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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바껭 떠드는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9-09-03 22:27:28


… 더 중요한 것은 개천에서 붕어·개구리·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주장하시곤 
실제로는 본인 딸은 오만가지 스펙 다 얽고 얹어서 의대 보낸건 
가재나 붕어로 살면 인생 피곤하다는 거 잘 알고 있고
본인도 와이프도 교수로 어디서든 붕어나 가재로는 살지 않아서
본인 자식이 일개 붕어, 가재로 사는 건 참을 수 없엇던 거 잖아요.


차라리 말이나 말지 비겁해요.
마치 가난도둑처럼 
자긴 할 거 다하면서 의식까지도 멋진 것처럼 본인 멋부림을 위해 
붕어, 가재의 고단한 삶도 장식으로 썻다는 게 
그 허위의식이 싫어요.

누구나 경제적이든 사회적인 지위든 더 나은 삶 추구하고
그걸 위해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노력하고 산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서울대 교수가 그것도 법학과 교수가 일개 범부인가요?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안에서 어딜가서 얘기해도 먹고 들어가는 사회적 지위인데
그런 사람이 정말 발밑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일개 갑남을녀는
잘 몰라서, 의식이 수준이 떨어져서 아직 도달하지 못한 삶의 지향점인양
중요한 건 붕어나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해놓고
자기 자식은 그런 세상에 발 담그지 않아도 되는
자기처럼 그런 지위획득에 온 힘을 기울였다니
그냥 다 그놈이 그놈이지
어차피 인간이란 이기적인걸 이쪽이고 저쪽이고 그래도 조금은 다르리라 생각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아직 순진한 게 남아 있었나 봅니다.

맨날 댓글에 몰려오니 어쩌니
좀 쓸려면 글이 다르면 다른대로
창조성을 발휘할 것이지
아니면 길게도 썻네 이런 류의 싸가지 없는 스타일
할 줄 아는 말이 그것 밖에 없는 것들이 설치는 꼴은 별로 새롭지도 
존재감 1도 안되는 함량이군요.


IP : 222.110.xxx.24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다 몰려오네
    '19.9.3 10:28 PM (122.36.xxx.164) - 삭제된댓글

    ......

  • 2. 공존하자 맞는말
    '19.9.3 10:28 PM (218.236.xxx.162)

    .

  • 3. ...
    '19.9.3 10:29 PM (121.129.xxx.187)

    내로남불은 이제 식상하지 않음?

  • 4. 마지막알바니?
    '19.9.3 10:29 PM (175.123.xxx.211)

    ............

  • 5. ..
    '19.9.3 10:29 PM (1.227.xxx.210) - 삭제된댓글

    본인의 스펙으로 해볼수 있는거 다 해보는건
    좋은거고 성실한겁니다
    내 자식이 그렇게 안해서 답답하지
    자기가 열심히 이것저것 하는게 뭐가 문젭니까

  • 6. ??
    '19.9.3 10:30 PM (180.224.xxx.155)

    이해력이 부족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더더 못난놈이 되어가는군

  • 7. 그만합시다.
    '19.9.3 10:30 PM (211.205.xxx.157)

    그만해요. 이만하면 많이 괴롭혔잖아요.

  • 8. 혈압오름
    '19.9.3 10:31 PM (49.174.xxx.168)

    지 새끼 의사만든다고 온 곳 다 휘집어 놓는 놈이 주둥이로는 온갖 미사여구를 내뱉는 후안무치한 인간

    경원이 성태도 싫지만 니가 더 싫어 인간아

    그러라고 민주당 뽑은줄 아느냐

    도대체 다른 게 뭐냐.

  • 9. ㆍ ㆍ
    '19.9.3 10:31 PM (58.120.xxx.165)

    말로 너무 많은 업을 쌓아놔서
    검찰개혁은 커녕 자기가 뱉은 말 수습하기도 힘들듯.
    수신도 안된 사람이 무슨 치국을?

