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탑
'19.8.8 9:08 AM
(106.102.xxx.231)
어디까지나 그 집의 가정사 입니다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절대 아니지요
판 깔아 평가하지 맙시다
2. 내동
'19.8.8 9:09 AM
(211.245.xxx.178)
연락없다가 뜨니 연락온거같아서...
애가 좋다면야 우리 생각이 뭐 중요하겠수...
3. ㅇㅇ
'19.8.8 9:09 AM
(175.127.xxx.153)
할머니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충분히 속상할하죠
승현이엄마랑 사이도 좋았다하던데
아이를 맡겼으면 최소 양육비라도 보탰어야죠
고생고생해서 다 키워놓으니 이제 성인 된 수빈이
자기편 만드는거 아닌가요
대학졸업후 취직하면 독립한다며 엄마한테 가버릴듯
근데 얼굴 피어싱 참 보기 안좋졌더군요 꼰대같지만..
4. ...
'19.8.8 9:10 AM
(114.108.xxx.105)
전 댓글내용 공감되던데요.
친모랑 언제부터 연락되었는지 모르지만 키워준 할머니 할아버지 맘은 어떨까 싶어요.
그동한 김승현씨가 고생한것도 안타깝고요
5. ooo
'19.8.8 9:10 AM
(180.230.xxx.74)
김승현이 그렇게 했다면 뭔 이유가 있겠죠
6. 엄청
'19.8.8 9:10 AM
(59.8.xxx.21)
어린 나이 애들이 애 를 낳았으니
뭘 알겠어요.
철딱서니 없는 시절이었겠고
부모님 입장에선
어쨌든 애 엄마가 애 내던지고 간걸
본인들이 고생하며 손녀를 키웠고
지금 아들이 그나마 좀 나가중에
연결 되면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죠.
그런데
손녀가 본인이 자기 낳은 엄마 찾고
함께 하는데
대놓고는 뭐라 하면 안되죠.
아이 입장은 생각해줘야죠.
이제 방송 나왔으니 알겠죠ㅎㅎ
7. ᆢ
'19.8.8 9:11 AM
(175.118.xxx.47)
애어릴때 버리고 간거아닌가요?갓난쟁이 할머니한테 맡기고 키우는동안 등록금한번 댄적없는거같던데 김승현 돈좀버니다시나타난거
8. ..ㅈ
'19.8.8 9:11 AM
(119.69.xxx.115)
남의집 가정사라 말하기 그렇지만 에능이니 시나리오 대로 했을거에요. 첨 임신사실 알때부터 승현 부모가 애데려가서 애 할아버지호적에 올리고 그 부모가 키우고 아들 인생망친 나쁜 여자 취급하고 애도 안보여줬을지 누가 아나요?
9. ..
'19.8.8 9:11 AM
(180.66.xxx.74)
계속 연락해왔다고 그랬었어요.
이번에 갑툭튀가 아니라
10. 저도
'19.8.8 9:11 AM
(223.33.xxx.3)
댓글공감
그 부모님들이 살아온 인생이 어땠겠어요
생각만해도 억장이 무너질때가 얼마나 많았겠으며...
애보기전에 부모들한테 사죄하고 허락받고 애만나야죠
11. ..
'19.8.8 9:12 AM
(119.69.xxx.115)
티비 첨 나올때부터 수빈이는 엄마랑 연락하는거 나왔어요
12. ..
'19.8.8 9:13 AM
(222.111.xxx.76)
-
삭제된댓글
판깔지 맙시다 하는 첫 댓글님
방송후 방송얘기 많이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이고
누구 욕하자는것도 아니고..이런 문제는 요즘 많이 대두되는문제니
다양한 의견을 보고싶었어요.
13. ㅇ
'19.8.8 9:13 AM
(175.127.xxx.153)
엄마라는 사람이 떳떳하면 설정이 아니라면
해외까지나가는거 수빈이 할머니라도 만나서 사정이야기하면 가지 말라고 할까요
서운하더라도 허락은 해줬겠죠
엄마랑 연락하고 지내는건 알고 있었을테니..
14. ..
'19.8.8 9:14 AM
(222.111.xxx.76)
판깔지 맙시다 하는 첫 댓글님
방송후 방송얘기 많이 올라오는 자유게시판이고
누구 욕하자는것도 아니고..이런 문제는 요즘 많이 대두되는문제니
제 생각과 다른 댓글들이라서 의견들을 보고싶어서 글 올려봤어요
15. 주옥순스러운 여자
'19.8.8 9:14 AM
(203.226.xxx.97)
친엄마가 주옥순 스럽~
짐승도 지새끼는 안버리는데.............
