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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수영 강습 듣는데 의견 구할 것이 있습니다.

나나 |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9-09-17 15:30:12

수영 강습을 새벽에 다니고 있습니다.

바쁜 맞벌이 부부 (결혼 10년차)라 먼저 남편이 다녔고 저는 중간에 합류를 해서 남편은 상급반 1번이고 저는 꼴찌에요.. 같이 다닌지는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이에요.


강습받을 때 부부 티는 안냈는데 아무래도 강습 중간에 가끔 말할 때가 있고, 강사 선생님도 저희가 부부인지 아세요.  

오리발 끼울 때 남편이 좀 도와주니 회원분들 중에 한분이 부부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하니, 다른분들도 대충 아시는 것 같아요.


그분들이 보시기에는 혹시 바퀴벌레 한쌍 처럼 보일까요? 강습시간내내 모른척 하고, 마지막에 마칠때만 같이 가니 그때만 한두마디 정도 합니다. 아주 가끔 강습 중간에 말할 때 있구요.


그냥 행동거지 조심하고 지금처럼만 하면 괜찮겠죠?

괜히 조심스럽고 신경쓰이네요;;



IP : 193.18.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7 3:31 PM (218.148.xxx.195)

    암 신경안씀
    즐겁게 운동하세요^^

  • 2. ??
    '19.9.17 3:33 PM (211.243.xxx.24)

    노관심... 말 많이 하셔도 됨.

  • 3. 어머
    '19.9.17 3:33 PM (112.152.xxx.155)

    누가 그런 눈으로 봐요?^^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수영하면서 부부가 같이 수영하는거 보면 부러워요.
    즐수영하세요~~

  • 4. 수영장에
    '19.9.17 3:33 PM (1.235.xxx.51)

    부부 꽤 있는데
    신경쓰이지 않아요
    신경 쓰일 일이 뭐 없잖아요

  • 5. ㅇㅇ
    '19.9.17 3:35 PM (218.51.xxx.239)

    수영 수업시간에 대부분 말 안해요`

  • 6. 전혀
    '19.9.17 3:35 PM (175.118.xxx.101)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저희 반에도 어머님이 먼저 다니시다 은퇴한 남편분에게 권유해 같이 다니시는 분이 계시는데
    같이 운동하니 좋겠다란 생각은 하지만 바퀴벌레 한쌍이란 생각은 전혀 안 해요

  • 7. ..
    '19.9.17 3:36 PM (110.10.xxx.108)

    부부인 거 알려지면 안 될 이유라도?
    너무 모른 척 해도 이상할 것 같은데..
    그냥 자연스럽게 하세요

  • 8. 원글
    '19.9.17 3:39 PM (193.18.xxx.162)

    아, 다행입니다. 괜히 신경이 쓰여서요. 정작 저희 남편은 신경 안 쓰는데 저만 이러네요. 수영할 때 어차피 계속 돌아서 말할 시간이 없는데, 남편 1번이고 제가 꼴찌라 가끔 만날 때가 있어서요. 그래도 거의 말 안합니다. 분위기 흐릴까봐 저 혼자 신경쓰네요. 감사합니다.

  • 9. 보통은
    '19.9.17 3:40 PM (211.199.xxx.133)

    어느정도 산 부부들은 서로 소닭보듯하기때문에
    연식이 있는데도 닭살행각을 하면 부부라고 안보거든요
    저 다니는 헬스장에도 진짜 부부는
    서로 말도 거의없이 자기운동만 해요
    운동좀 해본 남편이 아내 가르쳐주려 일부러 데려온거아니면ㆍ
    그리 각자운동하다 갈때는 같이가고
    근데 50대인데
    아주 닭살스럽더라구요
    오히려 남자는 다른 회원들이랑은 말도 별로없이
    자기운동 하는데 여자는 아주 목소리도 크고
    오지랍스럽고
    언제봤다고 젊은 남자들한테는 삼촌삼촌 하면서 말걸고
    여자가 운동할때 남자가 좀 잡아주고 카운트하는데
    중간중간 힘들다고 왜이리 앓는 소리를 하는지
    남자들 사이에서는 신음소리 잘내는 아줌마로 통해요ㅋㅋ
    근데 알고보니 부부가 아니더라는
    근데도 여자는 남자부를때
    여보~ 여보~ㅋㅋㅋ

  • 10. ㅊㅊ
    '19.9.17 3:43 PM (14.40.xxx.115)

    오히려 부러워하고 남편 칭찬합니다
    즐겁게 다니셔요
    요즘 둘이 손잡고 수영 다니는 부부 많아요

  • 11. ..ㅇ
    '19.9.17 4:04 PM (218.148.xxx.195)

    언능 열심히 하셔서 1번 따라잡으세요 ^^

  • 12. 차니맘
    '19.9.17 4:30 PM (124.58.xxx.66)

    아무도 신경 안쓸거 같은데요.ㅋㅋㅋ

  • 13. 저녁반
    '19.9.17 10:50 PM (118.218.xxx.119)

    우리반에는 부부가 3팀있어요~~
    전혀 신경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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