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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퇴원했어요!!

olive。 조회수 : 21,503
작성일 : 2019-07-12 18:18:30
고3딸래미.. 두통으로 뇌종양을 발견하고,
6/11 첫진료, 소아신경외과쪽으로 다시 외래잡아주시고,
6/12 삼성서울병원 입원,
6/14 조직검사개두술. 뇌수막종으로 예상했는데 혈관주위세포종 진단.
신형진교수에서 설호준교수로 지정의가 바뀌고,
6/26 종양제거 개두술..
첫날은 중환자실에 있다가 이튿날 일반병실로 올라왔고, 사흘째되는날 너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해서 준중환자실로, 또 CT찍은 후 응급수술결정,
6/28 혈종제거 개두술..
7/7 드디어 일반병실로 올라와서
오늘 7/12 드디어 퇴원합니다.

진짜 꿈인듯 꿈이 아닌 한달이었네요.
힘든 검사와 수술, 그리고 외로움 (또는 심심함) 을 잘 견뎌낸 딸애가 너무 대견하네요. 수술해주신 설호준 교수님과 같이 수술참여한 수술팀에게도 감사를 드리구요. 함께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우리 82 회원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려요.

제딸은 당분간 다른 치료는 없다고 했어요. 2주 후 외래잡혀있고, 어제 회진때 말씀하시기로는 한 석달 후 쯤에 MRI찍어보고 남거나 재발했으면 감마나 방사선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재발이 안되기만을 바랄뿐!!

이제 가발이나 모자 등등 알아보려구요. 세번째 수술할때 머리를 70%밀었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어제 남은 30%도 밀어버려서 삭발상태예요~~

정말 감사드려요.. 82언니동생분들. 큰힘이 되었습니다.
IP : 39.7.xxx.115
2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2 6:19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쾌차해서 건강하고 예쁜날 보내세요 고생 많이 했어요

  • 2. 6666
    '19.7.12 6:20 PM (175.209.xxx.92)

    축하드려요!

  • 3. ㅡㅡ
    '19.7.12 6:20 PM (116.37.xxx.94)

    기쁜소식이네요
    퇴원을 축하합니다~

  • 4. 기적은있다
    '19.7.12 6:21 PM (110.70.xxx.132)

    아 기적적이네요ㅠㅠ 제가 다 기쁩니다.

  • 5. IlI
    '19.7.12 6:21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수술 잘 되어 다행입니다. 퇴원 축하드려요

  • 6. ...
    '19.7.12 6:22 PM (223.62.xxx.225)

    축하드려요^^ 어머님도 따님도 고생하셨어요!

  • 7. 오!!!
    '19.7.12 6:22 PM (223.38.xxx.148)

    다행입니다!!!

  • 8. 우와~~~
    '19.7.12 6:22 PM (115.21.xxx.68)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애쓰셨어요
    장하게 이겨낸 딸~~앞으로 더 건강하길~~

  • 9. 진짜
    '19.7.12 6:22 PM (112.152.xxx.35)

    한번씩 생각나고 걱정했었는데 퇴원이라니 다행 또 다행입니다.
    딸램 앞으로. 평생 건강하게 발랄하게 살거예요~

  • 10. 호랭연고
    '19.7.12 6:22 PM (194.228.xxx.224)

    축하드립니다 건강관리가 잘되어서 좋은소식들리길 기다릴께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 11. 아,
    '19.7.12 6:23 PM (14.52.xxx.225)

    너무 잘됐어요...정말 대견하네요.
    앞으로 계속 행복한 일만 생길 거예요!!!

  • 12. dd
    '19.7.12 6:23 PM (1.235.xxx.16)

    너무너무 잘됐네요~~~ 이제 금방 완치 판정 받을거에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푹~ 쉬세요.^^

  • 13. 축하
    '19.7.12 6:24 PM (182.218.xxx.45)

    기특하고 장하네요.

    건강하게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에요

  • 14. Fghj
    '19.7.12 6:24 PM (175.114.xxx.153)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5. 축하합니다
    '19.7.12 6:2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기특하네요.
    힘들었을텐데 꾹 참아줘서요.
    어머니도 고생 많으셨어요

  • 16. 윈윈윈
    '19.7.12 6:24 PM (118.216.xxx.160)

    가슴찡할 정도로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 17. ...
    '19.7.12 6:25 PM (211.36.xxx.199)

    아이고. 잘 견디신 모녀. 손잡아드려요.
    잘 이겨내서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 18. 찔끔
    '19.7.12 6:25 PM (112.152.xxx.155)

    눈물이...ㅠ

    정말 맘고생 많으셨어요.
    따님도 건강만 생각하고 화이팅~

    원글님 초복인데 삼계탕 배달해서라도 꼭 드시고 기운내세요^^

  • 19. 어머나
    '19.7.12 6:25 PM (175.198.xxx.247)

    축하드려요
    따님 앞으로도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랄게요.

  • 20. 로그인
    '19.7.12 6:26 PM (219.250.xxx.215)

    안할수가 없네요. 말도 못할정도로 축하드립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아가~(19살이지만 아줌마한테는 아가♡) 힘든거 잘 이겨내줘서 아줌마가 정말 고맙다!

  • 21. 와우
    '19.7.12 6:26 PM (59.4.xxx.62)

    저도 계속 같이 기도했는데 너무 잘되었네요^^
    원글님, 따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완쾌할 일만 남았네요

  • 22. 정말
    '19.7.12 6:27 PM (175.223.xxx.206)

    다행입니다.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따님위해 기도하고 있었어요. 이제 완쾌소식 들려주시길 기도할게요^^

  • 23. 사랑해아가야
    '19.7.12 6:28 PM (211.221.xxx.134)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우울한 일의 연속인데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제 일처럼 너무 좋네요
    이제 좀 편하게 쉬세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거예요
    늘 건강하세요

  • 24. 와우
    '19.7.12 6:28 PM (121.157.xxx.209)

    축하합니다 짝짝짝
    어머님도 이쁜 따님도 고생 많았어요
    앞으론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겁니다

  • 25. ㅇㅇ
    '19.7.12 6:28 PM (39.7.xxx.31)

    고생하셨어요
    잘 이겨낸 따님 늘 건강하기를.......

  • 26. OO
    '19.7.12 6:28 PM (221.151.xxx.149) - 삭제된댓글

    재발하지 않고 완쾌하길 기도합니다. 잘 될거에요!!

  • 27. 감사...
    '19.7.12 6:29 PM (59.10.xxx.226) - 삭제된댓글

    큰 수술 감당한 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의료진들 고맙고, 잘 버텨준 어머님도 고맙고..
    세상 모든게 감사하네요.
    첨에 소식듣고 같은 고3딸 키우는 엄마로 얼마나 놀라고 마음 아팠던지요.
    좋아져서 퇴원 한다는 소식에 왜 주책없이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따님 퇴원소식으로 큰 힘 얻고 갑니다.

