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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취에 관해 설득력있는 얘기를 들었어요.

... 조회수 : 25,885
작성일 : 2019-08-11 00:28:16

나이들면서 체취가 진해져서 고민들하시잖아요.

몸에 수분이 빠져서 그렇대요.

비유가 좀 그렇지만 고기 에이징하면 수분이 빠지면서 고기향이 진해지듯이....

몸에 수분이 빠지고 노폐물 배출이 잘 안되니 좋지않은 냄새가 풀풀

물을 많이 마시래요.

늙어서 젊을때 처럼 수분을 머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먹는것 보다 낫다고요.

저만 그런가요

진짜 물 안마셔요.  한 두세잔 마시나

IP : 122.38.xxx.11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1 12:30 AM (59.15.xxx.61)

    장수의 비결도 물 마시는거래요.

  • 2. ..
    '19.8.11 12:33 AM (14.63.xxx.19)

    지금 한잔 마셔야겠네요..
    물 먹는게 잘 안돼요.

  • 3. 소변냄새
    '19.8.11 12:36 AM (1.237.xxx.156)

    짙어지는 거 생각하면 일리가 있네요

  • 4. 신장기능
    '19.8.11 12:38 AM (218.154.xxx.140)

    장수냥이 키우는 수의사가
    일주일에 한번씩 수액 맞힌다잔항요.
    스물여섯살인가 그래요.
    인간으로 치면 130살.
    물이 중요.

  • 5.
    '19.8.11 12:40 AM (39.7.xxx.49)

    전 물 많이 마시는데
    체취강하고

    물 많이 마시는데 피부 안좋고

    제 친구는 물 많이 마시는데
    변비있고...

  • 6. ..
    '19.8.11 12:40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습관되어서 하루에 물 1.5리터에서 2리터는 무조건 마시는데 혹시 더 마셔야 할까요?

  • 7. ...
    '19.8.11 12:42 AM (223.39.xxx.22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815821&reple=20659115

    이 글속 댓글 읽고나서 사람 몸속의 전자 불균형때문에
    체내수분유지가 안되는건가 싶기도한데..

    체내수분 유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물마셔도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 8. 아!!!!
    '19.8.11 12:45 AM (175.223.xxx.48)

    제가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돼요.
    그래서 물 많이 마셔도 소용이 없었구나...
    ㅠㅠ

  • 9. 물중독
    '19.8.11 12:46 A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너무 마시면 신장이 일을 너무 많이 하는거 아녀요?

  • 10. ...
    '19.8.11 12:50 AM (122.38.xxx.110)

    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물중독도 있더라구요.
    과하게 많이 먹으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혼수상태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적당히 많이 먹어야하나봐요.
    저는 일단 많이 부족하니 적당한 수준까지 먹어보려구요.
    하루 2리터 정도까진 괜찮치 않을까요

  • 11. ..
    '19.8.11 12:53 AM (114.204.xxx.159)

    운동을 많이하면 근육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다던데

    그러면 운동해서 근육이 늘면 체내 수분 유지가 잘 될까요?

  • 12. 아이고
    '19.8.11 12:56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이상한,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 믿지 마세요
    무슨놈의 전자 불균형.......
    전자면 무슨 전자래요? 말도 안 되는 소리구요.
    딱 보니까 다단계 같은 데서나 유사과학, 유사의학에서 하는 소리의 일종이네요.
    몸에 나쁜 건데도, 명현 현상이다~ (거부 반응임)
    숙변이 배출된다~ (인간 몸에 숙변이라는 것 자체가 없음)
    알카리수를 마셔라~ (증명된 바 없음)

    시간 되면 진짜 의학이나 과학 서적을 읽으시고요
    자기도 다 모르면서 하는 저런 말은 믿지 마세요.

    그리고 인간의 몸은 언제나 항상성을 추구하고
    체내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며
    체내 나트륨이나 이온 농도에 따라
    간뇌 시상하부- 뇌하수체 후엽- 에서 조절, 분비하는
    ADH (항이뇨호르몬)에 의해 콩팥에서 수분을 재흡수하는 양을 조절하는 거지
    누구는 빠르게 배출되고 그게 전자 때문이고
    그래서 물 마시는 게 소용 없고
    그런 게 아닙니다.
    만약 몸이 말라 버릴 정도로 수분 재흡수가 안 된다면
    그 사람은 간뇌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후엽에 이상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콩팥이나.
    다른 이유가 아니에요.