  • 10. 이명박근혜
    '19.9.3 10:3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지나가고나니
    이제야 숨좀쉬고 살겠구나.. 했었지요 저도 어제까진 ㅎㅎㅎ

  • 11. 조적조
    '19.9.3 10:33 PM (121.133.xxx.163)

    사실 청문회때
    조씨가 입 열때마다 지가 썼던걸로 다시 반박하면
    아무리 법무부장관에 반 미쳤어도
    부끄러움을 알듯

  • 12. 그럼 다 용되라고해?
    '19.9.3 10:33 PM (59.27.xxx.47)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요? 아니면 돈 받으니까 이해건 뭐가 막 던지는 거에요?

  • 13. 공감
    '19.9.3 10:34 PM (211.211.xxx.29)

    공감합니다. 많은 것을 누려오면서 입으로만 정의를 외쳐온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불법이 아니라 하더라도,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 엄마가 근무하는 대학 총장상까지 끌어다 타고..합격하고 잘 했어요. 그럼 거기까지만...하세요.


    왜 꼭 조국이어야만 합니까.
    우리의 긍지 대한민국에, 다른 선한 인물 많지 않을까요.
    자식일로 떳떳한 아비가 더 많지 않을까요.

    참 많이 실망하고, 이런 위선의 캐릭터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 14. 49.174.xxx.168
    '19.9.3 10:34 PM (222.110.xxx.248)

    나도 니가 싫어 인간아.
    어따 대고 반말지꺼리야.
    너 나 알아?

    지 새끼 의사만든다고 온 곳 다 휘집어 놓는 놈이 주둥이로는 온갖 미사여구를 내뱉는 후안무치한 인간

    경원이 성태도 싫지만 니가 더 싫어 인간아

    그러라고 민주당 뽑은줄 아느냐

    도대체 다른 게 뭐냐.


    야, 니같은 거 싫어서라도 조국도 꼴보기 싫어.
    저러다 또 입맛에 안 맞으면 뭔 쓰레기 소리 나올지 모르니까.
    윤석렬도 그렇게 옹호하더니 한 순간에 끌어 내려야 한다느니 욕하고
    니같은 수준이 미달인 애들이 하는 짓이 항상 그렇거든.

  • 15. 동감!
    '19.9.3 10:36 PM (175.211.xxx.106)

    니네들은 가재나 붕어로 살아. 어차피 사회란건 용도 있겠지만 가재나 붕어도 필요하니까. 허지만 난 금수저로 태어나 자랐고 다 가졌고 내딸이 양가집 규수로서 용으로 살아가길 원하지.

  • 16. 59.27.xxx.47
    '19.9.3 10:37 PM (222.110.xxx.248)

    아니면 돈 받으니까 이해건 뭐가 막 던지는 거에요?

    라고요?

    이보세요, 내가 돈 받은 거 봤어요?
    내가 돈 받은 거 입증 못하면 당신 나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도 있어요.
    작작 나대고 할 말 안 할만 가려가면서 날뛰어요.
    열정도 좋지만 그래도 앞뒤 구분은 해 가면서 해야할 거 아니에요?

    돈요? 아는 게 그거 밖에 없나 진짜.

  • 17. ㆍ ㆍ
    '19.9.3 10:39 PM (58.120.xxx.165)

    겉과 속이 달라도 이렇게 다른 인물을 임명하는 대통령은 무슨 생각일까요? 사람들의 분노는 안중에도 없는건지.

  • 18. 사골인가또우리네
    '19.9.3 10:40 PM (58.143.xxx.240)

    ............

