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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딸 논문 이거 진짜예요?

ㅇㅇ 조회수 : 4,681
작성일 : 2019-08-23 00:09:20
저 논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부모 동의 하에 미숙아의 혈액을 뽑아
2002년부터 연구한논문입 니 다.
그 부모들이 조민 부정입학에 사용하라고
동의했올까요?
어린 아기들의 병을 연구하기 위하여 엄청.
공이 들어간 논문인데
조민이 휴지조각 만들어버렸습니다.
정말 치가 떨리는 사건입니다.
당장 조민 구속하세요.

***
1. 뇌에 문제가 생긴 미숙아 37명과 뇌에 문제가 없는
54명의 미숙아를 비교 연구한 논문.
미숙아 아이들의 피를 채혈하여 실험.

2. 미성년자는 연구대상일때 윤리적인 이유로 매우 까
다롭고 동의받는 절차도 어려움. 미숙아 부모들로부터
좋은 연구에 기여한다고 생각해서 허락받음

3. 논문을 쓰면 논문의 점수는 책임저자(조국 딸에게 1
저자 시켜준 교수)와 제1저자(실제로 논문을 계획하고
쓴사람)가 가져감

4. 제 1저자는 1명 이고 그게 조국딸 조민
(저 논문을 처음부터 설계하고 썼던 연구원의 논문의
공이 빼앗김)

5. 국가 펀 딩 받아 5-6년간 연구한 논문.
해외 유명 논문지에 기고하려했음

6. 국가 기금으로 몇 년을 연구하여 쓴 논문을 조국딸을
위해 국내 학술지에 보냄


출처: 맘스홀릭



인터넷에서 봤는데 진짜 저런 논문인가요?
충격이네요....
IP : 39.7.xxx.14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꽝이수고해
    '19.8.23 12:09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
    .
    .

  • 2. 아니요
    '19.8.23 12:10 A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가짜요.
    근데 어차피 안 믿을 거잖아요?

  • 3. ㅡㅡㅡ
    '19.8.23 12:1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

  • 4. ㅇㅇ
    '19.8.23 12:10 AM (175.223.xxx.63)

    양치 3분해야는데

  • 5. ㅇㅇ
    '19.8.23 12:11 AM (175.223.xxx.63)

    첫댓글이 시급해서 2분에 끝내버린 ㅠㅠ

  • 6. ....
    '19.8.23 12:11 AM (61.72.xxx.248)

    가짜뉴스 기져오면 신고당해요
    여기 캡처하는 분들 많아요

  • 7. ㄴㄴ
    '19.8.23 12:11 AM (58.143.xxx.240)

    충격이면 주무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 8. 가짜
    '19.8.23 12:11 AM (223.38.xxx.44)

    도배 고만

  • 9. 얘땜에세수도못해
    '19.8.23 12:11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
    .
    .

  • 10. ..
    '19.8.23 12:12 AM (218.54.xxx.18)

    활자말고 정확한 근거 워언~~~츄~~~~

  • 11. ...
    '19.8.23 12:12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자라 자...떽

  • 12. 그런사람
    '19.8.23 12:12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






















    .

  • 13. 그런
    '19.8.23 12:12 AM (220.124.xxx.36)

    목적 있는 뜬금포 안드로메다 가는 기사 보다
    https://news.v.daum.net/v/20190822095607198
    이렇게 선명한 기사나 좀 보세요.

  • 14. 저질
    '19.8.23 12:12 AM (218.39.xxx.14)

    저질 댓글들 가라

    더불어민주당의 사이버전사(인터넷 댓글부대) 교육 과정
    http://naver.me/5HFBf5Gh

  • 15. 저밑에신생아혈액
    '19.8.23 12:12 AM (211.112.xxx.251)

    아... 이래서 물어봤구나..

  • 16. 이게
    '19.8.23 12:13 AM (218.154.xxx.188)

    진짜라면 보통 심각한게 아니죠.
    정신들이 있는건지..ㅉㅉ

  • 17. 그걸?
    '19.8.23 12:13 AM (203.90.xxx.70)

    이재정이 뭐가문제? 이러고 앉았잖아요?
    여기 맹신도들도 마찬가지.
    응원블라블라.