  • 13. 전문가 등장
    '19.8.11 12:58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댓글 지우지 마세요

  • 14. ...
    '19.8.11 12:58 AM (223.39.xxx.211)

    윗님 저도 수분섭취를 넉넉히 해도 몸이 수분을 붙잡거나 흡수한다는 느낌이 예전보다 현저히 부족하거든요
    산소부족때문인지 전자불균형때문인지..
    근육양은 적더라도 예전과 비슷하고..
    체내수분유지가 항상 관건이네요

  • 15. 아이고
    '19.8.11 1:00 AM (223.62.xxx.36)

    이상한,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 믿지 마세요
    무슨놈의 전자 불균형.......
    전자면 무슨 전자래요? 말도 안 되는 소리구요.
    딱 보니까 다단계 같은 데서나 유사과학, 유사의학에서 하는 소리의 일종이네요.
    몸에 나쁜 건데도, 명현 현상이다~ (거부 반응임)
    숙변이 배출된다~ (인간 몸에 숙변이라는 것 자체가 없음)
    알카리수를 마셔라~ (증명된 바 없음)

    시간 되면 진짜 의학이나 과학 서적을 읽으시고요
    자기도 다 모르면서 하는 저런 말은 믿지 마세요.

    그리고 인간의 몸은 언제나 항상성을 추구하고
    체내 삼투압(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며
    체내 나트륨이나 이온 농도에 따라
    간뇌 시상하부- 뇌하수체 후엽- 에서 조절, 분비하는
    ADH (항이뇨호르몬)에 의해 콩팥에서 수분을 재흡수하는 양을 조절하는 거지
    누구는 남보다 빠르게 배출되는데 그게 전자 때문이고
    그래서 물 마시는 게 소용 없고
    그런 게 아닙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몸이 말라 버릴 정도로 수분 재흡수가 안 된다면
    그 사람은 간뇌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후엽에 이상이 있을 겁니다. 아니면 콩팥이나.
    다른 이유가 아니에요.

    그리고 윗님
    근육이 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려 한다면 그건 운동 후 부어서일 거고요.
    (운동 후 바로 벌크업 됐을 리가 없는데 근육 부위가 땡땡해질 때)
    그건 엄밀히 말하면 근육 섬유가 과한 하중으로 손상되어 그 자리에 샹처가 생겨서 부은 거라고 봐야죠.
    근육 자체는 단백질인데 지방보다 수분을 많이 머금는다고 할 수 없어요.
    몸이 지방질로 부드럽게 덮인 분들 보세요,
    세상 유연하고 부드럽지. 이 분들이 몸에 수분 함유량은 더 많을 겁니다.
    비만인과 마른 사람 중 누가 더 피부가 좋은지 생각해 보면
    원하는 수분 함유를 누가 많이 하고 있을지도 금방 아실 거예요.

  • 16.
    '19.8.11 1:00 AM (61.80.xxx.55)

    물많이 마셔야겠어요

  • 17. ...
    '19.8.11 1:02 AM (223.38.xxx.254)

    전문가님 댓글 감사해요~

  • 18. 노인이
    '19.8.11 1:06 AM (116.45.xxx.45)

    될수록 수분은 많이 부족한데
    갈증을 못 느낀다네요.
    생로병사에 나왔어요.
    채소를 많이 먹어야 세포 안에 수분을 잘 간직한대요. 과일은 당 때문에 많이 먹긴 그렇고요.

  • 19. ...
    '19.8.11 1:07 AM (223.39.xxx.226)

    아 윗분 의학계열 전공자님이신가봐요 반갑네요
    좋은글 자주 써주시면 좋겠네요

    글구 생로병사에서 본게 얼핏 기억나는데
    모세혈관과 림프순환 등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일단 몸이 순환이 잘 되어야 체내 곳곳에 수분전달이 잘 되는거 같아요. 당연한얘기겠죠
    그런면에서 근육운동하는것도 순환에 일조를 하니까
    안하는것보단 체내 수분유지에 도움되지않을까싶네요
    유산소 운동도 도움되겠죠...

  • 20. ..
    '19.8.11 1:38 AM (223.33.xxx.109)

    제가 노트북 패드에 손가락댄채 잠들었다가 감전된듯이
    우측 머리 목 팔 전체가 일년가까이 힘든적이 있었어요
    항상 막혀있는 느낌. 그날 이후부터였으니 분명 원인은
    그 일이 맞는거같구요. 물을 마셔도 예전처럼 쇄골아래로 양쪽으로 수분이 퍼지는 느낌이 없고 왼쪽만 느낌이..
    실제론 전체로 수분이 퍼졌겠지만 그만큼 느낌이 없었죠.

    그러다가 책에서 본대로 그린주스재료와 레몬즙넣고 매일 녹색채소 메뉴 다양화해가며 조금씩 조금씩 갈아먹었어요
    그걸 마시면 감전된듯 저리던 우측이 갑자기 손끝까지 뻥 뚤리는걸 느꼈었어요. 우측 머리까지 깨어나는 느낌.그런경험을 보면 채소가 물보다 수분전달이 더 뛰어난것 같긴해요
    엽록소가 몸에 좋은 역할을 한건가 싶기도하고..