  • 19.
    '19.9.3 10:40 PM (124.56.xxx.118)

    맞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 20. ㅇㅇ
    '19.9.3 10:40 PM (219.250.xxx.191)

    씁쓸합니다 촛불 들어 만들어 놓은 정부가
    이런 사람을 옹호하고 있다니
    환멸을 느껴요
    이 사람을 감싸고 있는 문재인 정부라면
    그 정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조차도
    그야말로 환멸 그 자체
    박근혜 이명박 정부 때 그들의 부정부패를 보면서 분노했지만
    이것은 상상조차 못할 새로운 차원이네요
    믿던 너희들마저 실체가 이거였어 하는

  • 21. 그럼
    '19.9.3 10:40 PM (59.27.xxx.47)

    이해를 못한거에요? 돈이라도 받았으면 이해하려고 했는데
    그냥 이해을 못해서 이러고 있어요? 진짜 답 없으시네
    기자회견 장에서 기레기랑 완전 똑같아 보여요
    뭐 님에게 큰 욕은 아닐거에요

  • 22. 동감!
    '19.9.3 10:41 PM (175.211.xxx.106)

    지난날 조국은 말했다;
    태어난대로 한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는건 너무하지 않나?라고.
    그런데 당신은 뭘 바꾸려 했나?
    그렇게 많은 아름다운 말들만 안했어도, 그렇게 자신의 철학?대로 살았다면 우린 조국을 존경하고 무한 사랑했으련만...!

  • 23. 이명박근혜
    '19.9.3 10:42 PM (59.27.xxx.47)

    부정부패 보았으면
    언론이 어떻게 했는지도 보았을 것을~
    너무 빨리 잊어버리시네요
    아니면 처음부터 본 적이 없었을 수도 ㅎㅎㅎ

  • 24. 나다
    '19.9.3 10:42 PM (59.9.xxx.173)

    조국 장관 임명 지지합니다.

  • 25. ㅇㅇ
    '19.9.3 10:43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원래 말로 저렇게 고상한척 하는 사람이 더 더러운법이에요. 사회생활 해보면 알죠. 여자친구들도 난 남자 돈보다는 성경이나 인품 봐..그러는 애들이 꼭 결혼할 땐 의사, 판검사 찾죠. 인간은 누구나 다 똑같아요. 돈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그런데 저는 원래도 조국이 sns에 써대는 글 보면 정말 싫었어요, 혼자 세상의 정의란 정의는 다 실행하고 내 편 아니면 다 죽일놈,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다 자기는 사회의 기득권층 서울대 교수, 그것도 서울대 교수로 안전한 지대에 편하게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 선동이나 하고. 역시 제가 사람 보는 눈은 틀리지 않았구나, 요즘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서 느끼네요.

    서울대 교수 별거 아니라는 분들, 서울대 가보시고 말씀하세요. 그것도 학부말고 교수들 삶을 그나마 옆에서 볼 수 있는 대학원 정도는 다녀보시구요. 서울대 교수, 그것도 법대, 의대, 행정대학원, 경영대학원 등등 소위 잘나가는 교수들 우리 사회의 특권층 맞습니다. 그냥 일개 서울 소재 사립대 교수하고는 파워가 또 달라요.

  • 26. ..
    '19.9.3 10:44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수많은 사람들이 위선자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03003512057...

  • 27. 나다
    '19.9.3 10:45 PM (59.9.xxx.173)

    그런 서울대 교수 중 조국 교수는 1% 안에 든다고 봐요.
    그가 서민의 삶을 살지 않았다 하여도 그 위치에서 아주 괜찮게 산 겁니다.
    장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봐요.

  • 28. ㅇㅇ
    '19.9.3 10:46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더욱 짜증나는건 그나마 정유라는 체육학과였지, 의대가 말이 되나요. 도대체 누굴 죽이려고...저는 다른 무엇보다 의대를 보내서 의사를 만들려고ㅠ했다는거에 분노가 치밉니다. 물론 의대나와서 교수 시키고 싶었겠죠. 의대 교수가 가지는 권위,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 앞에서 굽신굽신, 어디가도 대접받는 인생, 아무리 돈이 많다고 그런 명예는 가질 수 없으니 자시 딸에게까지 물려주고 싶었겠죠.

  • 29. 몇 살?
    '19.9.3 10:47 PM (222.110.xxx.248)

    알아서 뭐하게요?
    관심 꺼요.