  • 28. 정말
    '19.7.12 6:30 PM (221.141.xxx.186)

    힘든시간 이겨내셨으니
    이젠 좋은일만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29. 잘됐네요
    '19.7.12 6:30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재발없이 완치되어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랍니다.
    원글님이랑 따님 너무 고생많았어요.

  • 30. ...
    '19.7.12 6:31 PM (1.227.xxx.199)

    엄청 힘든 고난을 이겨냈으니 이제 어떠한 어려움도 다 이겨낼 수 있겠어요!
    고생한 따님과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재발 따위는 없을거에요!!!

  • 31. 그때
    '19.7.12 6:31 PM (117.111.xxx.137)

    빨리 병원가라고 했는데...고생했네요..퇴원 축하해요..
    부모님,애간장 얼마나,태웠을지..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길

  • 32. ...
    '19.7.12 6:31 PM (125.177.xxx.43)

    고생하셨어요

  • 33. 축하드려요
    '19.7.12 6:31 PM (223.62.xxx.11)

    요새 가발 자연스럽게 잘나와요. 헤어 악세사리도 예쁜거 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34. 건강
    '19.7.12 6:31 PM (210.104.xxx.242)

    좋은 결과 았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따님과 어머님 또 함께 마음으로 아파하신 가족분들 모두 애쓰셨어요
    퇴원 축하 드려요~

  • 35. 기도
    '19.7.12 6:32 PM (219.250.xxx.5)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드셨을지..이겨내신 따님도 대견해서 눈물나네요 재발없이 완전히 완쾌되어 웃으며 얘기할 날이 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36. 너무나
    '19.7.12 6:33 PM (223.38.xxx.78)

    축하드립니다^^고생많으셨네요.
    따님이랑 어머님~가족들도요.
    저희아들도 자주 두통을 호소하는데 검사는 무슨계기로 하게 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 37. 감사...
    '19.7.12 6:33 PM (59.10.xxx.226) - 삭제된댓글

    큰 수술 감당한 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잘 버텨준 어머님도 고맙고, 의료진에게 감사하고, 함께 염려하고 기도해주신 82분들 감사하고...세상 모든게 고맙고 감사하네요.
    첨에 소식듣고 같은 고3딸 키우는 엄마로 얼마나 놀라고 마음 아팠던지요.
    좋아져서 퇴원 한다는 소식에 왜 주책없이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따님 퇴원소식으로 큰 힘 얻고 갑니다. ^^

  • 38. 고생하셨어요
    '19.7.12 6:33 PM (115.136.xxx.38)

    더 이상 힘든 일은 없길

  • 39. ...
    '19.7.12 6:33 PM (122.32.xxx.175)

    정말 좋은소식이네요. 고생하셨어요
    장하다 딸아!!!!

  • 40. 다행
    '19.7.12 6:34 PM (124.50.xxx.14)

    네네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이제 다 좋아질겁니다.

  • 41. ❤️❤️❤️❤️
    '19.7.12 6:35 PM (211.38.xxx.56)

    앞으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 42. 어이쿠
    '19.7.12 6:35 PM (125.186.xxx.190)

    제가 눈물이 나올정도로 기쁘고 대견하네요
    어머님 얼마나 애태우셨을지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축하 축하 또 축하드려요~~^^

  • 43. 82이모
    '19.7.12 6:35 PM (1.244.xxx.146)

    딸래미 장하다!!

  • 44. 다행입니다.
    '19.7.12 6:36 PM (222.234.xxx.239)

    수술 잘 끝났다니 깨끗하게 회복하는 일만 남았네요.따님도 엄마도 고생하셨어요. 잘 회복 될 거예요.

  • 45. 세상에
    '19.7.12 6:37 PM (125.139.xxx.167)

    너무 감사해요. 잘 견디어준 따님도 기특하네요. 금방 건강해질겁니다.

  • 46. bb
    '19.7.12 6:37 PM (210.222.xxx.90)

    처음 글 올리셨을때 그 걱정과 불안이 고스란이 전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하지만 우리 어머니들은 닥치면 또 해내시는 분이시죠..ㅎ
    정말 고생하셨어요...제가 다 감사합니다...

  • 47. 응원하려고 로그인
    '19.7.12 6:38 PM (114.204.xxx.15)

    앞으로도 꿋꿋하게 힘차게 의연하게 화이팅!!!!!!
    재발없이 잘 회복될거예요.

  • 48. 정말축하드립니다
    '19.7.12 6:38 PM (223.38.xxx.220)

    글을 읽는데 눈물이... ㅜㅜ

    따님도 부모님도 모두 잘 버티셨어요.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고 완전히 잘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49. 태초에
    '19.7.12 6:38 PM (211.214.xxx.74)

    엄마 딸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50. 정말
    '19.7.12 6:39 PM (39.118.xxx.133)

    정말로 축하드려요
    재발없이 건강하게 잘 회복되길 바랄게요!!!

  • 51. 비누인형
    '19.7.12 6:39 PM (220.116.xxx.177)

    딸 앞에서 의연하게 마음 잡으시려던 게 기억나네요
    애쓰셨습니다
    아이가 고생 많았을텐데 굳세네요!!!

  • 52. 두분
    '19.7.12 6:41 PM (114.200.xxx.53)

    모두 고생하셨어요
    푹 쉬고 천천히 강건하게 일어서길요
    제가 다 안도의 한숨이나와요^^

  • 53. 걱정되고
    '19.7.12 6:41 PM (175.223.xxx.123)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해요. 고생하셨고 따님도 힘들었을텐데 수술 잘끝난거같아 다행이네요. ^^

  • 54. 축하드려요
    '19.7.12 6:45 PM (182.226.xxx.131)

    재발없이 쭉 건강하고 밝게~

  • 55. 와~
    '19.7.12 6:45 PM (125.178.xxx.135)

    눈물나네요. 절대 재발 없기.
    엄마도 따님도 정말 애썼네요.

  • 56. 의지
    '19.7.12 6:48 PM (175.203.xxx.110)

    축하드리고 따님 완쾌를 기원합니다..두분다 고생 하셨어요..

  • 57. 아줌마
    '19.7.12 6:50 PM (122.37.xxx.231)

    와우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 다 잘될겁니다.화이팅~~

  • 58. ㅇㅇ
    '19.7.12 6:50 PM (223.38.xxx.69)

    축하드려요
    원글님 가정에 행복한일만 생기시길 빌어요

  • 59. ......
    '19.7.12 6:52 PM (1.224.xxx.130)

    너무너무잘됐고 다행입니다.
    어머님도 힘내시고 따님도 좋은생각만하고
    일찍발견해서 진짜 다행이에요.힘내세요!!!

