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은 또 왜 저래요?

관종왕 조회수 : 30,008
작성일 : 2019-09-03 21:24:08
마지막 인사니 뭐니 쎄한 분위기로 걱정시키더니
인스타 접는 마지막 인사겠지 좋게 생각했는데
인스타 계속하고 폭로 계속하고
뭐가 마지막 인사란거였죠?
그 글 댓글에 나르시스트는 자살같은거 안한다고 걱정하지 말란 분 이 맞았네요.

그냥 조용히 둘이 이혼하세요.
결혼할때 우리 의견 물어보고 했나?
등떠밀려 결혼한 것도 아니면서 왜 저래요?

다 책 팔아먹으려는 쑈인가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page=1&document_srl=1194203622
IP : 91.115.xxx.205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당히 해라 진짜
    '19.9.3 9:24 PM (91.115.xxx.205)

    https://theqoo.net/index.php?mid=hot&page=1&document_srl=1194203622

  • 2. ㅋㅋㅋ
    '19.9.3 9:25 PM (223.33.xxx.246)

    구혜선 주의할 점 없음..ㅋㅋ

    안재현 고생많았다.. 이제 좀 놔줬음
    미저리같음ㅜ

  • 3. ..
    '19.9.3 9:27 PM (223.62.xxx.139)

    손찌검 폭력은 뭘까요?

  • 4. 관종인가 보죠뭐
    '19.9.3 9:28 PM (119.198.xxx.12) - 삭제된댓글

    실시간 검색어 1위 몇 번 하다보니

    거기 맛들렸나 봅니다.

  • 5. 폭력
    '19.9.3 9:29 PM (58.226.xxx.155)

    남푠였군요.
    전적없이 주의사항에 나올 리가 없죠.

  • 6. 에휴
    '19.9.3 9:30 PM (1.230.xxx.9)

    저건 중학생 아들하고 하는 약속 같기도 하고

  • 7. 관심 종자
    '19.9.3 9:30 PM (125.142.xxx.145)

    마음이 헛헛한가 보네요

  • 8. ...
    '19.9.3 9:3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폭력 전적요?
    진즉에 살짝 밀치기라도 했으면 구혜선이 10번쯤 인스타에 올렸겠죠.ㅋㅋㅋㅋㅋ
    구혜선 성격 모름?

  • 9. 아니
    '19.9.3 9:31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넘 불쌍해요.. 맞았나보네요.

  • 10. ...
    '19.9.3 9:33 PM (122.40.xxx.84)

    손찌검했으면 지금
    인스타가 조용했겠어요?
    ㅈㄲㅈ가지고도 그 난리였는데...

  • 11. 그냥
    '19.9.3 9:33 PM (58.123.xxx.172)

    냅둬요.. 마음이 허해서 그런거 같아요. 맘떠난 남자를 잡으려고..

  • 12. ....
    '19.9.3 9:33 PM (110.47.xxx.106)

    손찌검은 아닌것 같은데요?
    글을 보면 술취해 기분 좋아도 소리지르거나 손지검,폭력등 하지않기라고 적었는데..
    만약 진짜 폭력이라면 그렇게 적겠어요?

  • 13. ...
    '19.9.3 9:34 PM (211.108.xxx.66)

    폭력남편???
    구혜선이 맞고 살았음 퍽이나 가만 있었겠네요 ㅎㅎㅎ
    이렇게 말이 만들어지는군요.

    결혼 22년차인데 신혼시절
    순하디 순한 우리 남편한테 저희 둘 앉혀 놓고
    아버님이 아무리 화나도 마누라 때리면 안된다 하시더군요.
    (사실은 시아버님이 욱하는 성향이 약간 있으시더군요)

    저 맞아서 그런 얘기 하신걸까요???

  • 14.
    '19.9.3 9:34 PM (211.176.xxx.185)

    투머치하다. 적당히 치고 빠져야지. 사람을 넘 구석으로 몰면 언젠가는 여론도 돌아설듯

  • 15.
    '19.9.3 9:3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고양이 화장실은 매일치워줘야 하는데
    7일에 한번이라도 해달라는건
    거의 냥이 뒷처리는 안한거예요
    예쁘것만보고 똥은 안치우는건 진짜 초딩같은 행동이예요

  • 16. 폭력까지
    '19.9.3 9:35 PM (119.198.xxx.12)

    썼으면

    미주알 고주알
    상대방이 했던말 전국민한테 발설해서
    개.병.신.만들어버린 여자가 퍽이나 가만 있었겠네요??

    술취해서 주사좀 부린거 같구만 .

    무슨 덫에 걸린 꼴이네
    탈출해야지 ㅉ

  • 17. ....
    '19.9.3 9:3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구혜선이 지금 남편 망신주고 싶은데 깔게 없으니
    원래 남편의 소유였던 고양이 도로 데려간것 가지고 트집잡잖아요.
    안재현이 구혜선한테 참 잘했나? 싶더구만요.
    얼마나 깔게 없었으면.
    저거 각서인지 머시기도 구혜선은 고칠 점 없음??? 암튼 안재현이 보살인가 싶음

  • 18. ㅇㅇ
    '19.9.3 9:36 PM (223.62.xxx.174)

    매일 인스타 올리는 중
    은퇴한다는 마지막 인사 어쩌고 적은 글 삭제하셨음...
    오전엔 고양이 놔두고 갔다 뭐라하더니 데리고 갔더니 그게 이혼사유라고 해서 초딩도 안부릴 억지 부리더니
    (아니 그럼 고양이 달라고 협의하고 이혼해야지 고양이 데려가서 이혼 못한다고...원래도 안씨 고양이)
    댓글로 엄청 까이니 저거 공개

    다 떠나서....
    본인은 "없음"에서 웃고갑니다.....