  • 18. . . .
    '19.8.23 12:13 AM (112.169.xxx.241)

    사실인걸로 알고있어요

  • 19.
    '19.8.23 12:13 A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2002년부터 연구진행을 해오고 있던거네요
    그러니까 학술재단의 돈도 받고 나름 중요한 논문이고 병리학회 학회지도 실었죠
    여기 대학원생 책임 연구원들이 있을겁니다 교수말고도 그 아랫급이 있죠
    그들 이름도 저자에 안들어가고 이 논문의 저자 순위는 맨앞에 고딩이였다는건
    솔직히 이부분은 아무리 봐도 조국을 쉴드처줄수가 없습니다
    책임교수는 정말 처벌감이고요
    어지간하면 정말 조국 쉴드처주고 싶어요 근데 이건 아니라고 자꾸 고개를 젓게 되네요 휴ㅠ

  • 20. 제발
    '19.8.23 12:14 AM (59.7.xxx.3)

    눈을 뜨시길..
    믿고 싶은대로 보지말고요

  • 21. 미네르바
    '19.8.23 12:14 AM (115.22.xxx.132)

    가짜를 주장하면서 너 믿는거지?
    하기야 믿어야 속이 편하지!
    세뇌라고 생각하면 쥐꼬티만큼 있는 자존심 상할~라~~^^
    그딴 것이 아마 없겠지만 돈과 바꾼거라~~^^

  • 22.
    '19.8.23 12:14 AM (14.40.xxx.172)

    2002년부터 연구진행을 해오고 있던거네요
    그러니까 학술재단의 돈도 받고 나름 중요한 논문이고 병리학회 학회지도 실었죠
    여기 대학원생 책임 연구원들이 있을겁니다 교수말고도 그 아랫급이 있죠
    그들 이름도 저자에 안들어가고 이 논문의 저자 순위는 맨앞에 고딩이였다는건
    솔직히 이부분은 아무리 봐도 조국을 쉴드처줄수가 없습니다
    책임교수는 정말 처벌감이고요
    어지간하면 조국 쉴드처주고 싶어요 근데 이건 아니라고 자꾸 고개를 젓게 되네요 휴ㅠ

  • 23. 원글
    '19.8.23 12:15 AM (39.7.xxx.147)

    저도 방금 덕쿠 들어갔다가 발견한 겁니다.

    출처예요.

    https://theqoo.net/square/1183891577

  • 24. ..
    '19.8.23 12:16 AM (1.231.xxx.14)

    가짜뉴스

  • 25. 미네르바
    '19.8.23 12:16 AM (115.22.xxx.132)

    더쿠가 출처니?
    안본다
    눈 버릴라고?
    ^^

  • 26. 세상에
    '19.8.23 12:17 AM (175.223.xxx.63)

    더쿠가 출처라니 ㅋㅋ

  • 27. 누가
    '19.8.23 12:18 AM (211.243.xxx.29)

    가짜뉴스를 이토록 꼼꼼하게 만드냐...상식적으로..ㅉㅉ
    가짜라고 믿을래야 믿어줄 구석이 읎다. 너무 ..정확하게 다 밝혀져서..

  • 28. 에구
    '19.8.23 12:18 AM (218.39.xxx.14)

    더불어민주당의 사이버전사(인터넷 댓글부대) 교육 과정
    http://naver.me/5HFBf5Gh

    알바들로 장악된 맘카페도
    등이 돌려지는구나.
    여론이 들끓는걸 막을 수 없구나

  • 29.
    '19.8.23 12:19 AM (116.124.xxx.173)

    어머 덕쿠에 저 글,,,,,,,
    ㅜㅠ

    정말 화가납니다

  • 30. 잘시간
    '19.8.23 12:20 AM (219.92.xxx.122)

    .
    .
    .

  • 31. 맞아요.
    '19.8.23 12:20 AM (175.223.xxx.197)

    원문 번역문 보니 그렇게 되어 있어요.

  • 32. 진짜
    '19.8.23 12:21 AM (125.177.xxx.106)

    열심히 연구한 연구원은 뭐가 되고
    아픈 아이들 혈액 기증한 엄마들은 뭔지
    그 연구하느라 들어간 세금은???
    정말 저 교수와 조민은 구속감이네요.

  • 33. 확실합니까?
    '19.8.23 12:22 AM (211.112.xxx.251)

    사실입니까? 확실해요? 네, 아니오로 대답해주세요.

  • 34. ..
    '19.8.23 12:22 AM (121.129.xxx.187)

    밑의 윤리 우짜구 하는 글과 한세트네요. 이쯤되면 조직이 있구나 하는 합리작 의심이 들지ㅡ않을수 없습니다.
    바람쟙이들까지.

  • 35. ㅇㅇ
    '19.8.23 12:22 AM (223.62.xxx.98)

    아가들 고생했어..

  • 36. ...
    '19.8.23 12:23 AM (121.129.xxx.187)

    멍백한 가짠데, 이글 누가 캡쳐해주세요.