    저런 사람에게 '위선자'라는 단어만큼 적확하고 어울리는 것도 없군요.

  • 30. ㅇㅇ
    '19.9.3 10:49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열렬히 지지했던 문재인 정부지만 지금은 딱 이런 심정입니다
    수습불가 그나물그밥 끼리끼리 위선자들 집단
    공정? 정의? 평등?
    조국 개인의 과오와 위선은 그럴 수 있다고 치고
    그런 사람을 옹호하고 드는 이 정부는
    아 그랬구나
    그 정도는 용인되는 집단이었던 거구나

    내가 미안하다
    좋은 짜르는 없다고 했는데
    좋은 짜르를 믿었던 내가 죄인이라고 했는데
    좋은 정치인이 있을 거라고 믿었던

    내가

    어리석었다

  • 31. 공감2
    '19.9.3 10:51 PM (125.177.xxx.202)

    정치글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말이나 말지... 정의로운 척.. 옳은 척...저도 너무 실망이에요.

    몇페이지 걸쳐서 지지자들 글쓴것도 좀 보니 더 한심맞아요.
    외고는 그땐 다 그랬다?? 강남은 원래 그랬다??
    정말 강남 안살아보고 아이 대학 안 보내본 분들이 그런척 하나봐요. 내가 대치동 한복판에서 본게 얼만데..
    그 많은 정직하게 노력한 아이들을 이렇게 한꺼번에 도매급으로 보내버려도 되나요??
    20대가 그래서 분노하고 있는 거에요, 지금!

    솔직히 요즘 보면 촛불 들었던 내 손을 뽑아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비판 좀 한다하면 너 자한당이지, 태극기 부대지, 이러고... 내 그 분 보다 그 분 지지자들한테 이리 실망하게 될줄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렬 지지하시는 분들 꼭 조국님 따님같은 분이 의사되서 낸 병원가서 진료받으시길...꼭이요.

  • 32. ㅇㅇ
    '19.9.3 10:51 PM (219.250.xxx.191)

    열렬히 지지했던 문재인 정부였는데
    ......
    공정? 정의? 평등?
    조국 개인의 과오와 위선은 그럴 수 있다고 치고
    그런 사람을 옹호하고 드는 이 정부는
    아 그랬구나
    그 정도는 용인되는 집단이었던 거구나

    내가 미안하다
    좋은 짜르는 없다고 했는데
    좋은 짜르를 믿었던 내가 죄인이라고 했는데
    좋은 정치인이 있을 거라고 믿었던

    내가

    어리석었다

  • 33. 진실
    '19.9.3 10:53 PM (58.230.xxx.161)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반드시 조국이 이긴다.

  • 34. 알바660
    '19.9.3 10:53 PM (58.143.xxx.240)

    본인들은 잘살고 있나봐요
    남한테 위선자라고 당당히 지적질 하는거보면 ㅋㅋ

  • 35. ㆍ ㆍ
    '19.9.3 10:53 PM (58.120.xxx.165)

    콘크리트 지지층 믿고 임명 강행하는 거죠.
    아버지 보고 뽑아준 박사모나
    댓통이 민다고 쉴드 치는 조 지지자들이나
    너무 비슷해요

  • 36. ㅁㅁ
    '19.9.3 10:53 PM (49.174.xxx.168)

    조국 개새끼
    침을 뱉에주마 퉤퉤퉤

  • 37. ㄴㄴ
    '19.9.3 10:55 PM (1.235.xxx.84) - 삭제된댓글

    oo 본색드러내네 의대가면 왜 안되는데? 말이 왜안돼? 그렇게 억울하면 니 자식도 의전원 보내
    교수되면 굽신굽신 ? 신분에 따라 굽신대는 당신같이 저급한 인간들은 딱 본인 수준으로 남들도 그럴것이다 속단하지 ㅉㅉ
    되도 않는 뇌피셜 그만 씨부리고 게시판 어지럽히지 말고 저어기 부동산카페 일베 디스쿨이나 가서 놀아라

  • 38.
    '19.9.3 10:58 PM (223.38.xxx.63)

    말로 너무 많은 업을 쌓아놔서
    검찰개혁은 커녕 자기가 뱉은 말 수습하기도 힘들듯.
    수신도 안된 사람이 무슨 치국을?
    2222222222222222

  • 39. 교수에게는
    '19.9.3 10:59 PM (59.27.xxx.47)

    배워야지 굽신대는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굽신대요?

