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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제일 하기싫은거 얘기해봐요~~

ㄱㄱㄱ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9-09-11 08:44:55
뭐니뭐니해도 사람꼴보는거죠.~
알밥들 보기싫은것처럼요.

알밥들은 명절도 없을걸요?
IP : 125.177.xxx.1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11 8:46 AM (1.240.xxx.193)

    시댁가서 노예처럼 일하는거죠 남자들은 티비보고 놀고있고

  • 2. ㄱㄱㄱ
    '19.9.11 8:47 AM (125.177.xxx.151)

    맞아요. 못난것들이 상전처럼 구는거~
    우리나라 아직 멀었죠

  • 3. ....
    '19.9.11 8:48 AM (203.248.xxx.87)

    밥먹을때 정권욕하는거 들을 생각에 벌써 머리가 지끈...
    시아버지랑 아주버님 얼마나 열올리고 욕할까싶네요..
    나름 고위공무원이신 아주버님은 왜저러나 몰라요

  • 4. ㄱㄱㄱ
    '19.9.11 8:50 AM (125.177.xxx.151)

    그냥 웃으며 흘려들으세요~
    그래봤자 우리가 이깁니다~^^
    요런 기분

  • 5. ㄴㄷ
    '19.9.11 9:07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못난 것들이 상전 ㅋㅋㅋ
    제발 명절문화 좀 바뀌자

  • 6.
    '19.9.11 9:10 A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허례허식을 못 아니 안 바꾸는걸까요??
    많은것들이 바뀐 이 21세기애 귀신 제사 ㅠ

  • 7. 다이어트중
    '19.9.11 9:15 AM (114.203.xxx.61)

    인데
    계속 먹어댈꺼 생각하니ㅜ

  • 8. ㅇㅇ
    '19.9.11 9:17 AM (175.223.xxx.23)

    콩쥐 느낌이요
    팥쥐는 편히 쉬고 먹고
    팥쥐만 걱정해주고
    친정엄마 안계시니 더 서러워요
    엄마없는 불쌍한 콩쥐 = 나
    토닥토닥 셀프 위로 ㅠㅜ

  • 9. 싫다
    '19.9.11 9:21 AM (116.39.xxx.24)

    명절에 시댁가는것 자체가 싫어요ㅠ
    산더미 설겆이도 싫고
    할일없이 멍하니 다같이 티비보는것두 싫구
    현정권 욕하는것두 듣기싫구

  • 10.
    '19.9.11 9:23 AM (117.111.xxx.184)

    지저분한 그릇 다시 씻어야하는거랑
    냄새나는 이불덮고 좁은 방에 끼어자는거요
    화장실이 최고지만요..ㅜ

  • 11. 휴식
    '19.9.11 9:26 AM (211.227.xxx.137)

    왜 남편에게는 휴식인 날이 내게는 노동절인가요...

  • 12.
    '19.9.11 9:29 AM (119.70.xxx.238)

    일하는거보다 사람보는게 더 싫어요

  • 13. 시가사람들
    '19.9.11 9:4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 보는게 젤 괴롭죠.
    진상환장파티!!!!

  • 14. 그러게요
    '19.9.11 9:48 AM (121.137.xxx.231)

    우리 또한 누군가에게 시가 사람들인데
    왜이렇게 싫은 날이 되어 버린걸까요.
    조금만 배려해줘도 되는데
    왜 그걸 못하는 진상들이 많은건지...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하려고요

  • 15. ,,,
    '19.9.11 2:58 PM (121.167.xxx.120)

    꼴보기 싫은 인간들 보는것과
    일하는거요

    시댁 가면 멀미가 나요..특히 설거지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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