  • 21. 물 쉽게 많이
    '19.8.11 1:54 AM (175.194.xxx.92)

    물 많이 마셔도 신장에 특정 질환있는 거 아니고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75세 엄마의 담당 주치의께서 얘기해 줬어요.

    물 쉽게 마시는 법은 컵으로 마시기보다 1L나 500ml짜리 병에 든 걸 드세요. 병에 든 걸 따라 컵에 따라 드셔도 되고요. 정확히 먹는 양을 정해서 미션 클리어. 식간에 많이 드세요. 2L쯤 안 어려워요.

  • 22. ……
    '19.8.11 1:57 A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노폐물도 체취에 한몫해요

    저도 살찌니 겨땀나면 누래지고 냄세도 있더니
    살빼고 운동하고 야채많이 먹으니
    운동한 옷에서 냄세가 하나도 않나네요

    특히 몸에 염증수치 높으면 냄세 많이나요

  • 23. 고기와 물
    '19.8.11 1:58 AM (14.7.xxx.120)

    체취 강해지려면 이 두가지가 필수인 듯 해요.
    몸에서 냄새 난다고 하는 소릴 들어본 적이 없어요.
    더럽겠지만.. 너무 심한 감기 때문에 머리를 한 사일 못 감았었는데..
    걱정되어 가족 비롯해서 남들에게 정말 정말 솔직하게 말 해 달라고.. 했는데
    전혀 냄새가 안나서 오히려 이상하데요.
    그래서 전 머리 안감은 냄새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제가 생리할 때도 제 피냄새가 싫거등요.

    그런데 이유를 생각해 보니 동물성 식품을 잘 안먹어요.
    거의 채식이에요.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십니다.
    끊임없이...

    반대로 고기 좋아하는 분들에게서 냄새 잘 느껴요.
    건강하고 젊은사람에게선 엄마냄새 같은 좋은 피부냄새..
    어딘가 안 좋은 사람에게선 돼지고기 비린내 같은게 납니다.
    어르신들은 목욕 자주 안하시니 그러려니 해요.

  • 24. 유리
    '19.8.11 2:21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노트북 패드에 손가락대서 감전에 쇄골에 수분퍼지는 느낌
    그 정도면 신경성이에요.

  • 25. 유리지
    '19.8.11 2:28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노트북 패드에 손가락대서 감전에 쇄골에 수분퍼지는 느낌
    그 정도면 신경성이에요.

    채식해도 냄새 많이 나는 사람은 많이 나요.
    유난히 땀샘 발달하고 분비물 많은 사람이요.
    3,4일 머리 안 남은 냄새가 안난다고요?땀이 아예없는분일듯...

    너무 비과학적이라서 헛웃음이 납니다.
    이러니 유사과학 사이비 종교가 판치네요.

  • 26. 어휴
    '19.8.11 3:21 AM (87.164.xxx.99)

    218.51님 냄새요 냄새.
    세상에 이런 기본적인 맞춤법을 모르시면 어쩌나요 ㅠㅠ.

  • 27. ...
    '19.8.11 5:48 AM (211.213.xxx.111)

    전자 불균형이라니 뭔 소린가 했더니 유사과학 얘기였나 보네요 ㅋ

  • 28. ...
    '19.8.11 7:27 AM (223.39.xxx.176)

    쇄골에 수분퍼지는 느낌이 아니라 쇄골아래 갈비뼈쪽으로
    물마시면 퍼져나가는 느낌이 평소에 들잖아요..
    저만 느끼나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느껴서 인간이면 다 느끼는건줄 알았는데.. 좀 시원한물 마실때요
    그런느낌이 갑자기 한쪽에만 들더란거죠.아무래도 우측이
    우리한상태로 오래가니 그느낌이 더 강해서 못느낀것일뿐이겠죠

  • 29. ...
    '19.8.11 7:49 A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글고 노트북 패드에 손가락으로 뭔감전이냐 싶을수도 있는데..표현이 딱히 없어서 간단히 표현한거고 정확히는 전자파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느낌이 있거든요.
    전자파 민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있어요. 특정음식 알러지가 다양한 강도로 사람들에게 존재하듯이요

    저도 전자파민감도가 높은 인간인지 스마트폰 출현이전에는 몰랐죠. 구글에 해외자료까지 뒤져봤고.. 국내에는 아직 전자파라는 주제에 대해 얘기가 잘 안되던시기였죠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대다수 뭔소리냐 반응이고
    소수 공감하고 자료 찾아본분들 있더라구요.
    당시 미국은 초등학교 반경 얼마의 거리까지는 와이파이 설치 금지해놓는 법이 있는 곳도 있을만큼 인식이 좀 돼있었구요 요즘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한 일년후즘엔 몸이 적응됐는지 폰도 방출량낮은걸로(방출량 리스트나와있어요) 바꾸고 그냥 썼죠
    노트북에 그리 됐을때.. 스마트폰에 처음 느끼던 그 느낌의 몇배라서 전자파의 영향인걸 알게됐죠. 그전에는 노트북을 거치대에놓고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서써서 전자파 못느꼈어요. 폰보다 노트북이 훨신 전자파 센 기기인데 그래도 몸과 거리가 조금씩 멀어질수록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네요.

