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백설탕이 진리입니다.
2년전 장아찌 담을때 백설탕을 쓰고서도
올해 왜 갈색설탕을 집었는지..ㅠㅠ
장아찌가 깔끔한 맛이 아니에요.
색깔도 별로구요.
또 장아찌 담글때 매실:설탕= 1:1 이 아닌 듯합니다
1:0.8~0.9 가 맞을것 같아요.
1주일 실온숙성 이후 냉장보관해서
이제 총 한달 되었는데 너무 쪼글거리고 씹을때 살짝 푸석한 느낌까지 듭니다.
17년에 담은 건(냉장보관) 아삭한 식감이 엄청 좋아요.
올해 담은 거 몇 달 시간 더 지나면(냉장)
혹시나 다시 수분을 머금고 아삭한 식감이 돌아올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매실장아찌를 갈색설탕으로 담갔는데. 별로네요.
..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9-07-02 22:35:28
IP : 39.119.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js
'19.7.2 10:43 PM (125.177.xxx.43)황매 액기스만 황설탕 써요
2. ...
'19.7.2 11:10 PM (59.15.xxx.61)매실은 쪼그라들었다 커졌다 하면서 익어요.
3. 홍쌍리
'19.7.3 5:23 AM (14.41.xxx.66)여사님이 황설탕은 매실향을 가리운다 하시네요
흰설탕으로 담는데 매실청 담글 때
매실1 : 올리고당0.5 : 설탕1 비율로 이구요
올리고당은 매실이 잘 응고되는 것을 도와주고 찌꺼기가 뜨지않는다 하시네요
올리고당 넣은 매실청 색깔은 너ㅁ 곱고 맑은 황금빛 색깔로 깔끔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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