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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거실에 던진 사춘기딸

밤호박 조회수 : 14,843
작성일 : 2019-06-27 16:13:51

중1입니다 6시에 깨워주랬는데 못일어나요 7시에 깨우니 일장훈계를 하며 뭐라뭐라 미안하다 알았다 나더러 어쩌란거냐 일단출근했는데 병원가느라 조퇴한아들이 거실에 접시깨져있고 김밥 다떨어져있대요 밥은 지방 책상위에 놓아주면 머리말리며 폰으로 웹툰보며 화장다하고 지각합니다 지각3번이면 폰압수인데 3월한달 학교를 열번도 안갔고 4월은 보름정도갔고 5월은 늦잠자면 안가고 그래도 일주에 하루정도만 결석하고 중간고사 103명중 99등이고....오늘부터 밥안할랍니다
IP : 223.62.xxx.15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9.6.27 4:16 PM (180.68.xxx.107)


    총체적 난국이네요 ㅠ

  • 2.
    '19.6.27 4:17 PM (175.223.xxx.107)

    밥만 안한다고 해결될 사안은 아닌듯 싶네요
    깨진 접시 김밥도 그냥 그대로 두세요. 어쩌나.

  • 3. ......
    '19.6.27 4:17 PM (118.44.xxx.161)

    저 같으면 밥 안줍니다.
    해준밥도 못먹는 거면 알아서 일어나고 알아서 학교가라고 해야죠
    던져서 깨버리다뇨...
    폰도 압수하세요

  • 4. ddd
    '19.6.27 4:18 PM (121.148.xxx.109)

    화내지 마시고 차분하고 싸늘하게
    치우라고 하세요.
    일단 치우고 나서 따끔하게 혼내세요.
    절대 펄쩍 뛰지 마시고 원글님이 우위에서 니가 한 행동이 잘못한 거고
    니가 싼 똥은 니가 치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 5. ㅇㅇ
    '19.6.27 4:20 PM (14.38.xxx.159)

    저기서 펄펄 뛰면 지는것...
    윗님처럼 싸늘하게 대하세요.
    그래야 눈치라도 봐요. 흐휴.. 위로드립니다.

  • 6. 헐헐
    '19.6.27 4:21 PM (117.111.xxx.183)

    밥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결석이 저정도면 정상적으로 졸업이나 할수있나요?
    더 놔두면 심각한 상황이겠어요...

  • 7. 질질질
    '19.6.27 4:22 PM (180.228.xxx.213)

    보아하니 애한테 끌려다니시네요
    사춘기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요
    상식적으로 해도되는것과 아닌것을 어른인 엄마는 알고있잖아요
    뭣이중한지 잘 선택하셔서 실천으로 옮기시길바랍니다

  • 8. ,,,
    '19.6.27 4:25 PM (218.146.xxx.159)

    속상하시겠어요.. 에휴..자식이 뭔지..참 맘처럼 안되고 내 맘도 몰라주고.
    에휴..힘드시겠다..

  • 9.
    '19.6.27 4:29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사춘기가 벼슬도 아니고 저건 개망나니인데요? 저도 중2딸 키우지만 참.......밥을 하고안하고 문제가 아니에요 거실 치우지말고 그대로 뒀다가 퇴근후 대화해보세요 대화가 될지모르겠지만....윗분들 조언처럼 같이 소리지르고 난리피우지말고 목소리깔고 최대한 냉정하게!!

  • 10. ㅇㅇ
    '19.6.27 4:30 PM (211.114.xxx.68)

    그냥 밥만 안주고 말 상황이 아니네요.
    싸늘하게 본인보고 꼭 치우라고 하시고 더이상 입닫고 냅둬보세요.
    스스로 다가와 사과한다면 그나마 개선의 여지가 있는것이니까요.
    아무리 사춘기라고 기본 인성이 빻지 않은 이상 어느 자식이 저지랄을 하나요. 이해 안가네요.

