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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정치성향이 같은 분은 좋겠어요.

슬픔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19-09-11 21:33:38
평소 남편에 대해 아무 불만 없어요.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인데
딱 한가지 안 맞는게 있다면 정치성향이에요.
왜 그렇게 문프와 민주당을 싫어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조금전에 일본 방사능 얘기하면서 일본은 지도자가
꼴통이라 힘들겠다고 제가 말했더니 남편 왈
'요즘 양국의 꼴통들이 치고 받고 난리잖아' ㅠ.ㅠ
문프도 꼴통이라고 말하는 남편을 어째야 할지...
인터넷 여론은 무조건 불신하는 편이라 말이
안통해요. 정치 얘기하면 싸움이 나서 가급적 정치
얘기는 피하는데 가끔 저런식으로 얘기할 때는
정말 정 떨어지네요. 나이도 젊은데 할배처럼 왜
저러는지...ㅠ.ㅠ 시어머니와 콤비로 문정부 욕할때는
정말 정이 뚝뚝 떨어져요.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같은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IP : 59.15.xxx.10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9.9.11 9:35 PM (58.125.xxx.16)

    힘드시겠어요 ... 우리집은 남편이 정치이야기 자체를 싫어해요, 관심이 없어요 ㅠㅠ

  • 2. 맞아요
    '19.9.11 9:36 PM (112.154.xxx.39)

    저희는 성향이 같은데 둘이 그런말 많이해서
    서로 성향이 달라 누구한사람 빨간당 지지자면 진짜 ㅠ
    끔찍했겠다고

  • 3. ..
    '19.9.11 9:37 PM (58.234.xxx.27)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희남편은 더해요ㅠㅜ
    우리 서로 위로해요, 토닥토닥...

  • 4. 사실에
    '19.9.11 9:37 PM (222.120.xxx.44)

    근거한 기사를 자꾸 보여주고 얘기해 주면 됩니다.

  • 5.
    '19.9.11 9:38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

    태극기 부대 나올 때마다, 저 사람들은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아직도 저래~~

    라고 하시면, 속으로 움찔하시지 않을런지....ㅜㅜ

  • 6. 누구
    '19.9.11 9:38 PM (116.125.xxx.203)

    누구하고도 정치얘기 안합니다
    대신 나에게 정치 얘기 하면
    그낭 무시하고 다른얘기해요

  • 7. ㅇㅇ
    '19.9.11 9:39 PM (223.62.xxx.110)

    시댁이 진주라서 ㅜㅜ 근데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 8. ..
    '19.9.11 9:39 PM (180.183.xxx.11)

    남편과 시어머니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벌써 2대1이구만,

  • 9. 어째요...
    '19.9.11 9:40 PM (115.22.xxx.236)

    힘들겠어요...
    나와 정치 성향이 같은 남편과 있으니 좋긴해요.
    요즘의 사태에 대해서도 서로 토론? 그냥 얘기 수준이지만요.

  • 10. 슬픈
    '19.9.11 9:41 PM (59.15.xxx.109)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지 본인이 믿고 있는 거 외에는 절대 믿으려고 하지 않아요.
    문프와 민주당이 절대 선 인것처럼 군다나 뭐래나 하면서 혀를 차는데...ㅠ.ㅠ 울 남편 언제 정신 차릴지..

  • 11. ,,,
    '19.9.11 9:41 PM (175.113.xxx.252)

    그냥 이야기를 하지를 마세요.. 저희는 정치이야기 아무도 안해서... 가족들끼리도 정치성향을 모르네요..

  • 12. 0o0
    '19.9.11 9:43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피합니다. 어중간한 정치성향인 제 남편과도 말 하다보면 혈압터져요. 도대체 저런 가치관은 언제 형성 될까 궁금하긴해요.
    공수처 만드는 건 찬성하더라구요.
    그게 어디냐... 하고 말아요.
    제가 4대강 때 남편과 대판 싸운 트라우마로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 13. 마니또
    '19.9.11 9:45 PM (122.37.xxx.124)

    저만 정치에 푹 빠져있고 남편이나 시댁쪽은 뉴스보도에 한마디씩해요.
    귀닫는건 무관심은 아니구요
    가짜뉴스나오면 바로 얘기해요.
    싸움날정도는 아니고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땀날뿐 잘 들어줘요

  • 14. ...
    '19.9.11 9:46 PM (1.231.xxx.48)

    원글님, 답답할 땐 여기 82에 와서 글쓰세요.
    여긴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우리들이 있잖아요.
    우리 같이 의견 나누고 정보도 공유해요.

