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며칠 후 수술하세요.
4인실이라 너무간격이 가까운데,
병실에 들어선 순간 뚝배기 깨지는소리로
나이는 몇살이냐부터 호구조사 다하고
자기신상 자기딸 신상 읇고
대각선에서 우리쪽만 주시하며 일거수 일투족을 다 참견하고
평가하는데, 게다가 병원욕.
머리가 깨질 지경.
3주간이 악몽이 될 조짐.
간호사 선생님에게 가서, 수술후 회복실에서 입원실로 돌아갈 때
병실 바꿔 줄 수 있냐 묻고,
가능하다 해서 그럼 바꿔 달라 부탁드렸어요.
82에서 얻은 교훈,
계속 나를 누를 필요없고 할 말 하자, 환경을 살짝 바꾸면 될 일.
어르신들이 젊은이들보다는 살짝 주책 맞은거 알지만
새병실의 어르신들은 저분보다는 나을듯.
너무 작은거지만 제 주변머리가 대견하네요.
82덕에 생긴 주변머리
ㅇㅇ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9-08-07 20:32:34
IP : 211.3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9.8.7 8:34 PM (175.223.xxx.205)짝짝짝~!!
사이다 처신 ~
잘하셨어요 ^^2. 칭찬해요
'19.8.7 8:35 PM (124.45.xxx.52)잘하셨어요 ^^
3. ㅇㅇ
'19.8.7 8:38 PM (211.36.xxx.172)엄마의 얌전하고 분통터지는 처신과
그분에 대한 울분으로 82분들에게 고구마 먹일뻔^^4. 짝짝~~
'19.8.7 10:13 PM (58.227.xxx.228)사이다 처신~~
저도 앞으로 사이다 처신 할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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