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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이 윤석열이 이럴줄 알았나 봅니다.

ㅇㅇ 조회수 : 18,363
작성일 : 2019-09-07 09:40:22
펌)
지난 30일 대검 사무국장 자리가 퇴임하면서 공석이 됐는데 이 자리가 아직도 비어 있습니다.

원래는 퇴임하면서 임명하거나 혹은 9월 초에 임명되기로 했던 자리인데 지금까지 임명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대검을 비롯해 65개 검찰청의 수사관 등 검찰의 인사, 예산, 복지 업무를 총괄하는 정말 중요한 직책입니다.

관례상 이 자리는 검찰총장의 최측근이 맡는 것으로 총장이 지명하면 대부분 이 자리에 앉아 총장과 함께 검찰 살림을 꾸려나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임명을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법무장관이 교체되는 시기와 겹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곳까지 윤석열 최측근을 내정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비워둔 듯 싶습니다 (뭔가 시그널을 받은 듯)

검찰에서도 이 중요한 자리가 아직까지 임명이 안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갸우뚱'하는 분위기랍니다.

아마 조국 법무장관이 임명이 되면 조국 법무장관이 직접 임명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추천한 검사를 임명할 생각이었다면 박상기 법무 장관이 했겠죠.

수사 지원비 부터 시작해 검찰의 회계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고
손에 쥐고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진짜 중요한 곳) 이미 이곳에 윤석열 사람을 쓰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런 기사도 있었죠 '박 법무장관 대 문 총장 사무국장 놓고 힘겨루기'

그만큼 중요한 자리입니다. ㅋㅋ

이걸 지금까지 비워 놨다는 건 이미 윤석열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왜 조국을 저렇게 법무 장관을 막는 걸까 생각해보면 법무부의 차관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법무부는 다른 곳과 다르게 장관 1명, 차관급 1명으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 장관 1명 차관급 50명 이상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곳에 정말 개혁 성향이 강한 조국 같은 사람이장관으로 들어서게 되고 차관급 (50명 이상, 말이 50명 이상이지 정말 어마어마 한 겁니다)
을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사람들을 차관급으로 인사 이동 시키면 지금 검찰 총장이 청와대에 저렇게 반발을 해도 법무부에서 나서면 깨깽입니다.

인사권도 무섭지만 사무국장을 내 사람으로 얹어 놓으면 예산 삭감, 조절, 불법 활동비 조사등과 같은 법적 테두리 안해서 권한을 사용하면 아무리 날고기는 검찰이라도 법무부에 깜이 안됩니다.

대부분 행정 부처의 차관이 1명 그리고 부총리가 이끄는 기획재정부도 차관이 고작 2명인데 엄청난 거죠.

문통이 나서지 않아도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면 윤석열은 알아서 손발이 잘리게 될겁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도 아내 기소하면 사퇴할거냐고 계속 물어본 거고구요.
법무장관 임명되는 순간 끝이라는 걸 잘 알겁니다. 더군다나 법무장관 되고 가족들을 또 저런식으로 기소한다? 그때는 조국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나설겁니다. 그래서 악을 쓰고 사퇴 시키려고 하는 거구요.

마지막으로 윤석열 특수통 인사에 내부 불만이 상당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임은정 검사인가? 그분도 그랬구요.
이렇게 불평등한 인사는 처음 본다 특수통이 아니면 승진할 기회가 아예 없었다라는 식의 인터뷰도 한 것 같은데 아무리 검찰이 동일체 원칙이라고 하지만 개개인을 들여다 보면 다들 권력욕들이 대단하고 자존심도 쌔서 검찰 개혁을 하더라도 조국이 손만 내민다면 그 손 잡아줄 검사는 천지일 겁니다. (평생 검사할 것도 아니고 언젠가 나가는데 검사장, 법무부 차과급과 같은 달콤한 유혹은 정말 뿌리칠 수가 없죠)

평검사로 나가는 것과 검사장, 차관급 달고 검사 그만두는 건 천지차이니까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977557?od=T32&po=2&category=&groupCd=
IP : 172.58.xxx.14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ㅂ
    '19.9.7 9:41 AM (175.214.xxx.205)

    이자리가 서지현검사 미투당사자 어느검새놈 그자리죠?

  • 2. 선견지명
    '19.9.7 9:42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대단해요. 훌륭한 검찰때문에 개혁은 걱정없어요.
    이것이 진정한 적폐청산 검찰 개혁이죠.
    문대통령 든든하시겠어요.

