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딸아이 학교에 누가 누구를 때렸는데
남자애 아버지가 고추가루, 소금 갖고와서
교사한테, 학생한테 뿌렷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몽둥이갖고 와서 니들 머리통 내리칠거라고
남자애한테 자기를 죽이라고 죽이라고.. 그러더래요
니 부모가 그리가르치냐, 니 부모도 학교다닐때 그런식이었냐
호신용 무기 갖고다녀야겠다며 그러더래요
고추가루 ㄷㄷ
자기자식 맞고 오면 눈돌아가는게 사람 심리죠
자기가 본인자식 맞아도 아무렇지않는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그런건 아니잖아요
남의 일은, 남얘기는 쉽게하는게 사람인지라
기억나는 학부모
12345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19-07-04 22:24:27
IP : 110.70.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는
'19.7.4 10:48 PM (122.44.xxx.23)저렇게 세게 나와야 할 때도 있지 싶어요.
2. 00
'19.7.4 10:56 PM (182.215.xxx.73)내일 뉴스에 나오겠네요
3. ..
'19.7.4 11:04 PM (39.7.xxx.218)저같아도 가만 안있죠. 법이 하도 흐물거려서 술 잔뜩 마시고 가해자에게 험한 일 하고 몇 년 감옥에서 살다나오는게 낫다고 하죠
4. ㅇㅇㅇ
'19.7.4 11:38 P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자력구제권
법이 해결을 못하니 셀프로 해결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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