    하여간 일반인들한테 전자파 얘기하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는건 익히 겪어서 익숙해요..
    저는 스카이라이프 설치된 시골집에 전원만켜도 티비 삼십분 보다보면 느끼거든요
    운행중인 지하철에서 이젠 와이파이가 많이 설치됐지만 예전에 그렇지않았을때 데이터쓰면 전자파 많이 느꼈구요
    몸이 영양부족과 피로상태일때 더 많이 느끼는 경향도 있죠

    전자파가 내몸을 망친다 라는책보면 일부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어싱이란 주제의 책도 찾아보게됐구..
    지금은 그냥 남들처럼 살지만..
    여튼 뭐 전자파민감도라는게 사람마다 컨디션마다 다르더라구요

    노트북에 손대서 감전느낌은 신경성이다..그렇게 말씀하셨길래..그게 신경성? 아닌경우도 있다는거 얘기하려고 길어졌네요. 제 원래 댓글의 요지는 채소섭취가 수분전달에 도움이 되는거같다는거였는데..
    여튼 유사과학에 대한 시시비비보다 체취와 물섭취의 상관관계, 수분 덜빠지고 더 흡수되게 하는 방법 등에 관한 얘기로 돌아갔으면 하네요.옆길로 가서 원글쓰신분께 죄송합니다.
    몸이 말라버릴 정도로 수분이 재흡수 안되는거 말고, 원글 말씀대로 나이들수록 같은양의 물을 마셔도 수분부족을 좀 느끼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긴 하거든요

  • 30. ...
    '19.8.11 8:03 AM (223.39.xxx.207)

    글고 노트북 패드에 손가락으로 뭔감전이냐 싶을수도 있는데..표현이 딱히 없어서 간단히 표현한거고 정확히는 전자파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느낌이 있거든요. 
    전자파 민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있어요. 특정음식 알러지가 다양한 강도로 사람들에게 존재하듯이요

    저도 전자파민감도가 높은 인간인지 스마트폰 출현이전에는 몰랐죠. 구글에 해외자료까지 뒤져봤고.. 국내에는 아직 전자파라는 주제에 대해 얘기가 잘 안되던시기였죠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대다수 뭔소리냐 반응이고
    소수 공감하고 자료 찾아본분들 있더라구요.
    당시 미국은 초등학교 반경 얼마의 거리까지는 와이파이 설치 금지해놓는 곳도 있었을 만큼 인식이 있더군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한 일년후즘엔 몸이 적응됐는지 민감도도 좀 낮아지고 폰도 방출량낮은걸로(방출량 리스트나와있어요) 바꾸고 그냥 썼죠 마치 특정과일 알러지가 어느순간 줄어들듯이 그리되더군요
    예전에 저렴이 노트북에 그리 됐을때.. 스마트폰에 처음 느끼던 그 전자파 느낌의 몇배로 와서 그게 제 전자파의 영향인걸 알았구요. 그전에는 노트북을 거치대에 멀게 놓고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서써서 전자파 1도 못느꼈어요. 폰보다 노트북이 전자파 센 기기인데 그래도 몸과 거리가 조금씩 멀어질수록 영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네요. 
    노트북 무릎에 올려놓고 써도 아무 느낌 안받는분이 ㅣ99퍼센트인거 잘알아요.걍 저의 특이체질때문이죠.

    하여간 일반인들한테 전자파 얘기하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는건 익히 겪어서 익숙해요..
    저는 스카이라이프 설치된 시골집에 전원만켜도 티비 삼십분 보다보면 느끼거든요 그 특유의 느낌과 함께 두통을..
    빠르게 운행중인 지하철에서 이젠 와이파이가 많이 설치됐지만 예전에 그렇지않았을때 데이터로 접속하면 전자파 갑자기 많이 느꼈구요
    몸이 피로상태일때 더 많이 느끼는 경향도 있죠

    전자파가 내몸을 망친다? 라는 책에서 일부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일부분만. 어싱이란 주제의 책도요.안겪는체질은 이해못할 내용들이죠. 지금은 그냥 남들처럼 잘쓰며 살지만..
    여튼 뭐 전자파민감도라는게 사람마다 컨디션마다 다르더라구요