  • 19. ㅇㅇㅇ
    '19.9.3 9:36 PM (223.62.xxx.174)

    진짜 폭력 있었음
    젖꼭지 드립 전에 그 얘기 했겠죠
    저 성미에

  • 20. 실망
    '19.9.3 9:37 PM (39.118.xxx.192)

    진짜 싫으면 곱게 이혼하지 왜 저래 ;;

  • 21. ㅇㅇㅇ
    '19.9.3 9:38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저런 식으로 작성하면 구씨도 한 20개는 나오겠구만....

  • 22. ..
    '19.9.3 9:40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몇 달전 전 남친과의 연애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인스타에 올리는 모습보니

    본인은 주의할 점 없다고 쓴 게 이해가네요.
    입장 바꿔 안재현이 전 여친과의 연애사를 소설로 출간했음 ㅎㅎㅎ
    뭐라고 별의별 TMI를 폭로했을지....
    저 아들없고 딸만 있는데도 내 아들이 저런 여자애한테
    장가 보냈음 아찔 했을 거 같아요.

  • 23. ..
    '19.9.3 9:40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집착도 미저리급이네요
    나같아도 못살듯..
    안재현이 보살입니다
    3년이면 진짜 많이 참았다봅니다
    멀쩡한 사람 정신 피폐해지게 만드네요
    안재현 얼른 탈출하시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24. ,,
    '19.9.3 9:41 PM (211.108.xxx.66)

    이 와중에도
    몇 달전 전 남친과의 연애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인스타에 올리는 모습보니

    본인은 주의할 점 없다고 쓴 게 이해가네요.
    입장 바꿔 안재현이 전 여친과의 연애사를 소설로 출간했음 ㅎㅎㅎ
    얼마나 구질구질한 TMI를 폭로했을지....
    저 아들없고 딸만 있는데도 내 아들이 저런 여자애한테
    장가 보냈음 아찔 했을 거 같아요.

  • 25. ...
    '19.9.3 9:44 PM (211.219.xxx.250)

    손지검 폭력... 이 다했네요

  • 26. ㅇㅇ
    '19.9.3 9:44 PM (223.62.xxx.174)

    그 소설 심지어
    20대 미친 사랑 얘기였죠 라고 인터뷰 하심
    남편한테 물어보니 괜찮다고 했다고

    반대였음 이미 난리나고 여자들이 안 엄청 욕하고 했겠죠

  • 27. 구씨. . .
    '19.9.3 9:44 PM (119.198.xxx.12)

    스스로 자폭하는 중인듯

    옆에서 말리는 사람(친구?)도 하나도 없나요??

  • 28. 뭐랄까
    '19.9.3 9:48 PM (210.117.xxx.5)

    그냥 바라는점 썻겠죠
    저때는 사이 좋았을것 같고.

  • 29. gg
    '19.9.3 9:54 PM (223.62.xxx.174)

    근데 어머니 아프다고 하지 않았어요 저분...?

    아프신가 맞나

  • 30. 아줌마
    '19.9.3 9:55 PM (122.37.xxx.231)

    진짜 부끄럽다. 이제 그만!

  • 31. 에고
    '19.9.3 10:02 PM (223.33.xxx.125)

    남자하나 매장시키려고 하나봐요
    남편이라고 자기마음대로 되는줄알았나보네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사람은 없어요 구씨
    본인도 좀 돌아봐야겠구만
    본인은 완벽한줄 아나봄
    자기 먼저 인간되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나?

  • 32. ...
    '19.9.3 10:07 PM (180.230.xxx.161)

    서로 쓴거 아닌가요? 서로 주의해줬음 하는거..
    안재현이 없음 쓰고
    구혜선이 줄줄줄 쓴건줄 알았는데...

  • 33. dd
    '19.9.3 10:09 PM (223.62.xxx.174)

    제가 더 놀랬던 포인트:

    네이버 뉴스에 달린 댓글에 따라
    자기한테 불리한 댓글 많아지니
    냥이 데려갔다 욕해죠! 글 올리고,
    왜 다시 인스타 하냐 댓글 달리니, 그 마지막 어쩌구 글 삭제.

    그래도 자기 편 별로 없으니
    이런 규칙 썼어 난 없음 올리고,

    그래도 없으니 그 규칙 사진 글 계속 수정...

  • 34. dd
    '19.9.3 10:10 PM (223.62.xxx.174)

    근데 구씨 인스타 댓글에
    역시 언니는 고칠점이 없어요 인성이 보이네요 완벽해요
    이런 댓글 주루룩!!!

  • 35. 그림이 그려지네요
    '19.9.3 10:15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

  • 36. 에고
    '19.9.3 10:16 PM (39.7.xxx.2)

    상대방을 반려동물 취급하고 있구나..눈에 보이더라니..
    저걸 뭘 찍어올리나...사람과의 관계는 제대로 못할 부류

  • 37. ...
    '19.9.3 10:18 PM (114.203.xxx.89)

    폭력을 했으면 저성격에 가만히 있었겠어요???ㅋㅋㅋㅋ 뭔대출까지 받아 이혼하려하나 했더니......아후 징그러

  • 38. ㅡㅡㅡㅡㅡ
    '19.9.3 10:18 PM (220.95.xxx.85)

    전 그 소설 내는 건 이해 하겠는데 신혼 초에 안재현이 전 여친 사진 ? 물건 ? 을 몰랐는지 어쨌는지 안 버리고 놔둔 걸 구혜선이 발견해서 싸우고 밤새 놀이터에 있었다는 둥 해서 흠 ~ 했는데 본인이 한 건 당연한거고 안재현이 한 건 ..싶어서 참 .. ㅎㅎ 징하다 싶네요

  • 39. 헐....
    '19.9.3 10:19 PM (1.232.xxx.51)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190034530773&select=...