  • 60. ..
    '19.7.12 6:53 PM (125.182.xxx.69)

    다행입니다.고생하셨어요.
    더 이상 힘든 일 없길 바래봅니다.

  • 61. 그린
    '19.7.12 6:53 PM (221.153.xxx.251)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 62. 어머
    '19.7.12 6:54 PM (99.43.xxx.64)

    원글님
    정말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ㅠㅠ

  • 63. ㅜㅜ
    '19.7.12 6:54 PM (117.111.xxx.43)

    평생을 살면서 재발안되길 기도드립니다

  • 64. 건강
    '19.7.12 6:56 PM (110.13.xxx.13)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 65. ...
    '19.7.12 6:56 PM (218.144.xxx.249)

    축하드립니다.
    이제 머리가 맑으니 공부도 쑥쑥 잘 되겠네요.

  • 66. 축하!!
    '19.7.12 6:57 PM (211.212.xxx.169)

    얼마나 마음을 졸이셨을까요,
    간간이 써주신 글을 기억해요.
    한달동안 정말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

    건강하게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

  • 67. 축하합니다
    '19.7.12 6:57 PM (221.166.xxx.92)

    좀더 일찍부터
    건강에 신경쓰라는 뜻인가봅니다.
    앞으로는 미리미리 검진도할거니
    다른 병도 막을 수 있을겁니다.
    엄마도
    따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68. 이쁘고
    '19.7.12 6:58 PM (1.239.xxx.79)

    이쁜 딸, 너무 고생 많았고 어머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한날들만 있을겁니다. 축하드려요~~

  • 69. 넘넘
    '19.7.12 6:59 PM (1.227.xxx.206)

    추카드리고 고생많으셨어요~^^

  • 70. 축하드려요~~
    '19.7.12 6:59 PM (223.62.xxx.101)

    따님과 원글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71. 찬새미
    '19.7.12 6:59 PM (14.38.xxx.231)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날득 가득 하시길요~~

  • 72. ,,,
    '19.7.12 7:00 PM (220.120.xxx.158)

    후유증 없이 쾌차하길 빕니다

  • 73. 축하드립니다~
    '19.7.12 7:01 PM (223.54.xxx.17)

    완쾌되었고, 잘 지낸다는 소식도 들려주세요.
    아이에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 74. ..
    '19.7.12 7:02 PM (223.38.xxx.150)

    축하드려요

  • 75. 1004
    '19.7.12 7:02 PM (121.185.xxx.186)

    두분다 고생 많으셨어요
    천사들이 있다면 모두 따님옆으로 가기를요^^
    편안하게 회복 잘 하시고 또 소식 주세요^^

  • 76. 눈물의로그인
    '19.7.12 7:04 PM (1.226.xxx.162)

    고생했어요!
    축하드립니다

  • 77. 짝짝짝
    '19.7.12 7:06 PM (1.227.xxx.189)

    정말 고생하셨어요. 따님도 보호자분들도 모두모두 잘 이거내신거 축하드려요 ~~ 이젠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게이쁘게 커 나갈거예요 ~~

  • 78.
    '19.7.12 7:06 PM (211.108.xxx.228) - 삭제된댓글

    완캐군요.
    축하 드려요.

  • 79. 진심
    '19.7.12 7:07 PM (114.204.xxx.167)

    진심 축하드려요
    따님도 어머님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재발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80. 행복
    '19.7.12 7:07 PM (175.207.xxx.253)

    두분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꺼예요.

  • 81. 쓸개코
    '19.7.12 7:09 PM (175.194.xxx.223)

    참 다행이에요. 원글님 맛있는거 드시고 기력회복하셔요.
    간병.. 정말 힘든거거든요.

  • 82. 세상에
    '19.7.12 7:09 PM (115.91.xxx.42)

    너무 잘됏어요

    따님의 앞날에 행복만 깃들길요

    어머님도 고생하셨어요

  • 83. 아~~~
    '19.7.12 7:10 PM (222.121.xxx.81) - 삭제된댓글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건강하게 회복 잘 하길 기도해요^^
    고2 저희딸도 지병으로 약을 먹는데 이번에 수치가 안 좋아져서
    약 용량을 늘였네요ㅠㅠ
    저도 얘가 언제 쓰러지지나 않을지 조마조마해요
    좋은 기운 받아서 저희딸도 건강해졌음 좋겠네요

  • 84. ...
    '19.7.12 7:10 PM (175.115.xxx.23)

    따님도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고 치료가 잘 끝나 퇴원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 85. 꽃길
    '19.7.12 7:15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86. ㅇㅇㅇ
    '19.7.12 7:16 PM (220.118.xxx.164)

    힘든 시간 잘 극복하셨으니 이젠 백배이상 좋은일로 갚아주실거에요. 고생많으셨어요.

  • 87. 블루후니
    '19.7.12 7:16 PM (211.177.xxx.217)

    축하드려요~ 치료 잘돼서 다시 병원갈일없었으면 좋겠네요

  • 88. --
    '19.7.12 7:17 PM (222.108.xxx.111)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어요
    보양식 드시면서 온가족 푹 쉬고 기운내세요!

  • 89. 축하해요!
    '19.7.12 7:18 PM (122.42.xxx.165)

    고생하셨어요
    잘 회복해서 따님 더욱 건강해지고
    가족분들 다들 편안해지시길 바랄게요!

  • 90. ㅇㅇ
    '19.7.12 7:18 PM (116.42.xxx.32)

    축하축하축하드려요

  • 91. 정말
    '19.7.12 7:18 PM (110.70.xxx.149)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다행이고 퇴원 축하드려요
    딸과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 92. 다행
    '19.7.12 7:19 PM (211.219.xxx.112)

    어머님도 아이도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고생끝 행복시작~~~

    기도했어요

    82님들 좋은 글에서 에너지 듬뿍 받아가세요

  • 93. oo
    '19.7.12 7:19 PM (122.38.xxx.197)

    저도 고3 딸이 있어서 남일 같지않고 눈물이 나네요.
    그만하길 천만다행이고
    재발없이 건강하길 빕니다.
    고생하셨어요. 어머니도 따님도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94. 축하드려요
    '19.7.12 7:20 PM (211.244.xxx.137)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일만 남았을꺼예요.

  • 95. 얼마나
    '19.7.12 7:22 PM (61.253.xxx.225)

    놀라고 마음 졸이셨을까요? 따님도 어머니도 고생 많으셨어요..앞으로는 늘 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96. 진짜
    '19.7.12 7:22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그때 그 글 읽고 너무 무서웠어요.
    따님도 대견하네요 ^^

  • 97. 축하
    '19.7.12 7:22 PM (114.200.xxx.22)

    어머님 따님 모두 고생하셨어요.완쾌하셔서 옛말 할수 있게 건강하게. 또 글남겨주세요.