  • 11. ..
    '19.6.27 4:32 PM (106.255.xxx.9)


    이건 사춘기라고 이해할 문제가 아닌데..
    정신과에서 치료받아야될 수준인데...

  • 12. ..
    '19.6.27 4:36 PM (211.224.xxx.157)

    아침밥 차려놓은 접시를 던져서 깼다는건가요? 저걸 가만둬요? 지금 70대중반 남자어른들이 예전에 밥상엎고 하는짓 했는데 손가락질 받았죠. 근데 그걸 14살짜리가 한다는건가요?

  • 13. 써니
    '19.6.27 4:43 PM (125.176.xxx.76)

    중1이 화장을요?

  • 14. ....
    '19.6.27 4:44 PM (112.144.xxx.107)

    호강에 겨워 똥을 싸네요.
    따뜻한 밥 챙겨주고 깨워주는 엄마가 없어봐야 정신을 차릴테지.

  • 15. 어휴..
    '19.6.27 4:44 PM (61.78.xxx.71)

    저도 수월치 않은 남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만..
    일단 일부러 던진게 아니라, 거실로 옮기다 실수로 떨어트려서 쏟고 깨진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아이 오면 차분히 얘기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걸핏하면 학교 안가는 문제는 어디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 이유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참... 요즘 아이들 키우기 쉽지 않네요... ㅠㅠ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16. 무슨일이 있는건..
    '19.6.27 4:45 PM (112.154.xxx.188)

    sns,고민거리 등등 한번 애 신변에 관해 대화한번해보심이......

  • 17. 중1여자애가
    '19.6.27 4:46 PM (218.157.xxx.205)

    저런다구요? 뉴스에 나는 개망나니 애들이 갑툭튀인가 했더니.. 학교 빼먹고 화장질이나 하고 밥접시 내팽겨쳐 부시는게 언제부터 사춘기?? 어릴적부터 부모가 얼마나 오냐오냐 키웠으면...

  • 18. ..
    '19.6.27 4:46 PM (218.148.xxx.195)

    사춘기가 이정도인가요

  • 19.
    '19.6.27 4:48 PM (116.36.xxx.197)

    둘 중 하나는 차분해야 이 미친시기를 지나가는거 같아요.
    치우지 마시고 아이오면 상황설명해라고 하세요.
    애가 잘못이 있다면 뉘우치고 사과하는게 깨진 그릇 치우는것보다는 우선이니까요.

  • 20.
    '19.6.27 4:54 PM (1.244.xxx.21)

    분노조절장애인듯 싶어요.
    정신과 상담 받고 약물치료 하세요.
    나아집니다.

  • 21. ..
    '19.6.27 4:58 PM (210.94.xxx.32) - 삭제된댓글

    사춘기를 떠나서 물건 던지는 거, 그것도 먹는 밥 던지는 건 사춘기라 해도 보편적인 행동은 아니에요. 심리 상담 추천합니다.

  • 22. 우리도중1
    '19.6.27 4:59 PM (211.34.xxx.36)

    아침이면 화장실들어가서 한시간을 안나와서 잔소리했더니 짜증 더럽게 내고 가던데...
    그래도 학교는 가네요 ㅠㅠ이 아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우선
    깨진그릇은 그냥 둬야될꺼같아요...떨어뜨렸을수도있으니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학교안가는문제는 엄청 큰일아닌가요?ㅠㅠ 대화가 필요한거같아요

  • 23. 버드나무
    '19.6.27 5:00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지금 성적을 걱정할 상황이 아닌것 같고
    사춘기문제도 아닌것같고

    중학교를 다닐 마음이 없는것같고..

    정말 엄마가 차분해 지셔야 합니다.

    해결책이 아니라. 이유를 물으셔야 할 상황같습니다.

    가족회의 집합 !

  • 24. 이쁜
    '19.6.27 5:00 PM (182.232.xxx.181)

    아기가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이 중요한 것 안닌가요?