    저랑 남편은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데도
    디테일한 얘기로 들어가면
    말다툼 비슷한 게 일어납니다.
    아무리 부부가 정치적 성향이 비슷해도
    완전히 일치하진 않으니까요.

  • 15. 절대동감이요
    '19.9.11 9:46 PM (211.212.xxx.185)

    원글과 저희가 똑같아요.
    요즘 뉴스 같이 보다보면 내 남편은 간데없고 국기들고 다니는 극우보수주의자가 옆에서 주절주절... 시끄러 그럼 조용~~ 쫌 있다 또 주절주절... 정말 돌겠어요.
    친정은 저만 강남좌파로 매도당하는데 명절마다 호텔식당에서 만나서 이번엔 제가 부페로 먼저 예약해버렸어요.
    남편 포함해서 다들 떠들거나 말거나 저는 열심히 왔다갔다하며 먹기만 하려고요.
    집에서 한상에 모여앉아 먹어대는 시집도 문제긴 한데... 답이 없네요.

  • 16. 꼰대들
    '19.9.11 9:46 PM (125.181.xxx.200)

    정치에는 관심도없고, 주식이랑 부동산투자만
    관심갖고 살더니. 저랑 딸아이가 문프 열혈지지 한다는걸
    알고,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갖더니,
    박근혜 지지자로 나설 지경이에요.,
    에휴, 그냥 저말고 누굴 좋아하니.질투하는듯
    저희 모녀는 정치에는 입을 다문지 한참이에요.

  • 17.
    '19.9.11 9:46 PM (125.177.xxx.105)

    뉴스공장 주제별로 십분 십오분씩 나눠져 있는데 화요일 하태경 금요일날 김학의편 같이 보세요
    그러다 월요일 우상호도 보여주고 호사카유지편도 보고 뭐 그런식으로 접근하다보면 정치색이 조금씩 비슷해져가지 않을까요?

  • 18.
    '19.9.11 9:49 P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저희도 엄청 싸웠는데 지금은 같아서 큰 논쟁은 없어도
    남편이 너무 많이 변해 제가 중도적인? 입장이 됐네요
    이렇게 되니 정치얘기가 재미 없어서 지금은 안해요

  • 19. 00000
    '19.9.11 9:51 PM (182.222.xxx.34)

    저는 친정, 시가, 주변 지인들 정치성향이 같아요 ㅋ
    그래서 선거철마다 행복해요 ㅋㅋ

  • 20. 슬픔
    '19.9.11 9:59 PM (59.15.xxx.109)

    동지(?)들이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싸우기 싫어서 가급적 제가 얘기 먼저 안 꺼내는데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꼭 먼저 정치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 곤란한 경우가 많아요. 앞으론 대놓고 딴청부리거나 부연설명없이 난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딱 잘라 말하려구요. 82회원님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 21. 정말 모를까요?
    '19.9.11 10:01 PM (124.197.xxx.183) - 삭제된댓글

    정치에 관심없었지만
    단하나 이명박근혜 황교안과 어찌 문대통령님을 비교할수있는지요
    아무리 사람볼줄 모른다고해도 완전 급과 질 품격이 완전 다른데요
    제가 볼땐 오랜 보수는 그냥 싫고 인정하기 싫은거예요
    속마음은 아니면서 겉으로 인정안할뿐일거예요
    전 그렇게 믿고싶어요

  • 22. 궁금한점
    '19.9.11 10:06 PM (182.228.xxx.47)

    남편과 정치성향이 다르신분들은
    결혼까지 이어지는 연애시기에 잘 맞으셨었나요?
    저는 남편이랑 연애기간에 정치적 얘기는 서로 해본적이 없는데
    결혼해서 지내다 보니 같은쪽이었어요.
    가끔 한번씩 '어휴~알아보지도 않고 결혼을 어떻게 했나? 큰일날뻔했네'생각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그냥 기본적인 가치관이 다 잘맞는 편인데
    그게 정치관까지 통합돼서 그런거 같거든요?

