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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문 혼자가서는 음식안먹고 앉아서 얘기만하다와도 되나요

가을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9-09-08 15:52:53
혼자가본적이 없어서요ㆍ
절하고나서 음식차려주는데 혼자먹기 그럴거같아서요ㆍ
그리고 절하기전에 향피우고 국화꽃놓는거맞나요?
나이가 사십이 넘으니 주변친구 부모님상이 생기네요ㆍ
IP : 211.36.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9.9.8 3:53 PM (222.104.xxx.46)

    바로 나오긴 뭐하고 뭐 먹고 싶은 배고픔조 없어서 박카스 하나 달라해서 먹었어요...^^

  • 2. ㅇㅇ
    '19.9.8 3:54 PM (223.131.xxx.160) - 삭제된댓글

    조국 혼자 가서 밥 안먹고 왔다는 줄 알았어요 ㅎ

  • 3. ㅇㅇ
    '19.9.8 3:55 PM (117.111.xxx.123)

    커피나 음료수 드심되어요. 혼자온분들은 금방 가시더라구요.
    향이나 국화 한가지만 하심될거같구요.

  • 4. ..
    '19.9.8 3:5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네 혼자갈때는 밥시간 피해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나왔어요

  • 5. ㅇㅇ
    '19.9.8 3:56 PM (106.244.xxx.149)

    안 드셔도 되구요. 국화랑 향 안하고 바로 절 하셔도 돼요.

  • 6. 죄송
    '19.9.8 3:59 PM (175.127.xxx.153)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상주에게 인사하고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 7. 뭐야ㅎㅎ
    '19.9.8 4:08 PM (121.169.xxx.143)

    저도 조국 혼자가서~~~~라고 읽혔어요
    우리 조국님이 왜? 뭔일이야 또
    걱정하며 클릭했네요

  • 8. ㅎㅎㅎ
    '19.9.8 4:15 PM (49.1.xxx.109)

    저도 조국 혼자가서~~~~ 333333

    저도 그리 읽혔네요
    맨날 조국이야기뿐이라 ㅎㅎㅎㅎ

  • 9. ...
    '19.9.8 4:19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보통 상주한테
    상심이 크시죠, 많이 서운하시죠
    이 정도 위로의 말을 하면 됩니다.

  • 10. ㅋㅋ
    '19.9.8 4:34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조국 혼자가서로 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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