  • 25. 여중아이 엄마로써
    '19.6.27 5:02 PM (175.114.xxx.81)

    가슴아프네요ㅠ
    저 윗님 말씀대로 혹시라도 아이가 씽크대에 가져다 두려다
    놓친거일수도 있고
    학교 너무 늦어서 못치우고 간거일수도 있잖아요
    먼저 화내지마시고 대화해보세요
    아이는 절대 엄마가 믿고 ㄱㅣ다리고있다는 믿음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잠시 삐뚤어졌어도 돌아올곳이 있어야하니까요

  • 26. 꼰대
    '19.6.27 5:04 PM (121.154.xxx.40)

    같지만 우리나라 교육정책 문제예요
    학부모가 문제인지 나라가 문제인지
    중학생들이 화장을 꼭 해야 하는지

  • 27. ..
    '19.6.27 5:05 PM (106.255.xxx.9)

    씽크대에 갖다놓으려다 놓친거면 치웠겠죠...
    데리고 정신과가서 상담받으세요
    정상 아닙니다

  • 28.
    '19.6.27 5:07 PM (118.40.xxx.144)

    에휴 힘드시겠어요

  • 29.
    '19.6.27 5:13 PM (1.220.xxx.70)

    부모가 뭐 죄인인가요 ?
    도대체 뭔 죄를 지어서 저리 벌벌 기어야 하나요

    뭐가 무서운가요
    일단 폰부터 압수하세요

  • 30.
    '19.6.27 5:17 PM (118.222.xxx.21)

    밥 주지 마세요. 굶어봐야 정신차리겠네요

  • 31. 독수리 날다
    '19.6.27 5:20 PM (220.120.xxx.194)

    원글님 토닥토닥....

  • 32. ....
    '19.6.27 5:22 PM (223.62.xxx.115)

    학교안가는것 작년 6학년때부터 그랬고 밤사노느라 늦잠자고 게을러그래요 싸워도보고 달래도보고 정신과 안간대서 저혼자 가서 상담받고 제가 약먹었어요 애들아빠랑 별거하는데 초2~초5까지 아빠가 데려가 크웧어요 아들만 데려가라니 남매는 함께 커야한다고...제가지은죄가있어 참고 달래는데 아니다싶으면 혼냅니다 오늘은 밥이 맛없고 엄마가 늦게깨웠고 속옷늦게갖다줘서 학교늦어 선생님이 폰압수 하는날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부모가 뭔죄라고 잘해줘도 저래요 학생들 화장은 대다수아이들이 다해요

  • 33. ...
    '19.6.27 5:2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 뭐 그리 벼슬이라고.

    한 집안에 같이 사는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을 땐 단호히 대처해야 해요.
    우쭈쭈.. 빨아주다가
    나중에 자식한테 쳐 맞는 부모 됩니다.

  • 34. ..
    '19.6.27 5:25 PM (106.255.xxx.9)

    학교를 저렇게 안가도 학교서 연락안와요?
    졸업못할거같은데..
    지은죄는 무슨 지은죄요
    엄마가 꼼짝못하는걸 알고 더 저러는거네요
    아휴 진짜 애 큰일나요

  • 35. oooo
    '19.6.27 5:28 PM (14.52.xxx.196)

    교우관계 문제 있는지 체크 해 보세요
    사춘기때 부모보다 친구가 전부인 시기인데
    학교를 안간다는건 교우문제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어요

    사춘기 반항 정도가 심해서 엄마노릇힘들겠지만
    교우문제라면 빨리 손 써야지
    나중에는 방법 없습니다

  • 36. 중1
    '19.6.27 5:31 PM (220.123.xxx.111)

    화장은 원래 다해요 요새는. 그건 패스.