  • 40. 58.143
    '19.9.3 11:02 PM (112.150.xxx.197)

    그럼 조국같은 사람에게 위선자말고 뭐라고 합니까?

  • 41. 차라리
    '19.9.3 11:04 PM (117.111.xxx.86)

    말이나 말지~ 말과 행동이 있으면 행동을 보라고 했어요
    외고에서 의전간거 반대하더니 본인딸은 그과정을 답습했고 본인은 누릴거 다 누리면서 위로 올라올 필요없이 개천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는 만용까지....조국딸이 어떻게 대학갔는지 사실 알고 싶지 않습니다 자기가 할수있는걸 다해준건 부모입장에서누 맞는거니까요 근데 본인 행동과 배치되는 말을 하면 안되죠

  • 42. 58.143
    '19.9.3 11:04 PM (112.150.xxx.197)

    그리고, 보통 저 정도 위선이 드러난 사람은 부끄러워서라도 사퇴할겁니다.
    그래서 철면피라는 조롱까지 받는 거구요.
    본인은 만신창이가 되었다고요?
    왜 우리가 만신창이가 법무부장관까지 되는 꼴을 봐야 합니까?

  • 43. ㅇㅇ
    '19.9.3 11:06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ㅎㅎ 전 안굽신대는 스탈이라 잘 모르겠네요. 그만큼 얻을게 있고, 영향력이 많다는거죠. 왜 조국이 지 자식 저렇게 의대 보내고 하겠어요. 누려본 자만이 알 수 있는거죠. 촤종목표는 아마 의대교수였을듯 하네요.

  • 44. 스스로정직하게
    '19.9.3 11:07 PM (73.182.xxx.146)

    노력해서 좋은 대학 가고 부모 인맥 하나없이 대학내내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인턴자리 스스로 구해서 방학마다 돈벌고..그런 아이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갈수도 충분히 있는 사안이죠. 조국딸 한명이 온나라를 인턴 사기 스펙으로 휘저어 놓은 바람에...괜한 아이들 정당한 본인능력 인턴스펙까지 색안경 끼고 보이게 생김. 이런 부정적인 부작용 하나만 봐도..전국민적 도의적 책임을 애비러서 지고 사퇴를 해야 당연한건데..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 45. ...
    '19.9.3 11:08 PM (121.55.xxx.207)

    진실은 반드시 거짓을 이긴다 이 말은 조국에게 해 주고 싶은 말임
    여기서 암만 지지자들 떠들어도 그사세임 민심은 이제 조국의 추악한 면모르르 다 알고 있음

  • 46.
    '19.9.3 11:09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붕어가재가 어때서? 왜 다들 용이 되려고 아둥바둥이야? 붕어가재가 행복한 개천을 만들어줄테니 네들은 영원히 거기서 살아. 내딸? 내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용으로 만들어야지. 용의 자식을 붕어가재로 살게할순 없잖아? 네들은 치고 올라올 생각 하지 마.

  • 47. ㅇㅇ
    '19.9.3 11:09 PM (219.250.xxx.191)

    조국 씨가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스스로 말했나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나의 기대와 꿈도 만신창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 법무부 장관 시키는 꼴을 보려고 다들 촛불을 들었단 말인가요

  • 48.
    '19.9.3 11:1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붕어가재가 어때서? 왜 다들 용이 되려고 아둥바둥이야? 붕어가재가 행복한 개천을 만들어줄테니 네들은 영원히 거기서 살아. 내딸? 내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용으로 만들어야지. 용의 자식을 붕어가재로 살게할순 없잖아? 네들하고는 달라. 내딸 가는 길 걸리적거리지 않게 네들은 치고 올라올 생각 하지 마.

