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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은 정말 괴상한 나라네요..

.. 조회수 : 6,785
작성일 : 2019-08-07 23:48:50
세계 최고 경제대국 중 한 곳인데..
국민들 시민 의식 수준은 농노 같아요.. -_-

아니 상식적으로 방사능이 터진 곳에서 농작물 수확해서 먹이겠다고 난리인 것도 괴상하고
그걸 먹어서 응원하자는 국민들도 마조히스트들 같고..

뭔가 사람들이 내면의 어딘가가 뒤틀리고
자존감들이 부족해서 늘 무리하고 애쓰는 느낌이에요.

옛날 80년대때 한겨울에도 일본 초딩애들 맨살에 반바지 입혀 보내는 문화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일본 국민들 자기 입에 방사능 물질 들어가는데도 먹어서 응원하자는 거 보면
완전..농노네요.. 농노들도 봉기하고 반란도 일으켰건만..
IP : 112.146.xxx.5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9.8.7 11:51 PM (175.223.xxx.205)

    옛날 80년대때 한겨울에도 일본 초딩애들 맨살에 반바지 입혀 보내는 문화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
    앗. 이런게 있었어요?
    이건 뭔일인지 궁금하네요.. 뭐 어차피 이해안갈거 같긴 한데...;;;

  • 2. ..
    '19.8.7 11:56 PM (27.35.xxx.25)

    진짜 심각하죠
    불의와 맞서서 권력을 바꿔 본 우리로서는 상상이 안되네요
    섬나라의 폐쇄성 때문 같아요
    어디로 도망을 못가는 막힌섬이라 강한놈한테 순응하는 유전자..

  • 3. 맞아요
    '19.8.7 11:57 PM (175.114.xxx.3)

    나 국민학교때 교장쌤이 한겨울에 애국조회하면서 이런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일본 학생들은 지금 반바지입고.다닌다고 춥다고 우는 소리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나요. 반바지 사진 보기전까지 믿지 못했는데 진짜에요. 다들 한겨울에 반바지 입혀서 학교보내더라고요. 어찌보면 아동학대지요

  • 4. ...
    '19.8.7 11:58 PM (180.70.xxx.77)

    당시 일본 주부들과 꼰대들 사이에 애들은 춥게 키우는게 더 건강하다는 미신 있어서 초등학생들 체육할 때 한겨울에도 부르마 입을 때도 있었고 혹시 아베 어릴 때 사진 보셨나요? 양복에 반바지에 양말. 그런거 겨울에도 초등학생 입혔었어요

  • 5. ..
    '19.8.8 12:00 AM (153.230.xxx.196)

    먹어서 응원하자는 정부정책이구요
    현지 사람들도 먹거리에 스트레스는 받아요
    다만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 년 지나다보니
    포기한거지요

  • 6. ㅇㅇ
    '19.8.8 12:01 AM (222.96.xxx.2)

    강자한테 한없이 머리조아리며 수그리고 약자에게는 오만함과 갑질을 아주 당연시 여기는 민족입니다.

  • 7. 적반하장데쓰
    '19.8.8 12:03 AM (219.254.xxx.109)

    그니깐 나라가 끝낫는데 이대로 끝낼순 없잖아요..같이 죽자는거죠..이 사건초기부터 전 일본의 행동을 싸페라고 했어요.저게 싸페가 아니면 뭐가 싸펩니까? 햐..솔직히 일본여행 안가도 그놈의 곤약젤리..햐 그거 안먹은 한국사람 있어요? 그거 안먹은사람은 살아남겠네요.
    근데 생선안먹은사람도 없잫아요..햐..일본이 옆나라에 있는게 우리한테는 최악의 위치선정으로 태어난겁니다.

  • 8. 어우
    '19.8.8 12:03 AM (175.223.xxx.205)

    댓글 읽다보니 입이 쩍 벌어지네요 ㄷㄷㄷ

    근데 아무리 강약약강이고 강자에 순응한다고 해도
    그래도 정도가 있지.. 이건 뭐..

    아무튼 이해를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는 부분이예요
    이번 방사능 부분은..

