며 마구 질러되는 거죠..정말 인간의 악은 끝이 없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 30. ....
    '19.10.16 2:24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조국은 무슨 천상계종족인가?
    욕해서 상처받는사람 따로있고 안받는사람따로있나
    그 욕자체가 혐오스러운게아니라 사람따라 내편따라 남의욕은 유희고 내편욕은 악마라며 재단하는 그 당당한 이중성, 생전 욕한번 안했는데 피해만 당한것처럼 꿋꿋이 또 이겨내겠다는 감성적인 비장함이 어이가없는거임
    다른정당 정치인 비꼴땐 온갖별명짓고 쌍욕하고 말투흉내내고... 자제하라고해도 아니 웃겨서 웃는데 웃긴걸 어쩌라고~하면서 패러디며 조롱이며 세상 신나게 오락놀이마냥 떼지어 즐기던 사람들이 갑자기 선비처럼 정색하니까 적응이 안되서 그러죠.

  • 31. ...
    '19.10.16 9:20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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