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른쪽 무릎부분에서 뚝뚝 소리나는거 질문이요

40 대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9-07-11 08:31:39
40 대초반인데요 이상하게 오른쪽 무픞에서만 뚝뚝 소리가 나고
앉아있을경우 오른발을 앞으로 찬다거나 할때 뚝뚝 뼈가 어긋나는 소리도 나고
확실히 왼쪽무릎에 비해서 오른쪽이 신경쓰이는데요
특별히 하는건 없구 운전 페달 밟는거나 피아노 칠때 페달 밟는 정도인데
혹시 이게 장기간 자세가 높이가 안맞는거일까요??
특별하 아 아프다 정도로 병원갈 상황은 아닌데 신경이 쓰이다 보니
왼쪽은 툭툭 터는 버릇이 없는데 오른발은 툭툭 자주 터는데 그때마다
뼈 어긋나는 소리 두두둑 나거든요 ㅠㅠ
무슨 운동 해여 할까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IP : 174.209.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1 9:25 AM (210.2.xxx.72)

    저는 왼쪽 무릎이 그랬는데 최근에 통증 때문에 운동 다 쉬고 있어요.

    목디스크..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앞쪽 무릎 연골이 닳았을 거라고 하구요.
    좌우 비대칭도 있고..

    저는 종아리 근육이 짧아지면 무릎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종아리 스트레칭 해주면서 무릎도 안정감을 되찾았어요.
    무릎 아플 때 종아리도 같이 아파서 알게 됐네요

  • 2. 답글 감사요
    '19.7.11 9:42 AM (73.3.xxx.206)

    제가 목이 앞으로 튀어나온 거북목에
    좌우 골반도 틀어진건 ㅇ알거든요
    혹시 이것도 무릎에 영향이 있는걸까오?
    진짜 ㅜㅜ 요가나 그런걸 해여할까요??

  • 3. 신호
    '19.7.11 10:28 AM (183.99.xxx.80)

    뼈에 뚝뚝소리가 나고 절일때는 병이 초기가지나고. 중간쯤 진행돼다는중;;;;;;;
    제가 그증상이 올때 그냥 무시했는데 거기서 좀더 시간이 지나니 통증이 슬슬 시작되네요
    지금 운동이든 요가든 하세요: 통증이 시작되면 고통이::::::::::::::

  • 4. 감사요 ㅜㅠ
    '19.7.11 10:48 AM (73.3.xxx.206)

    이게 물리치료 말고 요가나 운동쪽인가요??
    병원을 가봐여 하는건지 ㅜㅜ 아닌지 헷갈려요

  • 5. 신호
    '19.7.11 11:02 AM (183.99.xxx.80)

    요가 : 생각보다 정말좋아요 왠만한것 요가로 건강찾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7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고민중 04:08:18 37
1783606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1 00 03:53:55 139
1783605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3 ㅇㅇ 03:41:51 250
1783604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3 몰라 03:25:14 412
1783603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8 결국 02:57:11 746
1783602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1 ... 02:49:04 182
1783601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421
1783600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8 01:27:30 1,076
1783599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950
1783598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523
1783597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3 ㅇㅇ 00:57:57 1,059
1783596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3 Da 00:47:15 277
1783595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719
1783594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163
1783593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631
1783592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415
1783591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929
1783590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9 ㅡㅡ 00:21:36 2,642
1783589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2,223
1783588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884
1783587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9 ㅇㅇ 00:13:07 3,273
1783586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150
1783585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156
1783584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654
1783583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