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단적인선택

... 조회수 : 3,524
작성일 : 2019-06-30 13:36:35
중학생딸때문에 너무힘듭니다
막말과 엄마에게 폭언 사춘기라는 이름으로
제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자꾸 죽고싶은 생각만듭니다
IP : 1.236.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
    '19.6.30 1:38 PM (221.140.xxx.139)

    엉니.. 그러지 마십시다.
    일단 시원하게 씻고 시원한 커피 한잔 하시고 생각하십시다...

  • 2. ..
    '19.6.30 1:41 PM (116.40.xxx.49)

    너무 잘해주거나 기대하지말고 좀 냉정하게 대하세요. 옆집딸이다 생각하시고. 시간이 좀 지나야되더군요.

  • 3. 어머니도
    '19.6.30 1:42 PM (119.198.xxx.59)

    사춘기를 겪어보셨겠지만

    사춘기라고
    애가 갑자기 뽝 돌아서 180도 달라지진 않습니다.

    엄마에게 막말, 폭언을 갑자기
    사춘기의 널뛰듯 뛰는 호르몬탓으로 하기에는
    인간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딸의 양육과정중
    양육과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본인의 감정이 들어간 언행과 언어폭력을 하신적은 없는지요.
    아이들이 초딩때는 부모가 주는 모든것들(좋든 나쁘든)의 영향을 받는데, 그 당시에는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릅니다
    그저 콩나물에 물을 주면 물은 빠져나가버리는듯 보이지만
    아이는 그 영향을 받아 자랍니다.

    따님에게 어떻게 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4. .......
    '19.6.30 1:45 PM (1.236.xxx.188)

    따님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최대한 말을 아끼시고 남처럼 대해주세요. 손님같은 느낌으로...그리고 자신의 일을 찾던가 취미에 집중해보세요.. 다 지나갈거에요...힘내세요

  • 5. ..
    '19.6.30 1:46 PM (218.237.xxx.210)

    사춘기병이다 생각하세요 누구나 다 겪는데 우리아이가 약간 더 심하다 이렇게요 힘내시구요 화팅!!!

  • 6. ㅁㅁ
    '19.6.30 1:4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애때문에 죽으면 그 애꼴은 뭐가 될까요?
    애 잘되라고 잔소리도 하고 부딪치고 하죠 ?
    그걸 좀 내려놓으면 애도 잘되고 나도 가벼워집니다

    너 잘났다
    난 내할일만 한다
    차갑게 냉정하게 기본만 해주고
    무시

  • 7. ....
    '19.6.30 1:51 PM (220.116.xxx.210)

    아이가 바뀌진 않을테니 내 마음을 바꾸세요.
    자식이라 내 뱃속으로 낳았지만 나와는 다른 인격체인 타인인걸 인정하시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어려운 손님이다.생각하시고 조심하시면
    따님도 함부로 덤빌수 없을겁니다.

  • 8. ㅇㅇ
    '19.6.30 1:58 PM (116.58.xxx.230)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책입니다

    책 속에 아마존 부족이 나오는데

    여러 가지 특징 중 하나가
    애들이 6살 정도에 다 철이 든다고 합니다
    이유가 부모가 잔소리를 전혀
    안한다고 하더군요

    한 번 생각해 볼 문젭니다

  • 9. 맘은
    '19.6.30 2:02 PM (14.41.xxx.66)

    안좋지만 어쩌겠어요 철딱서니 없는 짓꺼린데요
    가만 두고 볼 수 밖엔 글서 자식한테 깍이고 산답니다
    원글님은 저 니이 때 엄마한테 속상하게 안했을까요
    똑같진 않겠지만 나름 밌을거고 내가 부모라 썩는다 썩어주마
    넘겨야해요 그보다 더한 자식들 많슴다
    마음 너그럽게 가지시고 그때 그때 지혜롭게 살으십시다

  • 10. 원글님
    '19.6.30 2:06 PM (211.179.xxx.129)

    사춘기 딸. 그냥 냅두세요.
    옆집애 보듯 보고 생명에 지장 있는 일
    남 피해 주는 일만 못하게 하고

    원글님 생활에만 집중하세요.
    딸한테 공부 하라고 하고 싶을때 님이 공부하고
    청소 하라고 싶을때 님이 집안 더 깨끗하게 하고
    님에게 집중하며 몇년 보내다 보면
    님도 따님도 성장해 있을 거에요.

