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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대사건도 결국 미담으로 끝나나 봐요.

종서맘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9-09-05 14:44:14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IP : 118.221.xxx.2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서맘
    '19.9.5 2:44 PM (118.221.xxx.27)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 2. 이쯤되면
    '19.9.5 2:45 PM (116.125.xxx.203)

    딸이 대선후보 감이네요

  • 3. ..
    '19.9.5 2:46 PM (221.149.xxx.23)

    그런데 왜 총장을 데려다 수사를하는거죠?

  • 4. 으이구
    '19.9.5 2:48 PM (59.6.xxx.30)

    자한당은 자폭하라 ㅋㅋㅋ

  • 5. ....
    '19.9.5 2:48 PM (49.172.xxx.114)

    총장 통화기록 국회에 제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장까지 나설일이 아닌데

    어떤 각본으로 검찰이 총장까지 부른건지..

  • 6. ..
    '19.9.5 2:49 PM (203.229.xxx.87)

    이쯤되면 팩트체크 사이트라도 하나 만들어서 파파미 카테고리로 조국 후보 가족 소식만 올려도 될 판.

  • 7. ㄴ222
    '19.9.5 2:50 PM (223.62.xxx.246)

    진짜 팩트체크 페이지 생겨서 시대의 귀감도 되고 대선준비용으로 썼으면 좋겠네요....

  • 8. ㅍㅍ
    '19.9.5 2:51 PM (14.40.xxx.115)

    아님 말고식 조국 헐뜯기 폭로전이 조금만 참으면 사라질것
    야당이 조국을 너무 키웠어요
    차차차기쯤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미 검증 끝났으니 본인이 맘 먹기 나름

  • 9. ㅅㅇ
    '19.9.5 2:51 PM (120.142.xxx.13) - 삭제된댓글

    조국후보님 따님을 어떻게 키우신 건가요
    알면 알수록 감동이잖아요
    아버지 못지 않게 성실하고 이쁜 아가씨에요

  • 10. 천벌
    '19.9.5 2:51 PM (39.118.xxx.93)

    기레기와 자한당쓰레기들
    천벌받을겁니다

  • 11. ㅇㅇ
    '19.9.5 2:51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센터장이 주는 표창장은 당연히 센터장 전결이겠죠.
    총장이 주는 표창장도 센터장 전결? 그런 경우는 드물죠.

    상은 '누가 주는 것인가'로 급이 정해지는 건데, 총장상은 총장이 주는 상 입니다.

    규정 내용과 달리, 문서 결재날 우연히 총장이 출장중이거나 다른 이유로 잠시나마 결재하는 바로 그 시점에 잠깐이나마 센터장에게 전결권한을 위임했다면, 그건 총장 결재와 같은 효력은 있겠죠. 그래서 부탁전화가 나간게 아닌가 싶은데... 사정은 수사결과로 밝혀지리라 봅니다. 그리 어려운 수사도 아니고.

  • 12. Fhkbn
    '19.9.5 2:52 PM (223.33.xxx.128)

    또 기레기들 농간 ㅉㅉㅉ
    기레기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 13. .......
    '19.9.5 2:52 PM (175.223.xxx.18)

    이 학생 보통이아니네
    파도파도 미담....
    헐....

  • 14. 세상에나
    '19.9.5 2:54 PM (117.111.xxx.101)

    그랬군요..진짜 언론들 무섭다..

  • 15.
    '19.9.5 2:55 PM (175.145.xxx.153)

    조국 딸을 국회로 보내야겠어요

  • 16. 후보님 .
    '19.9.5 2:56 PM (110.70.xxx.43)

    가족까지도 어쩜 !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17. 졸업시즌
    '19.9.5 2:58 PM (1.246.xxx.87)

    기관장들 머리아프겠네요.
    그 먆은 교육감상, 시장상 등 도장찍으랴
    외우랴

  • 18. ㅇㅇ
    '19.9.5 3:00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총장님이 검찰에 가서 당시 전결권한 위임한적 없다라고 한것 같아요. 제가 검찰은 아니니 가정에 근거한 이야기지만요.