  • 98. ~~
    '19.7.12 7:26 PM (124.56.xxx.123)

    제가 다 감사하네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길 ^^

  • 99. 축하해요
    '19.7.12 7:26 PM (221.140.xxx.81)

    눈물 찡하네요
    이제 이뿐 꽃길만 걸으세요~~응원합니다

  • 100. 와~축하드려요
    '19.7.12 7:27 PM (117.123.xxx.117)

    아이고..글만 읽는데도 얼마나 힘드셨을지가 느껴집니다.
    너무 다행이고 정말 좋은 소식, 같이 기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이 따님 지켜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101. 핑크소라
    '19.7.12 7:27 PM (211.105.xxx.103)

    와 축하드려요!!!!앞날에 이제 행복과 즐거움만 남았네요^^

  • 102. 시간
    '19.7.12 7:28 PM (125.190.xxx.233)

    힘든 시간 버텨준 아이와 원글님 축하드려요.
    정말 ㅌ다행이고 건강하길 바래요

  • 103. ..
    '19.7.12 7:29 PM (110.15.xxx.249)

    소식 없으셔서 걱정 많이했어요.
    좋은소식 주셔서 너무 좋아요~~
    건강 절 챙기시고 따님 회복 잘되길 바랍니가~

  • 104. 기쁨
    '19.7.12 7:31 PM (1.241.xxx.200)

    저번에 기도 한자락 보탠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네요.
    아픈 자식 건강해지는 것 보다 큰 기쁨이 또 있을까요?
    앞으로 잔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랄게요!

  • 105. misa54
    '19.7.12 7:32 PM (110.47.xxx.188)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 106. Dionysus
    '19.7.12 7:32 PM (80.109.xxx.140)

    소식 기다렸어요~!!
    이제 마음이 놓이네요^^
    앞으로는 계속 건강할거예요~
    어머니도 고생많으셨어요!! 퇴원 잘하시고 안정 취하세요^^

  • 107. 다행입니다
    '19.7.12 7:33 PM (115.143.xxx.140)

    아...저도 그 글 읽었어요.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로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8. 민들레
    '19.7.12 7:33 PM (125.128.xxx.20)

    잘 견뎌줘서 너무 너무 대견하네요.
    이제 완전 건강하게 날아다니게 되길 빌어드려요..

  • 109. 늦된엄마
    '19.7.12 7:33 PM (223.33.xxx.240)

    애쓰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 110. 축하
    '19.7.12 7:34 PM (223.62.xxx.161)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딸도 고생했어요
    앞으로 건강하고 더이상 아프지 않길 기원합니다

  • 111. 좋아요
    '19.7.12 7:34 PM (119.149.xxx.228)

    정말 잘됐어요 부디 건강유지하길빌어요.
    가끔 생각나고 소식전해줄때 가슴철렁하고했는데..눈물날려고합니다.

  • 112.
    '19.7.12 7:36 PM (58.140.xxx.206)

    아고아고 다행이네요ㆍ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113. ...
    '19.7.12 7:37 PM (39.117.xxx.132)

    축하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건강할 일만 남았죠

  • 114. 축하합니다.
    '19.7.12 7:38 PM (183.102.xxx.235)

    좋은소식 주셔서 기쁨니다.
    늘건강하세요~^^

  • 115. 다행이예요
    '19.7.12 7:39 PM (122.37.xxx.23)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동안 따님과 가족들 심신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앞으로 쭉~ 재발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116. 긴가 민가 하네요.
    '19.7.12 7:4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눈 수술했는데 심한두통이 왔다는 따님
    그 글같기도 하고 아닌가..

  • 117. stk
    '19.7.12 7:40 PM (211.36.xxx.64)

    아가
    니가 앞으로 만날 모든 순간에
    좋은, 건강한 일만 가득하길!

  • 118. 축하
    '19.7.12 7:40 PM (211.38.xxx.90)

    고생하셨어요.
    씩씩하게 이겨 내신 따님도 고마워요~~

  • 119. olive。
    '19.7.12 7:44 PM (39.7.xxx.115)

    모두들 감사드려요!!!!
    이렇게 내일같이 기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앞으로 관리 잘 해서 재발이나 전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저 위에 중학생 아들 두통이 잦다고 하신분..
    제딸이 두통을 호소한지는 꽤 됐어요. 일년 정도..?
    딸애는 약을 잘 안먹으려 했었구요. 어느정도 참을만 했어요.
    그러다가 올해 초 또 계속 아프길래 한의원가서 녹용넣고 한약까지.. ㅠㅠ 그후 4월 부터는 두통약도 잘 안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아팠어요. 이부분이 중요해요. 새벽이나 아침에 생기는 두통은 위험할수 있다고 하네요. 잘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고2 딸 지병으로 약먹는다는 분..
    무슨병인지는 모르나 늘린 약으로 잘 조절되어서 얼른 낫길 기도할게요.

  • 120. 나야나
    '19.7.12 7:46 PM (182.226.xxx.227)

    내일처럼 눈물나요~~고생하셨어요~!!!

  • 121. 다행이에요.
    '19.7.12 7:46 PM (125.182.xxx.65)

    진심으로 축하. 용기. 행운 바이러스 드려요.
    가슴이 조마조마 했네요.

  • 122. 제가
    '19.7.12 7:47 PM (116.126.xxx.128)

    만성두통 환자라 두통의 괴로움 조금은 아는데
    제 담당샘께서 수술 할 정도면
    두통의 강도가 엄청 나다고 하셨어요.

    모든걸 이겨 내고
    무사히 퇴원하는 따님과 어머님께 대단하시다고
    박수라도 쳐 드리고 싶네요.

    원글님, 따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완치되어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 123. 우와~~~
    '19.7.12 7:50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하기를...^^

  • 124.
    '19.7.12 7:54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따님 앞날에 따순 햇살만 비치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125. 달과6펜스
    '19.7.12 7:55 PM (118.223.xxx.231)

    올리브님과 의연한 따님~~소식 기다렸는데 제 일처럼 기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눈물이 주르륵. 앞으로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126. . .
    '19.7.12 7:55 PM (218.52.xxx.206)

    소식 기다렸어요~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재발 안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127. 11111
    '19.7.12 8:01 PM (218.50.xxx.19)

    정말 기다리던 소식이네요^^ 앞으로도 원글님과 따님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빌께요~

  • 128. 앞으로 꽃길만
    '19.7.12 8:02 PM (125.178.xxx.102)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거예요

  • 129. ㅇㅇ
    '19.7.12 8:02 PM (116.121.xxx.18)

    고맙습니다!
    우리 귀한 딸! 고생 많았네^^
    장하다!

