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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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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님 페북

...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9-09-03 11:14:58
언론사 데스크들, 부디 가평잣까세요.

기자간담회 현장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 무게있는 사안이면 국회로 달려와 당신들이 마이크 잡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못하는지 나는 알지요. 조국 털 듯 당신들 털면, 펀드니, 재산이니, 자녀 입시니 줄줄이 나오게 되니까, 혹시 내가 질문했다가 세상에 이름과 얼굴 알려지면서 '질문할 자격'을 추궁받는 등 부메랑으로 돌아올까봐 그렇게는 못하는 걸. 그래서 뒤에서 숨어서, 카톡으로 젊은 기자에게 "야, 이거 털어봐"라며 지령을 내립니다. 마치 자기는 무관한 것처럼. 그러니까 하는 말입니다. 가평잣까라고.

촛불을 거쳐본 국민은 대략 압니다. 자유한국당이 왜 인사청문회를 사실상 묵살했는지. 원내사령탑 나경원보세요. 맨앞에 선 선봉장이지만 자녀 특혜입학, 사학비리 등 '나로남불'의 전형 아닙니까? 자유한국당에서 나경원 대신 다른 누군가가 앞장서도 다르지 않을 거에요. 그러니까 터무니없는 요구조건 내세우면서 질질 끌다가 파토낸 거 아닙니까?

그러하니 때가 좀 묻은 조국 후보자, 트집잡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특권 등을 문제 삼아 조국을 후려칠 때, 목표는 특권이 아니라 조국임을 당신들은 숨기고 있어요. '조국 현상을 말한다'의 저자인 저만 잘 아는 게 아니에요. 조국과 길지 않게 대화 나눠본 사람조차 그가 거짓말까지 앞세워 권력의지를 불태우는 종류의 사람이 아님을. 그래서 당신들은 나빠요. 반듯한 사람이 염치에 못견뎌 하는 점, 그래서 때리고 흔들면 무너질 것이라는 점을 이용하는 거잖아요.

가평잣은 건강에라도 좋지요. 당신들은 가평잣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닥치세요.
https://www.facebook.com/100001402703807/posts/2528585123864886/
IP : 218.236.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성
    '19.9.3 11:19 AM (58.230.xxx.161)

    김용민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 2. ...
    '19.9.3 11:29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속 시원하네요

  • 3. 김용민
    '19.9.3 11:29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김용민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2222222

  • 4.
    '19.9.3 11:30 AM (175.114.xxx.153)

    맟는말씀이죠

  • 5. 맞는
    '19.9.3 11:33 AM (58.120.xxx.54)

    말씀 이네요.
    강하니 좋아요.

  • 6. ㅋㅋㅋ
    '19.9.3 11:35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가평잣 먹고 싶네요.
    오독오독 씹으며..

  • 7. ㅎㅎ
    '19.9.3 11:40 AM (175.205.xxx.61)

    비겁하죠..
    언론 옥죄는 독재정권에겐 공손하고
    언론 자유를 보장하는 정권은 물어뜯는...

  • 8. ㅇㅇ
    '19.9.3 11:57 AM (59.29.xxx.186)

    맞는 소리지만
    '님' 붙일 인간은 아님.

  • 9. 나옹
    '19.9.3 1:33 PM (223.38.xxx.146)

    맞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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