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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펌] 페스팅어의 실험_인지부조화이론과 660원

진쓰맘 |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9-08-26 03:24:42

아래의 글은 페스팅어라는 미국 심리학자가 했던 실험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통과..^^)

"행동이 태도(신념)을 결정한다"라는 매우 의미있는 명제를 남긴 실험입니다.

 

[1957년 페스팅거는 스탠퍼드 대학 학생들에게 실패에 실을 감는 단순하고 지루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실패 감기를 마친 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 실험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거짓말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학생들 중 A집단은 거짓말의 대가로 1인당 20달러를, B집단은 1인당 1달러의 보상을 받게 되었다.

 

A집단은 악의 없는 거짓말을 하는 대가로 충분한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실패 감기 작업은 정말 재미없었다고 사실대로 고백했다. 반면 B집단은 1달러라는 낮은 보상을 받고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행동을 정당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이 실험이 정말 재미있었다는 쪽으로 믿음을 바꿔 버리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지부조화 이론   [Cognitive dissonance theory]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이동귀)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5&document_srl=573299825  


=============================================================

딴지에 올라온 글인데

인지부조화 이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가짜 뉴스를 퍼나르며 댓글 작업을 하는 분,

그동안 국정원과 수많은 댓글알바를 했던 점조직들.... 그리고 태극기 부대의 노인들....

낮은 보상을 받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 댓글부대가 매뉴얼에 따라 쓴 댓글들, 할배들이 광화문에서 외쳤던 구호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660원이라고 해서 진짜 깜짝 놀랐는데...

낮은 보상이라는 자존심 깍이는 결과를 잊기 위해

인지부조화로 나라를 위해서 진심으로 일하고 있다고 느끼고 뿌듯함도 느끼겠죠.

이런 상황을 지휘하는 자위당은 일부러 돈을 올리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착취자는 이렇게 조련하는 거겠지 싶어 씁슬합니다.


댓글 알바와 태극기할배를 동정하는 제가

인지부조화인가 싶기도 하네요...


IP : 125.187.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리학 이론
    '19.8.26 3:27 AM (118.2.xxx.78)

    페스팅거 의 인지적 부조화는 사회 심리학의 유명한 이론이죠

    http://ko.wikipedia.org/wiki/인지부조화

  • 2. 진쓰맘
    '19.8.26 3:31 AM (125.187.xxx.114)

    인지 부조화가 없다면 아마 벌써 그만두거나, 마음이 병들어 가거나 하겠죠. 방어기제 중의 하나인가봐요.

  • 3. 심리학 이론
    '19.8.26 3:36 AM (118.2.xxx.78)

    인지적 부조화의 균형을 맞춘다는 점에서는 알바들이
    정상적인 심리적 메커니즘을 가졌을 수도.

    그렇다면 정말 생활에 궁급한 사람들일수도
    또 눈물 나네요 ㅠㅠ
    시급 660원

  • 4. 피식
    '19.8.26 4:33 AM (58.120.xxx.107)

    인지부조화 이론은 제가 예전에 쉬운 예시와 함께 올렸었습니다. 원글님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 꼭 한번 읽어봐 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6690

  • 5. 진쓰맘
    '19.8.26 8:04 AM (125.187.xxx.114)

    피식님 / 제 글의 인지부조화의 핵심은
    낮은 보상에 있어요~

    님의 글은 조국 후보자님이 나경원 급의 비리가 있어야 지지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겠죠.

  • 6. 피식
    '19.8.26 8:14 AM (58.120.xxx.107)

    나경원 급은 아니겠지만

    해리성 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본인이 날린 정의로운 말과 배치되는 행동만으로도
    보통은 집으로 돌아가는 신도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요.

    거기다 밝혀진 문제점은 다 가짜뉴스라 하고
    기사 링크해줘도 읽지도 않고 가짜뉴스

  • 7. 피식
    '19.8.26 8:21 AM (58.120.xxx.107)

    뭐 인지부조화가 아니라 개인의 도덕적 민감성 차이일 수도 있지요.

    sci급 학술논문 제 1저자 자격에 대한 논란이 없어도

    다 용이 될 수 없으니 " 용이 되려 노력하지 말고" 따뜻한 개천에 살라고 한 글부터 아웃이에요.
    이 글이 딸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썼다면 단국대 논문 논란 외에는
    그래, 이상을 쫒았지만 너도 닥치니 어쩔수 없구나 이해 했을텐데

    이 글이 아이 황제 스폑 만들어서 대학 입학 시키고 나서 쓴건 아시나요?

  • 8. 진쓰맘
    '19.8.26 8:25 AM (125.187.xxx.114)

    피식님/ 조국후보님 해명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한다니 안타까운 분이네요.
    팩트 체크 해줘도 똑같은 소리 반복하는 가짜뉴스만 보고 계신가ㅋ

  • 9. 피식
    '19.8.26 8:30 AM (58.120.xxx.107)

    중·고교생에게는 학교 성적을 잘 받아서 ‘SKY 대학’에 가라는 지상 명령이 떨어진다. 대학생에게는 공무원 채용 시험이나 대기업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니 허튼 것에 눈돌리지 말라고 말한다. 그 코스를 벗어나는 것은 낙오자가 되어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것이라는 위협도 뒤따른다. (중략) 정답을 맞추는 식으로 똑같은 모습의 인재상을 요구하면 정작 뛰어난 인재는 파묻히고 만다. 레고 블록의 인형조차 똑같은 듯해도 제각각 다른 옷과 색깔을 갖고 있는데, 다양한 개성의 개인들을 스펙으로 줄 세우는 것은 참으로 야만적이지 않는가?