    규칙을 정하세요.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일단 학교는 가는 방법으로요.
    학교만 가면 나머지 시간은 너 미음대로 써라.. 등등

    중하교는 졸업해야하잖아요.
    엄미가 제일 예민한 시기에 케어못해줬으니
    엄마잘못 맞네요.
    그러나 너무 낮은 자세로 나가면 점점 더 기어오를테니..
    한번 무서운 모습도 보야줘야할것 같아요

  • 37. 가짜주부
    '19.6.27 5:50 PM (1.214.xxx.99)

    중1 여아 엄마입니니다 힘내세요.

  • 38. ....
    '19.6.27 5:56 PM (1.225.xxx.4)

    던져놓운 그 김밥 그대로 지방 바닥에 놔두세요 . 어이가없네요..

  • 39. ㅡㅡ
    '19.6.27 6:42 PM (175.223.xxx.163)

    에휴...
    저는 걍 원글님 위로할게요.
    자식 키우는게 가장 어렵지요.
    저도 그래요.
    힘 내요 우리.

  • 40. 밤호박
    '19.6.27 7:15 PM (223.39.xxx.136)

    고마워요 교우관계 문제없고 오히려 친구들이랑 잘놀고 일단학교가면 잘놀고 청소도 잘한대요 선생님께 자퇴라도 시켜야겠다하니 중등교육 의무라 퇴학안된대요 그저 게을러 아침에 못일어나서 그래요 저 안무섭긴한데 그런다고 가만있는엄마아녜요

  • 41. 밤호박
    '19.6.27 7:17 PM (223.39.xxx.136)

    물어보니 밥이 맛없어 그런건 아니래요 제가 성질이 좀 못돼먹었는데 엄마 닮아그렇답니다 오늘집에 가기 싫어요

  • 42.
    '19.6.27 7:17 PM (210.99.xxx.244)

    엄마를 알람시계로 아네요 저도 몇년 째 알람시계예요ㅠ

  • 43. ...
    '19.6.27 7:31 PM (49.173.xxx.96)

    중1 화장 마니해요 초등도 하는걸요 그거보다 103명에 99등 이게 문제인데요...........................

  • 44. 스트레스
    '19.6.27 8:15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위에 점 세 개 님
    학교를 한 달에 열흘 가고
    엄마가 차려준 밥을 바닥에 패대기를 쳤다는데
    103명 중 99등이 뭐 대수인가요
    14살 아이가 저렇게 크고 있는데
    제가 엄마면 반쯤 죽였을 거예요

  • 45. 엄마가
    '19.6.27 9:09 PM (121.169.xxx.143)

    성질내지말고 단호해지셔야 겠어요
    그리고 지능검사(풀밧데리) 해보세요
    지능에 문제가 없는지 난독증인지 adhd인지
    아니면 품행장애인지 아이가 심하게 충동적입니다
    검사해보시고 결과를 알아야 다음 처리가 있겠네요

  • 46.
    '19.6.27 10:55 PM (175.223.xxx.236)

    잘 키우세요
    어디 저런 쓰레기같은 것이 남의 아들 탐내면
    인성이 안되는 것들은 미리 부모가 좀 처리해요
    후일 땅 치고 후회말고 지금 내애는 내가 바꿔야지
    고유정같은 미래 보이네

  • 47. 초록맘
    '19.6.28 12:19 AM (210.178.xxx.223)

    윗분 너무 심한말 하네요
    자식일 모릅니다
    지속된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으면 돌아 옵니다
    아빠가 키우고 다시 엄마한테 왔으니
    평범한 가정생활은 할수 없었을거구요
    지금이라도 시간을 돌리듯 참고 보듬어 주셔야 할거 같아요
    분명히 상처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고1아들 키우는데 정말 힘드네요
    2년만 참자 생각하고 졸업시켜서 군대 보낼 생각에
    미리 잘해 주고 있습니다

  • 48. 175,223
    '19.6.30 9:43 PM (121.169.xxx.143)

    당신 정말 못됐어요
    아직 앞날이 어떻게 될지도 모를 창창한 아이에게
    고유정이 웬말입니까
    당신 벌 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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