    남편분들이랑 정치색 안맞는분들 혹시 다른 전반적인 정서나 가치관은 잘 맞는 편이신가요?

  • 23. 대구
    '19.9.11 10:06 PM (220.122.xxx.130)

    문재인대통령도 찍고 박그네도 싫어했는데 그넘의 조선티비를 자주 보더니.....그리고 직장이 대전인데 거기도 자한당 텃밭인가 봐요.....
    물 들어버렸어요.....

  • 24. 지나가다..
    '19.9.11 10:07 PM (14.36.xxx.251)

    힘들겠어요. 저의 대충인 남편이... 결혼전에 무려 정치적 성향이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결혼했습니다. 아니면 지금까지 잘 숨기고 있던가..ㅋㅋㅋㅋㅋㅋ

  • 25.
    '19.9.11 10:11 PM (210.99.xxx.244)

    저같아요 ㅋ 둘이서 요즘 미친듯이 자당것들을 욕을하고 있죠 근데 친오빠가 다름 ㅠㅠ

  • 26. 생각만 해도
    '19.9.11 10:11 PM (211.179.xxx.129)

    답답함이 ㅜㅜㅜ
    애교도 떨고 서비스 잘 해줘도 안될까요?

  • 27. ㅇㅇ
    '19.9.11 10:14 PM (211.36.xxx.160)

    저희 남편이 부모님 영향으로 한나라당 찍고 그랬는데
    저만나고 제 성향과 비슷해 졌어요
    자꾸 보여주고 들려주고 그랬죠

  • 28. 그나마
    '19.9.11 10:23 PM (223.62.xxx.3)

    정치 성향만 잘 통해요 ㅋㅋㅋ
    다른건 ㅠㅠㅠ

  • 29. 남편입장에서는
    '19.9.11 10:25 PM (203.128.xxx.52) - 삭제된댓글

    님이 답답할거에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틀리다 말아야 가정의 평화가
    옵니다

    서로 공존하는거죠

  • 30. 어머.
    '19.9.11 10:27 PM (112.150.xxx.194)

    저 아까 어떤글에 댓글 달았는데. 남편하고 멱살잡을판이라구요.
    알바들은 여기서 보는걸로 충분한데. 우리집에도 있다니.ㅜㅜ
    회사가서 일은 안하고 종편 뉴스만 보는지. 어디서 개뻐다긔같은 말만 골라듣고 와서는.
    아. 조국장관 임명되던날 대판하고.어제 2차전하고. 오늘은 말 안해요.
    민주당 몰표주는 광주 사람도 미쳤고.
    5 .18 포함 민주화 운동 자체를 무시하죠.
    일본하고 이렇게 적대적으로 가는 문정부도 꼴보기싫고.
    조국은 죽일x이고.
    독립운동하던 사람들도 다 쓸데없는짓들 한거다.
    와. 제 심정 어떨거 같나요?ㅜㅜ

  • 31. 저는
    '19.9.11 10:30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요.

    둘다 문대조꾹 극혐이라 들이 손잡고 펜앤마이크 가로세로연구소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 32. ㅠㅠㅠ
    '19.9.11 10:35 PM (218.38.xxx.228)

    문재인찍었던 사람이 주식빠지더니 완전 전형적인 네이버 알바같은 소리만 합니다
    거기다가 돈안버는 사람들이 세금안내니 민주당 좌파 빨갱이 편든다고 싸잡아서 만들어요
    마주치기 겁납니다 추석때 시댁식구들하고 덩달아 욕핢걸 생각하니 아주 소름끼치네요
    원래도 새누리였고 잠시 박근혜하는짓이 하도 더러우니 민주당 뽑았는데 하는짓이 깨끗한척다하고 더러운건 똑같다는데 미치겠습니다

  • 33. ㅇㅇ
    '19.9.11 10:37 PM (172.58.xxx.185)

    저희는 대화가 통해요.
    저희 형제들도 예전엔 꼬통뉴스들만 들었는데 이젠 유튜브의 뉴스공장도 보고듣고 해서 모두 한편이 되었어요.
    밥하시면서 뉴스공장 틀어 놓고 듣고 하면 옆에서도 좀 듣고 달라지지 않을까요?