  • 9. 근데
    '19.8.8 12:04 AM (175.223.xxx.205)

    지진도 엄청 잘 일어나는 나라가
    어째서 원전을 저렇게나 지었던걸까요?
    그것도 이해 안감;;

  • 10. 적반하장데쓰
    '19.8.8 12:04 A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일본인 명박대가리가 방사능가지고 괴담이라고 난리부리면서 그렇게 쪼았잖아요..혀...생각만해도 짜증이 올라와요

  • 11. 없다면 없는게 돼?
    '19.8.8 12:05 AM (223.62.xxx.237)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맞고 누구보다 저 위험에 대해 잘알텐데 왜 국민들까지 저러는지 진정 미스테리????

  • 12. 그렇죠
    '19.8.8 12:06 AM (131.104.xxx.6)

    일본의 역사를 보면 그들은 그냥 그렇게 길들여진거구나..라고 이해(?)가 되죠.
    권력자에게 그냥 순응하고 복족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 13. ㅇㅇ
    '19.8.8 12:09 AM (117.123.xxx.155)

    이미 알고 다른 나라가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돈없고 지식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냥 있어야죠.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 미국 많이들 해외로 나갔어요.
    그 자리를 값싸고 가깝다고 가는 여행객과 정부가 하는 말만 고대로 믿는 착하지만 안타깝고 어리석은 사람과 정말 나라를 사랑해서 일본을 못떠나는 참일본인 이렇게 있겠지요.대다수는 관심도 없고 자기보고 나라가 죽으라고 하면 죽어야 되나보다 먹어도 되나보다 하는 사람들이죠.

  • 14. 00
    '19.8.8 12:10 AM (59.23.xxx.244)

    무사시대의 나라였으니
    권력자=칼소지
    반항은 죽음이니 순응이 몸에 베인거죠

  • 15. ..........
    '19.8.8 12:12 A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긔깐 어떤의미에서는 반드시 일본에 있어야만 하는 인간만 남은건 맞아요..돈 있고 외국나가도 살수 있는사람은 다 나갔다고 봐야죠.그리고 그떄 터졌을때 그 시절에 아마 자민당이 아니였을겁니다.근데 그 방사능 일처리를 못하는바람에 지금 자민당이 권력을 잡았을거예요..아무튼 그 시절에 도쿄전력이 얼마나 대책없는 집단이였는지.지들은 다 튀어버리고 일처리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고 끝난거죠.처벌받은 사람은 있었나요?그게 정치가 얼마나 썪었냐를 보여주는 반증인거죠.그네 탄핵안되고 그 담정권까지 자한당이였음 우리도 그꼴났다고봐요.국민들도 이제 포기..허무주의 만연했을테고.

  • 16. 추운데
    '19.8.8 12:23 AM (223.39.xxx.64) - 삭제된댓글

    반바지 입히는거 영국사람 흉내 내는거잖아요. 1970년대 1980년대 우리꺼 다 수탈해서 들고가 부자됐지요.
    영국을 좋아해서 차문화 빵,뜨게질 다 들고와서 유행시킨 나라
    우린 보리고개로 힘들때 우리나라 식민지로 사용하고 전쟁으로 잘처먹고 잘살았죠.
    방사능 후쿠시마산 우리나라 사람한테 꼭 먹일려고 안달이잖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일본을 위해 한국은 짓밟혀야 하는 나라인거에요.
    발바닥에 때만큼도 여기지 않았으니 우리나라 사람이 하지도 않은거 거짓으로 부풀려 억지로 누명씌워서 학살도 한 넘들이죠.
    참 가슴 아픈게 우라나라 석탄캐는 광산 가봤는데 무섭더라고요.
    일제시대 징용으로 끌려간 군함도는 애기같은 우리 소년들이 얼마나 더 무서웠을까요..일본 전쟁을 위해 집떠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군수물자 수송에 필요한 공항을 만들려고 강제 동원됀 우리 어린 청년들 그들 모두 히로시마 원폭으로 많이 죽었어요. 위안부들도 여리디 어린 몸으로 능욕당하며 도망도 못치고 시달리다 병으로 죽거나 자살하고요.
    그런거 생각하면 우리나라에 일본인과 일본물건들 단 한개도 있는거 소름돋고 싫어요.