    총장이 혹시 위임했을수도 있고, 너무 오래되서기억이 잘 안난다라고 조금이라도 모호하게 했다면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검찰조사가 더 결론내기 힘들어질 수도 있고.

  • 19. ...
    '19.9.5 3:01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

    총장이 준 상이 아닌데 총장상이라고 해서 문제인거 아닌가요?

  • 20. ㅇㅇ
    '19.9.5 3:01 PM (121.50.xxx.30)

    바로 드러날 일인데..
    총장넘 뒤엔 누가 있을까?

  • 21. ㅇㅇ
    '19.9.5 3:02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기억이 안난다 라는 말이 여러모로 자신을 보호하기에는 좋은 말인데... 다들 수사과정에서는 기억이 잘 안나는 모양이던데 말이죠

  • 22. ...
    '19.9.5 3:03 PM (221.149.xxx.23)

    조국딸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안했다는게 아니라 총장상이 아닌데 총장상이라고 하고 준게 문제...

  • 23. 이런
    '19.9.5 3:04 PM (58.123.xxx.149) - 삭제된댓글

    이런 게 가짜뉴스 아닌가요? 진짜 팩트체크를 익명의 트위터짤로 하시면 안됩니다.
    다시 확인해 보세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9050035175077&select=...

  • 24. ㅇㅇ
    '19.9.5 3:0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윗님, 총장상이라고 하고 학교에서 주었는지, 센터장상이라고 주었는데 실수로 입시에 총장상이라고 제출한 부분만 문제인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후자여도 문제는 문제. 전자면 더 심각한 문제.

  • 25. 요즘
    '19.9.5 3:10 PM (14.38.xxx.154)

    조후보자에 대한 언론의 행태는 부풀리기 과장에 일방적 보도가 넘쳐납니다.
    누구나 기사를 접할 순 있지만 본인의 수준만큼 기사의 내용을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모르면 선동당하기 쉽죠

  • 26. ㅇㅇ
    '19.9.5 3:13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조국 후보자 부인이 센터장이 아닌것과 지금의 총장상 포상문제는 별 관계없어요. 당시는 엄마 직장에서 봉사한것도 다 인정해주던 시점이었다면요.

    설마 센터장이던 때 주었겠어요? 그정도로 생각없지는 않았을거예요. 차라리 교수들끼리 센터장시절 품앗이를 하면 했지 그렇게 본인 센터장 시절 자기 자녀 상장 수여를 대놓고 하지는 않았을거예요.

  • 27. 에고
    '19.9.5 3:23 PM (183.105.xxx.74)

    저 총장명의 표창장은 영주 초딩들 인문학 강좌에서도 독후감 잘 썼다고 막 주던 종류의 상장이에요.
    총장상 남발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이 줬어요.
    실제 시상 내역은 각 학과나 센터에서 상장 양식에 시상 내용 쓰고 총장 결재 맞고 직인 찍는데
    이런걸 총무복지팀에서 하는데 직인 찍을 데가 많아서(온갖 계약서, 수료증, 상장 등) 직인 관리가 잘 안 됐다고
    대장 누락도 있었다고 팀장이 어제 인터뷰했고 정정기사도 나왔어요.

    정리해 볼까요?
    영어 잘하는 조국 딸이 여름 방학 때 엄마 학교 가서 애들 영어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해요.
    해당 기관(어학원인지 영어영재센터인지)에서 잘 했다고 표창을 하기로 해요.
    갖고 있던 양식에 표창 내용 써서 총무복지팀 가서 직인 찍어서 줘요.

    총무복지팀장은 본인이 켕기는 것이 있는지 직인 관리가 잘 안됐다, 대장도 없다 하는데
    총장놈은 난 그런 표창 기억 안 나, 내가 기억 못 하면 표창 안 준거야, 대장도 없잖아. 하면서
    기억력 시전을 하고 있어요.
    그 총장이 영주 바닥 굴러다니는 표창 받은 초딩들 다 기억하면 저 말 인정할 수 있음.

