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생충영화 초등아이
영화보고 같이 이야기나누고싶어서요
1. ㅇㅇ
'19.8.13 10:54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보고나서 기분이 별로에요
2. ㅅㅇ
'19.8.13 10:54 PM (39.118.xxx.70)노노 비추 굳이 초딩ㅈ이 볼만한 영화아니에요
3. .....
'19.8.13 10:55 PM (221.157.xxx.127)보여줄영화 아님
4. 밀키밀키
'19.8.13 10: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노노요. 절대 노노요
5. ???
'19.8.13 10:55 PM (175.223.xxx.48)영화 안봐서 뭔지 모르니 이런질문 하는거겠죠?
정말 그런 부모가 있다면, 6학년 자녀와 할얘기가 그리없어서 기생충영화 같이보고 이야기를하나 ㅉㅉㅉ 할꺼같아요6. 호수풍경
'19.8.13 10:55 PM (182.231.xxx.168)초등이 볼만한 내용은 아닌듯요...
아이에게 좀 잔인해요...
민망한건 차치하고라도...
애들이 이해하고 얘기 나눌만한 내용아니예요...7. 음
'19.8.13 10:55 PM (222.232.xxx.107)도대체 왜 같이 보려는건가요? 유명한 상받아서? 그럼 애 창의력이 좋아질것같나요? 아 진짜 이해불가
8. ...
'19.8.13 10:56 PM (117.123.xxx.155)15세 관람가는 그래도 영향을 끼쳐요.
이게 왜 15세야?하는 것도 있어요.9. Mmm
'19.8.13 10:57 PM (14.32.xxx.195)아동에게 폭력적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 수준에 따라 와닿는거는 천차만별이에요
이해도 안될거고 소화도 안되는 상태에서 충격과 두려움 혹은 흑백런적 선입관만 가지게 될듯10. 음
'19.8.13 10:57 PM (180.224.xxx.146)민망한 장면 뺀다고해도 초등아이에게 보여줄만하지 않아요.
보여주지마세요.11. ..
'19.8.13 10:58 PM (221.220.xxx.100)??????
안봐도 만15세 관람가인 영화인건 아실거 아니예요.
등급 괜히 나누나요?
아이 나이에 맞는 대화를 나누세요.12. 초등
'19.8.13 10:58 PM (211.43.xxx.186)학생이 본다고 공감할만한 영화 아니구요.
공감과 이해가 어느정도 바탕으로 깔려야 재미있는 영화예요.13. ..
'19.8.13 10:58 PM (221.220.xxx.100)무슨 대화를 나누고싶으시길래 ㅡㅡ
14. 다른분들말 맞음
'19.8.13 10:59 PM (1.228.xxx.58)어른도 기분 우울해지는데~
야한 장면 빼도 초딩이 볼만한 영화는 아님
영화가 나쁘단 소리는 아님15. ....
'19.8.13 10:59 PM (221.153.xxx.251)초등이 볼만한 영화 전혀 아니구요 초등이랑 그영화로 얘기 나눌 그런것도 전혀 아닙니다 반대요
16. .....
'19.8.13 10:59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관람허용 연령15세 이상 이잖아요
19세 딸도 기분이 별로였다고 하던데.
그리고 굳이 초6과 기생충에 대해 대화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원글님깨서 어디다 포커스를 맞추고 대화를 하시고 싶은지는
대충 알겠는데 그래도 좀 아닌것 같아요.17. ..
'19.8.13 11:0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내용 자체가 초등생과 같이 이야기할 그런 내용이 아니예요. 잔인하기도 하구요.
18. T
'19.8.13 11:01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영화가 15세인것도 뜨악이었는데 이걸 6학년 아이랑 보시겠다구요? ㅠㅠ 왜요? 무슨 얘기를 나누고 싶으신건데요?
19. ..
'19.8.13 11:01 PM (45.56.xxx.45)안야하고 잔인하지 않으면 다 되나요?
아니예요.
사회적 나이가 있는거예요.
잔인하지 않다고, 야하지 않다고
나이에 맞지않은 영화 보여주는 어른들 이해가 안가요.20. ..
'19.8.13 11:02 PM (45.56.xxx.45)영화가 15세인것도 뜨악이었는데 222
21. ...
'19.8.13 11:02 PM (221.151.xxx.109)그때는 사운드 오브 뮤직 보여줘야할 나이인데 ㅠ ㅠ
22. ...
'19.8.13 11:13 PM (1.236.xxx.239)잔인한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배경, 내용, 숨은 이야기가 고딩도 보고 이해할 내용이 아니에요.
그리고 눈은 가린다 쳐도 신음소린 어떻게 하실건데요?23. 나옹
'19.8.13 11:13 PM (39.117.xxx.86) - 삭제된댓글절대 아니에요. 알라딘 보러 가세요.