    진짜 이글 성지 글이었네요...
    본인 잘못 0이고, 상대방이 굴복할 때까지 저럴 거라는거...

  • 40. ㅇㅇ
    '19.9.3 10:20 PM (1.232.xxx.51)

    그 안재현이 산 용인집
    (구혜선 문자에서 이혼하면 자기 수익 없어지니 달라고 한)
    7억인가 8억 짜리래요..

    그걸 그냥 주면서 이혼하려고 했던거네요...

  • 41. 헐...
    '19.9.3 10:25 PM (1.232.xxx.5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03003511274...

    위에 댓글 보다가..... ㅠㅠ

  • 42. ㅇㅇ
    '19.9.3 10:30 PM (1.232.xxx.51)

    근데 "고집부리지 않기" 는 뭐에요? 구혜선 말 무조건 따르기 이런 얘긴가?

  • 43. 첨부터
    '19.9.3 10:39 PM (98.195.xxx.6)

    그럴거라 생각은했지만 자폭하는군요.
    남편이나 남친과의 관계가 안좋은 사람들이 감정이입해서 오구오구좀 해주니
    마치 자기가 뭐나된 듯...
    지손으로 자긴 고칠거 없음
    그리고 성인 남편 엄청나게 바빠서 잠잘시간이나 있겠나 싶은 남편에게
    7살 아기가르치듯 글써놓은거 보세요.
    세상에 안재현이 보살이었네요.
    3년 참고 산것도 대단해보여요. 정신이 피폐해져 어떻게 살았을지.....

  • 44. ...
    '19.9.3 10:40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신혼일기 봐도 구혜선이 고칠점 더 많아 보이던데
    저걸 인스타에 올리고 본인은 없음이란걸 보여주고
    참 오글거리네
    구씨는 신이고 안재현은 구씨 종인가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닌거 같아요

  • 45. ㅡㅡㅡ
    '19.9.3 10:50 PM (220.95.xxx.85)

    여기 처음에 불쌍한 구혜선 이해 못 하면 사이코패스라는 둥 했던 아짐들 ㅋ 생각나니 우스운 밤이네요 .. 가만히 놔둬도 밑바닥을 보여주네요 .. 어차피 관심 받고 싶으니 저럴겁니다 , 자기애성 인격장애에 심각한 애정결핍이니까요 . 가정사가 불행했는지 어쨌는지 저 정도까지 라니 .. 이해가 안 가는군요. 괜히 신나서 인스타에서 우쭈쭈 해주지 마세요. 저거 안재현에게 하는 협박이자 sos 에요. 안재현이 나쁜게 아니라 안재현이 자기한테 복종하길 바라는거죠. 안재현이 나서서 병원에라도 데려다줘야 웃을 것 같네요.

  • 46. 히야
    '19.9.3 11:1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제 한달은 끊겠다했더니 하루를 못 참네.

  • 47.
    '19.9.3 11:17 PM (112.214.xxx.197)

    아고 무시라 무셔라 무서워라
    영화 미저리 올가미도 아니고 ㅜㅜ
    난 삼개월도 못살고 도망갈듯

  • 48. 그러게
    '19.9.3 11:17 PM (223.62.xxx.223)

    자기애과잉인 사람을 뭘 걱정들하고 그러는지
    저런사람 옆에 있는 사람이 더 불쌍함

  • 49. ...무섭
    '19.9.3 11:23 PM (1.232.xxx.51)

    신혼 일기에서...안재현한테 장보기 심부름을 시켰는데,
    구가 원했던걸 안사오자 계속 잔소리 하면서 엉덩이 대 했던게 기억이..
    (뭔가 A를 사오라고 했는데, B를 사온거 까진 아니고 A' 정도를 사온 것이었는데........)

    그럼 은퇴 발표 하루만에 저걸 올릴 정도의 성향이면, 평소 생활 때 안한텐 어땠다는거지...

  • 50. 투머치하다
    '19.9.3 11:23 PM (49.1.xxx.109)

    적당해라.. 안재현 예전 말 중에서 그게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듯 하네요
    별거중일때 문따고 몰래 들어와서 핸드폰 뒤질때 "너무 무서웠다.."
    그냥 안재현 도망가고 싶었던거예요
    끝내라

  • 51. ,,,,,
    '19.9.3 11:24 PM (219.254.xxx.109)

    와 자기는 완전 완벽한 인간인줄 아나보네요..에효...나라면 못살아요..내주변에 저런사람이 있어서..진짜 어휴.자기는 완벽 남은 흠결투성.

  • 52. ...
    '19.9.3 11:30 PM (1.232.xxx.51)

    그동안 증거 하나 없이 본인 주장만 하더니,,,,

    증거라고 올린게 저거니 저게 단가보네요...........

  • 53. ,,,,,
    '19.9.3 11:31 PM (219.254.xxx.109)

    저 남긴 글속에서도 자기애가 보여요 남편한테 이러지 말라고 하는 그 모든문구에 하지도 않은걸 담아내서 굳이 자신을 여리고 여린 뭔가 그런 여자로 만들고 싶어하는 느낌.

