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발은 왜 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이 결과는 최근까지 이어진 각종 조국 장관 관련 여론조사와 함께 놓고 볼 때, 국민 다수는 조 장관 임명에도 부정적이지만, 그와 별개로 임명 이후 2주째 이어지는 보수야당의 퇴진 투쟁에도 역시 부정적인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여기에는 조 장관 이슈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과 국제유가 인상 등 민생 이슈의 대두, 삭발 등 극단적 방식에 대한 거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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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당아 꿀꼬시다ㅋㅋ
1. 0o0
'19.9.19 11:40 A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아! 입영열차 타는거 아녔어요?
2. ㅇㅇ
'19.9.19 11:40 AM (223.39.xxx.19)근데 자한당지지율은 올랐네요..답이 없음
3. ~~
'19.9.19 11:40 AM (49.172.xxx.114)군대 안다녀 온분들
군대 먼저 다녀오시랍니다.4. ....
'19.9.19 11:41 AM (223.62.xxx.51)자한당에서 언주 안받을 듯.
5. ᆢ
'19.9.19 11:41 AM (110.70.xxx.18)나경원이 이 기사를 좋아할듯
6. 나경원삭발
'19.9.19 11:43 AM (218.154.xxx.188)끝으로 고만해라.
지겹다!!7. ㄴㄷ
'19.9.19 11:45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어디 이렇게 추악하게 총선까지 가보자
국민들이 짜증난다고 자한당에 표 줄 것 같으냐8. 각종
'19.9.19 11:49 AM (49.161.xxx.193)관심가져야 할 사안들이 산재해 있고 다른 나라들이 경제 문제에 돌파구를 마련하고 머리 맞대고 있는 판에 이 나라는 오로지 조국이네요.
조국 얘기만 하면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참 한심해요. 국회의원들9. 암튼멍충이들
'19.9.19 12:00 PM (218.147.xxx.180)황교안과 나경원
막말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둘의 막말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황교안은 '저사람 진짜 바보구나' 싶은 말을 하고, 나경원은 '누굴 바보로 아나' 싶은 말을 한다. 각자 어리숙함과 뻔뻔함이라는 상반되는 특징을 가졌다.
황교안은 환경미화원 체험을 하러 가서 환경미화원을 보고 "저분들은 누구죠?" 라고 묻는 바보 행세를 하거나, 중소기업을 응원하러 가서 "멋진 카페가 없어서 청년들이 안 오는 것"이라는 황당한 진단을 내놓는다.
나경원은 뇌를 거치지 않은 말을 일단 쏟아낸 뒤 "반민특위가 아니라 반문특위라고 했다"며 둘러대거나 달창의 뜻이 '달빛 창문'인 줄 알았다고 뻔뻔하게 우기고 나서 억울하다며 오히려 화를 낸다.
누가 더 나쁘냐 물으면 답하기 어렵지만 누가 더 싫으냐 물으면 나경원이라 하겠다. 사람은 바보를 만났을 때보다 나를 바보취급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더 화가 난다.
황교안은 사람 속터지게 하는 재주가, 나경원은 사람 빡치게 하는 재주가 있다. 황교안은 정치를 희화화하고 나경원은 정치를 환멸의 세계로 몰아간다. 민주당은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고 국민은 최악의 야당 지도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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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퍼온 글 다시 올려요 여러번 읽어봐야될 글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