    적어도 내 아이에게는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중략) 우리 세대의 학창시절 또한 성적 우월주의가 팽배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사회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

    위 두글은 2014년. 딸이 스펙 쌓으면서 의전준비 한참 할때 같네요. 이런 어록만 읽어도 아웃인데 의혹이 너무 많잖아요

  • 10. 조극해명
    '19.8.26 8:36 AM (58.120.xxx.107)

    논문의 급에 대한 것도 제 1저자 논란도 한마디도 언급 안하고 지도교수에게 공을 넘긴거요?

    그리고는 제 1저자 논란은 다른 사람이 쓴 글 트위터 링크

  • 11. 조극해명
    '19.8.26 8:38 AM (58.120.xxx.107)

    조극 교수나 청문회 준비단이 직접 sci급이 아닌 고등학생용 에세이다라고 쓴 글이 있으면 링크부탁 드러요. 그럼 좀 믿을지도.

  • 12. 조극해명
    '19.8.26 8:42 AM (58.120.xxx.107)

    전 선물로 조국딸 논문이 실렸던 학회지를 그당시 담당했던
    전 병리학회 이사장이자 현 서울대 의대 교수님의 인터뷰를 드릴께요.
    뭐. 또 가짜 뉴스라 생각되시면
    본인의 인지부조화를 다시한번 진단해 보심 좋겠네요.
    ====================
    http://mnews.joins.com/article/23560674#home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제1 저자로 기재된 학술지 논문은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이다. SCI란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구축한 국제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DB)를 뜻한다. 이곳 DB에 등재된 학술지의 논문을 SCI 논문이라고 하는데 SCI 등재 학술지와 여기에 실린 논문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권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중략

    서정욱 전 병리학회 이사장 인터뷰
    영어 번역 잘해서 자격? 언어도단
    대입 도움주려 했다는 단국대 교수
    논문 제1저자로 올린 건 징계 마땅

    학계 처리 기준 따라 기여도 밝혀
    자진 취소 안하면 직권 취소해야

    sci급이 아니라는 논란에 대해


    선물저자(Gift Author)는 부정행위에 해당하나.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가 발간한 ‘이공계 연구윤리 및 출판윤리 매뉴얼’ 책 40쪽을 펴 보이며) 연구부정행위 중 부당한 논문저자 표시에 해당한다. 제1 저자는 그 논문에서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을 말한다. 고교생 인턴이 논문의 기획부터 출판까지 전 과정에서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할 수 있겠나. 교수가 아이에게 선물을 줬다면 누구에게 준 건가. 부모에게 간접적으로 주는 거 아닌가. 이런 사례는 정말 없다. 논문의 가치를 스스로 망가뜨리는 것이다.”

    대한병리학회의 영문 학술지가 지금은 SCI급이 아닌데.
    “내가 이사장으로 있을 당시엔 SCI급이었다. 지금은 SCI급이 아니다.”

  • 13. 진쓰맘
    '19.8.26 9:05 AM (110.70.xxx.234)

    660원 받고 인지부조화를 겪는 분들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보려고 쓴 글이었는데....

    갑자기 조국후보자 따님 논문글 왜 퍼오는지???
    그리고 논문에 관해서는 제 1 저자로 올린 건 그 교수가 자신이 지난친 면이 있었다고 말했어요. 조국 교수가 압력을 줘서 제 1저자로 올린 것도 아니고요. 조국 후보자님이 미리 법무부 장관이 될 걸 알고 미리 기었더고 생각하나본데
    그게 인지부조화예요.
    자위당 것들은 모두 이러니 조국 후보도 이럴 것이다라는
    자기합리화의 오류 고요~~~
    저한테 표출하는 방어기제는 공격으로 나타나는 것이에요.

    660원 받지 않으면 절대 화날 일 없는 글이에요~
    진정하시고 가서 주무세요~

  • 14.
    '19.8.26 10:06 AM (218.48.xxx.12)

    가짜뉴스라고 히셔서 제가 아는 객관적 정보를 드리고 객관적 정보를 요구했지 공격을 한건 아닌니 오해하지 마세요.
    그래도 핵심은 없지만 욕하고 고소드립하는 다른 지지자보다는 대화가 되시는 분이고요.

    조국 후보자님이 미리 법무부 장관이 될 걸 알고 미리 기었더고 생각하지 않고
    교수 부모끼리 품앗이 했는데
    조국 부부가 너무 욕심을 부렸는지 ( sci급 논문은 평생 실적으로 써 먹을 수 있데요, 2015년 부산대 의대 입학전형에도 박사과정은 sci/seie급 논문 작성 여부와 제몇 저자인지 쓰게 되어 있었어요. )
    그 교수가 조국이 너무 잘해줘서 오버하신건지 ( 왜 본인을 제 5저자로 바꾸면서 그집 딸을 1저자로 앉혔는지 의문) 의혹이 이는 거지요.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국딸이 2주동안 인턴으로 있으면서 sci급 논문을 쓸수 있었나가 팩트고
    반박 자료를 드린거니 공격이라고 오해하진 말아 주세요. ㅎㅎ

  • 15. 진쓰맘
    '19.8.26 10:35 AM (110.70.xxx.234)

    의혹만 있지 증거 없으시죠.
    청문회에서 판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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