  • 31. ...
    '19.8.11 8:08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본의아니게 전자파 얘기로 튀어서 원글주제의 방향성 흐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노트북패드에 오래 손대고있어서 감전?느낌 받은건 신경성이다 하시길래 신경성? 아닌경우도 있다는거 얘기하려고 전자파 해명을..
    제 원래 댓글의 요지는 채소섭취가 수분전달에 도움이 되는거같다는거였는데..
    여튼 유사과학에 대한 시시비비보다 체취와 물섭취의 상관관계, 수분 덜빠지고 더 흡수되게 하는 방법 등에 관한 얘기로 돌아갔으면 하네요.옆길로 가서 원글쓰신분께 죄송합니다. 
    몸이 말라버릴 정도로 수분이 재흡수 안되는거 말고, 원글 말씀대로 나이들수록 같은양의 물을 마셔도 수분부족을 좀 느끼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긴 하거든요. 저도 그렇구요

  • 32. ...
    '19.8.11 8:11 AM (223.39.xxx.207)

    본의아니게 전자파 얘기로 튀어서 원글주제의 방향성 흐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노트북패드에 오래 손대고있어서 감전?느낌 받은건 신경성이다 하시길래 신경성? 아닌경우도 있다는거 얘기하려고 전자파 해명을..
    제 원래 댓글의 요지는 채소섭취가 수분전달에 도움이 되는거같다는거였는데..
    여튼 유사과학에 대한 시시비비보다 체취와 물섭취의 상관관계, 수분 덜빠지고 더 흡수되게 하는 방법 등에 관한 얘기로 돌아갔으면 하네요.옆길로 가서 원글쓰신분께 죄송합니다. 
    몸이 말라버릴 정도로 수분이 재흡수 안되는 경우 아닌,
    원글 말씀대로 나이들수록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수분부족을 좀 느끼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긴 하거든요. 저도 그렇구요

  • 33. 전문가님 동감
    '19.8.11 8:12 AM (59.6.xxx.151)


    라고 칼슘 덩어리
    이런게 아니잖아요 ㅎㅎ
    모든 조직은 수분을 포함하기야 합니다만
    근육에 수분량이 더 많으면
    근육 많은데 물 안 마시면 바람 빠진 풍선되고
    근육없이 물 많이 마시면 빵빵한 풍건 되게요^^;
    체지방과는 보다 관련 있지만 체지방= 물은 아닙니다
    윗님
    믈도 위장을 거칩니다
    위장은 쇄골 아래인데, 마신 물이 쇄골 아래로 물이 퍼질 수가--;
    암튼,,,
    우선 근육은 생각보다 빠르게 유실됩니다
    근육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죠
    수분 섭취는 중요합니다
    신장이 과한 일을 하게 될까
    우리가 음료의 형태로만 물을 섭취하지만 않습니다
    모든 종류의 음식의 과다한 섭취는 신장을 과다하게 일 시킵니다
    물을 나누어 마실까ㅡ한번에 마실까
    공복에 나누어 마시는게 좋습니다
    과한지 어떻게 알까
    자신의 소변을 보세요
    확실하게 노랗다 할 정도는 거의 탈수에요
    체취
    모든 인풋은 분해하며 체취를 만듭니다

  • 34. ...
    '19.8.11 8:37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문자그대로 쇄골아래로 갈비뼈로 퍼진단 뜻이 아니죠ㅠ
    당연히 식도 거쳐 위장으로 가죠 ㅠ
    시원한물을 마실때의 그 특유의 가슴에 퍼지는 느낌이 한쪽에는 거의 안들더라는거죠 한동안..
    느낌이요ㅠ
    아 이부분에 이렇게 문자그대로의 의미해석을 하실줄이야

  • 35. ...
    '19.8.11 8:38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문자그대로 쇄골아래로 갈비뼈로 퍼진단 뜻이 아니죠ㅠ
    당연히 식도 거쳐 위장으로 가죠 ㅠ
    시원한물을 마실때의 그 특유의 가슴에 퍼지는 느낌이 한쪽에는 거의 안들더라는거죠 한동안..
    느낌이요ㅠ 우측상반신의 우리한 느낌때문에 못느낀것 뿐이겠지만요.
    아 이부분에 이렇게 문자그대로의 의미로 전달될줄은 몰랐네요.

  • 36. ...
    '19.8.11 8:44 AM (223.62.xxx.109)

    문자그대로 쇄골아래로 갈비뼈로 퍼진단 뜻이 아니죠ㅠ
    당연히 식도 거쳐 위장으로 가죠 ㅠ
    시원한물을 마실때의 그 특유의 가슴에 퍼지는 느낌이 한쪽에는 거의 안들더라는거죠 한동안..
    느낌이요ㅠ 우측상반신의 우리한 느낌때문에 못느낀것 뿐이겠지만요.
    아 이부분에 이렇게 문자그대로의 의미로 전달될줄은 몰랐네요. 제 표현 부족 탓입니다.그닥 안써도 될 묘사였는데 괜히 써서 댓글만 늘렸네요

  • 37. ...
    '19.8.11 8:45 AM (175.223.xxx.72)

    위에 전자파 얘기해서..
    저는 정말 특이한 체질이에요.