  • 3. phua
    '19.9.7 9:43 AM (1.230.xxx.96)

    역쉬 울 문통^^

  • 4. 우리
    '19.9.7 9:45 AM (122.37.xxx.67)

    문통이 몰랐을리가없어요
    저는 문통이 쳐놓은 덫에 윤석열포함한 검새들 모두가 걸려들었다고 봅니다

  • 5. 아니요
    '19.9.7 9:46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사무국장은 검찰에 근무하는 검사 아닌 일반 직원이에요
    지금 조중동에선 은근히 윤석열 최측근인 강국장을 임명하게 될거라고 추측성 보도를 하고있어요
    근데 문프가 임명안하고 묵묵히 지켜보고 계셨던것 같네요

    [기사발췌]
    검찰엔 검사만 근무하는 것은 아닐 터. 수사관 등 검찰직 공무원의 정점엔 '일반직의 별'로 불리는 대검찰청 사무국장이 있다. 검찰의 유일한 고위공무원단 가급(1급) 직책으로 일반직 가운데 최고위직이다. 검찰의 행정사무와 보안·회계 등 안살림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으로 꼽힌다.
    경북 안동 출신인 강진구 국장은 1989년 사무직 7급 공채로 검찰에 입문했다. 현 김영창 대검 사무국장과는 동기다. 그는 윤 총장의 최측근으로도 통한다. 두 사람은 2014년 윤 총장이 대구고검에서 근무할 때부터 끈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조작 사건' 수사팀장으로 국회에 출석했던 윤 총장은 "지시 자체가 위법한데 그것을 어떻게 따릅니까"라며 검찰 지휘부의 외압 의혹을 폭로했다가 이듬해 1월 인사에서 대구고검으로 전보됐다.

  • 6. ...
    '19.9.7 9:46 AM (14.38.xxx.131)

    대검 감찰 국장이라던데요.
    대검 감찰 국장은 이전에 검찰을 수사한 적이 있다는군요. 이 자리가 두달째 공석...

  • 7. 개뿔
    '19.9.7 9:47 AM (223.38.xxx.114)

    검찰개혁하려면
    깨끗한 놈을 데려오면 돼요
    좌파진영에 개혁적이고 깨끗한 사람으로요

    조국대권 만들어주려는거지
    무슨 개혁이예요?
    어디서 저런걸 골라서 민심만 잃었어요

  • 8. 네에
    '19.9.7 9:47 AM (115.40.xxx.111)

    믿고 있어요. 혹시나 모르셨다해도 지금 이 상황에서 손 놓고 계실 분이 아니라 생각돼요.

  • 9. ...
    '19.9.7 9:47 AM (223.38.xxx.190)

    우리 문통 역시입니다.
    이렇게 정알못 시민은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원글님 펌 감사유

  • 10. ㅇㅇㅇ
    '19.9.7 9:49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고민하다가 임명했고, '살아 있는 권력도 수사하라'고 말까지 덧붙여 임명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정치권의 바람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라신 거죠. 문통님 훌륭하신 분이고 존경스럽고, 그 뜻을 존중해 최선을 다하는 검찰총장도 고맙네요.

  • 11. 깨몽
    '19.9.7 9:49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꾹이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는 소신없는 검사들로 채워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드르시겠다? 꿈깨셔~~

  • 12. ㅇㅇㅇ
    '19.9.7 9:50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가족의 혐의는 그대로 철저히 수사하고, 법무부장관 임명은 또한 대통령이 고민고민 해서 결정하실거고, 전 그 뜻도 존중하렵니다

  • 13. 소설을 써보자면
    '19.9.7 9:51 AM (119.198.xxx.212)

    문통도 윤의 민낯을 알고계셨다고 가정하에..등용을 안하자니 우리측지지자들의 요구가 임기끝까지 나올거고 평소 자한당 하는거보면 청문회장에서 윤의 온갖 의심스러운것들이 까발려져 우리측 지지자들의 콩깍지가 벗겨질거라 예측했는데 이런쪽에 촉이 좋은 자한당이 의외로 전투력발휘안해 윤이 임명된게 아닐까요ㅠㅠ

  • 14. ㅂㅈ
    '19.9.7 9:51 AM (175.214.xxx.205)

    최강욱어떨까

  • 15. 여깄네요
    '19.9.7 9:52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사무국장은 검사가 아닌 대검의 곳간열쇠를 쥐고 안살림을 맡는사람이고
    현재 이미 강진구 국장이 확정됐는데 법무부에서 싸인을 안해주고 있다네요
    3일전 머니투데이 기사에요

  • 16. ...
    '19.9.7 9:53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조국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겠네요

  • 17. ㅇㅇㅇ
    '19.9.7 9:53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문통이 윤의 민낯 때문에 당황하실지, 아니면 조의 민낯 때문에 당황하실지 모르는거죠. 혹시 둘다의 민낯에 당황하실 정도라면,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거구요.