  • 130. 들들맘
    '19.7.12 8:03 PM (122.45.xxx.238)

    축하드립니다.
    재발없이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토닥 토닥.. 원글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아픔을 이겨낸 따님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꺼에요. 힘내세요^^

  • 131. 모모
    '19.7.12 8:03 PM (180.68.xxx.107)

    아!
    제가 다 감격스럽네요
    얼마나 고심하셨을까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팠는데
    이제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따님앞날에 밝은 기운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 132.
    '19.7.12 8:06 PM (125.177.xxx.105)

    세상에 세상에~
    축하드려요~!!!
    그렇잖아도 궁금했어요
    내딸같은 마음으로 걱정했는데 잘 됐어요^^
    몸조리 잘 하고 건강하게 잘 이겨낼거라고 봅니다
    애쓰셨어요^^

  • 133. 햇살
    '19.7.12 8:09 PM (175.116.xxx.93)

    눈물나요ㅠㅠㅠ

  • 134. ...
    '19.7.12 8:10 PM (115.20.xxx.243)

    원글님도 따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예요~ 축하합니다!

  • 135. 초승달님
    '19.7.12 8:13 PM (218.153.xxx.124)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거예요.

  • 136. ...
    '19.7.12 8:16 PM (218.237.xxx.60)

    오늘 들은 소식중 가장 신나늘 소식입니다^^

  • 137. 화이팅!!
    '19.7.12 8:18 PM (49.148.xxx.59)

    저 글 다 읽었었어요..고생 하셨어요..
    종교는 없지만 기도도 했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긍정의 기운이 느껴져요..따님 꼭 완치 될거에요..
    따님에게..멀리서 82이모가 무한 응원하고 있단다..^^ 화이팅!!!

  • 138. 힘내세요
    '19.7.12 8:19 PM (211.179.xxx.163)

    잘 회복되기를 빕니다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기를~

  • 139. ..
    '19.7.12 8:22 PM (121.166.xxx.61)

    축하드립니다
    따님도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140. ㄴㄴ
    '19.7.12 8:34 PM (122.35.xxx.109)

    같은 고3 엄마인데 정말 다행이네요
    얼마나 마음을 졸이셨을까요
    딸과 함께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141. ..
    '19.7.12 8:36 PM (180.229.xxx.94)

    그저박수 그저 감사.
    의연ㄹ한 따님께 행복하길
    한껏 뒤바라지해주긴 원글님께도 행복과 멋진엄지척!!

  • 142. 진씨아줌마
    '19.7.12 8:40 PM (58.235.xxx.234)

    축하드려요~~
    어려운 수술 이겨내서..
    저도 딸아이 심장판막수술해서...원글님 맘이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

  • 143. 기뻐요
    '19.7.12 8:46 PM (1.222.xxx.182)

    우리 주변에 평범한 기적이 많이 많이 일어나길바라며
    일상으로 돌아온것을 축하합니다.
    더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할게요.(고3은 이미 다 컸나요?)

  • 144. 다행입니다
    '19.7.12 8:48 PM (211.245.xxx.178)

    기쁜소식 듣게해줘서 고맙다고, 딸내미에게 전해주세요~~

  • 145. 감사감사
    '19.7.12 8:49 PM (211.215.xxx.107)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2배로 건강해지기를 기원해요!!!

  • 146. 아이코
    '19.7.12 8:53 PM (211.36.xxx.139)

    다행이예요.82쿡 엄마들 모두 한마음으로 쾌유하길 바랄꺼예요
    얼른 건강해지길요

  • 147. 다행
    '19.7.12 8:54 PM (115.139.xxx.96)

    정말 다행이예요
    딸내미 정말 고생했고 감사하네요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화이팅이에요

  • 148. ㅇㅇ
    '19.7.12 8:57 PM (220.76.xxx.78)

    건강이 제일 소중해요

    그렇다고 게으르지 않게

    잘 헤쳐나가기를...

  • 149. 다행입니다
    '19.7.12 8:59 PM (110.12.xxx.4)

    공부보다 지금은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없이 좋은 공기 마시며 회복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길 바랍니다.

  • 150.
    '19.7.12 9:06 PM (169.252.xxx.23)

    제가 다 감사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그동안 힘든 고비 잘 넘긴 가족들 대단합니다. 우리가 바라는게 많아도 건강하면 다 이겨낼수 있는.... 꼭 건강한 딸이 행복많이 안겨줄거예요.

  • 151. 쾌변예감
    '19.7.12 9:12 PM (124.49.xxx.66)

    듣던 중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잘 견뎌내준 따님과 애간장 녹이며
    지켜주신 부모님께 신의 은총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152.
    '19.7.12 9:16 PM (211.178.xxx.122)

    축하드려요 ᆢ힘들고무서웠을텐데잘이겨내서천만다행입니다 이제는건강회복에힘쓰시고편안하시기를

  • 153. @-@
    '19.7.12 9:26 PM (211.246.xxx.253)

    너무 축하드려요!! 따님 고생했다고 해주시구요 , 온가족 이제 좋은일만 남을듯 !! 너무 다행이예요 !! 제가 종교는 없지맘 모든신에게 기도드린다고 했었어요 !

  • 154. ㅇㅇ
    '19.7.12 9:30 PM (175.192.xxx.70) - 삭제된댓글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축하드립니다.
    더 건강해지는 기회로 삼으세요^^

  • 155. 소나무
    '19.7.12 9:31 PM (121.179.xxx.139)

    축하드려요. 아이도 잘견뎌내서 대견하고^^
    새로난 머리카락은 어마어마하게 고울거에요.^^

  • 156. 축하합니다
    '19.7.12 9:3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하늘이 도왔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157. 긍정적인생각이
    '19.7.12 9:33 PM (211.172.xxx.58)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 158. 내일
    '19.7.12 9:33 PM (222.233.xxx.143)

    이쁜딸이랑 더행복하세요~
    정말 다행이에요

  • 159. Aa
    '19.7.12 9:34 PM (222.236.xxx.34)

    잘 글 안쓰는데 ..
    원글님 너무 축하드려요
    힘든 시기 잘 견뎌낸 따님께도 박수 보내드려요..
    괜히 울컥하네요..앞으로 항상 좋은일 함께 하길 바래요~

  • 160. @@
    '19.7.12 9:37 PM (211.54.xxx.194)

    아이고.. 축하드려요.
    얼마나 맘 졸이셨겠어요.
    식구들도 다 고생하셨을텐데 .

