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정말 더 더운거 같아요.
저희 사무실이 1층이라 모기가 엄청 많은데 올해는 모기가 없어요.
(아무리 방충망해도 소용없음)
올해는 날이 너무 더워 장구벌레가 서식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파트 근처 인공못 같은 것을 만들어놓았는데
여름이면 거기에 시도 때도 없이 개구리가 울어서
이 아파트로 오고 난 뒤로는 시골 온 느낌이다라고 웃었는데
올해는 개구리 소리가 안들려요.
너무 더워 개구리 알도 부화를 못한 듯 하네요.
올해가 정말 더 더운거 같아요.
저희 사무실이 1층이라 모기가 엄청 많은데 올해는 모기가 없어요.
(아무리 방충망해도 소용없음)
올해는 날이 너무 더워 장구벌레가 서식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파트 근처 인공못 같은 것을 만들어놓았는데
여름이면 거기에 시도 때도 없이 개구리가 울어서
이 아파트로 오고 난 뒤로는 시골 온 느낌이다라고 웃었는데
올해는 개구리 소리가 안들려요.
너무 더워 개구리 알도 부화를 못한 듯 하네요.
저희 동네는 개구리 엄청 시끄러워요.
모기는 확실히 덜한거 같구요.
저희동네 개구리 다 그쪽으로 간 모양이네요.
ㅎㅎㅎ
개구리 알은 잘 부화한 모양이네요.
모기는 작년에도 종 늦게 나왔어요.
에 모기유충들이 많이 떠내려갔나봐요.
모기는 가을이 제철이예요
모기는 10월에 젤 많습니다.
9월부터 11월이 모기철
개구리는 모르겠고
모기는 진짜 없어요.
저희집이 산 바로 붙어 있는 40년 된 빌라
작년에는 6월부터 10월말까지
하루 2-30마리씩 모기 잡았는데
올해는 총 10마리 잡았나 싶어요.
가을 모기가 극성일꺼라고 하는데 걱정이긴 하네요.
가을모기는 아디다스모기라 한번 물리면 정말....가렵고 아프고
여름모기 역시 많았어요.
그러고보니 모기의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진짜 못 본듯요
거의 날마다 모기에 물렸어요.
오늘은
대체 어디로 들어오는지 화장실배수구 덮개도
쓰고 창문틀 쪽에 계피도 뿌려뒀어요.
기후변화와 장마 때문이래요. 5월이 따뜻해야 유충이 잘 살아남는데 올해 5월까지 추웠고 유충이 자랄 물웅덩이 같은게 빗물에 씻겨 내려가 생길 틈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기후변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