16. ..:
'19.8.8 9:15 AM
(203.243.xxx.180)
냅두세요 남의
가정사예요
17. 설정
'19.8.8 9:15 AM
(210.90.xxx.75)
방송보면 조부모가 다 알건데 뭐하러 속이겠어요...다 설정인거죠...
그런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수빈이는 아직 사춘기인건가요? 뚱한 표정에 미용하는 아이가 머리결은 부슬부슬 색깔도 촌스럽고 앞머리를 좀 잘 처리하지 얼굴이 더 넙적해 보이게 하는 가리마에...전 아직 젊은데도 코랑 입술인지 두군데 피어싱은 정말 싫던데요..
그리고 그 엄마에 대한 원글과 댓글들에 공감해요.
김승현은 오로지 책임지자고 아이 있는거 세상에 공표했고 그 당시 정말 잘나가는 연예인이었는데 발표후에 완전 아웃되었죠...
그리고 이번에 겨우 겨우 좀 방송에 나오니까 다시 딸아이와 연락해서 전딴 짓이나 하고.....
그 할머니가 정말 보살이던데.....
정말 키운 공은 없다더니 옛말 딱 맞아요
18. ...1
'19.8.8 9:18 AM
(175.223.xxx.55)
처음 나올 때부터 엄마 만나는 거 나오긴 했어요. 영락도 하는 거 가족들도 알고 있고요.
엄마랑 아빠 만난 분식집에 수빈이 데려가서 떡볶이 먹으면서 수빈이가 엄마랑 만난다 얘기하니까 김승현이 그러냐면서 엄마는 만나는 사람 있는 것 같아? 물어보니 수빈이가 아빠는 할머니랑 똑같은 거 물어본다고 .. ^^;;; 이 부분 너무 현실적이었는데 보신 분 없나요? 원래 어른들이 자기 궁금한 거 막 애들 통해 묻고(=캐고) 그러잖아요.
19. 에효
'19.8.8 9:20 AM
(114.201.xxx.2)
그 수빈이만 불쌍하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눈치보고
애가 뭔 죄야
20. 그냥
'19.8.8 9:22 AM
(116.121.xxx.251)
재결합 하고 정상적으로 살길바라는데 김승현입장에선 40넘은 아줌마랑 살기 싫겠죠. 엄마가 한두살연상인가 그래요.
21. 방송그렇죠
'19.8.8 9:27 A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설정이구
시청률끌어올릴라면
그렇게 갈수밖에없는거죠 ㅡㅡ
22. 수빈엄마쪽
'19.8.8 9:27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애초에 떼어놓지 않았으면 잘살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승현씨 부모가 갈라놓은거 같지는 않고...
아무튼 가운데서 수빈이 마음고생 좀 했을듯해요.
엄마가 그리웠을텐데....
23. ᆢ
'19.8.8 9:28 AM
(223.62.xxx.254)
엄마는 김승현 하고 동갑 동창이고요
지금이라도 합치면 괜찮을것 같아요
24. ***
'19.8.8 9:28 AM
(125.176.xxx.214)
어렸을적 불장난으로 애가 생겼는데
책임지고 키웠잖아요.
지금까지 결혼도 안 하고 변변한 수입도 없고.
부모님심정 어땠을까요?
승연이 보면 가끔 지아빠 앞길막은 딸이라 미웠을것도 같아요.
속마음이야 모르겠지만 결혼 안 한 두 아들 보고있노라면 속에서 불이 올라올듯 해요.
25. 음
'19.8.8 9:47 AM
(116.121.xxx.251)
같은 학교 출신의 한살 누나 아니였어요? 그때 김포시내 운동화 매장에서 알바하고 그랬던 누나인걸로 아는데.
26. 수빈이 엄마
'19.8.8 10:04 AM
(222.111.xxx.76)
한살 누나일거예요.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김승현이 고등학교때 미술선생님 찾는거였는데
그 누나도 미술반 한학년 위 누나라
고등학교때 각별히 예뻐하셨던 선생님을 그 때 이후로 선생님을 못찾아뵈었다고...
27. ..
'19.8.8 10:05 AM
(175.119.xxx.68)
저는 예고편에 피어싱 보기싫던데요
애들 따라할까봐 걱정
아프리카 원주민도 아니고
28. ...
'19.8.8 10:08 AM
(175.113.xxx.252)
엄마랑 만나는거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수빈이가 종종 엄마 이야기 하는거 나왔던것 같은데요..김승현이 엄만는 만나는 남자는 있냐고 뭐 그런이야기도 물어본적 있고.. 그정도로 만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평새에 수빈이 엄마 만나고 다니는거 알지 않을까요.????
29. 평소
'19.8.8 10:29 AM
(49.161.xxx.193)
엄마랑 만나고 자고오는거 아는데 굳이 여행은 쉬쉬하는 이유가 이해안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