  • 18. 그리고
    '19.9.7 9:54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대검 감찰본부장은 외부공모 형식으로 모집해서 지금 3배수로 좁혀져있다고 합니다.
    아마 서지현검사 성추행 무마.. 그건 감찰본부장일거에요

    [법률신문 기사 발췌]
    정병하(59·사법연수원 18기) 전 대검찰청 감찰본부장 사직 후 공석으로 남아있는 감찰본부장 후보가 3배수로 좁혀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내·외부 개방직인 대검 감찰본부장직 공모를 마치고 신용간(59·15기·왼쪽), 최길수(53·23기·가운데) 변호사와 이용(59·20기·오른쪽) 서울고검 검사를 대상으로 인사검증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 변호사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89년 부산지검 검사로 임용돼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대검 컴퓨터수사과장 등을 거쳤고 2002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 구성원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최 변호사는 서울 명지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97년 대구지검 검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광주지검 특수부장,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등을 거쳤다. 2016년 서울고검 검사로 재직 중에는 감찰 업무를 담당했었다. 그는 2017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현재 베이시스 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현직 검사 신분인 이 검사는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92년 서울지검 검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울산지검 부부장검사, 부산지검 외사부장,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고검 검사로 근무 중이다.

  • 19. —-
    '19.9.7 9:54 AM (223.38.xxx.195)

    윤석렬

    대검 사무국장 공석

  • 20. ...
    '19.9.7 9:54 AM (223.38.xxx.190)

    진짜 다시 그 더러운 세상으로 갈까봐 잠도 설쳤어요.
    다해이예요

  • 21. 강진구
    '19.9.7 9:55 AM (116.125.xxx.203)

    윤석렬 최측근인데
    박상기법무장관이 사인을 안하고 있어요

  • 22. phua
    '19.9.7 9:56 AM (1.230.xxx.96)

    문통은 이런 분 !!!!!!!!!!!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3271288

  • 23. 오!!!
    '19.9.7 9:56 AM (1.235.xxx.51)

    역시 문통은 범부가 아니심!

  • 24. ㅇㅇ
    '19.9.7 9:57 AM (223.33.xxx.89)

    근데 이건 검찰총장이 임명권 있는거 아닌가요? 문통과 상관없이요..

  • 25. 아니요
    '19.9.7 9:59 AM (116.125.xxx.203)

    법무부장관이 임명권자에요
    통상검찰청장 최측을 앉히는데
    이번에는 장관이 사인을 안하고 있으니

  • 26. 역시
    '19.9.7 10:11 AM (180.228.xxx.213)

    대감사무국장
    역시나 믿고가는 우리문통

  • 27. 호랑이
    '19.9.7 10:29 AM (118.176.xxx.67)

    문프만 믿고 있으렵니다. 노짱때 검찰개혁 실패하시고 2번 또 실패하시려구요. 본인 말로도 항상 재수에 강하다 하셨는데. 법과 권력기관의 개혁이야말로 재조산하의 첫번째 과제 아니겠습니까. 엠빙신의 최장겸 같은 사쿠라 종이호랑이 윤병우가 감히 국민과 문프한테 도전이요?ㅎ 어림없죠.

  • 28. 고름도
    '19.9.7 10:30 AM (125.139.xxx.167)

    영글대로 영글어야 쫙 짜내지 어설프게 건들면 독만오르듯이 이번사태로 적폐검찰의 민낯이 확 드러났으니 이제 제대로 개혁시킬 명분이 생긴것 같아요.스스로는 절대 자정이 안되는 집단임을 온 국민 앞에 확실하게 보여줬어요. 얼마나 급했으면 소환 조사도 없이 기소 라는 악수를 뒀을까요?

  • 29. ..
    '19.9.7 10:52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문통 믿고 기다려 보렵니다
    끝없는 지지만이 문통도 조국도 나라도 구하는길입니다

  • 30. ㄴㄷ
    '19.9.7 11:11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문통 조국 두 분을 지지해요

  • 31. ㅇㅇ
    '19.9.7 11:15 AM (116.122.xxx.3)

    그나마 기쁜소식이네요.