  • 17. ...
    '19.8.8 12:29 AM (108.41.xxx.160)

    농노가 아니고
    왕을 하늘에서 온 신으로 신격화해서 그래요.
    기독교 유일신처럼
    신에 대한 믿음, 천황이라고 하면서 전쟁 때도 항복하지 않고 죽는 게 천황께 충성하는 거라고
    그냥 죽었잖아요. 그래서 미국이 애 많이 먹고... 결국 핵폭탄 떨어뜨린 거고요. 항복을 하지 않아서

  • 18. ㅇㅇ
    '19.8.8 12:35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기괴할 정도로 이상해요
    방사능 관련 뉴스들- 방사능 오염토를 주택가에 비닐 덮어서 막 쌓아놓는 등- 보면 꾸며낸 뉴스같아요 이해할 수가 없어사요.
    국민과 자국의 미래를 돌이킬 수 없는 방사능으로 밀어넣는 아베도 정신이 나간 사람 같고, 더 이해할 수 없는건 그런 아베가 어떻게 계속 뽑힐 수 있는가예요

    정말 기괴해요

  • 19. ....
    '19.8.8 12:36 AM (108.41.xxx.160)

    또 다른 하나는 어떤 조직에서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움직이는 사람을 이지매하는 문화가 있어요. 똑같이 움직이라는 거죠.

  • 20. ..
    '19.8.8 12:46 AM (39.7.xxx.105)

    근데 우리나라도 노예 마인드 심해요.
    예를들면 군대요.
    군대 강제로 끌려가서 월급 몇만원, 십몇만원받아도
    아무 비판없이 당연시 여기잖아요 2018년 돼서야 30으로 올랐죠...
    교사에게 무조건 가만히 맞기만하고 어떤 비판도 없잖아요.
    십년전만 해도 체벌 일상이었죠

  • 21. 어떤농부
    '19.8.8 12:50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당장먹고 살아야하니깐 방사능폐기물 옆에서 망연자실
    다 포기하고 그냥 농사짓더라구요.
    본인 피폭됐을거라고.
    전에 형제집 방문했다가 문전박대 당하고 원래
    집으로 돌아와서 꾸역꾸역
    살아야하는 불쌍한 국민이더라구요.
    현재 일본 후쿠시마 사람들은 체념인것 같아요
    그냥 살다가 죽는거.

  • 22. 윗 댓글
    '19.8.8 12:54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군대는 안 가면 감옥 가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거지
    좋아서 가는 사람 있을까요

  • 23. //////
    '19.8.8 1:08 AM (219.254.xxx.109)

    노예마인드? 일본 이상하다는 글에 굳이 들어와서 우리나라 노예마인드 댓글 남기는게 좀 웃기긴웃기네요

  • 24. 저걸 댓글이라고
    '19.8.8 1:15 AM (223.38.xxx.246)

    군대가 노예마인드로 돈 몇푼받고 가는데에요?
    이런글보면 군대가 국민들도 선별해서 지켜줬으면합니다.
    분단상황에 안보가 위중하니 의무로 하는겁니다.

  • 25. 위에
    '19.8.8 1:22 AM (115.41.xxx.166)

    그럼 님이 군대 가셔요.. 그럼 되잖아요.
    여자여서 현역이 부담되시면
    공익으로 가시던가요. 아니면 현역가고 싶거든 육군말고 의경으로 가시든가

    징병제랍시고 한달 월급 몇 만원주고 2017년까지 십몇만원 주는게 지극히 정상인가요?
    예비군 처우도 개판인데

    21세기 정상적인 나라중에 징병제 하는 나라도 얼마 없을 뿐더러
    징병제 한다 하더라도 선진국중에 2000년대에 월급 몇만원 주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전례가 없죠..

    이게 노예마인드, 노예근성이 아니고 뭡니까...
    전 아무 비판, 아무 지적도 안하는 우리나라 남자들, 여자들이 너무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 26. 왔네 왔어 또
    '19.8.8 1:30 AM (117.111.xxx.126)

    일본놈들 노비근성 얘기만 나오면 우리 군대도 노예 마인드라는 타령하는 사람..

