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은 언제까지 엄마가 목욕시키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9-07-09 14:40:47
아직 어리지만요..
애아빠는 늦게올때도 많고 저는 전업이고
어린이집 갔다오면 씻기긴하는데요
남편이 해야될일 아닌가 생각은해요
외동이고 아들하나인데....
언제까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애기지만 커가니 남편이 애 씻겼으면 좋겠어요
IP : 122.35.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우유
    '19.7.9 2:45 PM (14.4.xxx.69) - 삭제된댓글

    7~8살쯤 씻기 독립해야지 않을까요?

  • 2. 저도
    '19.7.9 2:54 PM (106.102.xxx.232)

    7살부터 매일 샤워정돈 스스로 하고
    주말에 꼼꼼하겐 남편이 시키는데요
    지금 초3인데 아직도 다 씻고 나왔다고 해도
    겨드랑이 보면 때가 껴있을때가 있어요ㅠ
    (땀흘리면서 옷이랑 섞여서 끼는지 옷색깔대로 때가 끼네요)

  • 3. 커피우유
    '19.7.9 2:56 PM (14.4.xxx.69)

    남편이 시간이 되면 씻기도록 부탁해보고 안되면 엄마가 씻겨야 되겠네요. 아이 혼자 씻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7살쯤이면 독립시키세요.

  • 4. --
    '19.7.9 2:56 PM (108.82.xxx.161)

    6살 아직 제가 꼼꼼히 씻겨요. 등이랑 엉덩이 씻겨야해요
    초저 벗어나야 혼자 할것 같네요

  • 5. 딸둘이지만
    '19.7.9 3:08 PM (221.140.xxx.230)

    4,5살부터 혼자 샤워시켰어요

  • 6. .....
    '19.7.9 3:11 PM (61.74.xxx.242) - 삭제된댓글

    6살,7살 정도만 되도 애들이 같이 안씻으려고 하더라고요.
    조카가 6살인데 아빠 껌딱지거든요.
    맨날 아빠 손 붙들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앤데
    올해 여름 들어서면서부터 아빠가 씻겨주는거 거부해요.
    아빠 혼자 키우는 애라서 난감해 했는데..... 그냥 어설프게나마 혼자 씻게 놔두고 있어요.

  • 7. ㅇㅇㅇ
    '19.7.9 3:43 PM (210.210.xxx.111) - 삭제된댓글

    손주 키울때 초등 1년까지 제가 시켰어요.
    물론 저는 옷을 입고..내보내고 샤워..
    목욕시키면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어요.
    겨드랑이는 어떻게 씻고 등등..
    초등2년부터는 혼자 잘하더군요..ㅣ

  • 8. ....
    '19.7.9 4:06 PM (223.38.xxx.16)

    1학년부터 혼자 씻었는데 수시로 점검해야 해요. 샴푸. 비누. 치약이 줄어들고 있는지. 불시에 붙잡아서 냄새 맡아보구요. 샤워는 하는데 왜 세수는 안 하는지 몰라요. 문제는 아침에도 세수 안해요.

  • 9.
    '19.7.10 2:50 PM (112.151.xxx.27)

    4살 6살 키우는데.. 4살은 절대 혼자 목욕 못 할 것 같은데요. 세수나 양치는 혼자 하지만.
    6살도 아직 혼자서 머리 잘 못감아요. 감는 시늉은 해도 거품이 그대로. 엉덩이 겨드랑이 깨끗이 못 씻고요.
    7살 되면 혼자 샤워 가능한가요? 안 될 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20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111 01:26:10 134
1783119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 01:21:42 337
1783118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3 ㅇㅇㅇ 01:13:09 458
1783117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흰머리 00:59:25 682
1783116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5 ㅎㅎ 00:44:28 785
1783115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2 ... 00:39:06 1,549
1783114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255
1783113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7 돈까스 00:33:13 852
1783112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7 11 00:29:11 757
1783111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5 ㅇㅇ 00:25:59 472
1783110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 00:24:41 199
1783109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8 ㅇㅇ 00:20:04 1,066
1783108 고민 5 학교 00:17:52 363
1783107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8 ㅇㅇ 00:08:49 1,344
1783106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211
1783105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9 .. 2025/12/19 2,264
1783104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4 .. 2025/12/19 4,850
1783103 비프 브르기뇽 맛있어요? 7 ㅇㅇ 2025/12/19 672
1783102 뚱뚱해도 무릎 튼튼한 할머니 있나요? 5 . . . .. 2025/12/19 1,034
1783101 안면인식 가면으로 뚫어버리네요 3 안면인식 2025/12/19 852
1783100 엄마가 돈 빌려준 거 아는 척 한다 , 안한다? 4 스트레스 2025/12/19 1,015
1783099 정수기 뭐 쓰세요? 이제 2025/12/19 157
178309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쿠팡의 수상한 변명, 결제정보는 .. ../.. 2025/12/19 226
1783097 나혼산 4 ... 2025/12/19 2,758
1783096 김천대와 중부대 8 ㅡㅡㅡ 2025/12/19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