  • 54.
    '19.9.3 11:34 PM (1.232.xxx.51)

    자기애성 인격장애 댓글에 있어서 찾아봤는데..

    https://blog.naver.com/kleneed/221313787354

  • 55. ...
    '19.9.3 11:41 PM (90.201.xxx.57)

    참 악랄함. 이번 인스타 피드만 두고봐도... 저런 각서가 언제 어떻게 나온건지에 대해선 설명이 없음. 둘이 한창 사이좋아서 남자가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려고 할 때, 구혜선이 일방적으로 포함시킨 항목에 헤헤거리며 서명한걸수도 있고... 혹은 어느날 술에 거나하게 취했는데 심통난 구혜선 달래느라 구혜선이 작성하라고 한대로 작성하고 서명하라는대로 서명했을 수도 있는데...

    사람들은 저걸 보고 대강 두 대조적인 항목에 꽂히게 됌.

    A 유형 - 구혜선은 주의할 점 없음. 햐... 이렇게 지만 옳고 다 남탓? 안재현 불쌍 ㅠㅠ
    B 유형 - 술먹고 손찌검...뭣이라!!?!!! 이 나쁜넘 바람피우고 이제 손찌검까지 해?!!!

    구혜선은 B 유형을 노린것임. 이건 마치, 제가 안재현이 술먹고 뭇여성들과 통화하는걸 제 귀와 눈으로 겪었습니다와 똑같음. 그 뭇여성이 작가나 예전 동료인 여사친이거나 스태프 혹은 회사직원일 수도 있으나 안재현은 순식간에 바람둥이됌. 구씨...정말 못돼쳐먹음.

  • 56. 저러면서
    '19.9.3 11:47 PM (119.198.xxx.12) - 삭제된댓글

    이혼은 또 절대 안할거라네요??

    그래도 남편이었는데(아직도 남편이지만)
    둘사이에 오고간 tmi 끄적거려서
    국민개새끼로 만들더니

    도무지 적당히를 모르네요.
    그래~~
    1절만 하고 말지. .

    이혼은 안한다니
    그럼, 대체 뭘 원하는 거죠??

  • 57.
    '19.9.3 11:48 PM (1.232.xxx.51)

    윗님 정리 잘하셨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C유형도 있더라고요~
    구씨 인스타 댓글의 상당수
    언니의 없음에서 참된 인성이 드러나네요 우리 착한 언니....

    신박한 사고과정

  • 58. ...
    '19.9.3 11:56 PM (90.201.xxx.57)

    C 유형이 젤 악한 것들이죠. 그것들 절대 구혜선 편 아니고, 절대적 지지표명이 지금 구혜선을 위하는 길도 아님. 단지, 그들은 구혜선을 더 날뛰게 만들어서 좀더 재미난 구경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이거나, 치열한 페미전선에서 이후로도 지들이 지껄일 사례하나 남겨보고자 함이거나... 아님 사건의 추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지못하는 멍청이들이거나.

    구혜선씨 혹시 82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중이거든 정신차려요. 네이버나 인스타 댓글이 당신을 무너뜨릴 수도 없지만 또한 지켜주지 않습니다.

  • 59. 구혜선
    '19.9.3 11:59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

    없음ᆢ

    본인이 쓴건가요?

    보는사람 당황스럽게 하네요ㅎ ㅎ

  • 60. 점 세개님
    '19.9.4 12:02 AM (184.65.xxx.96)

    표현 잘 하셨네요.
    저렇게 가식적이고, 거짓날 잘 하는 여자는 말로 표현 못하게 피를 말려요.
    주제를 흐리게 말꼬리 이어서 붙잡고 늘어지고,
    눈물로 찔찔 짜며 위기 모면하려 하고,
    자기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야 한다는 이기심이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하죠.
    속 마음 깊은곳애는 돈욕심이 가득하고 그걸 가리려 이런 저런 공격할 이유를 만들겠죠.
    안재현이 질릴만도 했겠어요.

  • 61. ㅇㅇ
    '19.9.4 12:03 AM (1.232.xxx.51)

    누가 썼나 궁금했는데...
    제 추정으론 구씨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처음에 구씨가 공개한 문자에 보면 항상 글 끝에 . 을 찍더라고요.
    특이하다 생각했던 게 문장 중간에도 . 를 찍더라고요.

    오늘 규칙 올린거에도 그런 특성이 있어요.
    즉, 없음....도 본인이 쓴 것임.

  • 62. ㆍㆍ
    '19.9.4 12:08 AM (172.98.xxx.117)

    정말 적당히가 필요한듯해요
    저런 종이를 왜 인증하는지..
    안재현이 잘한지 못한지 모르지만 아무 반응을 안하니
    더 저러는듯
    관심을 안보여야 그만 두지않을까요

  • 63. ㅇㅇ
    '19.9.4 12:17 AM (121.1.xxx.143) - 삭제된댓글

    안재현이 와서 납작 엎드리고 읍소하면
    자기가 우아하게 용서해주고 싶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가본데....