  • 161. 다행입니다
    '19.7.12 9:38 PM (58.120.xxx.120)

    에구 기특한딸 잘 견뎌줘서 고맙네요
    원글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건강해질 딸과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요~

  • 162. 부디
    '19.7.12 9:46 PM (121.154.xxx.40)

    재발 없기를 기도 합니다
    애쓰셨어요

  • 163. ...
    '19.7.12 10:05 PM (219.248.xxx.200)

    정말 축하드려요.
    그 힘든 수술을 견딘 따님과
    곁을 지킨 어머니 모두 훌륭하세요.
    별도의 치료없이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164. ...
    '19.7.12 10:11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지난번 고3엄만데 암수술하신 회원님도 여기에 글 올리시고 82회원님들 응원기도 받고 건강해지셨다 하셨어요. 82회원님들 기도가 쎈 분들이니 고3 따님 아주 건강하게 완치될 거에요.
    회원님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꼭 후기 올려주세요.

  • 165. ...
    '19.7.12 10:12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지난번 고3엄만데 암진단 받으셨다는 회원님도 여기에 글 올리시고 82회원님들 응원기도받고 수술 후 건강해지셨다 하셨어요. 82회원님들 기도가 쎈 분들이니 고3 따님 아주 건강하게 완치될 거에요. 저도 기도 드려요.
    회원님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꼭 후기 올려주세요.

  • 166. ...
    '19.7.12 10:14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지난번 고3엄만데 암진단 받으셨다는 회원님도 여기에 글 올리시고 82회원님들 응원기도받고 수술 후 건강해지셨다 하셨어요. 82회원님들 기도가 쎈 분들이니 고3 따님 재발안하고 아주 건강하게 완치될 거에요.
    회원님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꼭 나중에 기쁜 후기 올려주세요.

  • 167. 버터맥주
    '19.7.12 10:16 PM (1.236.xxx.239)

    지난번 고3엄만데 암진단 받으셨다는 회원님도 여기에 글 올리시고 82회원님들 응원기도받고 수술 후 건강해지셨다 하셨어요. 82회원님들 기도가 쎈 분들이니 고3 따님 재발안하고 아주 건강하게 완치될 거에요.

  • 168. 빛그림
    '19.7.12 10:19 PM (222.117.xxx.144)

    아이구!! 감사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야무진 따님과 어머님,앞으로 무한 건강과 행복
    기원드려요!! 퐈~~샤!!

  • 169. ㅇㅇ
    '19.7.12 10:22 PM (118.217.xxx.33)

    부디 재발 없이 완치되고 평생 건강하길..
    그 동안 고생했으니 앞으로 즐거운 일만 있을꺼에요.
    퇴원 축하드려요.

  • 170. 적요
    '19.7.12 10:24 PM (1.224.xxx.125)

    저 매일 기도했어요.
    방금도 기도하고왔는데 좋은소식이 올라와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원글님 따님이 스무명넘는 기도순서중에 일번이었는데
    이제 다른 급한 환우를 앞순서로 올리고 따님은 조금 뒤로 미룰게요^^

  • 171. ㅡㅡ
    '19.7.12 10:27 PM (112.150.xxx.194)

    축하드립니다!
    큰일 잘 견뎌내서 대견하네요.
    앞으로는 쭈욱 건강할거에요!!

  • 172. 하루맘
    '19.7.12 10:32 PM (124.50.xxx.39)

    퇴원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소식 더 많이 들려주세요.

  • 173. 오!!
    '19.7.12 10:33 PM (175.212.xxx.47)

    안그래도 걱정했어요~~두분다 특히 따님 잘 이겨내서 기특하고 고맙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행곡하세요~~^^

  • 174. 실수
    '19.7.12 10:34 PM (175.212.xxx.47)

    행곡>>>행복

  • 175. 같은 엄마
    '19.7.12 10:34 PM (116.34.xxx.195)

    토닥토닥~
    어머니~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울 아이도 고 3이고 자꾸 머리 아프다 하여....계속 챙겨 보여...괜찮타는 글 기다렸네여.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 176. ㅇ/
    '19.7.12 10:37 PM (116.124.xxx.74) - 삭제된댓글

    제 일인양 기쁘네요!
    수술 견뎌낸 따님도
    옆에서 마음 졸이며 간호하셨을 어머님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따님 꼭 완쾌 될거예요~
    얼굴도 모르는 82쿡 회원의 힘든일에
    열심히 기도 모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 177. 123
    '19.7.12 10:37 PM (1.251.xxx.2)

    힘든 과정 대견하게 잘 견뎌준 따님
    애타며 지켜준 어머님
    모두 모두 장하고 대단대단^^
    따님 평생 아플거 이번에 다 채운거니
    평생 안아프고 건강할거예요~~

  • 178. 진심으로
    '19.7.12 10:37 PM (82.109.xxx.75)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걸 이겨낸 따님과 원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179. ..
    '19.7.12 10:38 PM (122.36.xxx.234)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따님 평생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180. ....
    '19.7.12 10:40 PM (220.120.xxx.144)

    아이고 따님 어머님 의료진들 너무 감사하고 기특하네요

  • 181. ..
    '19.7.12 10:43 PM (116.39.xxx.162)

    고생했네요.
    말끔히 다 제거 되었길 바랍니다.

  • 182. 감사
    '19.7.12 10:45 PM (222.101.xxx.249)

    소식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어요.
    수술이 잘되었다니 좋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어머님도 따님도, 가족분들도 고생하셨어요~

  • 183. ...
    '19.7.12 10:45 PM (14.32.xxx.13)

    딸님도 가족분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바래요.

  • 184. wir0
    '19.7.12 10:47 PM (1.226.xxx.249)

    고생하셨습니다..앞으로 예전보다 더 건강하게..
    예쁜 숙녀가 되기를 바래요^^

  • 185. 구운양파
    '19.7.12 10:48 PM (110.12.xxx.252)

    고생하셨어요~~이제는 좋은일만 일어날거에요

  • 186. 너무
    '19.7.12 11:04 PM (182.224.xxx.94)

    애썼겠어요. 따님도 어머님도 더 행복해지실거예요~~~

  • 187. !!
    '19.7.12 11:11 PM (27.1.xxx.58)

    기쁜 소식 전해 주셔서 제가 더 기분좋고 감사합니다. 따님이 앞으로 건강하고 이쁘게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 188. 진짜
    '19.7.12 11:13 PM (180.68.xxx.100)

    잘됐네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189. ㅜㅜ
    '19.7.12 11:16 PM (222.232.xxx.178)

    그간 가족 모두 고생하셨어요. 인생의 따뜻한 봄날 만끽하세요~

  • 190. 고3엄마
    '19.7.12 11:18 PM (175.213.xxx.82)

    고3 딸 둔 엄마라 지나칠수가 없네요. 아이도 엄마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191. 나무
    '19.7.12 11:21 PM (221.150.xxx.60)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아이나 엄마 가족 모두 얼마나 마음 졸이시고 힘드셨을까요..
    정말이지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 192. 축하
    '19.7.12 11:26 PM (210.183.xxx.241)

    퇴원을 축하합니다.
    따님도 건강 회복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 193. 눈물나네요
    '19.7.12 11:29 PM (183.102.xxx.86)

    제가 다 너무 감사하네요. 눈물나게 감사해요.
    수술 잘 견뎌준 아이도 고맙고, 모든 걸 믿고 견뎌준 어머님도 장하십니다.
    더욱더 건강해지고 좋은 일들만 있기바랍니다.