  • 34. 수다
    '19.9.11 10:44 PM (124.50.xxx.106)

    연애할때 정치적인 이야기 하지않나요?
    한두달 사귀는게 아니니까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나라 돌아가는 이야기를 해보기라도 할텐데말이죠
    전 남편과 정치적의견이 다른건 상상이 안되네요
    만약 자한당을 지지한다면 이혼했을지도요

  • 35. ....
    '19.9.11 10:55 PM (222.99.xxx.233)

    전 이번 추석에 시댁, 친정에 가서 어찌 버틸지 걱정입니다
    그렇쟎아도 오늘 친정엄마랑 전화로 싸웠어요
    제가 반박하니까 좌파라고 맨날 김어준방송만 듣더니 저런다고
    짜증나요

  • 36. 미네르바
    '19.9.11 11:10 PM (115.22.xxx.132)

    ㅋㅋㅋ
    동지들이 많아 반갑네요
    준박사모가 집에 있는데
    주옥순은 싫어합니다
    조국 안좋아하지만
    오늘 왠일로
    검찰개혁 빨리 해라!
    그래야 된다 해서
    물끄러미 처다봤네요

    저희집에서 정치이야기는 전쟁을 부릅니다~~~^^

  • 37. 검찰개혁
    '19.9.11 11:17 PM (125.131.xxx.236)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 사귀자고했을 때 제 첫 질문이 정치성향체크 질문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맘에는 드는데, 경상도 사람이라 반드시 체크가 필요했거든요. 다행히 잘맞아 결혼했네요 ㅎㅎ 정치성향 다른 사람과는 결혼 안한다주의라서....

  • 38. ㅎㅎ
    '19.9.11 11:23 PM (223.62.xxx.91)

    남편도 님에게 불만일겁니다. 가장 바보같은 사람이 조국에게 빠져서 남편에게 소홀한 여편네죠

  • 39. ...
    '19.9.11 11:28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중도 또는 관심없는 사람이라서
    남편과 이야기하면 아...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하겠구나
    싶어요.
    그래서 제가 치우친 건 고치고 바른 말 해야 되는 것을 정하죠.
    수치랑 증거 자료 보여주면 넘어와요.

  • 40. 저는
    '19.9.11 11:41 PM (1.241.xxx.137)

    남편도 저도 보통의 사고를 하는 선량한 사람들이라서
    문정부 잘되길 바랍니다.
    꼭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임 후까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게 도와드리고 싶어요.

  • 41. 결혼
    '19.9.12 12:07 AM (49.161.xxx.18)

    전에는 정치적 성향 모르셨나요.?? 전 정치. 종교는 인생관이라 생각해서 그거 맞는지 체크했었거든요

    .

  • 42. ddd
    '19.9.12 3:27 AM (1.227.xxx.210)

    저는 남편 시댁식구들 친정 부모 형제 자매 모두 저랑 정치성향 정반대입니다 ㅋㅋㅋ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도저히 못참겠으면 화제를 돌리거나 쓰윽 다른 자리로 갑니다

  • 43. 극좌도 힘들어요
    '19.9.12 5:24 AM (116.45.xxx.163)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정의당도 아닌
    더더더한 좌파 정당도 있죠ㅜ
    이쪽 가족구성원은 정말 힘들어요

  • 44. 힘든게요
    '19.9.12 5:25 AM (116.45.xxx.163)

    민주당 자한당 어느정당도 다 똑같은것들 이라고 하거든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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