  • 64. ㅇㅇ
    '19.9.4 12:25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이쯤되니....아주 만약 얼마전까지 구씨 주장이라고 사실이라고 백번 양보한다 치더라도

    - ㅈㄲㅈ : 제발 헤어지고 싶어 충격/상처 주려고 한말이었나 싶고

    - 이혼이혼 노래를 불렀습니다 : 마치 비열하게 이혼이혼 이랬던 거 처럼 묘사되었는데(by 구) -> 제발 우리 이혼하자 이혼 제발 해줘 라는 읍소가 아니었나 싶고

    - 그 권태기 동영상: 안 보니 뭔가 해답? 찾고 싶고 그러면 나름 책 보고 그러던데, 잔소리하는 아내 대응하기 뭐 이런 유투브 보다 잠들었던게 아닌가 싶고

    - 집에 잘 안들어왔다 : 워낙에도 구때문에 멀리 이사간 탓도 있는 듯했지만, 감옥 같은 집에 (저거 어기면 얼마나 뭐라 했을지) 들어가기 싫었을거 같고 (초반엔 나피디가 너 왜이렇게 집에서 안나오냐 했을 때 집에 구와 있는게 좋다 했음..)

    싶네요....

  • 65. ㅇㅇ
    '19.9.4 12:26 AM (223.62.xxx.174)

    이쯤되니....아주 만약 얼마전까지 구씨 주장이 사실이라고 백번 양보한다 치더라도

    - ㅈㄲㅈ : 제발 헤어지고 싶어 충격/상처 주려고 한말이었나 싶고

    - 이혼이혼 노래를 불렀습니다 : 마치 비열하게 이혼이혼 이랬던 거 처럼 묘사되었는데(by 구) -> 제발 우리 이혼하자 이혼 제발 해줘 라는 읍소가 아니었나 싶고

    - 그 권태기 동영상: 안 보니 뭔가 해답? 찾고 싶고 그러면 나름 책 보고 그러던데, 잔소리하는 아내 대응하기 뭐 이런 유투브 보다 잠들었던게 아닌가 싶고

    - 집에 잘 안들어왔다 : 워낙에도 구때문에 멀리 이사간 탓도 있는 듯했지만, 감옥 같은 집에 (저거 어기면 얼마나 뭐라 했을지) 들어가기 싫었을거 같고 (초반엔 나피디가 너 왜이렇게 집에서 안나오냐 했을 때 집에 구와 있는게 좋다 했음..)

    싶네요....

  • 66. 저걸
    '19.9.4 12:41 AM (39.116.xxx.164)

    흠이랍시고 올리면서 까주길 바라는거보니
    안재현이 흠잡을게 없긴 없나봐요
    자기고양이 자기가 데려갔는데 죽일놈
    그런거밖에 없네요

  • 67. ....
    '19.9.4 12:48 AM (223.62.xxx.54)

    어휴.. 질린다 정말.

  • 68. ??
    '19.9.4 12:58 AM (180.224.xxx.155)

    본인은 없음.
    마지막이란 말에 걱정하고 누군가는 그녀를 돌봐줬음하는 걱정을 한 제가 바보같네요
    멍청해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망칠 여인네

  • 69. ㅇㅇ
    '19.9.4 1:18 AM (218.238.xxx.34)

    구혜선 잘했다고 하던 자칭 패미님들 다 어디가셨나??

    진즉에 딱봐도 그림 나오던걸요.

    나르시즘에 자기애 강한 사람들은 거의 본인도 속고 살아요.

  • 70. ...
    '19.9.4 1:53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댓글 잘아주신
    자기애성 인격장애 진단과 거의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안재현은 안전이별 하시길.

  • 71. ...
    '19.9.4 2:02 AM (183.96.xxx.248)

    지난 구혜선 관련 게시글에 댓글에
    자기애성 인격장애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 진단과 거의 흡사하게 흘러가서 놀라고 또 놀라네요.

    안재현은 안전이별 하시길.

  • 72. ....
    '19.9.4 5:06 AM (61.77.xxx.189)

    남편이 술마시고 외박하고 들어오면

    다들 꿀물타주고 아무일 없듯이 쿨하게 해요???

    여기 글들보면 다들 부처님처럼 사시나봐요

    저는 남편 외박했을때 더한것도 했는데요

  • 73. 구혜선
    '19.9.4 5:59 AM (175.123.xxx.2)

    불쌍해요.저런,기본적인 생활도 안돼는,놈하고 살아야 했으니..생활이 얼마나,개차반이었음 저런걸 써야하는지
    남자의 사랑이란 믿을게 못되고.술마시면 주사에 ..혜선이 받았을,고통이,컷네요..이젠 그만 저딴 쓰레게,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 잘살기 바래요..82에서 욕하는 남편 쓰레기들이랑 같은데..

  • 74. 남자들
    '19.9.4 6:03 AM (175.123.xxx.2)

    저딴,쓰레기 얼마나 많나요
    지밥도 못차려 먹고,,술과 유흥과 여자는,좋아해
    집에와선 술주사에..사랑꾼이면 머하는지
    ㅠㅠ

  • 75. 스스로가 벗어나기
    '19.9.4 7:27 AM (119.198.xxx.12)

    싫다잖아요.

    이혼 절대 안한다는데요.

    남자가 벗어나고싶다고
    이혼해달라 아무리 사정해도
    남자 탈탈탈탈 털어서
    욕 진탕 먹게만 만들뿐. .
    이혼이 아니라
    남자 개새끼 취급 받게 만드는게 목표인건지?