24. ...
'19.8.13 11:15 PM (121.144.xxx.124)절대 안 됨. 개인적으로는 '설국열차' 가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함.
25. 솔직히
'19.8.13 11:19 PM (223.38.xxx.192)고딩도 같이보긴 좀 그래요.
하물며 초딩은..ㅠㅠ26. ...
'19.8.13 11:20 PM (39.7.xxx.147)뜨악한 장면은 고사하고 초딩이 이해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니예요
초딩의 정신세계를 어떻게 평가하시길래 이 영화로 대화를 하고 싶은지...
이 영화는 오래 시간이 지나도 걸작으로 남아있을테니 대학생 되면 보고 대화 나누자 하세요
솔직히 자기 손으로 돈 벌어보고 사회생활을 경험하지 않은 대학생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러려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27. ...
'19.8.13 11:22 PM (49.148.xxx.159)저도 이게 15세 관람인것도 놀랍던데요..
28. 대체 왜
'19.8.13 11:33 PM (121.124.xxx.106)어머니
15세 이상 관람 영화잖아요
대체 그걸 왜 보여주신다는 건가요
여자가 남자 차에 팬티 벗어놓고 내리고
젖꼭지 만지고 성행위하는 게 노골적으로 나오는 영화를 보여주고 싶은거라면 보여주세요
제가 고등학생이랑 보면서도
대체 왜 이영화가 19금이 아닌지
의아했습니다
잔인해서가 아니고 성적인 부분에서요
보여주지 마세요29. 어어
'19.8.13 11:36 PM (121.124.xxx.106)왜 부모들이
연령을 제한한 부분을 지키지 않나요?
다큰 남자아이 (6-7살)
여탕 데리고 들어가는 어머니 같네요30. ....
'19.8.13 11:36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계층간의 성격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극적으로 보여집니다. 아이가 부자와 가난 두 계층에 대해 흑백논리로 선입견을 가지게될 가능성이 커요.
그 시선의 대상 또한 친구네집, 할머니집, 우리집은 어느쪽인가 무슨계층인가로 향할테구요31. ....
'19.8.13 11:37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중딩 아이랑도 못 보겠던데요.
뭔ㄱㅏ 자기만의 생각. 사상이 있는 상태. 로 봐야 이야기할 게 많은 듯 해요. 동네 아줌마들과(40대) 이야기 나눠봐도 각자 받아들이는게 다..다르더라구요32. ...
'19.8.13 11:47 PM (1.253.xxx.54)뭔가 깊이있고 심오해보이는걸 일찍 경험하게 해준다고 아이가 더 똑똑해지고 많이 알게되는게 절대 아니예요.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고 때에따라서는 특정장면에 대한 트라우마만 아주 길게 남을수도 있어요.
연령제한을 걸어두는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나이에 맞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영향을 주는 좋은 영화들 아주 많아요. 그것들부터 보여주세요.33. 에휴
'19.8.13 11:59 PM (131.104.xxx.22)왜 굳이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보여주려고 하시나요? 진심 이유가 궁금.
논술학습 개념인가요? 황금종려상 받은 영화니까?34. 잔인함이
'19.8.14 12:24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물리적인 잔인함보다 사회적인 잔인함이 더큽니다.
이해를 해도 글쓴님 가정이 이선균급 계급이상이 아닐경우 패배의식과 우울함이남고
초딩은 이해는 백퍼 못해도 그 느낌이 충격적으로 트라우마처럼남을거에요. 설사 겉으로는 친구들 냄새난다 놀리고다닐지언정.35. 내일은희망
'19.8.14 12:38 AM (119.196.xxx.61)야한거 1분 분량 빼고도 그닥 밝은 영화는 아니에요.
36. ᆢ
'19.8.14 1:08 AM (116.124.xxx.173)어른이 봐도 없던 우울증 생기게 생겼구먼
초등학생 비추요
초등학생은 좀 희망적인 영화를 보여주세요
우중충하고 기생하는 영화를 보여주지 말고요37. ㅠㅠ
'19.8.14 7:00 AM (182.221.xxx.73)무슨 얘기를 나누고 싶으신데요? 인간 본성의 추악함? 신자본주의의 폐해? 계급의식과 무력감? 초등 6학년 아이와 할 얘기가 뭔지 상상조차 안가네요. 세상의 그런 어두운 면을 일찍 알려주고 싶으시면 (왜 알려주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고전소설을 읽히세요
38. 엥
'19.8.14 7:59 AM (61.105.xxx.161)초6짜리랑 같이 얘기할 내용은 아닌거 알잖아요
애가 보러간다해도 말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