  • 27. 제안
    '19.8.8 1:32 AM (223.38.xxx.246)

    말귀도어둡고 이해력이나사회현상 인식이 제로인듯.
    징병제는 아직 돈이 많이들고 분단국가의 특수성을 이해못해요?
    군대부조리나 선진병영이 아직 아쉽기는 하나
    이땅의 모든 군인들을 노예근성이 쩌느니 어쩌니...
    우리아들도 군복무 하고있고 당연히 군대에 관심 지대하게 갖고있고
    부당한 일에 청원도 함께 올리곤해요.
    님 댓글 더캠프라는 앱에 한 번 올려볼까요?
    거기 노예근성 가진 군인들과 그 부모들 생각좀 들어보게요???

  • 28. 왜구가
    '19.8.8 1:40 AM (211.219.xxx.115)

    화가나서 댓글 달았겠죠

    35년 긴 세월입니다

  • 29. 진짜
    '19.8.8 1:54 AM (14.63.xxx.15) - 삭제된댓글

    이상한 건 문학이요. 박경리 선생 말이 틀린 거 하나 없어요. 처음에는 좋다고 보다가 갈수록 노벨문학상이고 고전이고 왜 이모양인가 싶죠. 문화도 그렇구요. 게이샤 문화 잇는다는데 미성년 소녀 머리 올리기도 포함돼요. 만화나 애니는 말할 것도 없고, 저는 진짜 애들한테 일본만화 문학 함부로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먼저 한일 역사 제대로 배우고 보면 모를까. 제가 다 섭렵해보고 하는 말임. 역사는 더해요. 역사니 문화니 공부해봤자, 깊게 들어갈수록 공부할 가치가 없는 나라다 생각만 들어 허탈한데 그것도 일본 정서죠.

  • 30. 적반하장데쓰
    '19.8.8 2:00 AM (219.254.xxx.109)

    저도 일본문학요..저 어릴때 계몽사에서 나온 여러나라 오십권인가 백권인가 암튼 전집으로 있었는데 일본이랑 중국은 한권이 아니라 여러권으로 할당되었거든요..어릴때 읽는데도 뭔가 읽고나면 항상 찝찝한거예요.어린이들이 보는 문학이라서 크게 먼 이상한 내용이아닌데 이상하게 거시기했던.커서도 일본문학은 정말 제 ㅟ향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읽는책들이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었어요.저도 그래서 우리애 키울떄 짱구절대못보게했는데 다 크니 친구집 가서 보더라구요.아ㅜ무튼 전 어릴때 일본문학 읽고 이 뭐지? 이 찝찝한 기분은? 항상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심지어 대학들어가서 일본어 배운다고 학원다녔는데 거기 교재도 이상했어요.교재도 항상 찝찝한 기분..머라 말로 설명할수 없는.이걸 누가 왜 그런지 설명해줬음 좋겠어요

  • 31. ..
    '19.8.8 2:10 AM (39.7.xxx.242)

    한국군대의 병영 실태의 그 야만스러움과 병영 부조리는 입열기도 아프죠..
    책 열권 넘게 써도 모자르죠.
    성범죄는 말할것도 없고..

  • 32. 일본은
    '19.8.8 2:32 AM (211.108.xxx.228)

    일왕 밑에 노예들이죠.
    그러면서도 좋아하고요.

  • 33. 여기
    '19.8.8 2:45 AM (131.104.xxx.9)

    언제부터 일본쪽바리들 출몰하나요? 점두개..뭐니?
    일본사람 욕하는거 보면 파르르...네가 암만 그래도 쪽바리 근성은 노예근성이야.

  • 34. 한국군대
    '19.8.8 3:28 AM (14.63.xxx.15) - 삭제된댓글

    욕하고 싶어서 일본 731 부대나 한국군대나 다를 거 없다고 하고 다니는 인간 있어요.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는 거죠.