  • 76. ㅡㅡ
    '19.9.4 8:00 AM (1.237.xxx.57)

    남편을 반려견 취급했네요
    조금 불쌍해지려 했는데
    정말 질리네요
    정말 정상 아닌 듯...
    자살 암시해서 안재현 자극했는데
    아무 반응 없으니 또 저러는 듯
    안재현 진짜 피 말렸을 듯 싶음

  • 77. 슈퍼관종
    '19.9.4 8:08 AM (14.4.xxx.70)

    관종이 이혼으로 관심 받고 신난듯 보여요.
    비슷하니까 선택했겠지만 안재현은 어쩌다 저런 저여자랑 결혼해서 ㅉㅉ

  • 78. dd
    '19.9.4 8:13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본인은 고칠게 없다는게 놀랍네요
    고집부리지말라는건 안재현이
    자기말에 순종하라는 의미같은데
    왜 안재현이 이혼원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 79.
    '19.9.4 8:26 AM (61.80.xxx.55)

    구혜선씨는 인스타에 어떤글이든 그만 올려야겠어요 옆에 조언해주는 매니저나 측근들 없나요?

  • 80. ㅇㅇ
    '19.9.4 8:50 AM (182.229.xxx.119)

    안재현씨 넘 안쓰럽네요.
    빨리 이혼해서 서로 편하게 살길..

  • 81. 진짜
    '19.9.4 9:12 AM (203.142.xxx.241)

    폭력적이었다면 인스타에 진작에 올렸겠지. 증거도 없는 말 한것도 올리는데.
    그냥 이젠 지킬가정도 없는듯하니,이혼해주고 각자 살지 국민들 너무 피곤하게 하네요. 두사람의 일은 두사람이 만나서 해결하시길

  • 82. 00
    '19.9.4 9:14 AM (182.215.xxx.73)

    안재현 진짜 불쌍하다
    저정도면 중증인데 누굴 만났든지 저랬을듯

  • 83. 근데
    '19.9.4 9:22 AM (121.190.xxx.52)

    안재현도 진짜 어지간했나 보네요
    저런 걸 쓰다니.

  • 84. ㅇㅇㅇ
    '19.9.4 9:34 AM (175.223.xxx.59)

    안재현도 아마 생활습관 엉망이라 술먹고 늦게 다니고
    주사부린거 같고..일상의 무거유 짐은 부인한테 떠넘기고 잘한건 없는거 같은데.!
    그런다고 해서 구씨도 자기가 화나고 내편 들어달라고
    대중앞에 까면 깔수록 비호감이네요

    자기만 잘했다고 연일 까발리듯이 일방적으로 인스타하는것도 그렇고 납득이 안가요.
    이제와서 고양이를 데려가버렸다고 고발하듯이 글 올리고..
    구혜선은 잘못없음. 이런 쪽지 올리는건 또 뭔가 싶네요.

    그리고 결혼생활에서 애완동물이 자식같은 역할을 했나 몰라도,
    부부 단둘에 자식도 없었는데 가정 운운해대는것도 납득안가구요.
    덕분에 다 드러나지않은 관계에서 한쪽편만 든다는게 위험하단걸 깨달았어요. 잘모르는 연예인 편들고 걱정하는것도 헛짓 같구요.
    안씨가 바람 피운 정황이 명확치않다면, 구씨는 이혼 건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억지 부리지않았음 좋겠어요.
    갈수록 공감이 안가고 거부감만 듭니다.

  • 85. . .
    '19.9.4 9:37 AM (223.39.xxx.39)

    고양이 가져갔다는 글에 안재현이랑 결혼전부터 자기가 키웠다는 거보고 안 인별보니 처음 입양사진부터 엄청 애정하는사진이 만나기전부터 있던데 왜 저런글을 썼을까 의아하더군요..구 이상해요

  • 86. 저건
    '19.9.4 10:17 AM (218.50.xxx.154)

    그냥 사전 각서잖아요 진짜로 폭력쓴게 아니라.
    어휴 안재현이 구혜선이란 여자를 알아가고 꽁깍지 벗겨지면서 소름끼쳤을거 같아요
    정떨어져서 더더 안좋은 행동한것 같고.
    그냥 구혜선이 이상해요

  • 87. 175.123
    '19.9.4 10:17 AM (218.156.xxx.207)

    이런 사람들이 구혜선 잘했다고 부추기며 싸움구경하는 사람들이죠

  • 88. ....
    '19.9.4 10:21 AM (218.159.xxx.83)

    부부로 살기보다
    누나,동생같이 산 느낌이...
    안재현도 애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닌 인연이면 얼른 정리하고 서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89. 딱보면
    '19.9.4 10:28 AM (218.50.xxx.154)

    모르나요? 저 각서는 둘이 사이좋을때 쓴거잖아요
    알콩달콩시절에 있을수 있는 모든 예상들 가져와서 쓴걸 가지고 뭘 폭력을 해요
    한마디로 구혜선 ㄸㄹㅇ

  • 90. 헉님 동영상
    '19.9.4 10:46 AM (211.227.xxx.240)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혜선씨! 이제 그만, 여기까지.
    좀 더 성장하셔서 훌륭한 인격체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외모보다 빛나는 내면을...

  • 91. ..
    '19.9.4 10:51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

    구씨 보기만 해도 숨막힘
    구는 상대가 다 지뜻대로 100% 조종되어야만 만족하고, 본인은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스탈 같음
    상대는 죽일놈 만들어서 매장시키려 하면서 지금의 화제성 이용해서 이와중에 본인은 구남친과의연애담 소설 홍보하고 각종 본인활동 홍보하고.