  • 11. ...
    '19.6.30 2:10 PM (1.236.xxx.157)

    원글자입니다
    제 사춘기때는 엄마아빠 어릴적이혼해서
    엄마사랑 못받고 혼자서 커서 사춘기를 부모한테
    응석받이로 못하고 컸네요
    중학생딸 잔소리안합니다 잔소리해봤자 고쳐지지도않고
    최대한 안부딪칠려고 제가 피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요구하는거를 안들어줄때
    폭언과 사람을 힘들게하니까 문제인거죠

  • 12. dlfjs
    '19.6.30 2:18 PM (125.177.xxx.43)

    애를 맘에서 멀리 해야죠
    님 탓이 아니고 타고난 성격과 사춘기 탓이에요
    엄마가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어요
    몇년 내버려 둬요

  • 13. ...
    '19.6.30 2:19 PM (120.84.xxx.22)

    "본인이 요구하는거" 정말 따님께서 원하시는 것인 지, 아니면 일진들에게 위협을 받아서 필요한 것인 지?

  • 14. ```
    '19.6.30 2:39 PM (211.251.xxx.105)

    I say a little prayer https://www.youtube.com/watch?v=KtBbyglq37E&list=RDILWSp0m9G2U&index=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21 아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느끼는게 1 ㆍㆍ 23:35:15 219
1791920 여행출발 35일 전인데 2 111 23:33:28 205
1791919 도박으로 돈 날린 부모 이해가 되세요? 1 Yumu 23:32:58 277
1791918 홍대 명예 일본인 오늘 임자 만났네요 사이다 23:32:09 264
1791917 AI만 가입 가능한 커뮤니티가 생겼다네요 1 ㅇㅇ 23:31:47 187
1791916 자신이 나르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7 .. 23:23:54 446
1791915 가끔 가는 카페 아쉬운점 2 &&.. 23:20:33 519
1791914 이혼한 전남편얘기 4 ㅇㅇ 23:20:14 1,066
1791913 사는 동안 끔찍하게도 괴롭혀서 3 .. 23:19:20 771
1791912 82쿡 어떤 분들의 주장 5 .. 23:15:52 391
1791911 하루밤 푹자면 담날밤엔 못자고.. 4 저 같은사람.. 23:11:16 565
1791910 월요일 코스피 급락하나…'매파 연준' 변수에 금·은·코인 일제히.. 6 ㅇㅇ 23:09:17 1,254
1791909 친정엄마가 너무 좋아요 5 엄마딸 23:08:48 1,121
1791908 여행가면 잠을 너무 못자요. 9 ^^ 22:58:22 842
1791907 시어머니 용심은 하늘이 내린다잖아요 7 ㅇㅇ 22:58:20 1,029
1791906 갑자기 생긴 목돈 5 22:57:18 1,296
1791905 인스타 쓰래드 안보고싶어요…. 7 희봉이 22:56:17 993
1791904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재밌어요 4 요즘 22:55:13 1,197
1791903 자유한길단 2 22:53:39 248
1791902 정신과 거부하는 엄마 1 진이 22:52:48 635
1791901 고지혈증약 중단하면 위험한가요? 15 고지혈증약 22:51:20 1,235
1791900 요즘 대학생들 핸드폰 어떤 거 쓰나요? 14 프로방스에서.. 22:48:57 596
1791899 부동산 보유세 강화한다는거 5 이제 22:45:19 1,062
1791898 눈오나요 4 ㅇㅇㅇ 22:39:30 1,308
1791897 언제부터 투기꾼들이 투자자로 불리게 되었나요? 4 ... 22:36:18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