  • 194. 고3맘
    '19.7.12 11:32 PM (175.208.xxx.230)

    같은 나이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가슴아팠고 잘 견디고 퇴원한다니 기쁩니다.
    재발없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살거예요.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195. 저도
    '19.7.12 11:33 PM (39.118.xxx.193)

    소식 기다렸어요.비슷한.또래의 딸을 키우는 엄마인데 저도 눈물이 찡하네요. 정말 잘됐어요. 따님 반드시 완쾌할거에요. 댁내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빕니다^^

  • 196. 짝짝
    '19.7.12 11:51 PM (182.222.xxx.116)

    고생했네요~ 완쾌되길 빌어요.

  • 197. ㅇㅇ
    '19.7.12 11:51 PM (122.34.xxx.62)

    얼마나 좋으세요.고생 많으셨어요
    딸램도 고생많았어

  • 198.
    '19.7.12 11:52 PM (14.52.xxx.157)

    넘 감사합니다
    이제까지의 모든 환경관 식습관 모두모두 꼭 바꾸셔요
    엄마도 애쓰셨고 따님도 앞으로 더 멋지고 예쁜 꽃길만을
    걸으셔요

  • 199. 화이팅!
    '19.7.12 11:58 PM (221.142.xxx.173)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모조리 다 견뎌내실 수 있을거에요!

  • 200. ....
    '19.7.12 11:58 PM (121.165.xxx.231)

    오오오 너무 기쁩니다.

    빠르게 완쾌가도를 달리길 빕니다.

  • 201. ////
    '19.7.13 12:28 AM (39.122.xxx.143)

    제 마음이 다 기특하고... 따님 궁디 토닥토닥!
    원글님 한숨 돌리시고.
    간병하는 사람이 건강해야 합니다.
    부디 본인 몸도 좀 챙기세요.
    완쾌 가즈아~!!

  • 202. ㅁㅁ
    '19.7.13 12:31 AM (180.230.xxx.96)

    앞으로 재발없이 건강하길 빕니다

  • 203. 와~
    '19.7.13 12:36 AM (123.213.xxx.63)

    축하드려요!
    따님도 원글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완쾌 기도할게요~

  • 204. 다행이다
    '19.7.13 12:41 AM (68.147.xxx.107)

    정말 다행이예요. 축하드려요. 아가 이제 튼튼하게 건강하렴

  • 205. 앞으로
    '19.7.13 12:50 AM (1.235.xxx.134)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206.
    '19.7.13 12:51 AM (211.37.xxx.43) - 삭제된댓글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상상할수 없겠지요.
    따님 100세인생 액땜시간이려니'''^^;;
    할어니감사합니다.

  • 207. 기뻐요.
    '19.7.13 1:08 AM (211.112.xxx.251)

    매일은 아니고 드문드문.. 기도 했거든요. 실은 어젯밤에도요. 같은 나이의 딸이 있어 더 짠했어요.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까... 따님도 고생많이 했어요.
    이제 재발하지 말고 건강해지길 기도 할게요.

  • 208. rose
    '19.7.13 1:10 AM (39.118.xxx.199)

    정말 축하드립니다. 잘 이겨내신 어머님도 따님도 정말정말 장하십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일만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 209. 이모들이
    '19.7.13 1:12 AM (112.187.xxx.213)

    82이모들이 한마음으로
    더 더 건강하길 기도할게~~~~이젠 괜찮을꺼야

    엄마가
    고생 많으셨어요

  • 210. ...
    '19.7.13 1:19 AM (114.108.xxx.105)

    축하드려요.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몸 추스르세요. 고생많으셨어요.

  • 211.
    '19.7.13 1:25 AM (211.105.xxx.90)

    축하드려요~~~제목보구 오~~~했는데 역시 맞았네요^^ 따님과 가족 모두 고생하셨고 잘 이겨 내신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남은겁니다 화이팅!

  • 212. ...
    '19.7.13 2:14 A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온가족이 잘 견디셨네요.
    앞으로 철든 따님이랑 가족들 모두 행복하실껍니다.
    행복하세요~~~

  • 213. ...
    '19.7.13 2:24 AM (70.79.xxx.88)

    축하드려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214. 감사
    '19.7.13 2:32 AM (211.109.xxx.39)

    퇴원 축하드립니다! 정말..불행중 다행이네요
    옛날 얘기하시면서 따님이랑 같이 웃으실날이 올거에요^^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빕니다.

  • 215. ...
    '19.7.13 2:37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너무축하드려요. 글 안올라오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 216. 감사
    '19.7.13 3:53 AM (27.112.xxx.189)

    올리브님
    그리고 이쁜 딸
    힘든시간 잘견디어내고
    수술도 잘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재발없이 완치판정 받고
    건강하게 지내길
    또 기도해요.

  • 217. 감사합니다
    '19.7.13 5:05 AM (116.45.xxx.163)

    후기도 넘 감사하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머리도 빨리 길게 응원할게요>

  • 218. 축하합니다
    '19.7.13 5:14 AM (222.114.xxx.222)

    걱정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고생많으셨어요.^^
    딸~수술 잘되서 너무 기쁘다.
    건강해질꺼니까 열심히 몸 더 챙겨~

  • 219.
    '19.7.13 7:14 AM (211.215.xxx.168)

    진짜 진짜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20. ..
    '19.7.13 7:22 AM (211.179.xxx.23)

    따님도 어머님도 고생많으셨고,
    잘 이겨내고 수술받고 퇴원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늘 평안하고 건강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221. 축하해요
    '19.7.13 7:42 AM (222.98.xxx.159)

    앞으로도 늘 건강하기 바라요. 종종 소식 전해주시구요

  • 222. ...
    '19.7.13 7:47 AM (119.199.xxx.61)

    축하드려요~ 완쾌를 기원합니다.