    산후조리한다고 돌침대 쓰기시작한게 17년 됐어요.
    큰애가 17살이니까요.

    근데 제 몸에 전기가 흐르는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저와 체질이 같은 아들이 돌침대에 앉아있을때
    아들 얼굴이나 팔을 만지면 찌르르르 전기가
    팔 전체에서 느껴지구요.
    저와 체질이 다른 남편은 돌침대 위에 있을때 만져도
    암 반응이 없어요.

    아들은 돌침대에 아주 잠깐 앉았다 일어난 후에도
    제가 만졌을때 전기오르는 찌르르한 게 한동안 계속 돼요.

    이게 몇몇 전자제품 표면을 만졌을때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특이한건
    싱크대 수전의 수도꼭지에 연결된 물 나오는 관을 만지면
    전기 오르는 찌르르르한 느낌이 든다는거...
    그 느낌이 좋은 느낌은 아니라
    그 관부분은 절대 안 만져요.

    저같은 분 혹시 있으세요?

  • 38. 위에님
    '19.8.11 9:35 AM (120.16.xxx.206)

    감전위험 있는 거 아니에요?

  • 39. ...
    '19.8.11 10:23 AM (125.177.xxx.43)

    더 자주 씻고 자주 갈아입어요

  • 40. ..
    '19.8.11 10:51 AM (223.39.xxx.116) - 삭제된댓글

    전자파 관련글은 새로 써야 할 것 같은데..
    저도 돌침대 온수침대 다써봤는데 그런이유로 안써요. 두통이 오는 정도는 아니라서 계속 쓰시나보네요
    각자 몸에 맞는걸 쓰고 안맞으면 멀리하면 되겠죠.

  • 41. .....
    '19.8.11 11:27 AM (124.50.xxx.94)

    체취..........

  • 42. 채소 물
    '19.8.11 12:42 PM (211.215.xxx.45)

    기 수련하는 분이 물을 전혀 안 먹어요.
    단 과일즙이나 채소즙만 먹어요. 100% 순수즙만 먹어요
    물과 야채와 채소의 즙은 성격이 다른 물이라고 해요

  • 43. 무조건
    '19.8.11 12:54 PM (14.40.xxx.172)

    물 많이 마신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이거 착각하시면 안돼요
    사람의 체질이 다 달라서 어떤 사람들은 물을 한두잔 마셔도 괜찮은 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은 몇리터씩 마셔대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신다고 좋은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 달라요

  • 44. 채소 물
    '19.8.11 12:55 PM (211.215.xxx.45)

    결합수 간호학대사전
    생체내에서 조직과 결합하고 있는 물. 자유수의 반대. 주로 단백과 수소결합을 하고 있다. 저온에서도 얼어붙지 않고 또 용매의 작용도 하지 않는다.


    결합수


    [ 結合水 , bound water, gebundenes Wasser]


    보통의 액체수를 자유수라고 하는 데 대해, 여러 가지 정도의 결합 상태(수화 상태를 포함)에 있는 물을 결합수라고 한다. 결합수가 가장 확실한 것은 CuSO4ㆍ5H2O와 같은 화합 상태에 있는 결정수이지만, 실리카 겔과 알루미나 겔 등도 결합수를 가지며, 또한 생체 조직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수화에 의해, 또 토양에서는 부식질과 점토의 수화에 의해 각각 결합수(소위 토양수(英 soil water))를 갖고 있다.

    결합수는 동식물의 생리 현상, 특히 노화 현상, 내한성, 내건성(耐乾性)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토양 등에서는 그 토질과 관계하고, 공업 제품 등에서도 그 품질에 영향을 갖기 때문에 상세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결합수의 측정 방법은 수화수의 측정과 동일하며, 어는점 내림법, 팽창계법, 칼로리메트리, 유전율법, 압력 탈수법, 증기압법, 염화코발트법, 압축률법, 비전해질의 용해도를 측정하는 방법, 기타 많은 방법이 알려져 있는데, 요컨대 물의 증기압, 비열, 압축률, 활동도, 용매성 등이 자유수와 결합수에서 다른 점을 기준으로 하여, 결합수 량을 측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측정 방법의 차이로 측정값도 달라지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결합수 [結合水, bound water, gebundenes Wasser]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편집부)




    용질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 있는 물. 순수, bulk수이라고도 한다. 물이 단독으로 존재하고 있을 때는 자유수의 상태로 있다. 물은 다른 액체와 비교하면 물질을 용해하는 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순도가 높은 순수를 만드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물의 상태는, 결합수와 자유수로 대별된다. 자유수는 효소나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전해질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물을 의미한다. 그러나 유기물의 혼합조직체인 식품은 결합수와 자유수를 명확히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경계수분역에서는 식품의 성상, 환경조건으로 크게 변동되고 자유수와의 관련을 논하는 대상의 효소나 미생물의 종류에 의해서도, 자유수역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수분함량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수분활성과의 관계로 말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즉 지방질은 물과의 친화성이 적기 때문에 지방질이 많은 식품은 수분함량이 낮아도 큰 수분활성도를 나타낸다. → 결합수 → 수분활성