    안이 구랑 살며 정신과도 오래 다녔던데
    나같아도 구랑은 못살듯

  • 92. ..
    '19.9.4 10:52 AM (219.248.xxx.167) - 삭제된댓글

    아 ㄴ이 주사가 심하고, 집안일은 전적으로 구가 했나보네요. 여자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게임오버. 최악이었나보네요.
    미련이 아니라 당한게 많아서 곱게 보내주기 싫은거죠.

  • 93. 구팬들 참
    '19.9.4 11:03 AM (223.39.xxx.74)

    징하다 손찌검했다는둥 주사가 심하다는둥
    소설까지 써가며 까네
    구씨는 이런거해줄줄알고 메모지도 슬쩍 올리고 그랬나봐요 구씨가 어지간히도 주사심하고 손찌검하는데 가만있었겠다 손찌검했으면 벌써 폭력으로 고소하고도 남을 여자구만 모르는척하는건지 모르는건지
    구씨팬 뇌구조도 구씨랑 상당히 비슷해보임

  • 94. zz
    '19.9.4 11:0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유기하고 갔다고 욕할 땐 언제고
    이젠 또 (알고보니)안재현이 데려갔다고 하니
    "구혜선은 국내 최초 반려동물 양육권을 얻어 동물을 데려오는 인물이 될 것" 이라며
    '투사'아이콘을 만드는
    트페미들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 95. ㅋㅋㅋㅋㅋㅋ
    '19.9.4 11:04 AM (178.128.xxx.61)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유기하고 갔다고 욕할 땐 언제고
    이젠 또 (알고보니)안재현이 데려갔다고 하니
    "구혜선은 국내 최초 반려동물 양육권을 얻어 동물을 데려오는 인물이 될 것" 이라며
    '투사'아이콘을 만드는
    트페미들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 96. zzzzzzz
    '19.9.4 11:13 AM (178.128.xxx.61)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유기하고 갔다고 욕할 땐 언제고
    이젠 또 (알고보니)안재현이 데려갔다고 하니
    "구혜선은 국내 최초 반려동물 양육권을 얻어 동물을 데려오는 인물이 될 것" 이라며
    '투사'아이콘을 만드는
    트페미들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문득... 어떤이들에겐 이런 사건이 터지면 사건 당사자를
    자신의 게임 아바타로 보는구나, 싶어요.
    사건 그 자체, 있는 그대로의 전개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의 망상과 바람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 틀로 상황을 끌고나가려하는.....

  • 97. stella000
    '19.9.4 11:13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전 구혜선 소설보고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이상할거 같았는데......
    일부 내용..

    나는 주저 앉아 소주의 다리를 붙들고 마구 울어버렸다. 계속해서 결혼하자고 매달렸다.
    무책임한 사람, 너 없으면 못 살게 해놓고 이제와서 나한테 왜 그러느냐고 따졌다.
    하지만 소주는 차갑게 말했다.
    "내일 아프면 보험회사에 전화해"
    그리고 떠났다. 얼마 후 착한 철수와 영희가 집으로 달려왔다. 열린 문 앞에 쓰러져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철수가 말했다.
    "미쳤다. 얘 드디어 미쳤네 이거"
    내가 말했다.
    "으흐흐흑. 소주가...갔어"
    영희가 한숨을 쉬었다.
    "흐흑 나 좀 때려줘"
    철수가 복부를 시원하게 발로 걷어찼다.
    아프다.
    영희가 한 번 더 나를 걷어찼다.
    정말 아프다.
    어쩐지 의욕이 생긴 영희가 나를 들어 올려 바닥으로 내팽겨치려 하자 철수가 말렸다.
    "흐으으으윽. 말리지 마"
    내일 아파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영희에게 맞고 싶었다. 내일 더 아팠으면 좋겠다.
    이 고통으로 소주를 잊었으면 좋겠다.

  • 98. ㅇㅇ
    '19.9.4 11:14 AM (223.62.xxx.174)

    전 구혜선 소설보고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이상할거 같았는데......
    일부 내용..

    나는 주저 앉아 소주의 다리를 붙들고 마구 울어버렸다. 계속해서 결혼하자고 매달렸다.
    무책임한 사람, 너 없으면 못 살게 해놓고 이제와서 나한테 왜 그러느냐고 따졌다.
    하지만 소주는 차갑게 말했다.
    "내일 아프면 보험회사에 전화해"
    그리고 떠났다. 얼마 후 착한 철수와 영희가 집으로 달려왔다. 열린 문 앞에 쓰러져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철수가 말했다.
    "미쳤다. 얘 드디어 미쳤네 이거"
    내가 말했다.
    "으흐흐흑. 소주가...갔어"
    영희가 한숨을 쉬었다.
    "흐흑 나 좀 때려줘"
    철수가 복부를 시원하게 발로 걷어찼다.
    아프다.
    영희가 한 번 더 나를 걷어찼다.
    정말 아프다.
    어쩐지 의욕이 생긴 영희가 나를 들어 올려 바닥으로 내팽겨치려 하자 철수가 말렸다.
    "흐으으으윽. 말리지 마"
    내일 아파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영희에게 맞고 싶었다. 내일 더 아팠으면 좋겠다.
    이 고통으로 소주를 잊었으면 좋겠다.