  • 28. 답답
    '19.9.5 3:23 PM (112.154.xxx.39)

    진짜 스펙 쌓고 싶으면 외지까지 가서 저리 안했을걸요
    솔직히 고등 봉사활동 편히 아는 사람통해 조금 하고 시간 많이 받고 그런것들 있어요
    저희 아이도 중딩인데 환경봉사 그룹으로 묶어하는데 한시간정도하고 3시간 받았어요
    시간 딱 안지키고 좀 일찍 끝나고 되게 편하게 합니다
    저멀리까지 엄마가 교수라 부탁받고 봉사한것 같은데
    그긜가지고 총장 소환조사까지
    참 애잔하다 이런문제는 고등생둔 학부모면 더 잘알겁니다
    말도 안되는 꼬투리라는걸요

  • 29. 멋진학생
    '19.9.5 3:31 PM (223.38.xxx.85)

    조국 후보님 부럽네요..
    딸을 저리 키웠으니...

  • 30. 그 아빠에
    '19.9.5 3:35 PM (223.39.xxx.52)

    그 딸 이군요.
    참된 삶을 실천해 온.

  • 31. 위임전결규정
    '19.9.5 3:35 PM (203.246.xxx.25)

    이 규정은 총장이 난 한적 없다고 해서 안하는게 아니구요 위임전결규정이 있어요. 대학마다 학칙이 있고 교무행정 일반행정 규정이 있는데 그 안에 위임전결규정이란게 있어요. 그 센터에서도 규정에 맞게 표창장을 줬겠죠. 센터장에게 위임전결된 업무의 범위가 있어요. 그렇다구요..

  • 32. ㅇㅇ
    '19.9.5 3:40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직인과 발급 관리대장의 관리허술로 모면할수 없어요. 내부 결재문서 없이 표창장이 나갔다면 그 자체로 무효입니다. 누군가 어리버리한 직원의 실수 였어도 마찬가지로 결론은 그 표창상은 무효입니다.
    내부 문서는 이미 압수수색 들어갔으니 근거가 밝혀질거예요. 근거 없으면 그 자체로 포상은 무효.
    누구의 실수인가와 상관없어요.

    근데, 엄마가 재직중인 학교에서 그리 열심히 지방까지 와서 봉사한 아이를 엿먹이자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누가 하필 그 아이 표창장을 그리 근거없이 허술하게 할수 있었겠어요.오히려 절차상 실수없도록 신경을 더 쓰면 썼지.

  • 33. 기레기들 또
    '19.9.5 3:50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총장 앞 말은 다 잘라먹고 방송으로 내보낸건가요?
    뭐야 이거 YTN 이것들도 아우

  • 34. ㅋㅋ
    '19.9.5 3:57 PM (182.209.xxx.210)

    근데 엄마는 왜 전화를 하고 그랬을깡??? 반전이다 라고 가져오는 기사는 죄다 극진보 매체 ㅋㅋㅋㅋ

  • 35. 아줌마
    '19.9.5 3:59 PM (211.114.xxx.27)

    어휴
    딸이 진짜 대선후보감이네요..

  • 36. ...
    '19.9.5 4:08 PM (210.91.xxx.165)

    동양대학 학생들에게는 미안하지만...깡촌대학상장이 무슨 그리 스펙이 된다고 난리.. 황교안 아들 딸 장관상 정도는 돼야 상이라고 들이밀죠.

  • 37. ...
    '19.9.5 4:13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정교수가 2012년 영어교육원장, 2013년 영어영재센터장이었고
    2012년 영어교육원장 전결로 딸이 표창장 받은거고
    2013년 영어영재센터에서 딸이 연구보조원으로 총 160 받은거예요.
    서로 다른 두사건이 막 혼합됐네요..

  • 38. 웃기다
    '19.9.5 4:18 PM (121.155.xxx.165)

    딸은 차관시키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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