    [네이버 지식백과] 자유수 [free water]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한국식품과학회)

  • 45. ...
    '19.8.11 1:08 PM (223.62.xxx.241)

    젊을 때는 물 많이 안 마셔도 몸에 큰 차이점을 못 느꼈는데 마흔 이후로는 확실히 느껴져요.
    하루 정도 말고 일주일쯤 신경써서 마시고 관찰해보면 염증반응이 줄어들고 냄새가 적어지고 컨디션이 좋아져요.
    냄새는 귀지나 속옷으로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쇄골 밑으로 물 내려가는 느낌은 찬물 벌컥벌컥 마시면 느껴지죠. 식도를 타고 내려갈 때, 찬 기운을 주변 부분이 확 느끼는거죠. 그게 느껴졌다가 안 느껴진다는건, 제 생각에는수분흡수라기보다는 신경이 미세하게 손상되서일 것 같긴 해요.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잠든데다가 전자파가 영향줄 수 있겠죠.
    제 경험으로는 한 잔씩보다 텀블러에 빨대 꽂아놓고 수시로 조금씩 마시는게 결과적으로는 많이 마셔지고 효과 좋은 것 같아요. 단 빨대 사용시 입 안 내밀도록 주의.

  • 46. 체질적으로
    '19.8.11 1:28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다르다고는 해도 맞는 말이네요
    수분섭취로 세포나 체액, 혈액을 씻어내는거랄까..
    저도 하루 3리터 이상은 마시는데 순수한 물이 아니고 아메리카노, 차종류라 이런 것도 효과가 좀 있는건지 알고싶네요

  • 47. 그래서 더욱
    '19.8.11 2:0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근육이 필요한가 봐요.

    근육의 70%가 수분이니
    근육이 중요한 이유네요.

  • 48. 돌침대
    '19.8.11 2:21 PM (117.53.xxx.134)

    언제적 돌침대인줄 모르겠는데 다 차단되어 나오지 않나요? 전 흙침대 쓰고 전자파 걱정되어 침대밑에 숯 한바구니 놓고 미리 뎁혀 놨다 사용해서 ( 잘 때는 플러그 뽑아요) 전기흐를 땐 눕지 않아요. 위에 돌침대분 걱정되시면 전자파 앱으로 정말 흐르는지 측정해보세요. (전 안흐르더라구요.) 진짜 전자파 흐르는 침대에서 17년되면 지금 무슨 병이라도 생겼을걸요.

  • 49. ..
    '19.8.11 3:38 PM (58.143.xxx.115)

    노트북 전기 흐르는 거 맞아요
    7년 전 비행기표면 재료에 쓰이는 알류미늄 소재로 삼성에서
    아주 얇고 세련된 노트북이 나왔었어요
    구매했다가 손끝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싫어 일주일 안에 반품했구요
    삼성측에서 그럴 일이 없다고 했지만 믿지 않았고 엘지 신제품으로 바꿨는데도 동일한 증상을 느껴 그냥 썼어요
    다른 as때문에 갈 때 마다 물었더니 삼성도 엘지도 다 전기 손에 느껴지는 게 맞다고 본인들도 느낀다고 했어요

    신경과민이라니 정말 본인이 아니면 이상한 사람 만드는 사람
    82에 너무 많아요

    그리고 핸드폰이나 그 외 전자파에 민감한 분들
    tv에서 프랑스에 전자파 피해 사는 사람들 나온 적 있어요
    그런 장소가 점점 적어진다 걱정했구요
    그들은 도시에서 회사 다니다 집을 팔고 시골도 아닌
    평지 느낌의 숲에서 캠핑카 등을 타고 생활했어요
    그 사람들은 핸드폰 쓰면 극심한 두통 느끼는 등 심각했구요

  • 50. wmap
    '19.8.11 3:40 PM (39.7.xxx.203)

    젊을때부터 물많이 마셔서 붕어라는 소리 들을정도였는데 나이드니 물 마셔도 갈증이 안가셔요
    토마토나 파프리카 갈아 마시니 갈증이 싹 가시더라구요 ㅠ

  • 51. ㅁㅁ
    '19.8.11 4:18 PM (223.62.xxx.187)

    쇄골 아래 체액 림프절 있고요.
    물은 입안 점막에서부터 반응하지 않나요.
    노트북 경우 생산한 대기업 엔지니어 인터뷰에서
    '설계부터 접지 따로 없이
    표면으로부터 인체 등에 흘러 처리하도록 했다' 고 밝힌 걸
    저도 읽었습니다.
    의사들도 교과서에서 배운 것 외에는 생각을 넓히지 못해서
    상대방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귀를 열고 상대방의 경험을 존중해 봅시다.