  • 32. ..
    '19.9.7 11:4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윤석렬
    대검 사무국장 공석

  • 33. 벌레무당
    '19.9.7 1:10 PM (59.5.xxx.15)

    근거 없는 뇌피셜이군요

  • 34. ㅇㅇㅇ
    '19.9.7 1:1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사실이길.

  • 35. ....아...
    '19.9.7 3:27 PM (180.156.xxx.214)

    우리 자랑스런 대통령님...
    믿고 지지합니다.

  • 36. phua
    '19.9.7 3:45 PM (1.230.xxx.96)

     벌레무당

    '19.9.7 1:10 PM (59.5.xxx.15)

    근거 없는 뇌피셜이군요

    ㅡㅡㅡㅡ
    정신이 털썩...... 하죠, 잉 ㅋㅋㅋ

  • 37. 숨결
    '19.9.7 3:52 PM (61.105.xxx.10)

    문통 믿고 기다려 보렵니다
    끝없는 지지만이 문통도 조국도 나라도 구하는길입니다2222

  • 38. 대단
    '19.9.7 3:59 PM (211.36.xxx.40)

    하네요 아예 문대통령은 신이라 하지 그래요 ㅎㅎ

  • 39. ...
    '19.9.7 4:28 PM (222.100.xxx.68)

    공석인건 맞네요. 어느쪽이든 좋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님이 임명하시면 되겠네요.
    좋은분으로 해서...

  • 40. 윤씨아웃
    '19.9.7 5:10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형사 사건에 대하여 독점적으로 법원에 심판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검칠에게만 있다
    조국법무부장관 임명하여
    깨부셔야 합니다

  • 41. 그분이
    '19.9.7 7:33 P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

    생각씩이나하는 양반이었나요?

  • 42. 그렇게나
    '19.9.7 7:35 P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잘 알아서
    그난리버거지를 떨고 임명?

  • 43. 사이비
    '19.9.7 7:50 PM (223.38.xxx.229)

    티비에 너네같은 애들 많이 나오던데. 사이비교주와 광신도들.
    맘껏 믿던지 말던지

  • 44. 서울댁
    '19.9.7 7:56 PM (59.18.xxx.188)

    그렇게나 잘 아는게 부럽냐? 미~~친

  • 45. 그린티
    '19.9.8 1:35 AM (112.214.xxx.148)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든
    뒷통수를 맞았든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까내면 됩니다
    윗댓글에 쓰레기 알밥들 같이 솎아내면 됩니다

  • 46. 조국장관님이
    '19.9.8 7:25 AM (98.121.xxx.2)

    결정하시고 곧 자리 채워질 거에요.
    윤석렬 끌어내려야죠.

  • 47. 웃프
    '19.9.8 7:46 AM (121.141.xxx.220) - 삭제된댓글

    그럴줄 알면서 임명시킨 사람 바보 만드는 이런 글 삭제하시지.

  • 48. ㅋㅋ
    '19.9.8 8:26 AM (116.123.xxx.63)

    왜삭제하래? 너무 두렵나
    윤석렬은 이미지 넘좋아져있어서
    차라리 지금 그 실체를여과없이 드러내고 지지자들이
    그자의 실체를 직접알게된게 신의한수같음
    어차피 윗기수정리용으로 꽤 쓸만했고
    이제 검찰들은 누구나 믿을사람이 없다는것을 검찰은 모두 똑같다는것을 검찰개혁이 진짜필요하고
    그러니 공수처가 정말필요한다는것을 전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더 느끼게된건 다행인것같음

  • 49. 그렇군요
    '19.9.8 8:27 AM (121.141.xxx.220)

    대통령이 조국 엿 먹이려고 윤석열을 검찰 총장으로 임명했군요
    그런 깊은 뜻이 있는줄이야............
    법무부장관하기전에 담금질을 하시려고...

  • 50. phua
    '19.9.8 9:00 AM (1.230.xxx.96)

     사이비

    '19.9.7 7:50 PM (223.38.xxx.229)

    티비에 너네같은 애들 많이 나오던데. 사이비교주와 광신도들.
    맘껏 믿던지 말던지

    ㅡㅡㅡㅡ

    ㅋㅋㅋ
    문통이 신양심을 테스트 한다고
    빠ㅣㄴ쭈 벗으라는 그 먹사넘과는 비교불가죠^^
    잘 암시롱^^

  • 51. //
    '19.9.11 11:44 AM (222.120.xxx.44)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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