  • 35. 일본어ㅋㅋ
    '19.8.8 3:31 AM (14.63.xxx.15) - 삭제된댓글

    어느 미국인이 일본어 배우다가 한탄했었는데, 이건 완전히 노예의 언어라고ㅋㅋ 자기를 낮추는 게 어느 문화에나 있지만 일본어가 제일 심하다고 그랬죠. 비굴한 척하면서 틈을 보다 짓밟으려는 근성이 언어에도 나타나죠. 헤이케 모노가타리만 봐도 싸움에 진 후 살려달라고 애원해서 죽이지 않고 돌아서니 등뒤에서 칼 꽂았다는 이야기가 수도 없이 나와서 질릴 지경. 그거랑 코무덤이야말로 사무라이 무사도의 실체인데 헐리웃 영화에 칭송하는 거 보면 역겨워요.

  • 36. 그리고
    '19.8.8 3:36 AM (14.63.xxx.15) - 삭제된댓글

    스님이 미동(동성애 상대 미소년, 이 문화 넘나 퍼져 있어서 게이샤는 암것도 아님)을 사랑했는데 죽으니까 애통한 나머지 그 시체를 모두 먹어치웠다, 이딴 게 고전이고... 겐지 모노가타리, 사상 최악으로 음습한 러브스토리지만 러브는 없고 그냥 축첩 설명도. 현대문학은 더해요. 고전이 그나마 낫지. 적어도 교묘하게 은폐는 안하니까요.

  • 37. ㅇㅇ
    '19.8.8 6:16 AM (220.76.xxx.78)

    거기 국민들 의식은

    과거 종건주의시대에 머무른듯

    인간인 왕을 신격화해서 .영국왕 훙내에

    여자들 개무시하고

    나라에..대지진이.나도 국민들은 찍소리 못하고

    여튼 쪽빠리

  • 38. 호러
    '19.8.8 6:47 AM (61.255.xxx.178)

    허무 섹스와 죽음 폭력이 트라우마이자 일상인 문화

  • 39. 지진
    '19.8.8 7:17 A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이게 젤 크다고 봐요.
    비상 사태가 수시로 일어나니 무리지어 복종하고 따르는 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었을듯.
    살아도 같이 살고죽어도 같이 죽자.
    살아 있는 동안은 집단에 복종하자.
    개인이 나서면 집단의 힘이 분산되니 무조건 따르자.
    이게 수천년 계속되니 민족성 자체가 저리된 듯요.
    그래서 강약약강도 심한 거구요

  • 40. ㅎㅎ
    '19.8.8 8:08 AM (180.70.xxx.77)

    왜구씨 교사체벌 기업갑질 문화 니들 나라가들여온 문화잖아요
    본인들이 이 땅에 들인 저급한 문화인데 그걸 우리 까는걸로 쓰네
    1919년대 풍습 그림 봐보세요 교사새끼가 칼차고 운동장에서 애들 교련해요
    뭔놈의 선생놈이 학생을 때리는지

    우리 외할머니 초1 때 한국말 썼다고 왜놈 선생이 손등을 매로 후려쳐서 그뒤로 학교에서 입 한번도 안 열었대요
    이게 당신나라 문화입니다 어떻게 초1을 때리니. 아무리다른 나라 사람이어도 그렇죠

  • 41. ㅎㅎ
    '19.8.8 8:10 AM (180.70.xxx.77)

    그리고 일제시대에 한국인 교사 없어요 특히 초등학교는. 다 본국에서 인간 쓰레기 같은 놈들
    완장 채워줘서 신난 하층민 데려와서 시킴.
    소설 토지 후반부에 잘 나와있죠
    16권 가면 일본 놈의 선생들끼리 파벌싸움 하고 지들끼리 신경전 하는거 오져요
    일본 학생들은 잘 뭉치지도 못하고 한국 학생들끼린 똘똘 뭉치구요

  • 42. 일본문화
    '19.8.8 8:44 AM (61.82.xxx.207)

    강자한테 한없이 머리조아리며 수그리고 약자에게는 오만함과 갑질을 아주 당연시 여기는 민족입니다 22

  • 43. 건강해
    '19.8.8 12:04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교사 체벌은 일제시대때 들어왔겠죠.
    일제 전에 조선 학당에서 맞아봤자 훈장님 곰방대 회초리 정도나 맞았겠지
    몽둥이로 후드려 팼겠나요.

  • 44. ???
    '19.8.8 5:1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기괴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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