  • 37.
    '19.8.23 12:24 AM (173.166.xxx.169)

    열심히 연구한 연구원은 뭐가 되고
    아픈 아이들 혈액 기증한 엄마들은 뭔지
    그 연구하느라 들어간 세금은???
    정말 저 교수와 조민은 구속감이네요 22222222

  • 38. 가짜 아닌데요.
    '19.8.23 12:26 AM (175.223.xxx.197)

    못믿겠으면 논문 구글 돌려보세요.
    초록부분에만 봐도 있잖아요.
    37 infants, 57 normal infants부분

  • 39. ㅇㅇ
    '19.8.23 12:28 AM (116.34.xxx.69)

    어디가 명백한 가짜에요? 혹시 문맹?

  • 40. ...
    '19.8.23 12:29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

    다 사실이고 며칠안에 뜰 기사내용이죠
    대깨문들이야 가짜라며 발악하지만

  • 41. ...
    '19.8.23 12:30 AM (39.7.xxx.107)

    그 논문 몇년동안 아이디어 주도적으로 실험하고 이끌어낸 그 연구원은 무슨 생각할까 싶어요

  • 42. ...
    '19.8.23 12:30 AM (203.226.xxx.245)

    저 단국대교수가 그냥 조국딸위해 해준걸까요
    저 교수 아들은 어느대학 어떻게 입학했을까요
    이걸 청문회에서 조사할수 있을까요
    검찰조사 해야하고 압수수색 강제구인 등 할 사건같거든요

  • 43. ㅇㅇ
    '19.8.23 12:32 AM (175.223.xxx.197)

    혈액 샘플이면 채혈해야 하잖아요.
    저 뉴스 보고 앞으로 참이나 이런 실험에 내 아기 피뽑으라고 샘플 내주겠네요. 내가 저 아기 부모면 피눈물 쏟을듯

  • 44. ..
    '19.8.23 12:35 AM (218.144.xxx.2)

    저 논문이 진짜라면 미숙아부모들 그냥 넘어갈일 절대 아닙니다
    아이를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기도 피 한번뽑을때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알거예요
    아기들은 혈관이 얇아서 채혈할때 막 쑤시면서하는데 그모습을 보는 부모마음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하물며 미숙아채혈은 감히... 상상하기도 힘이 드네요...

  • 45. ——-
    '19.8.23 12:41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논문 읽어본 연구자들
    후기를 읽어보세요

    https://m.ibric.org/miniboard/read.php?Board=isori&id=96272

  • 46. 세상에나...
    '19.8.23 12:41 AM (223.62.xxx.76)

    부모들은 해외학술지에 기재되서
    앞으로 미숙아들을 위해 쓰일 논문이라고
    생각했을텐데
    그 희생을 쓰레기로 만들었군요

  • 47. ——
    '19.8.23 12:45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저 글 보니 연구 뭔지 모르는 사람들 현혹시켜 가짜뉴스 만들어내기 되게 쉽네 무섭다

  • 48. 이건
    '19.8.23 12:46 AM (14.40.xxx.172)

    좀..많이 충격적인데 사실이면 해당 논문에 대한 책임여파가 어마어마할것 같네요ㅠ
    이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미숙아 부모들까지 껴있을줄 상상도 못했다

  • 49. 과거
    '19.8.23 12:5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과거 썼던 자료 다시 쓴 거라해도 이건 아니에요.
    저희 가족도 다른 연구에 환자 혈액기증했는데요.
    무슨 뜻이 있는 게 아니라 나 수술하고 담당하는 교수한테 협조적으로 보여서 또는 밉게 안 보여서 병 빨리 낫고 싶어서 기부했어요.
    제가 저 연구대상 환자 가족이고 목숨 왔다갔다 하는 환자 자료 재탕이든 삼탕이든 자기 스펙에 자료 이용한 거 알면 고소할 것 같아요.

  • 50. 과거
    '19.8.23 12:55 AM (124.5.xxx.148)

    과거 썼던 자료 다시 쓴 거라해도 이건 아니에요.
    저희 가족도 다른 연구에 환자 혈액기증했는데요.
    무슨 뜻이 있는 게 아니라 나 수술하고 담당하는 교수한테 협조적으로 보여서 또는 밉게 안 보여서 병 빨리 낫고 싶어서 기부했어요.생사를 오가는 사람 피를 장난질하라고 준건 절대 아니고요.
    제가 저 연구대상 환자 가족이고 목숨 왔다갔다 하는 환자 자료 재탕이든 삼탕이든 자기 스펙에 자료 이용한 거 알면 고소할 것 같아요.

