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친하지 않고 졸업후 딱 한번 동창모임에서 만났던 친구예요.
시아버지 돌아가셨대서 영안실 멀고 제가 직딩이라 조문가는친구편에 부조5만원했어요.
장례끝나고 부조한 친구들에게 밥 산다며 약속잡았는데 나간 친구 몇몇 없었답니다.저도 퇴근후 먼곳까지가기 피곤해서 불창했구요.
그럼 카톡이나 문자로라도 감사표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 친구는 전업에 남편 전문직이라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인데 본인 초대에 안나왔다고 그냥 입 싹 씻는거 별로네요.초대도 일방적으로 해놓고요.
조문대신 부조했는데
동창 조회수 : 4,110
작성일 : 2019-06-25 04:41:53
IP : 58.234.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6.25 5:10 AM (39.7.xxx.64)조의금도 그냥 하지 마시지.
저라면 그랬겠어요.2. 안해야죠
'19.6.25 6:09 AM (121.174.xxx.172)별로 친하지도 않고 딱 한번 만난 동창인데
부조 할 필요없어요
돈이 아깝네요3. ᆢᆢᆢ
'19.6.25 6:46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친하지도 않는 시아버지 부조를 하나요?
4. 저도
'19.6.25 7:06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얼마전 엄마 장례치른 사람 입니다
동창이라면 개인적친분 보다는
의리의 마음이 더 컸을텐데~
사실 동창정도면 한꺼번에 불러 고마문 마음 표시하지
안 나온사람 일일이 추적해가며 밥산다는건 무리예요
그래서 전 개인적 친분있는사람들한테는 경조사 안 알려요
어쩔수 없이 오랫동안 모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만 알리구5. ㅡㅡ
'19.6.25 7:21 AM (116.37.xxx.94)안나온사람 찾아서 인사하는게 어려운가요?
저는 다했어요
그럼이건 개인차인듯6. ...
'19.6.25 7:46 AM (220.118.xxx.138)직장동료한테나 친한 친구들은 따로 밥 사기도하고 나머지 분들한테는 일돨로 감사 문자 내던데요...
7. 햇살
'19.6.25 8:21 AM (14.40.xxx.8)밥은 못사도 인사는 꼭 해야죠..
서운하실만 하네요.8. ㅎ
'19.6.25 8:37 AM (218.155.xxx.6)밥 사는건 사는거고
문자는 다 돌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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