  • 223. 사랑이
    '19.7.13 8:49 AM (175.223.xxx.18)

    이쁜.딸
    고생했네
    이제 힘든 고비 다 지났으니 좋은 일 많이 생길거야
    아줌마가 미국 여행 왔는데 늘 이쁜.딸래미 기도하며 다녔어
    힘내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고 모든 것에 미리감사드리자꾸나
    화이팅 사랑해:)

  • 224. 넬라
    '19.7.13 8:53 AM (1.225.xxx.151)

    첫 글부터 봐왔기에 계속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제 대학1년인 딸이 있어서 남일같지도 않고 얘도 두통약 자주 먹었었거든요 작년에.

    바람대로 금방 일반병실 가고 금방 퇴원해서 축하드리고 앞으로 재발 없이 깔끔하게 낫기를 바라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225. 따님도가족도
    '19.7.13 8:57 AM (112.154.xxx.44)

    아이고
    애쓰셨어요
    축하드려요♡♡♡

  • 226.
    '19.7.13 8:59 AM (14.39.xxx.144)

    두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터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기도드릴게요!

  • 227. 퐈이야
    '19.7.13 9:07 AM (14.33.xxx.46)

    따님도 어머님도 잘 이겨내셨네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바랍니다

  • 228. 감사
    '19.7.13 9:08 AM (112.151.xxx.45)

    일부러 로긴했어요.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229. 축하드려요-!
    '19.7.13 9:20 AM (211.36.xxx.58)

    마지막까지 관리 잘하셔서 깨끗히 낫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230. 에고
    '19.7.13 9:22 AM (74.108.xxx.92)

    장해라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마음졸이셨을 것 잘 알아요
    본인도 꼭 챙기시고요.

    장하세요 따님 가족분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거예요.

  • 231.
    '19.7.13 9:26 AM (182.226.xxx.88)

    축하드려요 애 많이 쓰셨어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2. 모정
    '19.7.13 9:26 AM (70.57.xxx.139)

    정말 모성애는 위대합니다. 가장 힘든 시간을 잘 버티신 원글님과 견뎌준 따님에 박수를 보냅니다.

  • 233. ..
    '19.7.13 9:52 AM (116.32.xxx.71)

    잘 견뎌낸 따님 대견합니다. 힘든 날들을 인생 전반기에 보냈으니 이제 앞으로는 건강하게 좋은 일들로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나갈꺼예요.

  • 234. 슈슈
    '19.7.13 10:04 AM (1.230.xxx.177)

    아....축하드려요. 힘든 병 이겨낸 따님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 235. 앞으로는
    '19.7.13 10:23 AM (219.249.xxx.103)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기쁘네요^^

  • 236. ...
    '19.7.13 11:08 AM (110.14.xxx.72)

    장해요 이쁜 딸^^
    따님과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37. ^^
    '19.7.13 11:14 AM (175.198.xxx.58)

    힘든 시간 이겨내서 다행이예요 ~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

  • 238. 축하
    '19.7.13 11:38 AM (116.40.xxx.6)

    와~축하드려요!!
    어머니도 따님도 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이겨내서 너무 다행이예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 239. ...
    '19.7.13 11:46 AM (39.7.xxx.236)

    큰수술 견뎌낸 따님 대견해요. 엄마도 너무 애쓰셨구요. 건강하게 잘 회복하길 기도드릴게요!

  • 240. 다시만나자
    '19.7.13 11:47 AM (223.62.xxx.109)

    이렇게 기쁠수가!
    우리 아이도 고3이라 남일같지않고 너무 걱정되었거든요
    이제 아프지말고 남들 두배는 건강하게 살렴!!

  • 241. .....
    '19.7.13 11:47 AM (114.201.xxx.76)

    이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종종 생각났었는데 결과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242. ..
    '19.7.13 11:49 AM (182.215.xxx.157)

    그때 글보고 생각났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따님께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펼쳐지길바라요.

  • 243. 하늘빛
    '19.7.13 12:01 PM (112.151.xxx.205)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글쓴님도 잘 이겨내셨어요. 얼마나 맘고생 했을지~따님과 이제 행복한 시간만 있길 기원해요!

  • 244. ..
    '19.7.13 12:15 PM (39.119.xxx.82)

    이제 건강할 일만 남았습니다.
    다행이에요 ~

  • 245. 정말
    '19.7.13 12:51 PM (223.38.xxx.182)

    다행이네요 꼭 완치되길 기도해드릴께요.

  • 246. 아줌마
    '19.7.13 2:30 PM (211.114.xxx.27)

    와~~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정말 잘 됐네요
    기쁘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247.
    '19.7.13 2:31 PM (118.44.xxx.53)

    제목보자마자 '그 아가다'싶어서 로그인했어요.
    넘넘 축하드려요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고생많으셨어요

  • 248. 화이팅~~~~~~~
    '19.7.13 2:46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저두 댓글 많이 달앗었는데 저는 재발했지만 악성이 아니라서 평생 함께 살아요 가끔씩 두통이 있긴하지만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요 따님도 대견하고 원글님도 화이팅!!!!!!!!!!!!!!!!!!

  • 249. 다행이예요
    '19.7.13 4:16 PM (115.136.xxx.158)

    정말 다행이고 다행이예요.
    앞으로 더욱 건강해져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250. 헤더
    '19.7.13 4:55 PM (221.158.xxx.173)

    축하드려요
    얼마나 맘 졸이셨을까요
    앞으론 더욱 건강하고 따님과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 251. 축하축하
    '19.7.13 5:13 PM (112.150.xxx.193)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잘 살아나갈일만 남았네요.
    딸도 장하고 엄마도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세요.

  • 252. 축하~~
    '19.7.13 5:16 PM (1.244.xxx.140)

    축하해요~~~~
    두분 모두 고생하셨어요
    결과가 좋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따님 더 이상은 아무일도 없이 평생 건강하시기를~~
    제가 막 행복해집니다^^

  • 253. ...
    '19.7.13 6:00 PM (218.52.xxx.18)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정말 다행이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54. 소소
    '19.7.13 8:59 PM (125.177.xxx.132)

    우와~~~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원글님과 대견한 따닝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토닥~~
    고생 많이 하셨구
    앞으로의 시간은 건강 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아우~~~~~진짜 잘돴어요

  • 255.
    '19.7.13 9:16 PM (175.127.xxx.58)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회복해서 더욱 건강해질 겁니다.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 256. 아마린
    '19.7.14 8:17 PM (112.159.xxx.46)

    아휴..소나기처럼 시원한 소식이네요. 두분다 수고 많으셨어요.
    엄마도 딸도 좋은음식 많이 드시고 편한맘으로 치료 회복 하세요.
    한여름 강렬한 땡볕같은 삶의 흔적이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57. ann
    '19.9.29 10:04 PM (220.122.xxx.183) - 삭제된댓글

    소식 감사드려요.
    수술이 잘돼서 다행이고 재발같은거 절대 안했으면 좋겠어요. 올리브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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