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때 교복 블라우스 엄마가 빨아주셨나요?

............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9-07-04 17:11:12

전 엄마가 빨아주셨던거 같아요

물론 하루정도 안 빤걸 입고 간적도 있었네요

가끔 제가 빨았던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요즘처럼 기능성 티가 아니라 비치는 흰 블라우스에 런닝까지 받쳐 입으니 어찌나 덥던지

여러분들이 기억하시는 94년 끝장나게 더웠던 고3 여름

졸업하면 저절로 심은하나 신애라같은 예쁜 여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을까

김칫국을 마구 드링킹해가며..그냥 죽지 않고 견뎠던 기억이 나요~

IP : 210.183.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9.7.4 5:12 PM (125.177.xxx.43)

    네 실내화만 제가 빨고요

  • 2. 죄송
    '19.7.4 5:12 PM (58.230.xxx.110)

    교복안입음요

    모든옷은 다 엄마가 빨아주고
    내 실내화만 토욜 하교후 내 담당

  • 3. ...
    '19.7.4 5:13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그런거 안시켰는데

  • 4. 그럼 요...
    '19.7.4 5:14 PM (121.155.xxx.30)

    결혼 전까지 엄마가 해주는밥에 진짜 손에
    물하나 안 뭍히고 결혼했는데.....-.-

  • 5. 전,,
    '19.7.4 5:29 PM (121.172.xxx.157)

    제가 다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 애들은 제가 다 해줘요... 교복 다리는 건 애들 아빠가 정성껏 해주고요... 지금 아니면 언제 해주냐며 한번도 싫은 소리 안하고 직접 해줘요... 스스로 자립해서 독립할때까지는 해주고 싶어요......

  • 6. ㅇㅇ
    '19.7.4 5:34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새언니가 우리집에 시집와 보니 딸들이란 것들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다 엄마를 시키고 있어서
    깜놀했다고 나중에 얘기하더라구요
    언니랑 저 결혼하고 나서요.
    언니랑 저는 얼굴 씨뻘개져서 아무 말도 못하고..
    근데 나중에 또 그 얘기를 또 꺼내는 거예요
    이때는 작은 엄마들도 다 계신 곳에서요
    아 근데 작은 엄마들이
    어? 나도 결혼 전에는 엄마가 다 해주셨는데?
    나두~~ 시집 가면 고생할 텐데 뭘 미리 고생하냐고, 공부만 하라고 그러셨지 해서 새언니가 머쓱하게 된 상황..
    제가 애꾸눈만 있는 곳에서 두 눈이 비정상이 되네요 하하
    하면서 넘긴 적 있어요
    그 뒤로 새언니가 그 얘기 다시는 안꺼내더군요

  • 7. 그런사람
    '19.7.4 5:34 PM (14.58.xxx.186)

    저도 94년 여름 고3이었어요. 기말고사 볼때 사랑을 그대품안에 보느라 공부 못했던 기억도 나네요..

    첫 손주인 저를 내 첫사랑이라고 부르며 이뻐하셨던 할머니 덕에 교복은 물론 실내화도 안빨아봤네요.
    지금은 많이 편찮으신 우리 할머니.. 내일 딸내미 셤 끝나면 봬러 가요.

  • 8. aa
    '19.7.4 5:59 PM (121.148.xxx.109)

    87학번이라 중2때까지 교복입었어요.
    중3부터 교복자율화 세대.
    저도 집안 일 전혀 모르고 자랐지만
    동복 흰 카라랑 춘추복, 하복 상의는 제가 알아서 손빨래 해입은 기억이 나요.
    왜냐면...
    대가족이라 엄마가 몽땅 세탁기 돌리시니
    교복을 엄마 세탁 스케줄에 맞출 수도 없고
    제 스케줄 대로 하교 후 조물조물해서 탈수해서 걸었다가 다음날 입거나.. 뭐 그랬던 거 같아요.
    어떤 노동으로 기억되지 않는 거로 봐선 매번 그런 건 아닐지도 모르고.
    그래도 중학생 됐다고 자기 실내화도 빨고 교복 카라도 빨고 그랬었네요. ㅎㅎ

  • 9. .....
    '19.7.4 5:59 PM (211.250.xxx.45)

    교복은 안입었지만
    속옷도 다 빨아주셨어요

    결혼하면 지겹게한다고요

    저도 제가 다 해주고있어요

  • 10.
    '19.7.4 7:03 PM (39.7.xxx.126)

    중등까지는 빨아주신것 같고 고등때는 제가 빨아입었어요..여름에 보통 교복이 두벌로 번갈아입으니 샤워하고 바로 손빨래 해버리고 했어요...엄마는 직장다니시랴 애셋 도시락 싸시느라 그것만으로도 버거워보여서 .. 교복은 제가 빨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46 캄보디아어로 강력 경고하는 이재명대통령"한국인 건들면 .. 그냥 12:06:11 21
1791145 중국 춘절(설날) 연휴를 앞두고 일본행 항공편 49개 노선을 전.. 12:04:07 66
1791144 대학생 애들 지금 밥 어떻게 주시나요? 6 부모 12:01:03 159
1791143 하이닉스 올 상반기 얼마나 예상하시나요? ㅇㅇ 11:58:13 99
1791142 소풍,수학여행 싹 다 없애 2 ㅇㅇ 11:56:41 293
1791141 모든 보험이 80세 만기로 설계되어 있는데 자꾸 연장하라네요 6 .. 11:56:08 252
1791140 닥터지 달팽이크림, 썬크림 필요하신분 1 지시장 11:55:50 191
1791139 머리하러 왔는데 현소 11:54:56 113
1791138 후배 챙겨주는 김연아 shorts 3 .. 11:54:34 231
1791137 순수롤 크림 텁텁한 느낌이에요 3 ㅇㅇ 11:51:30 175
1791136 매도한 주식 수익 종합소득세 8 보리 11:46:08 621
1791135 고모와 숙모의 뒷담화 asmr웃겨요 2 ..... 11:45:17 622
1791134 아이 학원에 방향제 냄새 고민. 14 -- 11:43:39 384
1791133 투자해서 돈번거 자랑은 배우자와 ai에게만 9 ㅇㅇ 11:41:16 441
1791132 ETF 1배수 또는 레버리지 둘중 어떤거 하시나요? 7 고민 11:40:35 242
1791131 금 은 etf 많이 내리는데요 5 동동 11:39:27 803
1791130 부모님 주식관리하는분 계신가요 2 며느리 11:39:16 265
1791129 네이버) 고당도 스테비아 대추 방울토마토 500g x2팩 핫딜 11:38:41 150
1791128 중국 춘절 연휴 "서울 가고 싶다" 1위 …일.. 6 ㅇㅇ 11:38:28 289
1791127 검찰 훈제계란 훔친 40대 징역1년6개월 7 엿장수 11:36:14 623
1791126 저는 요양원 가고싶네요 19 000 11:29:32 1,092
1791125 근데 휴가 자유롭지 않은 직장인이면 명절마다 여행가는거 이해가요.. 10 ㅇㅇ 11:23:04 461
1791124 후라이팬 인덕션에 쓰면 가운데 볼록한게 정상인가요? 16 ,,, 11:22:36 640
1791123 이부진 아들 모습 나오네요 23 .. 11:20:13 2,262
1791122 갑자기 금/은/구리 전부 폭락중이네요 10 Oo 11:19:35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