  • 49. 댓글이 알바같음
    '19.9.3 11:26 PM (39.115.xxx.175) - 삭제된댓글

    무조건 조국 편드는 댓글들이 알바 같이 느껴지는건 저만인지...
    거짓 뉴스는 잘못 되었지만 맹목적인 지지도 문제라고 보이네요

  • 50. 적어도
    '19.9.3 11:53 PM (223.62.xxx.189)

    나는 붕어가재들은 개천에서 그냥 만족하고 살라는 말은 안한다 붕어가재도 열심히 노력해서 용되라고 하지..
    그러니 조 국은 그런 말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거였다 본인은 본인자식은 마치 개천에 살 일이 없는것처럼 그렇게 오만하면 안되는 거였다

  • 51. 네트백
    '19.9.4 12:28 AM (219.254.xxx.109)

    근데 넌 언제 정산받고 여기 안오는거니? 어차피 임명될건데 굳이 여기에 안와도 되는데..

  • 52. 네트백 (219
    '19.9.4 12:51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네트백 (219.254.xxx.109)
    근데 넌 언제 정산받고 여기 안오는거니? 어차피 임명될건데 굳이 여기에 안와도 되는데..


    나한테 너라고 하지마.
    나 너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적어도 글로 소통하려면 예의는 갖춰.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무슨 우월의식인지 뭔지
    이것들은 다짜고짜 반말이에요.
    Off에서 보면 너는 나하고 같은 공간에 있을 일도 없어.

  • 53. 네트백(219.254
    '19.9.4 12:52 AM (222.110.xxx.248)

    네트백 (219.254.xxx.109)
    근데 넌 언제 정산받고 여기 안오는거니? 어차피 임명될건데 굳이 여기에 안와도 되는데..


    나한테 너라고 하지마.
    나 너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적어도 글로 소통하려면 예의는 갖춰.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Off에서 보면 너는 나하고 같은 공간에 있을 일도 없으면서.
    무슨 우월의식인지 뭔지
    이것들은 다짜고짜 반말이에요.

  • 54. 오랜만에
    '19.9.4 12:57 AM (125.177.xxx.125)

    제 정신 가진 댓글들을 보내요. 한국당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임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저런 사람을 앉혀야하는 정권이라면 그런 정당이라면 차라리 망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오게 하는 것이 맞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이명박근혜 시절 힘들었다고 해도 옳고 그름에 대한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말로 잘났다 하는 것들이 더러운 것은 차원이 다른 스트레스이고 집값이나 경제나 엉망인 것을 보는것도 씁쓸합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이 순수한 분노였다면 지금은 환멸과 자괴감. 염증 등 조국을 보는거 자체가 마치 예전에 이명박 티비에 나오면 놀란거처럼 거부감 들어요.
    말이야 이래도 새로운 정치세력이 어찌 나올 것이며 그래도 X차보다야 쓰레기차가 낫게거니 하면서 임명 친성 합니다. 자한당이 워낙 개막장이니...
    저처럼 이런 마음으로 조국을 수용하면 이해를 하겠는데 묻지마 지지자들을 보면 참 말이 안나와요.

  • 55. 민주당
    '19.9.4 4:18 AM (116.40.xxx.149) - 삭제된댓글

    진성당원인데 조국 장관 임명되면 탈퇴할겁니다.
    노친네들 태극기부대가 오히려 사람 보는 눈은 있었나싶네요...
    위선과 광신도 지지자들에게 환멸을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 56. rudrleh
    '19.9.5 9:39 AM (121.127.xxx.215)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 누구나 원글처럼 생각해요
    이상한 댓글에 상처받지마세요
    위에 원글 욕하는 댓글 수준보세요
    태극기부대가 더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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