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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옆자리 아기가

ㅎㅎ 조회수 : 4,355
작성일 : 2019-09-10 12:50:13
옆자리에 돌도 안된듯한 엄마품에 폭안긴 아기가 있었는데
고개 돌려서 저를 보더니 손을 뻗어서 제 가슴에 척올리더니 옷을 움켜 잡았어요.
아기 엄마가 얼른 애기손을 떼면서 눈인사를 하더라구요.
촉감 놀이가 지능 발달에 좋다잖아요.
아기 뽕브라 경험치 1추가
IP : 117.111.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0 12:52 PM (220.75.xxx.108)

    아기가 인공적인 감촉을 즐겼기를 ^^

  • 2. ㅋㅋㅋㅋㅋ
    '19.9.10 12:52 PM (112.169.xxx.189)

    좋은일하셨어요 ㅋㅋㅋ

  • 3. ㅎㅎ
    '19.9.10 12:53 PM (117.111.xxx.205)

    잤으면 만져도 몰랐...또르르르

  • 4. ㅋㅋㅋㅋㅋ
    '19.9.10 12:53 PM (175.114.xxx.3)

    촉감놀이 ㅋㅋㅋㅋㅋ
    이맛에 8282

  • 5. 아기가
    '19.9.10 12:54 PM (1.238.xxx.39)

    엥....이 느낌이 아닌데???했을수도...ㅎㅎ

  • 6. 아~ ㅋ
    '19.9.10 12:55 PM (121.155.xxx.30)

    상상하니 웃겨요 ㅋ

  • 7. ㅋㅋㅋㅋ
    '19.9.10 12:57 PM (118.45.xxx.55)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전 상의 44 입고 하의 77 입는 몸매예요.
    완전 절벽중에 상절벽이고
    상체는 뼈밖에 없어요.

    나중에 아기낳으면
    우리아기는 엄마의 포근한 품을
    못느끼겠죠.
    ㅠㅠ
    딱딱한 뼈만 느껴질듯.ㅠㅠ

  • 8. 아기
    '19.9.10 12:58 PM (121.176.xxx.81)

    아기가 어 이상하다
    엄마꺼랑 다르다 했을 듯...^^

  • 9. ...
    '19.9.10 12:5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ㅋ님 아니에요.
    남자친구나 남편이 안아줄때 포근하지 않던가요?
    굳이 슴가가 있을필요는 없는듯
    그냥 엄마품은 다 따뜻하고 포근하지요~~~ 저희 엄마도 완전 절벽에 44셨어요. ^^

  • 10. ...
    '19.9.10 1:27 PM (61.72.xxx.45)

    원글님
    애기랑 엄마가
    고맙데요~^^

  • 11. 와중에
    '19.9.10 2:35 PM (112.152.xxx.131)

    젤 재밌는 위트..반짝이네요~~~~원글님최고^^&
    이렇게 한번씩 웃어가며~~~~~~

  • 12. 재밌어요
    '19.9.10 3:21 PM (221.161.xxx.36)

    또르르..

  • 13. ㅎㅎㅎㅎㅎㅎ
    '19.9.10 4:20 PM (211.55.xxx.110)

    아가는 그저 다정할 뿐이고
    우린 내가 뽕브라를 했다는게 기억날 뿐이고 ㅎㅎㅎ
    에궁 저는 애기들이 넘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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