  • 99. ..
    '19.9.4 11:14 AM (121.152.xxx.170)

    에고 고만했으면 좋겠네요. 구혜선씨. 둘이 이미 끝난 관계고 이렇게 계속 남편 욕을 지속적으로 하는걸로 봐서는 같이 합칠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왜 이러는건가요? 첨엔 응원했는데 이젠 질리네요. 저걸 왜 올렸을까요? 구혜선 고칠점 없음 이건 둘 사이 좋을때 올렸으면 재미난 장면이라 생각하겠지만 지금 둘이 싸우는 과정에서 올린건 남편 고칠점에 써져 있는 문구들을 보고 사람들이 안재현 욕해라 하는 의도로 올린것 같은데 참 질이 안좋아보여요. 유트브영상보고 예술적이고 동물사랑 엄청 하는 좋은 사람인거 같았는데 위에분들 지적대로 자기애성 인격장애 같으네요.

  • 100. 궁금
    '19.9.4 11:18 AM (223.62.xxx.174)

    진짜 궁금한게 초반 폭로전때 나왔던 얘기인, 남자가 별거 중에 여자 자고 있는 집에 몰래 키 확보해서 들어가서 핸드폰 뺏고 그랬음...
    여론이 어땠을까요?

  • 101. 와우
    '19.9.4 11:19 AM (223.62.xxx.174)

    이번에 책 낸거 판매 사이트 링크도 인스타에 올렸네요??

    진짜 책팔려고 쑈하나보다.....

  • 102. 정신아
    '19.9.4 12:37 PM (14.41.xxx.158)

    여자 정신줄 놓은듯
    낫살도 있구만 초딩들이나 할 짓을 하고 있으니 원ㅉ

    아니 애도 없는거 남자가 맘 떠나 갔다는데 여자만 저렇게 정신줄 놓고 혼자 미련떠는지
    정도껏 좀 해라 진짜ㅉ 짱난다 이젠

    좋아서 살았으면 한쪽 마음 떠난것도 인정하고 적당히 놓을줄도 알아야지

    청승을 떠나 완전 정신 가출중

  • 103. 동물사랑풉
    '19.9.4 1:02 PM (223.38.xxx.242)

    동물사랑한다고 다들 좋은 사람이던가요?
    저희 형님은 동물은 어지간히 사랑하면서도
    시부모에게 사기치고 등골 빼먹고
    시댁 풍비박산
    동물사랑 믿을게 못되던데

  • 104. ....
    '19.9.4 4:30 PM (1.215.xxx.68) - 삭제된댓글

    진짜 한심한 것들.......
    나르시시즘의 극한을 보여주는.....
    지들 문제는 좀 지들이 해결을 하지.
    안구들 자꾸 시끄럽게 하면 진짜 안티 될 듯.
    그냥 짜져라. 좀.........아님 병원에 좀 가든가.

  • 105. ...
    '19.9.4 4:50 PM (118.221.xxx.126)

    둘 간의 대화 포렌식해서 띄웠는데... 하아...
    그냥 아름다운 이별은 안 되나요...

    http://humorbook.co.kr/bbs/board.php?bo_table=humor&wr_id=961562

  • 106. 남인 내가봐도
    '19.9.4 6:03 PM (210.112.xxx.40)

    구혜선 좀 지치게 하네요. 저런식의 대화에 저렇게 양반처럼 대답해주는 안재현이 대단해 보임. 초반에 잘 모르고 안재현 깐게 미안할 정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07 다친강아지 잡아먹겠다고 오신 어르신들 혹시 23:24:27 42
1580106 눈 밑에 수평? 사선?으로 생긴 가는 주름은 뭘해야 되나요? 시술? 23:21:05 43
1580105 국짐아 심판이라는 단어 쓰면 니들 더 없어 보여 2 ******.. 23:20:41 58
1580104 진중권 CBS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 돌연 하차 선언 8 ... . 23:12:27 743
1580103 인천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1 ... 23:08:34 482
1580102 이런 내용, 무슨 책으로 보셨나요. 4 .. 23:06:05 301
1580101 성삼일 미사요 5 ㅇㅇ 23:04:21 206
1580100 이범수 뭔 변태짓을 했을까요? 10 .. 23:04:11 1,892
1580099 라이벌을 제거하려고 한 미국 피겨스케이팅선수 토냐 하딩~ 6 봄비 23:02:55 584
1580098 런던베이글 3 ㅇㅇ 23:02:49 539
1580097 산속 도박장 1 산속 도박장.. 23:02:00 257
1580096 나솔사계 해요 6 ㅇㅇ 22:58:01 472
1580095 디즈니랜드 리조트 서울에 사무실이 있나요? 4 디즈니랜드 22:56:21 247
1580094 금박있는 접시 식세기에 넣었는데 왜 멀쩡하죠? 8 ㅁㅁ 22:48:56 655
1580093 건강검진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sdfdf 22:47:07 213
1580092 부산 벚꽃 2 부산여행 22:46:06 492
1580091 폐경된지 일년 됐는데.. 7 73 22:44:17 1,436
1580090 결혼생활중 집값 때문에 우울한 적 많으셨나요? 6 답답 22:37:57 1,176
1580089 지금 대학병원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나요? 7 대학병원 22:33:54 1,080
1580088 북한 여자들 너무 붏쌍하지 않나요 17 ㅇㅇ 22:33:44 1,388
1580087 의협회장 의사정원 축소 근거 제시 2 ㅇㅇ 22:30:10 569
1580086 김태희,우희진,김지원,김희선,박은혜,유진 이런 얼굴들 4 22:27:04 1,190
1580085 최진실씨 전성기는 그리 길지 않았죠? 28 .. 22:26:39 1,766
1580084 70대 어머니가 기력이 없으시다고 해요. 3 장수만세 22:24:23 1,025
1580083 조폭 깡패같은 시누이 10 ㅇㅇ 22:23:48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