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부인이 조국한테 첫 데쉬한 여자일거예요
그래서 다른 학과학생인지 다른 학교학생인지 조국 보러 오고 그랬데요.(원희룡 증언)
그리고 조국이 도서관 다닐때 여자들이 초코파이 이런거며 쪽지 많이 남겼다고..
조국 스스로 이러다 괜히 안좋은 소리 듣겠다 싶어 행실에 더 주의를 했다고..
근데 조국 부인은 대놓고 사귀자고 해서 사겼다는 전설이..
결국 첫사랑하고 결혼까지
문재인 대통령도 김정숙 여사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하지 않았어요?
나도 대학때 용기 좀 내볼걸..ㅋㅋㅋ
1. 대쉬한
'19.8.12 12:40 PM (175.214.xxx.205)여자가 부인뿐아니겠죠. .
2. 조국교수
'19.8.12 12:41 PM (218.39.xxx.122) - 삭제된댓글막말?망언..있잖아요~~
외모가 스트레스였다고~~ㅋㅋ
망언 중 망언이라고~~3. 그당시
'19.8.12 12:42 PM (218.39.xxx.122)키가 185였으니~
진중권 왈;조국보면 신은 불공평하다고~~4. 엇
'19.8.12 12:4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조국 교수님 실물도 몇 번 뵈었는데
키가 그렇게 큰 줄은 몰랐어요.
얼굴은 전형적인 미남이시고 키는 좀 작지 하고 생각했었는데..5. 실제로
'19.8.12 12:48 PM (218.39.xxx.122)봤는데,주변 남자들보다 머리 하나 커요..
주변에 연예인 있었는데...그분은 보이지도 않더만요..
암튼 지조있는 선비같은 느낌,,6. ㅇㅇ
'19.8.12 1:04 PM (220.76.xxx.78)조국 실물로 봤는데
한 179정도
배는 나왔을지 모르지만 말라보여요
잘생기고 그리 아저씨 티는 안났어요7. 파란하늘
'19.8.12 1:07 PM (183.98.xxx.210)저도 예전 인터뷰 기사에서
도서관에 커피 쿠키등 자리만 비우면 누가 뒀는지 모르지만 먹을것들이 있었대요.
유일하게 현재 부인이 커피를 내밀며 나랑 사귀자고 했다고.
그 많은 여자들중 유일하게 대쉬한 여자라고 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사람을 내걸로 하려면 용기도 있어야 한다는...8. 조국교수님
'19.8.12 1:18 PM (24.62.xxx.41)부인 사진보고 왔는데요, 너무 멋지고 당당하고 지적이고 아름다우십니다.
서울대 영문과 나오셔서 영국에서 학위받으시고 대학에서 가르치신다던데 조국교수님과도 잘 어울리시고 조금도 어디 꿀리지 않는 아름답고 당당한 미래 한국의 여성상이더군요.
그런 훌륭한 외모뿐만이 아니라 지성, 정의로운 애국심까지 갖춘 분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어 감사하고 멀리서 응원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만세!!!9. 분발합시다
'19.8.12 1:21 PM (65.189.xxx.173)조국수석도 문통도 공통점은 여자가 대쉬...그것도 30년 전에!
10. 영문과
'19.8.12 1:35 PM (14.63.xxx.164)부인이 서울대 영문과 82학번이네요. 이때 영문과 여학생들 인기 무진장 좋았어요.
서울대 영문과면 사람들이 와~ 했을 겁니다.
인상이 맑아요. 말도 사근사근하게 할 것 같고요.
남자든 여자든 지성과 교양을 갖춘 사람은 빠져들 정도로 매력있어요.
제 아무리 미남 미녀라도 지성과 교양이 부족하면 매력 없어요.11. Drim
'19.8.12 1:48 PM (218.38.xxx.228)저도 실제로 아주 가까운곳에서 봤는데 185정도는 아니었어요 뚫어져라 보는데 심쿵이요
12. ..........
'19.8.12 2:02 PM (222.106.xxx.12)잘생긴외모로 인한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잘생겨서 컴플렉스라니 ㅜㅜ13. 음
'19.8.12 4:43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조국 부인은 얼마나 이쁠까
상상이 안됐는데
아주 평범해서 좀 의아했어요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