  • 52. ----
    '19.8.11 5:2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에이 무슨요.

    나이 들면서 세포들이 분열도 느려지고 죽어서 대사율 떨어지고 노폐물 많아지고 쌓이는거죠.
    청소가 안되고 나쁜거 많이 쌓이고 몸 안에 염증도 많이 생기고.
    물건도 몇십년 되면 냄새나고 때 끼는데. 사람 몸은 안그러겠어요.
    대사하면서 냄새나는 물질 만들어지잖아요 그런게 지방에 쌓이고 그래서 나이들면 알싸한 냄새가 피지에서 나게되고.
    그래서 노인냄새 나는거고요.
    물 많이 마신다고 대사율 높아지거나 노폐물이 없어지는거 아니니까.
    상관없어요.

  • 53. &&
    '19.8.11 6:44 PM (223.33.xxx.156) - 삭제된댓글

    궁금했던게..언젠가부터 물마셔도 충족되는 느낌이 크게 없어요 구강건조가 늘 느껴지고
    검사 할 수 있는건 다 했는데 이상 없다고 하고요
    예전엔 물 한 시간 정도 안마신다고 입이 마르진 않았거든요
    요즘은 일이십분에 한번씩 계속 마셔주고 화장실도 자주가요. 이게 맞나 싶어도 안 마시면 구강건조 때문에..

    물을 섭취해도 소변으로 빨리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지도 꽤 되긴했고 결국 구강건조가 오더라구요
    아직도 방법을 못찾았어요. 대체 무엇때문인지..
    어떤분은 그런 때 수액맞으면 좀 낫다고 하는데, 계속 수액맞을 수도 없고 근본적으로 개선 되어야 할거같은데..
    저 위에 고양이 주1회 수액얘기도 있네요 그렇게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 54. ...
    '19.8.11 6:54 PM (106.102.xxx.23)

    물 마시기 싫어도 마셔야겠어요.

  • 55. &&
    '19.8.11 6:55 PM (223.62.xxx.80)

    궁금했던게..언젠가부터 물마셔도 충족되는 느낌이 크게 없어요 구강건조가 늘 느껴지고
    검사 할 수 있는건 다 했는데 이상 없다고 하고요
    예전엔 물 한 시간 정도 안마신다고 입이 마르진 않았거든요
    요즘은 일이십분에 한번씩 계속 마셔주고 화장실도 자주가요. 이게 맞나 싶어도 안 마시면 구강건조 때문에..

    물을 섭취해도 소변으로 빨리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지도 꽤 되긴했고 결국 구강건조가 오더라구요
    아직도 방법을 못찾았어요. 대체 무엇때문인지..
    어떤분은 그런 때 수액맞으면 좀 낫다고 하는데 계속 수액맞을 수도 없고,, 근본적으로 개선 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방법을 정말 모르겠어요

  • 56. 아휴
    '19.8.11 6:56 PM (112.214.xxx.197)

    몸에 수분 물론 좋죠
    근데 dna 자체에 암내 유전자가 있거나 하면 그게 얼마나 개선되겠어요
    양파 100개 까서 모아 놓은거랑
    90개 모아놓은게 뭔 차이가 있을라고요

    다만 더워서 흘리는 땀과
    운동으로 흘리는 땀은 차이가 크지요 운동은 내 몸속 노폐물을 내보내기도 하면서 정화 작용에 좋죠
    그렇게 배출된 수분은 또 다른 수분으로 보충하고요
    내 운동하면서 열을 내주면 암세포도 싫어서 도망가고 면역력도 올라가고
    물도 찬물 벌컥대고 마시는것보단 좋은물 잘 마시면 좋겠죠
    체취는 내 몸 질병이나상태 에따라 단내 쉰내 등 각자 다르게 나기도 하는거죠

  • 57. ㅇㅇ
    '19.8.11 8:04 PM (115.137.xxx.41)

    &&님 물로 갈증이 안 가시면 다른 분 댓글처럼
    야채를 갈아마셔보세요
    저도 갈증 잘 느껴서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과일을 많이 먹으면 물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58. satellite
    '19.8.11 9:27 PM (180.70.xxx.242)

    음 저 위에 돌침대님.
    저도 그래요. 심지어 처음 냉장고샀을때 냉장고에서 테두리부분 금속으로된부분 만졌는데 그래서 불량인줄알았어요.
    저도 예민한편인듯해요.

  • 59. 저도
    '19.8.11 11:56 PM (211.36.xxx.220)

    스마트폰 손에 쥐고 있으면 손목으로 전기 흐르는게 느껴져요.
    찌릿찌릿한 느낌....ㅡㅡ

  • 60.
    '19.8.12 2:19 AM (76.112.xxx.11)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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