  • 51. wii
    '19.8.23 12:55 AM (220.127.xxx.6) - 삭제된댓글

    부인들끼리 아는 사이라 그런 실험실에 들어가게 됐을 거고.
    거기서 알아서 이왕 해줄거 화끈하게 해줬던 거 같고.
    그걸 마다하지 않았고.
    내가 해달란적 없는데 알아서 긴걸 어쩌라고 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 52. 과거
    '19.8.23 1:00 AM (124.5.xxx.148)

    그 화끈한 거 애가 당당히 고대 자소서에 잘 썼더라고요.
    https://m.ygosu.com/board/yeobgi/1600662/?page=1

  • 53. ..
    '19.8.23 1:14 AM (125.177.xxx.61)

    진짜도 가짜라고 박박 우기면 가짜되는거군요.

  • 54. ..
    '19.8.23 1:17 AM (175.223.xxx.110)

    이런데도 빨아대는 대깨문들 나라망치는 매국노짓좀 그만해라! 니들이 인간이냐

  • 55. ——
    '19.8.23 1:53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감성팔이도 좀 작작하지.

    솔직히 저정도로 열심히 하면 스펙 없어도 좋은 학교 간다.
    대부분 애들 사교육 시킨다고 돈 퍼 들여도 다 학원가서 자고 학교에서 자고있고 공부 안해서 못가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마음에 가슴에 좀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 56. ..
    '19.8.23 2:03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국가 프로젝트 논문이 뭔지는 아니?? 논문에 논자도 모흐는 사람 티 좀 내지마.

  • 57. ..
    '19.8.23 2:04 AM (175.223.xxx.99)

    국가 프로젝트 논문이 뭔지는 아니?? 논문에 논자도 모르는 사람 티 좀 내지마.

  • 58. ..
    '19.8.23 2:04 AM (175.223.xxx.99)

    https://news.v.daum.net/v/20190822151438754?d=y


    가장 객관적인 글

  • 59. ——-
    '19.8.23 2:22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국가 프로젝트 논문이 뭔지 아냐고? ㅋㅋ 그
    연구지로 저 논문 라나 썼는지 데이터 모아서 한국어 논문, 비슷한 논문 여러개 썼는지 저 교수 논문들 목록이 어떤거 있는지 먼저 살펴보기나 하길.
    얼마나 논문을 안써봤으면 연구비 받으면 아무도 안조는 논문 딸랑 하나 썼을거라 생각하니...
    진짜 멀 알면서 아는척이나 하지 코끼리 다리 만지는 장밈들도아니고... 석사 해서 본 일부 박사 해서 본 일부 내전공 아니지만 옆에서 들은 일부... 가지고 전부라 해석하는것 자체가 연구자의 자세가 아닐텐데???

    엄마가 저녁에 티비보니 엄마는 하루종일 타비만 본다 라고 결론내는거나 마찬가지인 사람들. 진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 엄청 짜증난다. 차라리 brics 같은데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들은 뭘 알기라고 하지.

  • 60. 매국노들
    '19.8.23 3:01 AM (59.7.xxx.211)

    이런데도 빨아대는 대깨문들 나라망치는 매국노짓좀 그만해라! 니들이 인간이냐

    22222222

  • 61. ...
    '19.8.23 4:30 AM (81.245.xxx.216)

    제 아이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서 3개월 이상 있었어요.
    저 글 읽고 진짜 분노가 터집니다!

    저런 연구를 한다고 할 때, 미숙아를 가진 부모들은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고 저 실험에 응했을까요?
    미숙아들 혈관 찾는 거 쉽지 않습니다. 아예 보이질 않아요. 그런데 연구를 위해 자신들의 아기들을
    연구를 위해 도와주었던 부모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데 알고보니 고등학생을 위한 대학입시 들러리로 논문이 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저같으면 정말 분노가 치밀것 같습니다!

  • 62. 우리아이
    '19.8.23 7:01 AM (58.120.xxx.107)

    신생아 다리에서 혈관 못 찾으면 머리에서 혈관 찾는 것 아세요?

    미숙아도 아니고 2개월 신생아일 때
    피부가 조금 누랗다며 황달검사 받아 보라고 (제가 좀 누런 피부)
    얼굴 불독이라 불릴 정도로 퉁퉁했는데
    다리에서 혈관 못찾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머니 나가 계시라길래 싫다고 했더니
    아이를 억지로 울리려 하더라고요.
    그럼 머리에서 핏줄 나와서 거기에 바늘을 찌를 수 있데요.
    순딩이 우리아기는 그래도 싱글벙글
    보다못해 내가 검사 안한다고 했어요.

    아기들 머리에 혈관 잡아서 채취한 혈액이
    누구 스펙관리에 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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