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도 막 여유로운건 아닌데 시댁이 많이 안좋으신 상황이라...
그와중에도 저희 이사했다고 오셔서 돈을 좀 주시고 가셨어요.
저희 엄마는 집정리되면 오시겠다면서 제계좌로 돈을 보내주시구요.
근데 그게 같은 날이라...금액차이도 나고 해서 남편한테 말을 안했거든요.
몇주됐는데.. 엄마가 돈준걸 말안하기도 그렇고 갑자기 말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남편한테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이사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9-08-23 01:20:01
IP : 116.125.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일은희망
'19.8.23 1:23 AM (119.196.xxx.61)지금이라도 말하면 되죠. 이러이러해서 이러했었다..식으로 솔직하게 말하면 아무문제도 안될것 같은데요.
2. 그냥
'19.8.23 1:25 AM (116.125.xxx.203)있는 그대로 말씀드리세요
3. ??
'19.8.23 1:26 AM (222.237.xxx.63) - 삭제된댓글이게 왜 고민거리인지...
그냥 시가하고 친정에서 감사하게 돈을 주셨네하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
금액 궁금하면 물을테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잖아요.
금액이 차이나면 어머님 힘드신데 안 주셔도 되는데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덧붙이면 되고요.4. 뭐가 문제
'19.8.23 6:58 AM (220.122.xxx.130)지금이라도 말하면 되지요.
그냥 날짜 빼고 말하세요...날짜야 나중에 알던말던 상관있나요?5. ...
'19.8.23 7:15 AM (220.116.xxx.164)뭘 망설이는지 모르겠어요
양가 형편이 여유잇지 않는데 양가에서 도움 주셨다는 거지요
금액 차이가 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6. ㅎㅎ
'19.8.23 7:16 AM (1.248.xxx.163)그러게요.
뭐가 고민인지 이해가...
그리고
친정에서 주신돈 꼭 얘기해야해요??7. 음
'19.8.23 7:19 AM (1.254.xxx.41)그냥 이야기하면 되지 뭘 그런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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